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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인가구,

정부 지원 100만원보다 47~187만원 더 받아
○ 김희겸 행정1부지사, 4일 기자회견 열고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세부내용과 신청절차 안내
- 경기도, 가구원․시군에 따라

  수령액 차이 있지만

  어떤 경우도 경기도민이 전국서

  가장 많은 금액 받아(1인 가구 정부 40만원.

  경기도민 49~84만원 수령)

○ 2020년 5월 4일부터

  긴급지원 가구 대상 현금 지급 시작
-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화폐로도 신청 가능

- 2020년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 김 부지사,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이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에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 밝혀

 

문의(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11 | 2020.05.04 14:00:00

 

 

[참고]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2020년 4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2020-4-29.html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 본격화...
자영업자 56%가 “매출 늘었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56.html

 

경기도, 기본소득보장형 ‘공익형 직불제’
2020년 5월 1일부터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2020-5-1.html

 

경기도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키로.
2020년 5월 중 예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4/2020-5.html


2020년 5월 4일부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이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가 도민 혼란을 막기 위한 세부내용과

신청절차 안내에 나섰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5월 4일 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약 한 달여 먼저 시행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경기도 지역경제에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긴급재난지원금이 모든 도민에게

신속하고 원활하게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먼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으로

경기도민만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더 적게 받는다는 일부 오해에 대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동일하게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개인을,

정부는 가구를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면서

“가구원이나 시군에 따라

수령액 규모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어떤 경우에도 경기도민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을 받는 것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다른 시도 1인 가구의 경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40만원 규모인 반면,

경기도내 1인 가구는

경기도와 시군, 정부지원금까지

모두 합산해 49만~84만원을 수령하는

구조다.

4인 가구로 따지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100만원 규모지만,

경기도내 4인가구의

실 수령액은 147~287만원이 된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시군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

원 등 25개 시군은

▲1인 가구 34만 8천원

▲2인 가구 52만 3천원

▲3인 가구 69만 7천원

▲4인 이상 가구 87만 1천원이다.

 

나머지 성남 등 6개 시는

자체 재원을 추가 부담해

▲1인 가구 37만 4천원 ~ 40만원

▲2인 가구 56만 1천원 ~ 60만원

▲3인 가구 74만 8천원 ~ 80만원

▲4인 이상 가구는 93만 5천원 ~ 100만원이

지급될 계획이다.

 

경기도 설명에 따르면

경기도내 정부지원금 지급 대상은

550만가구로 전국 2,171만 가구의

25.3%에 해당한다.

 

▲ 어떻게 받을 수 있나(지급방식과 신청방법)

 

지급방식은

▲현금 ▲신용ㆍ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화폐(지류ㆍ

모바일ㆍ카드)으로 나뉜다.

현금 지급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및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가 대상이다.

별도 신청 없이 4일부터 계좌로

직접 지급된다.

나머지 가구는 5월 11일부터

별도 온라인 신청을 해야 하는데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모두 세대주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기존에 보유한

신용ㆍ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자는

5월 11일부터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 신청자는 18일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2일 내 선택한 카드에 지원금이

자동 충전된다.

 

지역화폐나 상품권 신청자는

5월 18일부터 온라인의 경우

지자체 홈페이지,

오프라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ㆍ군 금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의 경우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동일하게

요일제 방식을 적용한다.

예를 들면 월요일은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화요일은 2와 7인 경우이며,

대상자 조회와 온라인 신청은

토․일요일은 모두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신청’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18일부터 거주지 지자체에

전화로 상담하면 된다.

경기도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주민등록이 아닌 건강보험 기준으로

가구를 구분하다 보니 변수가

다양하게 있을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정부가 운영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홈페이지(https://긴급재난지원금.kr)를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 언제까지 어디에 쓸 수 있나?

(사용처와 사용 기간)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한은

2020년 8월 31일까지다.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소 등

일부 사용처는 이용할 수 없다.

기부를 원할 경우는

신청시 일부 또는 전액 기부가 가능하며,

신청 개시일로부터 3개월내

신청이 접수되지 않을 경우

기부로 간주한다.

기부금액은 전액 고용보험기금

재원으로 사용된다.

경기도는 신속하고 공정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3개팀 13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긴급재난지원금 추진 전담팀(T/F)을

지난 1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전담팀은 정부, 시군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업무가

질없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재난기본소득을 접수 받았으며

오는 7월말까지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

농협을 통해 선불카드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5월 4일 0시 기준 1,065만 명 가량

(전체 도민의 80.3%)이 신청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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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의 지역화폐 활성화 정책

날개 달았다!
○ 부정유통에 대한 관리.

처벌근거 마련으로 체계적 발행,

유통관리 가능해져
○ 이재명 지사 역점사업인

지역화폐 사업 탄력 받을 전망
○ 도 지난해부터 국회, 정부, 청와대 등 찾아

기본법률안 제정 강력 건의

 

문의(담당부서) : 소상공인과

연락처 : 031-8030-2842 | 2020.04.30 08:27:58

 


경기도가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한

지역화폐 부정유통에 대한 관리와

처벌 규정을 포함한 지역사랑상품권

기본 법률이 제정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점 사업인

지역화폐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기존에는 도와 시·군 조례,

행안부 지침만으로 지역화폐를 발행하면서

부정유통을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지난 4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약을 체결하지 않고

지역사랑상품권의 보관·판매·환전 업무를

대행한 자 등을 대상으로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밖에도 지자체장이

상품권을 발행·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금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는 앞서 상위 법령 없이

도와 시군 조례, 행안부 지침만으로

지역화폐를 발행하면서 처벌에 대한

법적근거가 없다며 기본법률 제정을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 제정의 필요성을

국회와 정부, 청와대 등을 수차례 찾아

건의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지난해 11월 8일 열린

‘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역화폐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조기 제정을 요청하기도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면서

“부정유통에 대한 관리·처벌근거 마련 등으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발행·유통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소비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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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안전관리지침 무시해

사고 나지 않도록 상주 감시원 파견 검토"
○ 이재명 지사, “일정 규모나 일정 시기에

상주 감시원 파견. 공사현장 관리해야
-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안전관리지침 무시하다 발생한 사고
- 건축허가 조건 중 하나로

안전지킴이의 공사현장 입회 등 넣어야
- 누구보다도 유가족들의 고통 클 것.

이천시와 함께 마음 다해 지원해 달라
○ 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위한 긴급지원대책 마련

 

문의(담당부서) : 사회재난과

연락처 : 031-8008-8452 | 2020.04.30 10:59:55


[참고]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2020년 4월 29일 발생한 화재로
38명의 사망자가 발생

 


이천 물류창고화재와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일정 규모 이상

공사현장에 안전지킴이를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건축 단계에서는 실질적인 화재 예방 관리가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김대순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에게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는

안전관리지침을 무시한 채 공사를

진행하다 난 사고로 보인다”면서

“일정 규모나 일정 시기에

상주 감시원을 파견해 공사현장을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일자리사업으로 연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전지킴이의 업무는

안전시설이나 공사준비 점검 등을

망라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건축허가 조건 중 하나로,

허가 관청이나 경기도가 파견한

안전지킴이의 공사현장 입회나

조사에 응하는 것을 넣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관련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단계별로 안전지킴이 파견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재명 지사는 앞서 화재 당일인

2020년 4월 29일 오후 4시 25분경

현장에 도착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현황을 살펴본 후

"많은 분들이 화재로 희생 당하셨다.

너무도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면서

"누구보다 유가족들의 고통이 크실 것이다.

이천시와 함께 마음을 다해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

합동분향소 설치 등 사고수습 대책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우선 피해자와 유가족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최대한의 편의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주소득자가 사망한 경우

선(先)지원 후(後)조사 방식으로

경기도형 긴급복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90%이하인 사례로

4인가구 기준 월 123만원씩

최대 6개월까지 생계비,

1회 500만원 이내 의료지원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도는 30일 오후 2시부터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합동분향실을 설치하고 장례지원반을 구성해

관내 장례시설 안내와 예약, 장례절차 안내 등

행정편의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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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신청 및 지급 방안

 

등록일 : 2020.04.30. 작성자 : 재정정책과
* 담당 : 재정정책과 김남헌(044-205-3704)

 

[참고]
2020년 4월 30일,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긴급재난지원금) 국회 의결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5/2020-4-30-2020-2.html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생계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추가경정예산이

2020년4월 29일(수)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신청대상자와 지급수단을 고려하여

국민 편의를 제고 할 수 있는

신청·지급방안을 설계하였다.

 

○ 우선, 국민들은 5월 4일(월)부터

별도 홈페이지*에서 대상자(세대주) 여부 및 가

구원 수 등을 조회할 수 있다.

 

* 인터넷 주소(URL) : 긴급재난지원금.kr

○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약 270만 가구)는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2020년 5월 4일(월)부터 현금을 받게 된다.

□ 현금을 받지 않는 국민들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하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 현장 방문 최소화를 위해

2020년 5월 11일(월)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먼저 시작되고,

○ 5월 18일(월)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 국민들은 신청일로부터

약 2일 후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을

포인트로 충전 받는다.


* 시티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
** 긴급재난지원금 충전금은 사용지역,

대상 업종, 사용기한 등에 일부 제한이 있음

□ 읍면동 주민센터와

지역 금고은행 등에서도

5월 18일(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 구체적인 신청 일정은

지방자치단체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 가능

○ 다만, 불가피할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개시일로부터

최대 3개월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 주민센터·금고은행 등에서

신청한 국민들은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


*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의 사용지역,

대상 업종, 사용기한 등에 일부 제한이 있음
** 서울, 울산 등 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도 지급 가능

 

○ 이 외에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된 정보는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한편, 전 국민들께

지급하는 점을 고려하여 시행 초기

마스크 5부제와 유사한

‘신청 요일제’ 적용도 검토한다.

 

※ 요일별 출생연도 뒷자리 (월) 1, 6 (화)

2, 7 (수) 3, 8 (목) 4, 9 (금) 5, 0

(토,일) 모두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조속히 지원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 “국민들이 불편함 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신속히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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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광역급행버스(5438)로

서울까지 편리하게!
- M버스 5월부터 2대 증차, 1일 52회 운행
- 정 시장, “시민 교통 수요에 맞게

  계속 확충해 나갈 것”

 

담당부서-대중교통과
담 당 자-임유재 (☎031-8024-4870)
보도일시 : 2020. 4. 28.


평택시 광역 급행버스인 M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월 28일,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을 운행 중인

광역급행버스(M5438)가

2020년 5월 1일부터 2대 증차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6월 M5438 개통 이후,

출․퇴근 시간대에는 탑승하지 못하는

승객이 발생할 정도로 이용 승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증차의 필요성을 절감,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3월 인가를 받아 2대를 증차했다.

 

이번 증차로

M버스는 11대에서 13대로 늘어나며

운행횟수는 1일 44회에서 8회 증가된

52회를 운행하게 된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배차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M버스 이용 승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평택 모산·영신지구, 지제·세교지구 등

대단위 아파트 입주 예정에 따라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계속해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 증차로

M버스 이용시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게

광역버스를 확충해

평택 ~ 서울 간 이동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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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본소득보장형 ‘공익형 직불제’

2020년 5월 1일부터 시행
○ 농지면적 5,000㎡(1,500평)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 모두에게

   소농직불금 연간 120만 원 지급,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직불금 차등 지급
- 2020년 5~6월 보조금 신청·접수,

  2020년 7~10월 활동의무 이행점검,

​  2020년 12월 보조금 지급 예정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63 | 2020.04.27 05:40:00

 

[참고]
‘공익형 직불제’ 아시나요? …
경기도, 농업인 대상 홍보 나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blog-post_15.html


경기도는 일정규모 이하의 농가를 대상으로

면적에 관계없이 직불금을 지급하는

기본소득보장 형태의 ‘공익형 직불제’를

2020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020년 4월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1일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전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데

따른 것이다.

 

시행령 개정안은

새로운 ‘공익형 직불제’의

▲소농직불금 요건 및 지급액

▲면적직불금 구간 및 최소 지급액

▲보조금을 지급받기 위해 수행해야 할 활동의무

▲선택형 직불금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익형 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사람과 환경을 위한

공익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직불제도’와 ‘선택직불제도’로 나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법인과

농지 등에 대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개정안에 따르면

농지면적 5,000㎡(1,500평)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게는

면적에 관계없이 연간 12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기준 면적이 커질수록 지급 단가가

낮아지도록 차등 단가를 적용한

ha당 100~205만 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공익형 직불금’ 지급은

12월 지급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군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조금 신청·접수를 받고,

7월부터 10월까지 활동의무 이행점검을

거친다.

 

직불금 지급 대상자에게 적용되는

활동의무 준수사항은

환경보호, 생태보전, 공동체 활성화,

먹거리 안전 등 분야별로 총 17개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준수사항별 직불금 총액의 10%를 감액한다.

반복적으로 위반할 경우에는

직불금 총액의 최대 40%까지 감액한다.

 

도는 이번 ‘공익형 직불제’가

농지 면적에 비례해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했던

과거 ‘쌀·밭·조건불리 직불제’와 달리,

일정요건을 갖춘 농가를 대상으로

면적과 관계없이 연간 12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 한다는 점에서

기본소득보장형 직불제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종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처음 시작하는 ‘공익형 직불제’지만

코로나19로 많은 도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 만큼

빠른 제도 정착과 직불금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신청서를

직접 제출해야 하는 농업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마을별로 시기를 나눠 보조금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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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 본격화...

자영업자 56%가 “매출 늘었다”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지역화폐 활성화 이용 실태조사 진행
-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매출 56.1%↑,

  57%가 사용 가능 문의 급증했다 응답

○ 경기도 4월 셋째주(2020년 4월13~19)

   전년 매출액 대비 평균 매출액 95% 회복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지역화폐) 지급과

   유사정책 시 78.5%가 도움 될 것으로 응답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연락처 : 031-303-1626 | 2020.04.25 07:00:00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과 지급이

본격화 되면서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가 점차 효과를

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4월 25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22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도내 자영업자 4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재난기본소득 발표 이후

지역화폐 사용 가능 문의가 57% 급증했으며

전월대비 매출이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73%가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78.5%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지역화폐) 지급과

유사한 정책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78.1%는 점포운영 경력이

5년 이상 된 자영업자였으며

80.7%가 경기도재난기본소득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지난 23일 한국신용데이터가

전국 주요지역 자영업자 55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월 셋째주(4월13~19일)

평균 매출액 조사와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지역별 카드매출액이 서울 84%,

부산 89%, 제주 77%에 비해

경기도는 95%로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매출액을 100으로 볼 때

95%만큼 매출액이 회복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경

기도 재난기본소득이 매출 증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경상원은 설명했다.

 

박재양 경상원 경영기획본부장은

“단기간 조사라는 한계가 있지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과

지급이 늘어나고 있어 도내 자영업자들의

매출신장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설문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내 자영업 및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488명이 응답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효과 설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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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동물 공존 위한 복합문화공간

‘반려동물 테마파크’, 2022년 문 연다.
○ ‘반려동물 테마파크’,

   2022년 3월 준공 목표로 올해 4월 착공
- 도비 474억 원, 국비 24억 원

  총 498억 원 사업비 투입

- 여주시 상거동 16만5,000㎡ 부지에

  A구역/B구역 나눠 건립

- 반려동물문화센터, 보호시설, 캠핑장,

  추모관, 관리시설 등 들어서

○ ‘사람과 동물의 공존’ 위한 다양한 동물보호

   인프라 올해 상반기 중 착공
- 평택에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연천에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 건립

문의(담당부서) : 동물보호과

연락처 : 031-8030-4424 | 2020.04.23 05:30:00

 


민선7기 경기도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오는 2022년 상반기

여주에 문을 열 예정이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나

기르지 않는 사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여주시 상거동 380-4번지 일원

총 16만5,000㎡ 부지에

도비 474억 원, 국비 24억 원

총 49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할 예정으로,

2022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2020년)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9만5,790㎡ 면적의 A구역에는

반려동물문화센터 1개동,

반려동물보호시설 3개동,

관리시설 1동 등 실내시설이,

6만9410㎡ 면적의 B구역에는

반려동물 캠핑장, 반려동물 추모관 1개동,

관리시설 1개동 등 야외시설이

주로 들어설 예정이다.

도는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준공되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경기도 대표 동물복지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근에 영동고속도로가 위치해

수도권 주민들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나 농촌테마공원 등

주변 인프라와 연계해

여주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외에도

평택에 ‘야생동물 생태관찰원’을,

연천에 ‘경기북부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 등

다양한 동물보호 인프라를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다.

‘야생동물 생태관찰원’은

야생동물의 구조·보호와

어린이·청소년 대상 생태교육을 전담할 인프라로,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 85억 원을 투입해

평택시 진위면 9만9,000여㎡ 부지에

만들어진다.

‘경기북부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는

북부지역에서 부상을 당한 야생동물을 구조,

치료·관리해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역할을 하는 시설로,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총 41억 원을 들여 연천군 전곡읍 양원리

1만200여㎡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김성식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동물에 대한 복지는 곧 사람에 대한 복지”라며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동물복지·보호 문화가

정착되도록 인프라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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