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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반도체 패권전쟁에서 
주목받는 ‘K-반도체의 심장’ 경기도의 야심찬 대응
○ 김동연 지사, ‘투자-인프라-법제화’까지 
    K-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다
○ 반도체 장비사 세계 1~4위 기업 연구소, 
   경기도에 둥지
○ 반도체 분야 34조 6천억 투자유치 및 
   경기도 반도체 기술센터 등 
   경쟁력 강화 위한 기반시설 구축

담당부서 : 반도체산업과
연락처 : 031-8008-8121
등록일 : 2025.02.16  07:00:00

[참고]
첨단전략산업 및 소부장 특화단지에 
용인.평택, 안성 등 5개 단지 지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07/4_20.html

경기도, 안성시 반도체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 합동회의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03/2023-3-20.html

K-반도체 이끌 핵심인력 기른다, 
화성시 동탄에 반도체설계교육센터 개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8/k.html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에 무역전쟁을 선포했다.

현지시각 2월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상호 관세 내용을 담은 대통령 각서에 
서명하면서 전 세계의 ‘트럼프 쇼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은 오는 4월 1일로 
상호 관세 조치 시행을 예고했다. 
여기에 자국의 반도체 산업 우위를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지원법(CSA)까지 만지작거리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인 
경기도가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부가가치의 83%, 
매출액의 77%(22년 기준)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K-반도체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트럼프 2.0의 파고를 넘어 경기도를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지사의 대응은 크게 투자유치와 
반도체 산업 인프라 구축, 
산업 대응을 위한 법제화 등 제도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34조 6천억 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 유치
김 지사는 취임 이후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공격적인 투자 유치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에이에스엠엘(ASML), 램리서치, 
도쿄일렉트론 등 세계 4대 반도체 장비사의 
차세대 연구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온세미, 린데, 알박, 에이에스엠(ASM), 
인테그리스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2024년 연말 기준으로 
반도체 분야에서만 34조 6천억 원의 
투자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경기도의 목표인 ‘100조 투자유치’의 
3분의 1을 초과하는 성과다. 

■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경기도는 용인 이동·남사면 일대 
728만㎡(220만 평) 부지에 
360조 원 규모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하이닉스), 
평택 고덕산단(삼성전자)과 연계해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경기도는 정부 발표 직후 
반도체 지원 전담기구(TF)를 구성해 
시군 협의, 주민 의견 청취, 
기업 애로사항 해결 등 
신속한 행정 지원을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는 당초 계획보다 
석 달 앞당겨 지난해 말 승인됐으며, 
올해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내년 산업단지 조성공사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30년 말, 
첫 번째 반도체 팹(Fab) 가동을 계획 중이다. 

■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김 지사는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R&D) 및 기업 지원 기반을 
확대해왔다. 
지난해 7월 개소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내 
반도체 기술센터는 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 및 
기술 검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9월에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시스템반도체 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이 
첨단 기술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첨단반도체 
테스트베드(미니팹) 구축’ 사업은 
1조 원 규모로 진행되며, 
경기도는 정부, 용인시, SK하이닉스와 협력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경기도는 반도체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년 반도체 인력개발센터(G-SPEC)를 설립하고,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행정·제도적 지원을 강화했다.

지난해 반도체 공유대학, 
나노기술 인력양성, 
반도체 아카데미 지원사업 등을 통해 
1,227명의 반도체 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반도체 채용박람회, 인재뱅크 운영 등을 통해 
인력 수급의 불균형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 반도체 특별법 제정·통과에 총력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법·제도적 지원도 경기도의 주도로 
활발해지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5월, 
22대 국회 당선인 초청 간담회에서 
▲첨단반도체 특구 지정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 지원 
▲반도체 기금 조성 
▲전문인력 양성 등을 골자로 한 
반도체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이는 김태년 의원(경기 성남시 수정구)이 
대표발의한 ‘반도체산업 생태계 강화 및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에 
내용이 반영된 상태다. 

이후, 김동연 지사는 국회 간담회, 
국정감사, 예산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도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신속한 법안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22대 국회에서는 
9명의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통합해 
반도체특별법을 심사 중이며, 
경기도는 이를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 K-반도체, 경기도에서 위기를 기회로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이자 
세계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혁신적인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지속적인 노력이 
K-반도체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대한민국 반도체 주권을 지키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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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연설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도정 업무보고(제38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담당부서 : 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78
등록일 : 2025.02.12  10:24:01

[참고]
이재명 “기본주택과 기본소득은 
경제 선순환을 위한 해법” 
국회에 협조 당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blog-post_8.html

경기도 1월 28일, 
2019 경기도 업무보고 개최
이재명 “올해, 경제·일자리살리기 등
도민 경제적 삶에 집중할 것’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1/1-28-2019.html


존경하는 1,415만 경기도민 여러분,
김진경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저는 오늘 막중한 사명감으로
2025년 경기도정의 방향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경제는 초유의 위기와 
거대한 격변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민의 삶은 벼랑 끝에 내몰렸습니다.
윤석열 정부 2년 7개월의 역주행은 멈췄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민생경제의 활로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실물경제와 내수경기는
내일을 장담할 수 없을 만큼 위태롭습니다.
IMF 외환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
더 깊은 침체에 빠졌습니다. 

소비절벽 앞에서 자영업 폐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소매 판매가 -2.2%를 기록했습니다.
2003년 카드대란 이후
21년 만의 최대폭 감소입니다.(-3.2%)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의 파고도 시시각각 밀려오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기업들은
무방비에 가까운 상태로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제대로 된 정부의 역할과
재정의 적극적 투입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저는 지난해 12월, 
민생회복지원금 10조 원을 포함해
미래 먹거리와 민생경제에 투자하기 위한
‘30조 원 이상 추경’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한 달이 지난 올해 1월 13일, 다시 한번
‘50조 원 슈퍼 민생 추경’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민생 현장은 하루하루 피가 마르고 있습니다.
여와 야, 정부의 공방을 지켜볼 여유가 없습니다.
기다릴 시간도, 더 이상 버틸 여력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가 먼저 하겠습니다.
경기도는 조기 추경을 실시합니다.

국비가 전액 삭감된 지역화폐를 
도비로 추가 발행해
민생경제 회복을 더 앞당기겠습니다. 

수출 중소기업의 환변동 보험료와 
금융지원을 확대해 수출 방파제를 
더 튼튼하게 구축하겠습니다. 

팹리스 양산 지원, 
벤처스타트업 글로벌 펀드 조성 등
미래 먹거리에도 더 과감하게 투자하겠습니다. 

도로를 비롯한 SOC 확충을 통해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더 빠르게 되살리겠습니다. 

경기도의 선제적인 추경으로
중앙정부의 재정 정책을 견인하고
대한민국 경제 재건의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도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특별조정교부금도 전체 60%에 해당하는 
3천억 원을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합니다. 

경기도는 민생을 살리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김진경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난 2년 반, 경기도가 걸어온 길이
곧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입니다.

과감한 확장 재정, 담대한 기후 대응,
국토 균형 발전과 사회안전망 강화까지.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뉴노멀’이라는 확신으로
2025년 도정을 이끌어가겠습니다. 

경기도는 민생과 미래, 통합에 
담대히 투자하겠습니다. 

첫째, 민생에 투자하겠습니다.
현장 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 
3대 원칙으로 비상 민생경제 대책을 
중단없이 이어가겠습니다. 

얼어붙은 민생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전국 최초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를 
전면 시행합니다.
소상공인 3만 명에게 500만 원씩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중소기업 육성자금도 2조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 다시 활기가 돌게 하겠습니다. 

‘트럼프 쇼크’ 위기를 수출 중소기업의 
기회로 만들겠습니다.
‘대미 통상환경조사단’을 미국 현지에 
파견합니다.
미국의 리쇼어링과 자국 중심 
공급망 재편을 기회 삼아
도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경기비즈니스센터(GBC)는 
연내 6개소를 추가로 개소해
미주, 중동, 유럽까지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겠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노동의 뉴노멀’로 만들겠습니다.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50여 개 민간기업을 시작으로
생산성 향상과 일과 삶의 균형을 
모두 이루겠습니다.

‘0.5&0.75잡’은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민간까지 확대합니다.
육아와 가족 돌봄을 위한 단축근무를 
적극 지원해 경력단절 없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미래에 투자하겠습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혁신이 태동하는 곳입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적극 창출하겠습니다. 

‘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세계 최대·최고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차질 없이 구축해 대한민국 반도체 주권을 
지키겠습니다.
시스템반도체 생태계도 집중 육성합니다.

판교를 중심으로 팹리스 지원시설과 
앵커기업 등을 유치해

독자적인 반도체 밸류체인을 
갖출 수 있게 하겠습니다. 

AI 대전환을 선도하겠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AI 대전환’에 
1천억 원을 집중 투자합니다.
도내 주요 산업 거점 6곳에 
‘AI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합니다.

AI 스타트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조 강소기업들의 AI 전환을 
지원하겠습니다.

도민 3만 7천 명에게 AI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하는 ‘AI 캠퍼스’도 
경기 남북부에 구축합니다. 

‘기후경기 3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합니다.
지방정부 최초로 기후위성 개발과 발사에 
나섭니다.
기후정책 고도화,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강화,
기후테크 신산업 육성,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까지,
경기도의 기후위성은 1석 4조의 효과를 
창출할 것입니다. 

공공이 주도하고 도민이 참여하는 기후펀드,
기후격차를 해소하는 기후보험을 통해
포용적 기후경제로의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통합에 투자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깊은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포용과 상생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광복 80주년, 도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평범하고 다양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발굴하고 
재조명해 제대로 기리고 예우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젊은 세대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이주민과 상생하는 사회를 앞장서 열겠습니다.

상반기 내 이주민종합지원센터를 개소·운영합니다.
일상생활과 공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문상담부터 지원기관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설치, 
공임대주택 임차권 부여 등
이주노동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들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경기북부 도로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합니다.
고양-파주-양주-포천-남양주를 잇는
‘경기북부 1.5 순환고속화도로’ 건설에 
1조 8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불합리한 역차별 규제들을 해소하고
북부지역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김진경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지난달, 저는 한국경제의 잠재력과 
회복탄력성을 세계 정치·경제 리더들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다보스에 다녀왔습니다. 

다보스에서 만난 세계 지도자들은
새로운 성장 모델, AI를 비롯한 
첨단산업,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이제 우리는 윤석열 정부가 남긴 역주행의 상처,
‘12.3 내란 사태’가 던진 폭력의 그늘을 
넘어서야 합니다. 

“민생을 살려라”, “경제를 재건하라”,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라.” 

이것이 바로 도민과 국민께서 내린 명령입니다.
계엄과 내란으로 피폐해진 민생을 
되살리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의 막중한 책무입니다. 

‘경제의 시간’이 부여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1,415만 경기도민과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온 역사를 믿습니다. 

경기도가 가장 굳건한 희망의 근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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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인공지능(AI) 추천 시스템 
“잡아드림 앱” 출시 
“내주변 모든 일자리 
이젠 내 손 안에서 해결해 드립니다!”
○ 잡아드림 앱, 내 위치 기반
   ‘내주변 일자리맵’으로 
   손쉽게 주변 일자리 탐색!
- AI 추천 시스템을 활용한 
  일자리 및 지원정책 정보까지, 
  구직자 편의성 대폭 강화

담당부서 : 경기도일자리재단
연락처 : 031-270-9667
등록일 : 2025.02.05  07:00:00

[참고]
경기도 17개 공공기관 
‘0.5&0.75잡’ 제도 도입
○ 저출생 위기 극복 및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 추진
○ 경기도 공공기관 17개 참여, 
    새로운 단축근무제 도입 및 확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12/17-05075.html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일자리를 
한눈에 보여주는 일자리 추천 앱 
‘잡아드림 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2월 5일 밝혔다. 


‘잡아드림 앱’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내주변 일자리맵’은 거리순 정렬과 
지도의 시각화를 통해 
구직자는 자신이 몰랐던 
우리동네 가까운 일자리까지 
손쉽게 탐색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워라밸을 중시하거나 
거주지 근처에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잡아드림’에서는 
민간 일자리뿐 아니라 
공공 일자리 정보까지 
더 많은 일자리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지도에서 
관심 있는 일자리를 선택하면 
세부 정보와 함께 지원 방법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이용자의 관심 분야, 
개인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맞춤형 일자리 추천 기능과 
전문 직업 상담사가 제공하는 
1:1 취업 상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별로 적합한 구직 전략을 지원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잡아드림 앱은 
도민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경기도 내 일자리 매칭을 
더울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선과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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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등 친인척.이웃주민이 
아동 돌보면 최대 월 60만 원.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2025년 2월 3일부터 접수
○ 경기도, 올해도 2025년 2월 3일부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사업 접수
-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이 있는
  양육공백 가정에 
  4촌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사회적가족(이웃주민) 돌봄 조력자 수당 지원
○ 양육공백 가정에 소득기준 없이 지원
○ 아동 1인당 월 30만 원 수당
   (2명 45만 원, 3명 60만 원) 지원

담당부서 : 아동돌봄과
연락처 : 031-8008-3091
등록일 : 2025.01.20  07:00:00

[참고]
“긴급돌봄,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하세요” 
경기도, 2024년 12월 31일부터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 운영 시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1/2024-12-31.html

경기도, 2024년 7월부터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 개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6/2024-7_20.html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본회의 통과. 
소득기준 없이 1인당 월 20만 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4/1-20.html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2/blog-post_8.html


경기도가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또는 이웃주민에게 최대 월 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2025년 2월 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란 
경기도의 대표 복지 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2023년 12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실행된 사례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3,993가구(아동 4,298명)를 
선정 지원했다. 


올해도 사전 협의된 성남·화성·안양·
파주·광주·광명·하남·군포·오산·양주·
구리·안성·포천·양평·여주·동두천·
과천·가평 등 18개 시군의 
양육공백 가정 5천여 가구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생후 24~48개월 미만)은 
주민등록상 참여시군에 거주하고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이어야 하며 소득제한은 없다. 

돌봄비를 받는 돌봄조력자인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가족인 이웃주민은 
대상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해야 하며 
동일주소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한 
경기도민이어야 한다. 

돌봄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활동 전 
‘경기도평생학습포털(GSEEK)’에 회원가입 후 
아동안전, 아동학대예방, 부정수급 등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하면 되며, 
아동 1명일 경우 월 30만 원, 
2명은 월 45만 원, 
3명은 월 60만 원을 받는다. 
아동 4명 이상은 제한을 둬서 
돌봄조력자 2명 이상이 
세심한 돌봄을 수행하도록 했다. 

신청은 매달 1~10일
(첫달은 2025년 2월 3일부터 접수) 
신청 양육자(부 또는 모)가 
돌봄조력자의 위임장을 받아 
‘경기민원24’ 누리집
(http://gg24.gg.go.kr )에서 
일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관할 시군주민센터 
또는 경기콜센터 (031-120)로 하면 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녀양육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와 함께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와 
더욱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가족돌봄수당은 맞벌이·다자녀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조력자를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부모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돌봄의 사각지대를 메꿔 
더욱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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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격차 해소를 위한 
경기 기후 브릿지(Bridge) 프로젝트 추진
○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주관으로
    ‘포용적 기후위기 대응 전략 포럼’ 개최
- ‘기후격차’ 개념 정립과 
  포용적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 기후격차 해소를 위해
  2025년 3,640억원 재정 투입 계획

담당부서 : 기후환경정책과
연락처 : 031-8008-6060
등록일 : 2025.01.17  10:30:00

[참고]
2050 탄소중립 실현, 
‘제3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2025~2029)’ 
고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1/2050-3-20252029.html

경기도, 2025년 3월부터 전국 최초 
‘기후보험’ 시행. 
모든 도민 기후 건강피해 지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1/2025-3.html

평택시, 기후위기 대비 
RE100 비전과 모델 개발
- 평택시 RE100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성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7/re100-re100.html


경기도가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3천640억 원을 투입해 
기후보험 신설, 
중소기업 기후경영 서비스 제공 등 
121개 과제로 구성된 
‘경기 기후 브릿지(Bridge)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1월 17일 경기도청사에서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주관으로 
‘포용적 기후위기 대응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기후 
브릿지(Bridge)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다. 

기후격차는 
경제적·사회적 여건 차이에 따라 
계층 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격차가 발생해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현상으로 
2023년 8월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클라이밋 리얼리티 리더십 트레이닝’에서 
김동연 지사가 처음 제시한 개념이다. 


경기도에서는 기후격차 해소를 위한 
‘공통의 차별화된 책임’의 원칙에 기반해 
▲기후경제로의 전환 
▲도민 기후복지 구현 
▲기후 균형발전 도모 
▲도민 기후역량 강화 등의 4대 정책과 
12개 핵심 전략, 121개 세부 과제를 
‘경기 기후 브릿지(Bridge) 프로젝트에 
담았다. 
도는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올해 3천640억 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 내용을 보면 
전 도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 피해를 지원하는 사회안전망 차원의 
‘기후보험’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중소기업의 재생에너지 확충, 
에너지 효율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플랫폼도 구축해 
시범운영을 거쳐 상반기부터 
‘중소기업 기후경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 기후도민총회, 
농촌형 태양광 시범단지, 
취약계층 대상 주택 패시브 리모델링 
사업 등도 포함됐다. 

한편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 능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기후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민, 관계 전문가, 
보험·기후테크 기업,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시군 공무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전의찬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 도민과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기후위기 대응 전략의 발전 
방안 등을 각계 전문가들과 토론하고 
현장에 참석한 이해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조용성 고려대학교 교수는 
기후불평등 해소를 위한 
지방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기후격차 현상을 진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선제적인 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는 이 같은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 기후격차 해소에 관한 
기본조례’를 마련, 지난해 12월 19일 
입법 예고하는 등 제정을 추진 중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혁신’과 
‘포용’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혁신적 기후 정책과 함께, 
기후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확대하는 
포용적 기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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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제안합니다.


담당부서 : 언론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14
등록일 : 2025.01.13  11:30:00

[참고]
(기자회견문) 
탄핵정국 경제재건 위한 긴급브리핑. 
``경제 대반전`, 새로운 길로 갑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12/blog-post_15.html

“담대한 확장재정…
휴머노믹스의 길을 가겠습니다”
- 경기도 2025년도 본예산 관련 기자회견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11/2025.html

(기자회견문)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 기자 회견 
“경기북부 발전의 진심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겠습니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9/blog-post_12.html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제안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찬 새해여야 하지만,
우리는 어느 해보다 힘들고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치는 국민을 실망시키고, 
경제는 백척간두에 서 있습니다.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둘로 쪼개져 싸우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경제는 ‘1% 경제’라는 말이 
상징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경제성장률, 수출 증가율, 
민간소비 증가율 모두 1%대인 
‘트리플 1%’가 되었습니다. 
‘경제 퍼펙트스톰’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두 가지 쇼크가 
우리 경제를 덮쳤습니다.
‘윤석열 쇼크’와 ‘트럼프 쇼크’입니다.

‘윤석열 쇼크’를 제거하지 않고, 
‘트럼프 쇼크’에 잘 대응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10년 안에 
세계경제지도에서 사라질지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는 불법 계엄, 내란, 
탄핵이 만든 정치적 불확실성입니다.

이 불확실성을 조속히 제거하지 않고는 
그야말로 ‘백약이 무효’입니다.

우리 경제를 걱정하십니까?
그렇다면 가장 먼저 내란을 종식시켜야 합니다.

이와 동시에, 올해 우리는 
‘대한민국 비상 경영’을 해야 합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제안합니다.

우리 경제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조치들을, 
신속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제까지 했던 정책과 방식으로는 안 됩니다.
필요하다면 산소호흡기도 달고, 
긴급 수혈도 해야 합니다.

■ 첫째, 설 명절 전에 
‘슈퍼 민생 추경’을 추진합시다.

지난 12월, 저는 ‘30조 원 이상 
추경’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한 달이나 시간이 흘렀습니다.

민생 현장에서는 하루하루 피가 말리고
우리 경제는 점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돈이 더 들 겁니다.
이제는 30조가 아니라 50조 원까지 
늘려야 합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민생 경제에 
최소 15조 원 이상,
소득에 따라 취약계층을 더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하는 민생회복지원금에 
최소 10조 원 이상,
미래 먹거리에 최소 15조 원 이상을 
투자합시다.

여야정 국정협의체에 강력히 요청합니다.
민생 슈퍼추경을 첫 번째 과제로 
다뤄주십시오.

늦어도 설 전에 결론을 냅시다.
정치권과 정부가 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께 보여드립시다.

■ 둘째, ‘트럼프 2기 대응 비상체제’를 
즉시 가동합시다.

일주일 후면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합니다.
우리 정부의 대응체계는 
전혀 갖춰져 있지 않고, 
기업들은 각자도생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수출 방파제’를 구축합시다.
관세폭탄, 환율 리스크, 공급망 재편 등 
트럼프 파고에 맞설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선, 수출용 원자재의 수입 관세를 
한시적으로 즉시 폐지합시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무역보험, 
환변동보험 지원한도를 없애 
제한 없이 지원받도록 합시다.
주요 수출 전략 산업의 
첨단 생산설비와 R&D 투자에는 
외투기업에 준하는 보조금을 지원합시다.

동시에, 트럼프 2기 정부를 상대할 
우리 측 대표를 지정합시다. 
여와 야, 그리고 정부가 합의해 
통상·투자를 포함한 대외 경제문제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경제 전권대사‘를 조속히 임명합시다. 

필요하다면 
야당의 추천을 받아도 좋을 것입니다.

경제 전권대사를 중심으로 
국회·정부·경제계가 ‘팀 코리아’로 함께 움직여 
트럼프 2.0에 전면적으로 대응합시다.

■ 셋째, 기업의 기를 살리고 
투자심리를 북돋웁시다.

계엄과 탄핵으로 경제 심리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주체인 
기업의 기를 살려야 합니다.
투자, 경제 심리, 기업가 정신이 
살아나게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업 기 살리기’ 3대 대책을 추진합시다.

먼저, 2023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일몰한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재도입합시다.

우선, 3년간 실시해서 
기업들이 예측가능성을 가지고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합시다.

기업의 투자 관련 인·허가를 
상반기 내 신속하게 처리합시다.
중앙과 지방정부에 지체·보류·검토 중인 
투자를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합시다.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한시적으로 유예합시다.
대외경제와 외환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기업인들의 불편과 부담을 덜어 
경영활동에 전념하도록 합시다.

어려운 시기에 기업과 정부가 
한 편이라는 것을 보여줍시다. 
경제 살리기에 함께 힘을 모은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저력이 있습니다.

하루빨리 내란을 단죄하고, 
경제를 재건합시다.

경제 재건을 위해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부터
하루빨리 실천에 옮깁시다.

저는 우리 국민의 잠재력과 역량,
위기 극복의 DNA를 믿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어려움을 이겨내고
암담한 미로를 희망의 새 길로 바꿀 것입니다.

저도 새 길을 열기 위해 
제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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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 3월부터 전국 최초 
‘기후보험’ 시행. 
모든 도민 기후 건강피해 지원
○ 2025년 3월 ‘경기 기후보험’ 시행, 
   전 도민 대상 기후 관련 
   건강피해 보장 보험 지원
- 전도민 온열·한랭질환 및 
  감염병 진단비 보장, 
  기후로 인한 상해 사고위로금 보장
- 기후취약계층은 입원비, 교통비, 
  이후송비, 정신적 트라우마 치료비
  추가 보장

담당부서 : 환경보건안전과
연락처 : 031-8008-4242
등록일 : 2025.01.13  07:00:00

[참고]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기후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가 
들불처럼 일어나길” 
‘경기 기후환경협의체’ 출범... 
대기업-중소기업, 도와 함께 
‘기후어벤져스’로 나선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11/blog-post_97.html

경기도가 기후위기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기후보험을 시행한다. 

경기도에서 개발·기획한 
‘경기 기후보험’은 기후로 인한 
건강피해를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정책보험이다. 
폭염·한파 등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 취약계층 추가 지원을 통해 
기후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3월 시행되는 기후보험은 
1천400만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가입 방식으로 운영되며 
▲온열질환․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 시 
사고위로금을 정액 지원한다. 

특히 기후취약계층(시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16만여 명은 
위 보장항목에 더해 
▲온열질환․한랭질환 입원비 
▲기상특보 시 의료기관 교통비 
▲기후재해 시 구급차 이후송비 
▲기후재해 정신적피해 지원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기후보험은 1년 단위 계약으로 
2025년 3월 1일부터 시행되며, 
경기도 자체 예산 약 34억 원을 투입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8월 
‘민선 8기 후반기 중점과제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도민 대상 
기후보험 가입 지원을 약속한 이후 
예산 확보, 관련 조례 개정 등 
기후보험 지원을 위한 사전 준비에 
힘써왔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변화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좀 더 두터운 지원으로 
건강 불평등 문제를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적극적인 공공재로 
기후보험은 기후위기 시대에 
필수적인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특히 도민의 부담을 줄이고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경기 기후보험’은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모델로 타 지자체에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1월 중 공개 입찰을 통해 
보험사를 모집하는 등 보험 계약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G버스TV,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기후보험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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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첫 2부시장 체제... 
제1부시장에 정구원, 
제2부시장에 조승문

       화성시        등록일   2025-01-02

[참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2025년 시무식에서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화성특례시 비전 선포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1/blog-post_13.html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월 2일 화성특례시청 대강당에서 
제1부시장과 제2부시장 취임식을 가졌다. 

2001년 시로 승격된 이후 
1명의 부시장 체제를 유지해온 화성시는 
2025년 특례시로 승격되며 
2명의 부시장을 가진 
5번째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됐다. 

이 날 취임한 정구원 제1부시장과 
조승문 제2부시장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부여받아 정식으로 
업무에 돌입한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경기도청 전입 후 인재양성팀장, 
소통담당관, 보육정책과장 등을 거쳐 
2022년 7월 민선 경기도정 최초로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비서실을 지휘했다. 

취임 일성에서 정구원 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가장 젊은 도시인 만큼 
책상보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답을 찾아가겠다”며 
“안 하려는 사람은 핑계를 찾고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며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행정서비스 이행을 
강조했다.

같은 날 취임한 조승문 제2부시장은 
㈜아이디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비상임이사, 
㈜킨텍스 경영부사장을 지낸 
합리적 경영관리 전문가다. 

조승문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한 도시이자 
앞으로 더 큰 도약이 기대되는 
대한민국 중심 도시”라며, 
“특례시는 단순한 지위의 변화가 아닌 
행정, 경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도약”임을 강조하며 
시민을 위한 고품격 행정을 다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5년 1월 1일자로 
특례시의 지위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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