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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택지지구 공공시설 건립 기공식 개최 
- 팽성도서관.안정어린이집
  (가칭)전통문화의 집 

등록일 : 2025. 7. 7.
여성보육과 : 031-8024-2900
여성정책팀 : 031-8024-2910
담당자 : 031-8024-291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월 7일 『송화택지지구 공공시설
(팽성도서관·안정어린이집·
(가칭)전통문화의 집) 건립』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낡고 협소한 
기존 시설을 이전·신축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과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총사업비 37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한옥 양식의 건축으로, 
팽성읍 송화리 771-1번지에 
팽성도서관·안정어린이집·(가칭)전통문화의 집이 
한 공간에 함께 들어서게 되며,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독서와 놀이, 전통예절을 배우는 
통합적인 학습공간이 제공되고, 
주민들에게는 소통과 휴식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송화택지지구 공공시설 건립으로 
지역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어 
지역의 미래를 밝혀줄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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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 선정

등록일 : 2025. 7. 7.
기후에너지과 : 031-8024-3310
신재생에너지팀 : 031-8024-3480
담당자 : 031-8024-348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 옥상(공용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송탄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의 단지 내 4개 동 옥상에 
120㎾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연간 160㎿ 전력을 생산할 계획으로, 
생산된 전력은 공용부분(엘리베이터, 
복도 조명 등)에 공급돼 연간 2천800만 원 선의 
전기요금이 절감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1억 4천900만 원 중 경기도와 
평택시가 최대 사업비의 80%까지 지원해 
연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으로,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은 “관리비 부담이 줄고 
친환경에너지 사용으로 탄소 배출량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평택시 기후에너지과에서는 
‘아파트 RE100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 외에도 
시민 대상 RE100 사업을 확대 추진해 
친환경에너지 사용 증대와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RE100: 최소 2050년까지 
기업의 사용전력량의 100%를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자발적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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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바람길숲’, 산림청 선정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 지난해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이어 
    여름철 대표 산책 명소로 재조명
○ 기후변화 대응형 녹색 인프라, 
   경기도형 도시숲 모델로 주목

담당부서 : 정원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42
등록일 : 2025.07.06  07:00:00


평택시 안성천 발원지에서 양성교를 지나 
동삭지구까지 이어지는 ‘평택 바람길숲’이 
2025년 산림청이 선정한 ‘산책하기 좋은 
도시숲 10선’에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이 지난 1일 공개한 도시숲 10선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시민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고 
쾌적하게 걷기 좋은 도시숲이다. 
지난해 선정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가운데 
접근성과 녹음도,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곳을 추렸다. 경기도에서는 ‘평택 바람길숲’이 
유일하다. 


‘평택 바람길숲’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조성된 도심형 녹지축이다. 
통복천, 국도 1호선․38호선, 안성천 등 
4개 주요 하천과 도로축을 따라 조성됐다. 
전체 길이는 총 70km에 달하며, 
내부에는 테마형 숲길과 맨발 걷기길, 
쉼터, 야간 조명등이 갖춰져 
시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도시숲은 
여름철 이산화탄소 흡수와 수분 증발을 통해 
열기를 낮추는 기능을 하며, 
평균 기온을 3~7℃가량 낮추는 ‘천연 그날 쉼터’다.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생활 녹지 공간이다. 

경기도는 도시공원 분야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도내 31개 시군에 총 675억 원을 투입해 
도시숲 조성 및 정비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녹색 기반시설(인프라) 확대 정책 중 하나다. 

이정수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평택 바람길숲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형 녹색 인프라의 대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시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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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딱! 수국길을 걷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 
수국 보러 오세요”
○ ‘수국(Hydrangea)’은 초여름에 만개하며, 
    토양의 산도에 따라 색이 바뀌는 매혹적인 꽃
○ 무더운 여름 수목원을 찾는 이들에게 
   감성의 공간과 생태적 힐링 시간 제공

담당부서 : 산림환경연구소
연락처 : 031-8008-6663
등록일 : 2025.07.04  12:19:57


오산시에 위치한 경기도 대표 수목원인 
물향기수목원의 분홍, 하늘, 보라, 흰색 등 
파스텔톤 수국이 만개하며 관람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물향기수목원의 수국 주제원은 
약 430㎡(130평)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올해는 개화 상태가 우수해, 
예년보다 훨씬 풍성하고 선명한 색감의 
수국 군락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을 사이에선 이미 
‘여름의 사진 명소’로 입소문이 났다. 
형형색색의 아름답게 피어난 
수국 사이를 걷다 보면 누구나 힐링의 시간을 
만나게 된다. 

수국은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꽃 색이 달라져, 
토양의 pH를 확인할 수 있는데 
pH6.0~6.5 정도의 토양에선 핑크색, 
pH4.5 정도의 산성토에선 푸른색을 띈다. 
토양이 산성에서 점점 중성으로 올라갈수록, 
보라색, 자주색, 옅은 자주색, 분홍색으로 변해 
한 구역에서도 다양한 색조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김일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수국은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꽃이며, 
지금 시기가 가장 아름답고 사진찍기에 적절하여 
도심속 생태 공간인 수목원에서 느긋하게 걷고, 
꽃 속에서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오산시 수청동에 개원한 이래 
연간 35만 명이 찾고 있는 ‘물향기수목원’은 
25개 주제원에 2천여종이 전시되어 있는 
경기도 대표 수목원이다. 
전철 1호선 오산대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2025년 7월 1일부터 무료 이용할 수 있게 돼 
방문이 더 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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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3년 성과 돌아보고 향후 과제 발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어갈 것”

              화성시           등록일    2025-07-01

[참고]
화성특례시 첫 2부시장 체제... 
제1부시장에 정구원, 
제2부시장에 조승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1/2-1-2.html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7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시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취임 3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밝히며, 
105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를 돌아봤다. 

특히 ‘시민의 삶이 시정의 기준’이라는 
원칙 아래, 민생 안정과 첨단산업 육성, 
교통혁신, 문화·복지 확대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먼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인 
5,090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3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썼다. 

또한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한미약품 등 
4,600개의 첨단산업 기업이 화성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산업 인프라를 강화했으며, 
KAIST 사이언스 허브와 
홍익대 4차산업혁명캠퍼스 유치를 통해 
반도체 등 미래산업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A 동탄-수서 구간 우선 개통,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동서도로 개통, 그리고 
광역버스·공항버스 노선 확충과 
똑버스 확대 등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산업안전지킴이 운영과 
화재위험지도 제작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부족한 소방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전국 최초 
청년 결혼장려 매칭통장 ‘연지곤지’, 
전국 최대 규모의 출산지원금 101억 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린이집 운영, 
내년 1월 개소 예정인 전국 최초 단독 
아이돌봄센터 등 결혼·출산·육아를 포괄하는 
75개 사업에 4,269억 원을 투입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연간 900여 회의 공연·전시를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고, 
화성 뱃놀이 축제, 정조효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등을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경기도체육대회 3연패, 화성FC 출범,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 개최도시 선정 등 스포츠 분야에서도 
위상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화성특례시는 
전국 지자체 종합경쟁력 8년 연속 1위,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1위, 
기업체 수·출생아 수 전국 1위 등 
여러 핵심 지표에서 전국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공약이행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 시장은 앞으로의 시정 방향으로 
‘시민이 원하는 삶이 완성된 도시’를 
제시하며 
▲일반구 설치 
▲동탄 트램 조속 추진 
▲교통망 확충 
▲대학종합병원 유치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 
▲황금해안길과 고렴산 해상공원 
▲서해마루유스호스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가든과
   화성예술의전당 
▲화성중앙도서관 개관 등 
굵직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 조성, 
AI 첨단산업 투자유치, 
반도체 클러스터 고도화,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미래 산업 생태계를 완결형으로 육성하고, 
현재 20조 원을 넘어선 투자유치 성과를 
25조 원까지 확대해 
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출범한 기
본사회 전담조직을 통해 
생애주기별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주거·노동·교육·돌봄·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화성형 기본사회’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마지막으로 
“시민의 더 나은 삶이야말로 
시정의 최종 목표이자 시작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내 삶의 완성이라는 약속을 실현하고, 
미래를 주도하는 중심도시로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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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국적 수출입 자동차 화물선 
국내 연안운송 허가 2028년까지 연장… 
경기도, 3월 평택항 기업 간담회 열고 
기업건의 반영해 제도 개선 견인
○ 평택항 간담회 이후 추진 중인 트럼프 관세 대응
    후속조치의 대표적 성과
- 해수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로
   외국적 운반선 연안운송, 자동차 운반선 
    선령제한(15년) 예외규정의 일몰기한의
    3년 연장(2028년 6월까지) 이끌어내
○ 긴급자금, 수출바우처, 판로개척 등
    후속조치의 가시적 성과를 계속 이어나갈 것

담당부서 : 일자리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08-8121
등록일 : 2025.07.03  07:00:00

[참고]
미국발 관세 위기에 평택시 
“지금은 초유의 사태 … 
위기 대응에 행정력 집중할 것”
- 7개 관계기관과 비상경제협의체 회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4/7.html

미국 관세 리스크를 최소화하라. 
경기도, ‘트럼프 관세 대응 위한 
비상경제회의 후속 조치’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4/031-8008-8121-20250403-154431.html

외국국적 수출입 자동차 화물선의 
국내 연안운송 허가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경기도 건의가 정부에 반영되면서 
국내 자동차 수출기업의 운송 효율성과 
통관 속도 개선, 물류비 절감 등 
실질적 효과가 기대된다. 


경기도는 지난달 6월 30일 해양수산부 
허가 방침을 통해 2025년 6월 30일로 끝나는 
외국적 자동차운반선의 수출입 자동차화물 
연안운송 허가기간이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 연장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말 
김동연 지사 주재로 평택항에서 열린 
‘트럼프 관세 대응 비상경제회의’에서 
수출기업이 제기한 건의사항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는 이후 해양수산부와 연안운송 
허가기간 연장에 대해 협의를 계속해 왔다. 

당시 간담회에서 자동차 수출기업들은 
외국 국적 선박의 국내항 간 
연안 운송 허가 기간의 연장을 요청했다. 
해운법에 따르면 국내항 간 운송은 
한국 국적 선박만 가능한데 반해, 
해외 수출을 위한 외국 국적 선박은 
국내항 간 운송이 불가하다. 
이에 외국 국적 선박이 국내항 간 
운송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 국적 선박을 이용해 국내항 간 
운송을 한 후 외국 국적 선박에 자동차를 
다시 옮겨야 하는 비효율이 발생해 왔다. 
정부는 이러한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평택항 등 전국 9개 항만의 경우 
자동차 수출에 한해 3년마다 
외국국적 선박도 국내항에서 운송을 
할 수 있도록 했는데 올해 6월 30일로 
일몰기한이 도래해 기업들의 우려가 컸다. 

이에 경기도는 외국 국적 자동차운반선이 
국내 항만 간 자동차 화물을 자유롭게 
운송할 수 있도록 연안운송 허가기간 연장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고, 
그 결과 2028년 6월까지 연장이 확정됐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평택을 포함한 
9개 항만에서 수출입 자동차의 부두 간 
연계 운송이 가능해졌다. 

이번 허가기간 연장과 함께 해양수산부는 
수출용 자동차 운반선에 대한 선령제한(15년) 
예외규정도 2028년 6월까지 3년간 연장해 
차량 수출의 중심지인 평택항은 항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현재 지난 3월 평택항 간담회를 통해 
추진 중인 ‘트럼프 관세 대응 후속조치’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우선, 관세부과 피해 수출기업에 대한 
특별경영자금을 우선 공급해, 
6월말 현재 90개 업체에 399억 원을 
지원결정했다. 
또 급격한 환율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 중소기업 환변동 
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 말까지 81개사, 11억8,600만 원의 
보험료를 지원했다. 한편, 7월 1일부터는 
기존 수출기업에만 한정됐던 
보험가입대상을 수입기업으로까지 확대해 
관세부과에 따른 수출입 기업 모두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6월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캐나다 밴쿠버 등 
3개소를 추가 설치했고, 
하반기에는 미국 댈러스 등 5개소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경기 수출 기회 바우처’로는 150개사에 
기업당 800만 원을, 수출기업 물류비도 
1차 모집에 37개사를 선정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중이다. 

또한 친환경차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자동차 부품기업에 대한 사업화 지원도 
진행 중이며, 7월부터는 부품개발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시행하고 
친환경차 부품의 해외 인증 취득도 지원한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수출기업 지원을 한층 확대한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고용위기 
업종 종사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공공요금, 보험료 등을 지원하는 
‘고용위기 대응 프로젝트’를 위해 
국비 22억 원을 확보해 총 27억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미국의 관세 부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철강, 알루미늄 등 
5개 산업군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컨설팅, 해외 전시회, 해외규격 인증, 
물류비 등을 지원하는 ‘무역 위기 대응 
패키지’에는 70억 원을 편성했다. 
이 외에도 
수출 유망지역 유통망 진출 지원에 10억 원,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사업에는 13억 원을 증액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일자리경제정책과(031-8008-8121) 
또는 경기도 누리집(http://www.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도내 수출기업이 평택항 간담회에서 
직접 제기한 건의를 경기도가 놓치지 않고 
끝까지 해결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관세대응을 위한 
다양한 후속조치들이 수출기업들에게 
와닿을 수 있는 성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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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기후위기 대응 
실천하는 분들이 ‘조용한 영웅’”
- 김 “대한민국, ‘기후악당 국가’에서
  ‘기후 선도국가’로 가는데 최선”
- 강금실 기후대사 “‘기후정부’라 할 수 있는
  새 정부 들어서 김 지사 정책 날개 달 것”

담당부서 : 언론협력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14
등록일 : 2025.06.30  15:12:49

[참고]
‘경기 기후보험’, 온열질환자에 첫 보험금 지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6/blog-post_19.html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도민이 만드는 
대한민국 첫 기후정책회의’인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인사말을 통해 
“정치를 시작하면서 가졌던 제 꿈 중 
하나가 이루어진 날”이라면서 
“‘시민의회’를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제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라고 
했습니다. 


김 지사는 “우리 경기도가 그동안 기후위기에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을 했지만 어떻게 보면 
‘탑다운’ 식으로 저나 도청이 쭉 결정을 했다”면서 
“이제 직접민주주의에 기반한 우리 시민들의 
정책 제안과 공론의 장, 숙의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저는 너무나 기쁘다. 
앞으로 경기도는 여러분들이 내시는 정책에 
귀를 많이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발족한) 기후도민총회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도청 집행부에서 
가볍게 다루지 않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첫 번째 의미를 찾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기후도민총회 운영 등에 관해서는 
보도자료를 참조해주십시오) 

이어 김 지사는 “기후대응을 넘어서 
보다 많은 곳으로 (시민의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 
제 꿈은 경기도정 전체에 대한 시민의회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다행히도 지금 새정부가 
출범을 했고, 기후정책을 포함해서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하고 있는 많은 정책을 
새 정부가 많이 반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새 정부가 성공하는데 있어 
제1의 국정파트너로서 열심히 저희들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기후대응에 있어서는 
가장 선도적으로 중앙정부를 돕고 
또 저희가 견인하면서 대한민국이 
기후악당 국가에서 기후 선도국가로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 기후대사 강금실 전 법무장관은 
“도지사님 말씀처럼 이런 시민모임이 
굉장히, 본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모임이고 
생각의 시작”이라며 “경기도의 도민총회가 
전국적으로 되면 우리나라는 정말 세계적인, 
모범적인 기후정책을 해나가는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오늘 총회의 의미를 
평가했습니다. 

강 전 장관은 “지난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기후대응이 굉장히 퇴행했다. 
그래서 우리 김동연 지사께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감사하다. 2024년 4월부터 
RE100을 선언하고, 선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버텨오시고 있고, 
많은 좋은 정책을 펼쳤다”면서 
“이제 ‘기후정부’라고 칭할 만한 
새로운 정부(이재명 정부)가 들어왔으니, 
도지사님이 그동안 해 오신 정책들이 
날개를 달 것 같다”고 기대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행사의 마무리 발언에서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의 
평가를 소개했습니다. 

“영국 플리머스라는 도시에서 800여 명이 모여 
커다란 황소를 도살하기 직전에 
각자가 예상하는 소의 무게를 써내고, 
가장 근접하게 맞힌 사람에게 
큰 상을 주는 게임을 했다. 
제일 무겁게 써낸 사람과 가볍게 써낸 
사람의 편차가 200kg이나 될 정도였는데, 
놀랍게도 수백 명이 써낸 
무게의 평균을 내보니까 
진짜 도살한 소의 무게하고 0.5kg 이내로 
근접했다. 
(영국의 우생학자가 이 내용을 발표하자) 
제레미 리프킨이 이를 ‘집단지성’(‘대중의 
지혜’)의 좋은 예로 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김 지사는 “제 아무리 공부를 많이 했고, 
제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었고, 
제 아무리 세상을 바꿀 묘책이 있다고 해도 
한 사람이나 일부 소수의 사람에게서 
(기후대응책이) 나오지 않는다. 
집단지성에서 나온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기후위기 대응의 성공의 키는 
결국 우리 시민과 국민 생활 속에 
(정책이) 체화가 되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는 것”이라며 
“그것을 실천하시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조용한 영웅’”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기후민주주의 첫 사례.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출범
○ 대한민국 최초, 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출범
- 나이·성별·직업·학력·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도민 120명 기후도민총회 회원 위촉
○ 새 정부에 경기도민이 바라는
   10대 기후아젠다 중 경기도는 이미 8개 시행 중

담당부서 : 기후환경정책과
연락처 : 031-8008-6060
등록일 : 2025.06.30  09:04:47

[참고]
경기 기후보험, 온열질환자에 첫 보험금 지급
○ ‘경기 기후보험’ 사회안전망으로서 본격 가동, 
    온열질환 첫 수혜자 나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6/blog-post_19.html

(대변인 브리핑) 김동연, 
“기후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가 
들불처럼 일어나길” 
‘경기 기후환경협의체’ 출범... 
대기업-중소기업, 도와 함께 
‘기후어벤져스’로 나선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11/blog-post_97.html


국내 최초의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방식의 
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인 
‘경기도 기후도민총회’가 출범한다. 
기후도민총회의는 지난 1월 시행된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후위기 대응 숙의공론 기구다. 

경기도는 6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시흥에코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기후도민총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도민 120명을 기후도민총회 회원으로 위촉한다. 

김 지사는 이날 참석자들과 
기후도민총회 슬로건인 ‘도민이 만드는 
대한민국 첫 기후정책회의’ 의제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기후도민총회 회원으로 위촉된 
120명의 도민은 선호도에 따라 
▲에너지전환 ▲기후격차 
▲소비와 자원순환 ▲기후경제 
▲도시생태계 ▲미래세대 등 
6개 워킹그룹에 참여한다. 

회원들은 12월 15일까지 활동하면서 
각 그룹에 해당하는 의제에 대한 학습과 
숙의 토론 등을 거쳐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 산업구조 전환 같은 
사회적 공감대와 체감도가 높은 기후정책을 
발굴해 도에 권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경기도는 기후도민총회에서 
민주적 의견 수렴과 숙의 토론을 통해 
구체화 된 기후정책 권고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출범식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이정모 작가가 ‘기후변화와 에너지전환-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 강연으로 
기후변화의 원인과 인간의 행동 변화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이 열린 시흥에코센터는 
옥상 태양광, 건물 일체형 태양광, 
지열에너지, 옥상녹화 시스템, 그린커튼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건축 요소로 
설계된 공간이다. 
탄소배출 저감을 고려해 행사에 사용된 
위촉장 및 현수막 등은 각각 업사이클링
(재활용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소재와 
유해성분이 없는 생분해 원단을 사용했다. 
특히 도는 이날 총회 회원들에게 재생용지를 
사용한 용지에 이끼를 심은 친환경 위촉장을 
전달한다. 

한편 도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패널인 
도민 8,5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새 정부에 경기도민이 바라는 
10대 기후아젠다’(의제)를 소개한다. 

10대 기후아젠다는 
▲정부 조직개편 
▲재생에너지 확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순환경제 활성화 
▲탄소중립 신산업 발굴·육성 
▲국민의 기후정책 참여 확대 등도 
새 정부에서 우선적으로 다뤄야 할 
기후아젠다로 선정됐다. 
도는 이중에서 기후환경에너지국 설립, 
경기RE100, 1회용품 제로 및 
다회용기 활성화,
기후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 등 
8개를 이미 시행 중이다. 

■ 기후도민총회 어떻게 선정했나?
경기도는 지난 6월 9일부터 20일까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한 신청과 
RDD(무작위 전화 걸기) 방식을 통한 
방법을 병행해 회원 모집에 나섰다. 

RDD(무작위 전화 걸기) 방식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응답자 340명과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해 
신청한 4,159명 가운데 나이·성별·직업·
학력·거주지 등을 고려해 최종 120명을 
무작위로 선정했다. 

도는 무작위로 회원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특정 단체 등에 편향될 가능성을 배제하고 
공정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는 나이·성별·직업·학력·지역을 고려해 
150명을 무작위로 뽑는 프랑스나 
영국 기후시민회의 선발방식과 유사하다. 
프랑스나 영국 기후시민회의는 
임시기구 성격으로 지금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국 기후시민의회에 참여했던 
영국 바스대학교 로레인 위트마쉬 교수와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레베카 윌리스 교수가 
영상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기존 기후도민회의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도는 기후도민회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임시기구로 
지난해 5월 활동이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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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불법 교통수단 이용 광고물 
연중 상시 단속 실시
주요 도로변, 현수막 등 부착 차량 집중 정비

등록일 : 2025. 6. 27.
주택과 : 031-8024-4070
광고물관리팀 : 031-8024-3990
담당자 : 031-8024-3992

[참고]
평택시 
2025년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정비, 
명예시민감시단이 앞장선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1/2025_62.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에 위협이 되는 
교통수단 이용 광고물에 대해 
오는 7월부터 연중 상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 주요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부착한 차량을 
중점 정비 대상으로 한다. 
단속은 본청, 출장소, 각 읍면동에서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점검과 정비를 추진한다.


불법 광고물이 설치된 차량이 확인될 경우, 
차량번호판이 식별될 수 있도록 
현장 사진을 채증하고, 해당 관할 본청 
또는 출장소에 즉시 통보해 신속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적발된 차량에는 계고를 하며, 
계고 이후에도 자진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아울러, 도로변 무단 점용 차량은 
종합관제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견인 조치할 방침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불법 광고 차량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자발적으로 광고물을 
철거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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