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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불법 광고물 연중 양성화 실시
- 허가받지 않은 간판, 시민 안전 위협... 
  사전 신고·허가 필수

등록일 : 2025. 4. 21.
주택과 : 031-8024-4070
광고물관리팀 : 031-8024-3990
담당자 : 031-8024-399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문제를 해소하고, 
옥외광고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불법 광고물 연중 양성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간판 등 옥외광고물은 
반드시 허가 또는 신고를 마친 후 
설치해야 하며, 
허가받지 않은 광고물은 
안전 점검을 받지 않아 낙하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허가·신고 없이 설치된 광고물은 
과태료, 이행강제금 부과, 철거 명령 및 
고발 등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번 양성화 조치는 
무단으로 설치된 간판 등 
불법 광고물에 대해 자진신고와 
적법 요건 충족 시, 
과태료나 철거 명령 없이 
정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동종 업종 간 경쟁 과열로 인해 
서로 간판 철거 민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무단 설치된 광고물은 행정처분은 물론 
철거비 및 새로운 광고물 설치에 따른 
추가 비용까지 부담하게 되는 실정”이라며, 
“이번 양성화는 이러한 시민 부담을 줄이고, 
합법적인 광고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광고물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안내하고, 자진신고 기간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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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공공이 직접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중소기업에 장기 공급. 
경기도, ‘경기 RE100 선도사업 특구 
분야’ 공모 결과. 파주시 선정
○ 도, 공공-기업 간 RE100 전력공급 계약 지원
- 공공이 직접 생산한 재생에너지, 
  중소기업에 장기 공급
- 사업비 30% 도비 지원, 
  공공주도 RE100 특구 조성 본격화

담당부서 : 에너지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17
등록일 : 2025.04.20  07:00:00

[참고]
김동연의 ‘기후 경기도’ 정주행 가속한다…
기후보험.기후위성 2025년 3월 가동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3/2025-3.html

(기자회견) 경기도,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
1,200억 규모 탄소중립펀드 조성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2/1200.html 


경기도가 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에너지 신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경기 RE100 선도사업 
특구 분야’를 공모한 결과, 
파주시의 ‘공공 재생에너지 제1호 발전소 
조성 및 직접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 공급사업’이 선정됐다고 
4월 20일 밝혔다. 

도가 사업비 30%를 지원한 가운데 
공공이 직접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기업에 장기간 직접 공급하게 되는데, 
이는 전국 최초 사례다. 


도의 ‘경기 RE100 선도사업 특구 분야’ 
공모는 RE100을 이행하려는 기업들이 겪는 
재생에너지 물량 확보와 부지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재생에너지 확산과 
기업의 RE100 전환 지원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획입지 조성 차원에서 
추진됐다. 
계획입지를 통해 대규모 재생에너지 설비를 
집적화(클러스터화)하고 공공이 초기 기획부터 
부지 확보, 인허가, 공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파주시가 제출한 사업 계획을 보면 
파주시는 문산정수장 유휴부지에 
1.4MW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파주시 관내 중소기업 10여 곳에 
PPA(발전사업자와 소비자가 직접 계약을 
체결해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RE100 전기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인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30년 고정단가(160원/kWh)로 
기업에 직접 공급한다. 
이를 통해 전기요금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전력 소비를 점진적으로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상반기 중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해 
연내 완공하고, 내년 1월부터 RE100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6억 원이며, 
경기도는 이 중 30%인 4억 8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파주도시관광공사 등 참여기관이 부담한다. 

도는 공공의 유휴부지를 발굴해 
파주시 중소기업에 재생에너지를 
직접 공급하는 사업모델을 기획했다는 점에서
RE100 특구 취지에 가정 부합하는 사업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RE100 이행 수요가 높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명확한 사업 구조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경기 RE100 선도사업’ 공모에서 
‘특구’ 분야 외 ‘혁신산업’도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용인시의 ‘경관개선형 
  재생에너지 기반의 RE100 달성 및 
  생태계 지원 프로젝트’ 
▲성남시의 ‘성남시 공공건물이 선도하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체계 구축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도는 공모에 선정된 3개 사업에 
총 15억 원의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경기도는 RE100 이행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재생에너지 물량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RE100 기업을 위해 단계적으로 
특구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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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관내 제조업체, 
2025년 2분기 경기전망 소폭 회복 예상
2025년 1분기 평택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2025년 2분기엔 다소 낙관적 전망 내놔
- 지역 전략산업 중심의 
  맞춤형 정책지원 필요성 부각

등록일 : 2025. 4. 18.
기업투자과 : 031-8024-2070
기업정책팀 : 031-8024-3440
담당자 : 031-8024-3440

[참고]
평택산업진흥원, 
‘관세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추진 
- 관내 수출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실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4/blog-post_12.html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이 
평택시 제조업체 400개 사를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평택시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Business Survey Index) 조사’를 
실시한 결과, 
2분기 종합 경기전망지수 ‘77.8’로 
1분기 실적지수 ‘64.0’ 대비 13.8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으면 경기 호전을 전망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며,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하는 수치로, 
관심있는 시민들과 기업 대표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 분기 분석 결과를 
언론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주요지표분석 내용을 보면 
△내수판매(78.3) △수출(93.7) 
△투자집행(89.8) △고용수요(98.5) 
△자금사정(73.3) △채산성(75.8)으로 
모두 기준치 100 이하로 나타나 
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될 전망이나, 
모든 지표에서 지난 1분기 실적 대비 
2분기 경기전망이 소폭 상승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심리가 
일부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 산업(93.2) 
△수소 산업(88.5) △반도체 산업(85.0) 등 
평택시 전략 산업군은 타 산업군에 비해 
비교적 높은 전망 지수를 기록했으며, 
기업 규모별로 50인 이상 기업의 
전망 지수가 100을 웃돌아 
다소 낙관적인데, 
10인 미만 소기업은 59.2로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스마트폰·PC 수요 회복에 따른 
D램 가격 상승 등으로 
1분기 실적 대비 20.0포인트 상승한 
85.0을 기록했으며, 
수출 전망은 기준치인 100.0을 달성해 
낙관적인 흐름을 예고했다. 
자동차 산업은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호조를 보여 2분기 종합 전망 지수 
93.2를 기록했다.

다만 실제 2분기 실적지수의 
주요 리스크로 내수 부진, 
미국 관세 정책, 
원자재 수급의 어려움 등이 거론됐으며, 
기업들은 경기회복을 위해 
수출 확대, 정책지원 강화, 
내수시장 활성화 등을 희망하고 있다.

이학주 원장은 “전반적으로 제조업 전반에서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나 
2분기 전망 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회복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산업의 활력을 높이고 
기업들의 경영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과 전략적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기업들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평택산업진흥원이 
명실상부 시의 산업경제 사령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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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 성공적인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위한 첫걸음

등록일 : 2025. 4. 18.
도시철도과 : 031-8024-3970
철도환승사업팀 : 031-8024-3971
담당자 : 031-8024-3974

[참고]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및 
기후변화영향평가서 초안 
주민 등의 의견수렴결과 및 
반영여부 공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7/blog-post_77.html

평택시, 전국 최초 
미래형 교통허브 조성 발판 마련
- 평택지제역,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결과 최우수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03/blog-post_50.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월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관계 시의원, 
홍기원 국회의원실 보좌관 및 
교통, 도시계획, 회계, 미래모빌리티 등 
전문가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했다.

시는 미래 첨단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평택의 새로운 교통 거점인 
평택지제역을 교통수단 간의 
편리한 환승 체계 개선뿐만 아니라 
상업, 업무, 주거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교통과 경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발하기 위한 기본구상을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보고회에서 
“평택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변모할 
평택지제역을 국내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할 것”이며, 
“공공성과 사업성이 균형을 이루는 
개발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국토부,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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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65세 이상 어르신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실시

등록일 : 2025. 4. 17.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 
                 031-8024-7300
감염병예방팀 : 031-8024-7240
담당자 : 031-8024-7241

[참고]
평택시, 무료 치매 조기 검진 연중 실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4/blog-post_15.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결핵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전파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2025년 4월부터 실시한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연계해 
주간보호센터, 양로원 등 노인시설을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로 
실시간 원격 판독을 하고, 
결핵 유소견자의 경우 
추가 가래검사를 시행해 
결핵 여부를 진단한다. 
결핵으로 진단되면 
진료와 복약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과 더불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2주 이상 기침, 가래 증상 시 
결핵 검진과 기침 예절 등 
결핵 예방 관련 교육도 진행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감염병으로,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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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밸리 현물출자 동의안, 
경기도의회 본회의 통과. 
민간사업자 공모 4월(이달) 말 추진
○ 경기도의회 본회의, K-컬처밸리 토지 및
   아레나 구조물 GH 현물출자 동의안 의결
- 사업 부지(279천㎡, 8.5만평) 및 
  아레나 구조물 GH에 현물출자 확정
○ 민간사업자 공모(4월 말) 추진, 
   글로벌 K-컬처 중심지로 도약 기대

담당부서 : 자산개발과
연락처 : 031-8008-2357
등록일 : 2025.04.16  07:00:00

[참고]
경기도, K-컬처밸리 현물출자 동의안 
본회의 미상정 불구 정상추진 노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2/k-gh.html

경기도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신속한 재개와 안정적 추진을 위해 
상정한 현물출자 동의안이 
지난 4월 15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에 따라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4월 말에 추진할 계획으로 
사업 재개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당초 계획과 다르게 
4월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었기에 
공모시기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지 및 아레나 구조물 감정평가 실시 등 
사전 준비 가능한 것들은 사전에 이행했다. 

이번 현물출자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경기도 K-컬처밸리 부지(27만 9,101㎡, 
8만 5,000평)와 공정률 17% 상태의 
아레나 구조물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출자하고, 출자한 재산 가액에 해당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식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기준가격 3,561억 원(토지 2,849억 원, 
아레나 712억 원)을 적용한 
현물출자가 확정됐으며, 
감정평가가 완료되면 
최종 출자 규모가 결정될 예정이다. 
추정 감정평가액은 토지와 
구조물을 합해 6,4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지난 4월 7일 참여희망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업무회의를 
통해 국내·외 민간기업 의견을 수렴했고, 
관련 의견을 공모지침에 반영해 
민·관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 희망 관심기업 업무회의 결과 
민간에서 요구한 공모기간 연장, 
협상기간 연장 등의 의견에 대해서는 
검토 중이다.
 
이번 현물출자를 기반으로 GH에서는 
아레나를 포함한 T2부지에 대해 
4월 말에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해 
신속한 착공 후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K-컬처밸리는 
K-POP 전문 아레나, 스튜디오, 
테마파크, 상업·숙박·관광시설 등을 포함하는 
대규모 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현물출자를 통해 K-컬처밸리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K-컬처밸리 일원은 
경기도가 애정을 갖고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역점적으로 개발을 추진 중인 지역이다. 
K-컬처밸리 사업 추진을 통해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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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에 수원.파주.의정부 선정
○ 경기경제청,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필요
-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신청 후보지로 
  수원, 파주, 의정부 3개시 선정
- 후보지를 대상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변경(안) 수립 연구용역 
  올해 상반기 추진

담당부서 : 개발과
연락처 : 031-8008-8625
등록일 : 2025.04.16  07:00:00

[참고]
경기도,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ASV지구 추가 지정 신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1/asv.html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고양.안산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위한 
개발계획 마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7/blog-post_8.html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변경(안) 수립 
연구용역 대상지로 수원, 파주, 의정부 3개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경제청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추가지정 신청 공모를 
추진했다. 
그 결과, 수원시, 광명시, 파주시, 양주시, 
의정부시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산업·국토·경제·도시계획·투자·혁신성장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수원시와 파주시, 
의정부시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여러 후보지 중 
해당 지역이 갖는 발전 잠재성과 
향후 경제자유구역 실현 가능성에 대해 
평가했다. 

수원시는 권선구 서수원 일원 
3.24㎢ 부지에 연구개발(R&D) 기반의 
반도체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파주시는 교하동 일원 5.43㎢ 부지에 
미디어콘텐츠, 디스플레이, 
첨단의료 바이오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와 파주시는 외국인투자유치, 
첨단핵심전략산업유치를 위한 노력과 
해당지역의 투자여건 등 외국인 투자와 
기업유치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의정부시는 
가능동, 금오동 일원 0.98㎢ 부지에 
미디어콘텐츠, 인공지능(AI), 
바이오메디컬 등을 유치해 
첨단산업단지 허브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미군반환공여구역 활용방안 등 
경기북부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향후 개발계획 수립시 
타 경제자유구역과 차별성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만, 투자수요에 맞는 구역계 면적 조정, 
부지 공급시기 등 일부 보완이 필요한 내용은 
해당 시와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으로, 
경기경제청은 올해 상반기중 
개발계획변경(안)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최종 신청 지구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전국 경제자유구역 전체 면적 271㎢에 비하면 
경기경제자유구역은 면적이 5.24㎢로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경기북부지역은 수도권·군사규제 등에 따라 
국가정책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돼 왔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경기도 위상에 걸맞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도권 규제로 
입지가 어려운 첨단산업 등 글로벌기업
유치를 위해 경기경제자유구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은 
평택포승, 평택현덕, 시흥배곧 
총 3개 지구(5.24㎢)가 지정돼 있으며, 
안산과 고양에서도 추가 지정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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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평택형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육성 지원사업’ 선정기업 협약 체결
- 최종 3개 기업 선정, 최대 3천만 원 
  지원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대

등록일 : 2025. 4. 15.
일자리경제과 : 031-8024-3500
사회적경제팀 : 031-8024-3520
담당자 : 031-8024-3521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민간위탁해 운영 중인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 오경아)에서는 지난 4월 11일 
‘2025년 평택형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3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보경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장과 
사업 최종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형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육성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을 희망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시설비 및 
사업개발비를 2차례에 걸쳐 
개별 기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사업에는 총 10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 및 대면 발표평가 등 심사를 거쳐 
▲주식회사 하은전기공사 
▲주식회사 더맑음 
▲홍미나 재활활동연구소 등 
총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위 기업들은 
협약 내용에 따라 2026년까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지정을 받아야 한다.

김보경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신규창업기업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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