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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6부터 평택시 도서관 이용안내
2020년 5월 2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도서관 이용안내

 

* 종합자료실 09:00-22:00
  어린이자료실 09:00-18:00

* 안중, 장당, 팽성 도서관
  학습실 운영시간 : 9시-22시


* 도서관 입장 시

  열체크 & 마스크 착용 필수


* 이용시간은 각 도서관 별로 상이하오니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바랍니다.

 

* 도서관 문의
배다리도서관 8024-5553

장당도서관 8024-7465
팽성도서관 8024-5481

지산초록도서관 8024-7451
오성도서관 8024-8565

송탄작은도서관 611-8917
안중도서관 8024-8346

진위도서관 8024-7474
세교도서관 8024-5445

청북도서관 8024-8580
매봉작은도서관 657-6931

포승작은도서관 8024-8570
서정작은도서관 611-3764

비전도서관 8024-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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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활용 동의만 하면,

필요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신청을 한 번에
○ 경기도, 마이데이터 활용 복지서비스 추진,

    2020년 5월 27일 착수보고회 열고 개발 시작
○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메신저나 문자로 맞춤 복지 정보 제공받고,

   스마트폰에서 간편 신청,

   지역화폐로 바로 지급받을 수 있게 돼

 

문의(담당부서) : 데이터정책과

연락처 : 031-8008-3958 | 2020.05.26 05:40:00

 


앞으로 정책별로 일일이 서류를 떼고

방문해야 신청할 수 있었던 복지혜택을

‘마이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맞춤 정보를 제공받고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편리하게 신청해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 이 같은 내용의

‘마이데이터(My Data)’를 활용한

간편 복지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기로 하고

5월 27일 ‘마이데이터 활용 복지정보서비스’

착수보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란,

개인이 본인정보를 직접 관리하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신용, 자산관리,

구매, 통신 등에 정보를 직접 제공해

맞춤형 서비스나 혜택을 받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의지로 활용에

동의하는 것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경기도는 도민 체감이 높은

복지정책을 선택해 도민의 참여와

마이데이터에 대한 인지도를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경기도 108개 복지정책 중

신기술에 거부감이 적은 청년층 대상의

복지서비스 중 제출 서류가 많아 불편하고

지역화폐로 수급이 가능한

10여개 복지 정책을 선별해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도는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도, 시군의 모든 복지정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서비스에서는 사용자가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경기도의 맞춤형 복지정보를

카톡이나 문자로 제공받게 되고

한 번의 클릭으로 종이서류 없이

간편하게 복지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복지 수급신청 역시 한 번의 클릭만으로

지역화폐와 연계해 쉽게 받을 수 있다.

복지 담당자들도 신청자의 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돼 중복수급,

복지누락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청년기본소득’(도내 3년 계속 거주

만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

연 10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을 예로 들면,

24세 미만의 청년들이 미리 마이데이터를

경기도에 등록해두면

만24세가 지나 신청 시기가 됐을 때

자동으로 알림 메시지를 받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주요국들은 이미 데이터 주권 강화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이데이터’의

법적 근거를 정비 중이며,

공공에서도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마이데이터 관련 정책과

사업의 도입이 필요한 때”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데이터 기반의

사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기도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대민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도민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만20~69세 국민 3,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이데이터 현황 조사’에서

국민의 마이데이터 인지도는 16.7%로 낮았지만

마이데이터 정책에 대해서는

56.8%가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며,

57.8%가 편리한 서비스를,

42.5%가 금전적 혜택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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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코로나19 25번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화성시 등록일 2020-05-23

 

 

[참고]
화성시, 코로나19 24번 확진자1명 추가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19-24-1.html

 

◈ 추가 확진자 발생 1명
(2020년 05월 23일 15:00 기준)

□ 25번 확진자
○ 50대, 남성, 기안동 풍성신미주아파트 거주
○ 추정감염경로 : 해외입국자

  (5월 20 미국에서 입국)
- 입국 당시 안심택시 이용해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 후 자가격리

 

○ 확진 경위
- 증상 유무 : 무증상
- 5월 22 15:37 :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보건소 구급차로 이동)
- 5월 23 13:30 : 양성 판정,

  국기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

 

○ 접촉자 및 방역
- 접촉자 : 동거인 1명 검체 채취 예정
- 방역 : 자택 및 주변소독 예정

 

※ 심층 역학조사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 통해 정보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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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성화 시작”, 방역 강화한

경기국제보트쇼 2020년 6월 5일 개막
○ 2020 경기국제보트쇼, 6월5~7일 3일간

‘한국낚시박람회’와 공동개최
○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 업계의

판로확대를 위한 개최 희망요구 수용
- 올해에 한해 참가업체의 참가비를

전액 지원하는 ‘착한전시’로 개최

○ 동시 참관객 수 제한,

실명 확인된 참관객만 입장 등 방역태세 강화
- 입장 못한 참관객 대상 온라인 활용

비대면 전시기법 도입(KIBS Studio)

문의(담당부서) : 해양수산과

연락처 : 031-8008-4505 | 2020.05.25 05:40:00

 

 

[참고]
2019 경기국제보트쇼,
2019년 5월 9일~12일까지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2019-5-912.html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인

2020 경기국제보트쇼(KIBS 2020)가

오는 2020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3월에서 연기된 보트쇼는

방역을 강화한 ‘방역 안전 전시회’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닌 만큼 여러 검토와 협의를 거친 결과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판로확대의

창구가 될 전시회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경기국제보트쇼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

 

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기준을 포함해 전시홀 내의

사회적 거리두기 2m를 고려한

동시 참관객 수 총량제한,

실명 확인된 참관객에 한해 입장,

3중 발열체크 등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자문을 받아 전시회 상황에 맞는

보다 강화된 방역대책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업계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올해에 한해 참가비를 면제하기로 했다.

 

여건상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전시회도

개최된다.

전시회 현장과 보트, 장비 등

전시품 리뷰 생중계에 우럭부부,

최슬기로운생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개막식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6월 5일 오후 2시 온라인과 전시회 현장의

스크린을 통해 각계각층의 경기국제보트쇼

축하영상이 공개될 계획이다.

 

해외와의 실질교류가 어려운 만큼

이어 발굴과 해외판로 개척이 필요한

수출 중심 참가업체 지원을 위해

코트라(KOTRA) 등과 협력한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운영한다.

전시장 내 온라인 수출상담회장에서

해외 바이어와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국내 해양레저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레저산업의 분야별 심층토론을 하는

경기국제보트쇼 컨퍼런스는 6월 4일

열릴 예정이다.

기조연사로는 세계적인 해양레저

매거진인 IBI의 편집장 에드 슬랙(Ed Slack)이

‘코로나19 이후 세계 해양레저산업의 영향’에

대해 영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보트 디자인 공모전 선정 작품 전시,

올해의 제품상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한국낚시박람회와

경기국제보트쇼가 동시 개최되는 첫해로서

해양레저 소비자와 제조․판매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거래의 장을 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보트쇼 개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며

“경제도 중요한 만큼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 방역에 최대한 협조해 주신다면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트쇼 참관을 위한 사전등록은

보트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시회 방문을 위해서는 발열이 없어야 하고

실명확인 정보제공, 마스크 착용 등

전시회 방역기준 준수를 동의해야 하며,

입장객 상황에 따라 현장입장이

지연될 수도 있다.

 

올해 경기국제보트쇼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ibs.com) 또는

사무국(1670-87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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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단란주점, 코인노래연습장에도

집합금지 행정명령 내려
○ 경기도, 5월 23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명령 내려
- 기존 유흥주점(5,536), 감성주점(133),

  콜라텍(65)에 단란주점(1,964),

  코인노래연습장(665) 추가

- 기간 : 5월 23일 12시부터 6월 7일 24시까지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연락처 : 031-8008-5430 | 2020.05.23 10:23:18

 

 

[참고]
경기도, “이태원.논현동 일대 방문자.
2020년 5월 31일까지 신속히 진단검사 받아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2020-5-31.html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양상을 보이면서

경기도가 지난 10일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2주 동안 내렸던

집합금지 명령을 2주 더 연장했다.

이번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는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이 추가됐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내 집단감염 차단을 위한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2020년 5월 23일 정오부터

2020년 6월 7일 자정까지 내린다고

5월 23일 밝혔다.

 

집합금지 대상은

기존 유흥주점(클럽, 룸살롱, 스탠드바,

카바레, 노래클럽, 노래 바(bar) 등)5,536개소,

감성주점 133개소, 콜라텍 65개소에

신규로 단란주점 1,964개소와

코인노래연습장 665개소가 추가돼

총 8,363개소가 됐다.

 

이들 시설은 즉시 영업을 중지해야 하며,

위반 시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도는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영업주나 시설 이용자에게 조사, 검사,

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손해배상 청구 등 법적으로

허용 가능한 모든 제재 방안을 이행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구 합동 단속반이

이번 집합금지 행정명령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필요시 경찰청의

협조도 구할 예정”이라며

“유흥주점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가적 위기상황인 현 사태를

엄중히 여겨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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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환경미화원 부상방지를 위해

100ℓ종량제봉투 없애고 최대 용량 75ℓ로~
- 종량제 봉투를 옮기는 과정에서

환경미화원 근골격계 등 각종 질환 호소
- 봉투별 무게 상한도 75ℓ는 19㎏ 이하,

50ℓ는 13㎏ 이하로 제한

 

담당부서-자원순환과
담 당 자-송명환 (☎031-8024-3710)
보도일시 : 2020. 5. 2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5월 20일,

환경미화원 부상 방지를 위해 종량제 봉투

최대 용량을 당초 100리터에서 75리터로

낮춘다고 밝혔다.

 

일부 시민들과 사업장에서

가득 찬 종량제봉투 위와 옆 부분을

테이프로 붙여 실 용량보다

훨씬 많은 용량을 배출해

환경미화원 1명이 수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 동안 환경미화원들은 용량이 초과된

100리터 종량제 봉투를 청소차량에 수거하면서

허리와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등

부상과 안전사고 위협에 노출돼 있었다.

 

환경부 지침에 의하면

100리터 종량제봉투의 경우

25㎏ 이하로 배출돼야 한다.

그러나 눌러 담을 경우 30~40㎏에 육박해

무거운 봉투를 하루에도 여러 차례

차량에 옮겨 실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은

근골격계 이상과 척추질환 등에

항상 노출돼 있다.

 

최근 3년간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재해자 1,800여명 중

무려 15%에 달하는 274명이

무거운 종량제봉투를 수거차량에

옮기다가 부상을 당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의 지자체들도 잇따라

100리터 종량제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최근 용인·성남·부천·의정부 등

4개 기초자치단체가 종량제봉투

최대용량을 75리터로 줄였다.

평택시도 최대 용량을 75리터로 줄이기 위해

제214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

‘100리터 종량제봉투 제작 중단 및

50리터 이상 배출 시 무게상한

(75리터 19㎏이하, 50리터 13㎏이하)’을

골자로 하는 ‘평택시 폐기물 관리조례’를

개정했다.

이미 제작된 100리터 종량제봉투는

소진 시까지 판매 할 계획이다.

 

앞서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원도

환경미화원들의 부상방지를 위해

100리터 종량제봉투 제작 중단을

여러 차례 관련부서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 발의한 유 의원은 조례 개정과 관련,

시민들께서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청소 하시는 분들의 건강을 고려한 사항이므로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2019년 한해 동안 판매된

100리터 종량제봉투가 전체 판매량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어

환경미화원들의 작업 시

부상위험이 클 수밖에 없었으나,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환경미화원의

근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50리터와 75리터

종량제봉투 배출 시 무게 상한을

꼭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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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 확대
- 평택시 거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에게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담당부서 : 안전총괄관
담당자 : 최대현 (☎031-8024-4910)
보도일시 : 2020.5.22.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6월부터 평택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시는 5월 22일, 제214회 임시회에서

‘평택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이

원안 가결 및 공포됨에 따라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급기준은

2020년 5월 4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평택시에 외국인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로

약 5,1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기간은

2020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고

체류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경기도에서도 평택시와 마찬가지로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신청 즉시 경기도 지원금과

평택시 지원금을 합산해 20만원이 충전된

선불카드를 1인 1매씩 받을 수 있다.

외국인정보시스템 확인이 필요한 만큼

농협 등 금융기관에서는 신청 할 수 없다.

사용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사용조건과 제한사항은

기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와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에 영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법적 지위를 가진 영주권자와

다문화가족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해야 할 결혼이민자에 대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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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

경기도, “이태원·논현동 일대 방문자.

2020년 5월 31일까지 신속히 진단검사 받아야”
○ 정부 코로나19 검사비용 지원 기간

  2020년 5월 31일까지 연장.

  경기도, “이태원, 논현동 방문했다면

  증상에 관계없이 신속히 진단검사 받아야“ 강조
○ 5월 20일 0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도내 확진자 41명…이태원 클럽 관련 19명,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직장동료 등

  지역사회 감염 22명
- 총 1만9,053명 진단검사 결과

  1만8,959명 음성, 41명 양성.

  나머지 53명은 검사 중

○ 5월 20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전일 0시 대비 9명 늘어난 734명
- 16개 병원에 528개 병상 확보,

사용병상 98병상(18.6%)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90 | 2020.05.20 15:04:36

 

 

[참고]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
경기도, 이태원 클럽발 확산에
“우리모두의 안전 위해 자발적 검사 필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5/19_14.html

 

정부가 5월 20일까지였던

이태원 클럽 집단발생 관련 코로나19

진단검사의 건강보험 적용과

검사비용 지원 기간을 31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경기도가 방역 활동 과정에서

침해당할 수 있는 도민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진단검사대상에 해당될 경우

신속히 검사를 받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5월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역학조사 및 정보 공개 과정에서

개인정보 노출과 사생활 침해를

완벽히 제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경기도는 시민사회와 소통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 메꿔가겠다”면서

“최근 서울 이태원과 논현동 일대를 방문했지만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도민이 있다면,

증상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관할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 15일 코

로나19 성소수자 긴급대책본부와

도 인권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성소수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자발적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방안,

검사와 역학 조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아웃팅 등으로 인해 정신건강의

위협이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의

심리치료 지원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일 0시 기준 확인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전국 총 192명이다.

이중 도내 확진자는 전일대비 7명이 증가한

총 41명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이 19명,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직장동료 등

지역사회 감염이 22명이다. 직

종별로는 회사원이 20명(49%)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연령별로는 20~30대가 34명(83%)으로

가장 많다.

 

자발적 검사자를 포함한

태원 클럽 관련 1만7,430명,

지역사회 관련 1,623명 등

총 1만9,053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1만8,959명이 음성 판정을,

4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3명은 검사 중이다.

 

임 단장은 “지난 10일 시행한

이태원·논현동 방문자 무료검사 행정명령 이후,

자발적 검사자는 대폭 증가했다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

용인 강남병원에 근무하는 방사선사는

안양시 거주자로,

지난 18일 오전 근무 후 증상이 발현되자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선별진료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이 확진자는

지난 5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된 군포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친구·지인 등 5명과 지난 14일 밤

안양시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용인·군포시 확진자를 포함한

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확진판정 이전일인

16일 오전 강남병원에서 근무를 했고,

17일에는 휴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발생 이후 강남병원은

응급실을 폐쇄하고 입·퇴원 및 외래를 금지,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20일 운영을 재개했다.

 

경기도는 증상발현 2일 전인

16일부터 강남병원을 방문한

내원객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병원 내 접촉자 133명을 확인하고

자가격리 분류조치 중이다.

접촉자 133명은 병원직원 17명,

입원환자 14명, 외래진료자 102명이다.

이중 밀접접촉자인 34명에 대해

검체 채취를 완료해 검사를 진행중으로

현재까지 29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5명은 검사중이며,

지속적으로 심층역학조사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도내 클럽 관련

확진자들이 방문한 시설 이용자에 대해

추적 관리 중이다.

▲5월 10일 안양시 동안구의

생고기제작소 범계점과 강남오빠네

▲5월 12일 안양시 만안구의 더짝,

뉴욕야시장 안양1번가점, 요술잔

▲5월 13일 군포시 포시즌 피시방

▲5월 14일 안양시 만안구의

룰루랄라 동전노래방, 먹고보자 양꼬치,

롯데리아 안양점

▲5월 16일 안양시 동안구 게임이너스 PC방

▲5월 14일, 15일, 17일 안양 만안구의

자쿠와 등으로

도는 해당날짜의 확진자 방문시간대에

이 장소를 방문한 도민은 증상과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요청했다.

 

한편 20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수는 734명으로

전일 0시 대비 9명 증가했다.(전국 1만1,110명)

경기도 확진자 중 615명은 퇴원했고,

현재 103명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이다.

20일 0시 기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경기도 공공의료기관 5곳 및

도내 민간종합병원 8곳의 협력으로

총 16개 병원에 528개의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중인 병상은 18.6%인 98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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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econ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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