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728x90
반응형

화성시, 오는 2020년 11월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에 무상교통
○ 2020년 6월 3일 무상교통 사업안 담은

   조례 공포
○ 지난 15일 제192회 임시회에서

   관련 예산 통과로 사업비 확보

 

화성시 등록일 2020-05-20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무상교통’을 내건

화성시가 시의회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포퓰리즘이라는 우려를 이겨내고

관련 조례 개정 및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고

2020년 5월 20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0년 6월 3일 공포예정인

‘화성시 대중교통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조례’를 통해 시민이 사용한 대중교통비용을

시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제192회 임시회에서

무상교통을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비 등

관련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사업 추진

동력을 얻었다.

 

시는 이번 조례안을 토대로

오는 2020년 11월

관내 18세 이하 청소년으로 시작해

2021년에는 23세 이하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무상교통을 추진하고,

2022년 이후에는 전 시민으로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무상교통은 단순히 복지의 확대를 넘어

지역 내 고른 성장을 돕고,

고질적인 교통체증과 주차면 부족,

대기오염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며,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면서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건복지부에 무상교통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신설’을 요청하고 협의를

진행 중이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goeconom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