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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코로나19 15번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화성시 등록일 2020-03-24

 

[참고]
화성시, 코로나19
13번, 14번,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13-14-2.html

 

 

◈ 추가 확진자 발생 1명

(2020.03.24. 18:00 기준)

□ 15번 확진자
○ 30대, 남성, 산척동 더레이크시티부영5단지

 

○ 발생경위
- 3/7~17 그리스 여행
- 3/22 몸살 기운
- 3/23 11:30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3/24 17:20 민간검사기관(이원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통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이송 예정

 

○ 접촉자 및 방역
- 동거인 3명 검사 예정
-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방역 예정

 

※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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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 발생

- 12번째 확진자 배우자

 

평택시 등록일 2020-03-25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12번재 확지자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12.html

 

 

평택시 13번째 확진자 발생

- 평택 12번확진자 배우자, 용이동 거주,

호주국적 40대 여성

 

 

*확진자 동선은

역학조사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평택시청문자, SNS,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은

확인되는 대로 철저히 긴급방역 실시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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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 원씩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 이재명 지사, 코로나 위기 타개 위해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키로
- 1인당 10만 원, 4인 기준 가구당 40만 원씩…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지급

- 거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확인만 하면 가구원 모두를 대리해

전액 수령 가능

- 필요재원 1조 3,642억 원은

재난관리기금 및 재해구호기금에

지역개발기금 등으로 확보

○ 이 지사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이

국가 차원의 기본소득 논의의 단초가 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 정책으로 자리잡기를 소망”

 

문의(담당부서) : 안전기획과

연락처 : 031-8008-8405 | 2020.03.24 11:08:13

 

[참고]
경기도민 78% “재난기본소득 필요하다”…
“현금 아닌 지역화폐 지급 바람직” 73%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78-73.html

 

이재명 “포용적 성장은 반드시 가야할 길 …
기본소득 도입이 필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blog-post_34.html

 

2019년 4월 29일,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서
출범 공동 선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6-4-29-35-29-2019-30.html

 

이재명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조례 만들어 소액부터 시작해 보자”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1/blog-post_23.html

 

이재명 “4차산업혁명이 가지고 올
대량실업문제, 기본소득이 해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9/4.html


이재명發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국회서 실행방안까지 토론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0/blog-post_18.html


(인수위보도자료) 이재명 인수위,
`경기기본소득위원회` 설치 계획 구체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7/blog-post_42.html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소득제 시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20년 3월 24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맞게 된 역사적 위기 국면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며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과

염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함께 했다.

 

이 지사는 “일부 고소득자와

미성년자를 제외하거나

미성년자는 차등을 두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이는 기본소득의 이념에 반하는 것”이라며

“고소득자 제외는 고액납세자에 대한

이중차별인데다 선별비용이 과다하고,

미성년자도 세금 내는 도민이며

소비지출 수요는 성인과 다를 바 없다는 점에서

제외나 차별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도민 1인당 10만원씩,

4인 가족일 경우 40만원씩을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한다.

 

체적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은

2020년 3월 23일 24시 기준시점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민인 경우에 해당한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0년 2월말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인구는 1,326만5,377명이다.

 

지급 절차는 최대한 간소화했다.

거주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 확인만 하면 가구원 모두를 대리해

(성년인 경우 위임장 작성 필요)

전액을 신청 즉시 수령할 수 있다.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역화폐로 지급한다.

단기간에 전액 소비되게 함으로써

가계지원 효과에 더해 기업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라는

이중효과를 얻도록 했다.

 

필요한 재원 1조 3,642억 원은

재난관리기금 3,405억 원,

재해구호기금 2,737억 원에

자동차구입채권 매출로 조성된

지역개발기금 7,000억 원을 내부 차용해

확보했다.

그래도 부족한 재원은

지원 사각지대가 줄어든 것을 감안해

지난 주 발표한 극저신용대출 사업비

1,000억 원 중 500억 원을 삭감해 마련했다.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배경에 대해

이 지사는 “저성장 시대, 기술혁명으로

소득과 부의 과도한 집중과 대량실업을

걱정해야 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기본소득은 복지정책을 넘어

세계경제기구들이 주창하는

포용경제의 핵심수단이고,

지속성장을 담보하는 유일한 경제정책”이라며

“우리 사회가 기본소득을 본격 도입하려면

더 많은 국민적 논의와 이해 그리고

재정적 준비가 필요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미증유의 경제위기는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도입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에 처한

경기도민과 도내 자영업자 및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여러 가지를 고민했지만

부족한 재원 때문에 갈등이 많았다”며

“조세결정권이 전무하고

지방채 발행권이 제한된 도 입장에서

모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만족할만한 대안을 만들기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 지사는

“정부의 배려로 재난관리기금과

재난구호기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됐지만

이를 다 모아도 도민 1인당 5만 원을

넘기 어려워 재원을 총동원했다”며

“소액이고 일회적이지만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이

국가 차원의 기본소득 논의의 단초가 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 정책으로

자리잡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3월 23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의결,

재난이 발생할 경우

도민을 대상으로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3월 25일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연구원이

한국은행 산업연관표(2017년 연장표)를 적용해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시행했을 때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생산유발효과는 1조 1,235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6,223억원,

취업유발효과는 5,629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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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 발생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조민수 (☎0318024-4330)
보도일시 : 2020. 03. 24.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 발생
-안중 힐스테이트 거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11.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3월 24일,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2번째 확진자는

평택시 용이동 금호어울림 1단지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미 8군 내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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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78% “재난기본소득 필요하다”…

“현금 아닌 지역화폐 지급 바람직” 73%
○ 경기도, 도민 1,000명 대상

‘재난기본소득’ 관련

2020년 3월 16~17일 긴급 여론조사 실시
- 도민 78%, ‘재난기본소득’ 지급 필요하다…

적정 지급액은 76만 원 수준

- 지역화폐 지급에도 도민 73% ‘바람직’…

적정 사용기한은 6.3개월

- ‘재난기본소득’ 경제활성화에 도움 75%,

국민 삶의 질 개선에도 도움 77%

- 도민 70%,

코로나19로 가정경제 ‘영향 받았다’…

도민 61% 가계소득 ‘감소’

문의(담당부서) : 홍보콘텐츠담당관

연락처 : 031-8008-3067 | 2020.03.22 05:40:00

 

 

[참고]
경제방역정책으로 1인당 10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 정부와 정치권에 요청…
시기, 방식과 무관한 기본소득
끝장토론도 제안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3.html

 

이재명 표, ‘청년기본소득’
2019년 4월부터 본격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2019-4-24-3.html


​청년 80% 이상
‘청년기본소득’ 사업에 만족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80.html


​경기도 기본소득 청년서포터즈 공식 출범…
34명 위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34-2019-12-2-34-2020-1529-031-8008-2932.html


‘사람을 사람답게’,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2020년 2월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2020-2020-2-68.html

 


경기도민 78%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필요성에 동의하고,

73%는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는 지난 16~17일 이틀 간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정치권과 사회 곳곳에서

도입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인지도는

74%로 높게 나타났다.

‘재난기본소득’은 미국을 비롯해

해외 각국에서도 도입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도민의 78%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리고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재난기본소득’이 도입될 경우

지급금액은 평균적으로

1인당 최소 76만 원 수준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지급대상과 방식에 대해서는

‘취약계층만 지급시 선별과정에

비용과 시간이 들기에

모든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52%,

‘실업자, 영세 자영업자,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을 선별해 우선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48%로 나타났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도민의 73%가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지역화폐 사용기한에 대해서는

‘3개월’(33%), ‘6개월’(26%),

‘1년’(15%) 등의 순으로 높았다.

‘재난기본소득’이 경제 활성화와

국민의 삶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물음에는 경제 활성화 75%,

국민 삶 개선 77%로 각각 응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경제 상황을

묻는 질문에 도민의 절대다수(98%)는

‘심각하다’고 답해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

가정 살림살이에 영향을 받았다’는

응답이 70%에 달했으며,

‘소득이 줄었다’는 응답도 61%로 높았다.

직업별로는 블루칼라(67%),

화이트칼라(55%)로 나타났고,

특히 자영업자 계층에서는 85%가

소득이 줄었다고 응답했다.

 

소득감소와 더불어 지출도 감소됐다.

가계지출 변화를 묻는 질문에 51%가

이전보다 감소했다고 응답했으며,

자영업자(58%), 블루칼라(53%),

화이트칼라(52%) 등 대부분 직업군에서

지출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상업시설 이용 횟수 변화에서

이같은 상황이 여실히 반영되고 있다.

 

거의 모든 상업시설에서

‘이용횟수가 줄었다’는 응답이

50~80%를 상회하고 있으며,

▲문화․전시시설(84%)

▲대형마트(78%) 등 대형시설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이 많은

일반음식점(73%)

▲목욕업소(69%)

지하상가(65%)

▲전통시장(65%)

▲골목슈퍼 등 상권가(64%)에 이르기까지

규모와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재난기본소득’과 관련한

의견별 공감도를 묻는 질문에는,

‘선택적 지원은 대상자 선별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므로,

재난기본소득은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대해 69%가,

‘재난 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재난기본소득과 같이

소득을 직접 지원하는 것이

대출조건 완화 및 감세 등

간접 지원하는 것보다 효과가

더 크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73%의 도민들이 공감한다고 답했다.

 

‘재난기본소득’ 도입을 위해 필요할 경우

지방채 발행을 통해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도민 56%는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도민들은 복지정책에 대해

‘선별적 복지가 중요하다’(39%)보다

‘보편적 복지가 중요하다’(61%)고 선택,

보편적 복지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월 16~17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는 재난기본소득을

반드시 모든 국민에게 동일하게 지급해야 한다”며

“그 이유는 재난기본소득은 경제가 정상일 때

어려운 사람을 위해 시행하는 복지정책이 아니라

재난적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경제정책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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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상황 타개 위한 긴급 추경편성
○ 이재명 지사, 3월 20일 브리핑 열고

코로나19 대응 긴급 추경 편성안 도민 보고
- 올해 본예산보다 1조 1,917억 원 증액한

28조 2,300억 원 예산안 도의회 제출

- 자체 재원 1,500억원 마련.

소액대출과 취약계층 긴급지원에 사용

○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 지원에 7,058억 원 투입
○ 중소기업․소상공인

회복지원 예산에 461억 원 투입
○ 감염병 대응 및 방역체계 확충…

직간접적 보건·방역 사업 예산 516억 원
○ 이 지사 “코로나19 대응과

도민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에

초점 맞춰 편성”
- “지원의 사각지대서

고금리 대부업체를 이용해야 하거나

이조차 어려운 이들이 당장 입에

풀칠이라도 하게 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밝혀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0 | 2020.03.20 11:46:16

 

 

[참고]
2020년 3월 19일(목)
문재인 대통령 주재,
제1차 비상경제회의 개최
-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발표문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3/2020-3-19-1-19_22.html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3/2020-3-19-1-19.html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3/19_47.html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 자체사업으로

극저신용자 소액대출 1,000억원,

취약계층 긴급지원에 500억원 등

총 1,500억원을 지원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20년 3월 2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총 1조 1,917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긴급 추경예산안을 발표했다.

경기도의 3월 추경은 2010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재명 지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의 안전 뿐 아니라 삶마저 위협하고 있다.

전대미문의 경제위기가 도래하고 있다”면서

“거리는 비었고, 자영업자는 직격타를 맞았다.

모든 도민과 국민이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는

코로나19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추경에서

올해 일반회계 본예산의

약 5.1% 규모인 1조 1,917억 원을 증액했다.

추경예산 총 규모는 28조 2,300억 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24조 7,862억 원이다.

1조 1,917억 원의 재원은

종자관리소 부지매각수입 등

도 자체재원 5,975억원과

국가보조금 등 5,942억원으로 마련했다.

이 지사는 이번 추경이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회복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감염병 대응체계 확충 등

3가지 분야에 쓰인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도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7,058억 원을

전격 투입한다.

 

대표적으로

▲한시적인 아동양육 지원,

저소득층 생활 지원 등

긴급복지 지원 4,611억 원

▲코로나19 극복 소액금융 지원 및

긴급지원 1,500억 원

▲지역화폐 발행 및 공적일자리

확대 등에 947억 원이 반영된다.

 

이 가운데 소액금융지원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신용등급 7등급 이하 875,653명(2018.8.31.기준) 가운데

경기도 거주 1년 이상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도는 이들에게 5년간(원하는 경우

5년 더 연장해 총 10년간) 연 1%의 이자로

1인당 50만원을 즉시 무심사 대출하고

급박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도

300만원까지 심사를 최소화 해

대출할 예정이다.

수요가 많아 1천억원을 모두 사용하게 되면

향후 1,000억원을 추가 편성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긴급지원은

취약계층(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로

재산 2억 4,2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1천만 원 이하)가운데

코로나19로 1개월 이상 소득이 없거나

매출이 50% 이하로 감소됐지만

정부 긴급복지사업에서 제외된

10만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0만 원씩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도는 추경 확정 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지원금을 읍면동을 통해 지원할 계획으로

이르면 4월 초순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지사는 “경기도가 현금지원이 아닌

극저신용자 무심사소액대출에

주력하는 이유는 재원부족으로

모두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소액의 현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이어 “2,000억원의 재원도

50만원씩 지급하면 40만 명만 혜택을

볼 수 있는데

경기도민 1,360만 명 중 3%에 불과하다”면서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고금리 대부업체를

이용해야 하거나 이조차 어려운 이들이

당장 입에 풀칠이라도 하게 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경제적 직격타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특별자금 지원 293억 원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 168억 원 등

총 461억 원을 증액한다.

세 번째,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감염병 대응체계 확충을 위해서는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125억 원

▲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225억 원

▲코로나19 긴급대책비 63억 원 등

총 516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 예산은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과

역학조사활동 사업, 선별진료소,

예방적 코호트격리시설, 복지시설 지원에

이르기까지 감염병 관련 사업들의 원활하고

신속한 진행을 위해 쓰이게 된다.

 

도는 자가격리자들에게 생활지원비를

지급하는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지사는 “경기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다”며 “오늘 발표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집행해 하루 빨리

도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추경예산안은 이날 도의회에 제출됐으며,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코로나19 원포인트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이미 코로나19 조기 대응의 일환으로

예비비, 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328억 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또 청년층의 소비여력을 높이고

지역상권의 신속한 회복을 도모하고자

분기별로 지급하던 청년기본소득 예산

1,500억 원을 상반기 내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대응 긴급 추경편성안

도민 보고 기자회견문

 

2020. 3. 20.(금) 11:30 본청 브리핑룸

방역과 민생, 빈틈이 없게 대응하겠습니다.
- 코로나19 대응 긴급 추경편성안 도민 보고


존경하는 1,360만 경기도민 여러분,
인사드립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안전 뿐 아니라
삶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비었고,

자영업자는 직격타를 맞았습니다.
기업은 조업을 중단했고, 주가는 폭락했습니다.


코로나19 환자, 그 가족과 동료,
그리고 모든 도민과 국민이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코로나19에 긴급대응하기 위해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추경에서
올해 일반회계 본예산의 약 5.1% 규모인
1조 1,917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추경예산 총 규모는 28조 2,300억 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24조 7,862억 원입니다.


추경 예산은

크게 다음 세 가지 분야에 쓰이게 됩니다.

첫째, 도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데에
7,058억 원을 전격 추가 투입합니다.

 

한시적인 아동양육 지원,

저소득층 생활 지원을 포함해
긴급복지 지원에 4,611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 자체 사업으로

극저신용자 소액대출 1,000억 원,
취약계층 긴급 지원에 50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극저신용자 소액대출은

경기도 거주기간 1년 이상
신용등급 7등급 이하(2018.8.31. 기준

875,653명)인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5년간 연 1%(10년까지 연장 가능) 이자로
1인당 50만 원을 즉시 무심사 대출하고
급박한 사정이 있는 경우 300만 원까지

대출하는 사업입니다.


수요가 많아 재원이 소진되면
향후 1,000억 원을 추가 편성할 계획입니다.

취약계층 긴급지원은

취약계층(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2억4200만 원 이하,

금융재산 1천만 원 이하)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하여

1개월 이상 소득이 단절됐거나
매출이 50% 이하로 감소되었지만
정부 긴급복지사업에서 제외된 10만 가구에
가구당 50만원씩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경기도가 현금지원이 아닌
극저신용자 무심사 소액대출에 주력하는 이유는
재원부족으로 모두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소액의 현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고육지책입니다.

2,000억 원의 재원도 50만 원씩 지급하면
40만 명만 혜택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경기도민 1,360만 명 중 3%에 불과합니다.

이를 특정계층에 일괄지원 할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저신용 때문에 소액조차 빌릴 수 없는

사각지대가 광범위하게 발생합니다.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고금리 대부업체를 이용해야 하거나
이마저도 어려운 이들에게
당장 입에 풀칠이라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멈춰가는 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늘리고,
공적 일자리를 확대하는 사업 등에도
94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참고로 청년층의 소비여력을 높이고
지역상권의 신속한 회복을 도모하고자
분기별로 지급하던 청년기본소득 예산 1,500억 원을
상반기 내에 조기 집행할 계획입니다.

둘째, 경제적 직격타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 461억 원을 증액합니다.

 

여기에는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특별자금 지원 293억 원 및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 예산 168억 원이 포함됩니다.

셋째,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감염병 대응체계 확충에
예산 516억 원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미 코로나19 조기 대응의 일환으로
예비비, 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328억 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간접적 보건·방역 사업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습니다.

이 예산은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과

역학조사활동 사업, 선별진료소,

예방적 코호트격리시설,

복지시설 지원에 이르기까지
감염병 관련 사업들의 원활하고

신속한 진행을 위해 쓰이게 됩니다.

아울러 불편과 손해를 감내하면서도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자가격리에 협조하시는 분들께
생활지원비를 지급하는 사업도

전개합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며,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발표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집행하여
하루 빨리 여러분의 근심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위생 수칙 잘 준수하시면서
몸 건강은 물론 마음건강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0. 3. 20.

경기도지사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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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 등록일 2020-03-22


50대 남성.
평택시 안중읍 송담 힐스테이트 거주.

확진자는 인천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9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3월 21일 증상 발현으로 재검사 결과
3월 22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음.


확진자는 가족 2명을 제외한

접촉자·이동경로 없으며


가족 2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특이증상 없는 것으로 알려짐.

 

평택시는 확진자의 자택 주변 소독 완료했으며,
확진자는 3월 22일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

 

 

※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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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9번, 10번 확진자 발생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자 : 조민수 (☎031-8024-4330)
보도일시 : 2020.3.21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8번 확진자,
최종 검사 음성 상태 호전으로 퇴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8.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3월 21일,

코로나19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여행력이 있는 9번째 확진자는,

주소는 용인시이나 평택시 소사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단지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현재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10번째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주소는 평택시 서정동이다.

지난 9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며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확인된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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