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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철도교통망 구축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담당부서-대중교통과
담 당 자-윤장식 (☎031-8024-4981)
보도일시 : 2020. 3. 18.


[참고]
경기도, 수도권 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화성-오산-평택까지 연장되도록
3개 시와 적극 협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2/gtx-c.html

 

정 시장, “평택시 국도와 철도를 중심으로
광역 교통서비스 개선 및 확충 강조”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blog-post_51.html

 

정 시장, ‘평택은 경기남부 거점도시로서
정부와 경기도 적극 지원 필요’ 강조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blog-post_37.html

 

 

평택시는 지난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회 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교통망 복선전철화 및

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했다.

시는 주한미군 이전, 평택항 확장,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

급속하게 발전하는 경제도시로

이에 따라 급속히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로 변환, 구축하고자

‘철도교통망 복선전철화 및

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산에서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이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평택철도망 대안노선(GTX-A, C노선 연장,

포승평택선 복선화,

신안산선 연장)의 노선 수요 예측,

경제성 분석 등 타당성 논리와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논리 등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27일 경기도청에서 체결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연장

상생협력 협약’에 따라 화성시와

오산시 관계자도 참석하여

GTX-C노선이 평택까지 연장되도록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평택시 철도망 구축에 따른 지역균형발전 및

교통연계 효율화 방안과 국가철도망 구축 전략 및

사업의 추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각한 실정으로

차량위주의 교통체계를

친환경 철도 교통체계로 전환하고,

부족한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평택철도망을 계획하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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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로나19와 원치 않는

동거 준비”…3대 방역 선포
○ 이재명 경기도지사,

3월 18일 코로나19 긴급 기자회견
- 보건방역정책으로 PC방, 노래방,

클럽형태업소에 2020년 4월 6일까지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

- 경제방역정책으로 1인당 10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 정부와 정치권에 요청…

시기, 방식과 무관한 기본소득 끝장토론도 제안

- 과도한 불안감과 공포 극복하고

일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사회학자와 심리학자 등 전문가들과 함께

심리방역을 위한 정책 마련할 방침

○ 이 지사, “더 큰 희생과 고통을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

특별한 희생에 상응하는

특별한 보상방안 찾아보겠다” 밝혀

 

문의(담당부서) : 사회재난과

연락처 : 031-8008-8453 | 2020.03.18 16:33:57

 

 

[참고]
2020년 3월 1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PC방.노래방.클럽형태업소에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pc.html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해 보건과 경제,

심리분야로 나눠 3대 방역정책을 제안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20년 3월 18일 경기도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PC방, 노래방, 클럽형태업소에 대한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담은 보건방역

▲재난기본소득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경제방역

▲과도한 불안감과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심리방역 등 3대 방역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코로나19와의 싸움은

단기 토너먼트가 아니라 장기 리그전으로,

경기도는 오늘부터 코로나19와의

동거에 대비하겠다”며

“경제가 미증유의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보건방역에 더해 이제는 무너져 가는 경제를

함께 살필 때”라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보건방역으로 이 지사는

이날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PC방, 노래방, 클럽형태업소 등

3대 업종을 대상으로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이들 다중이용시설은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이용자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 후두통, 기침 등

유증상자 출입금지(종사자는 1일 2회 체크)

▲이용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이름, 연락처, 출입시간 등)

▲출입자 전원 손 소독

▲이용자 간 최대한 간격유지에 노력할 것

▲주기적 환기와 영업전후

각 1회 소독 및 청소 등 7

가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행정명령 위반시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고발

(300만 원 이하 벌금)

▲위반업체의 전면 집객영업금지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시

조사, 검사, 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하게 된다.

현행 감염병 예방법은 보건복지부 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회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다.

이번 행정명령은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4월 6일까지

지속된다.

도는 23일까지 6일간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후부터 강력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도는 위기지원, 금융지원, 대출연장,

공적일자리 제공, 중소기업과 자영업지원 등

가용가능한 모든 정책을 신속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경제방역 정책으로 이 지사는

국민 1인당 10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다시 한 번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요청했다.

[참고]
‘사람을 사람답게’,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2020년 2월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2020-2020-2-68.html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폴 크루그먼 등

세계적 경제석학들이 감세 같은

간접 정책보다 현금지급 같은

직접 지원정책을 촉구하고 있고,

홍콩(18세 이상 영주권자 700만 명에

약 155만원씩 지급),

미국(1인당 1000불 현금 지급)도

경제적 재난에 대비하는

일시적 기본소득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지사는 “경제가 멈춰 가는 지금,

미국․홍콩 등의 현금지급정책

즉 재난기본소득은 가난한 자들을 골라

혜택을 주는 복지정책이 아니라,

불가피한 생계활동으로 생기는

감염위험을 줄이는 방역정책이자,

죽어가는 경제를 살리고 순환시키는

응급수혈 같은 경제정책”이라며

“사용기한이 정해진 지역화폐나

바우처로 지급해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우고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기본소득 끝장토론도 공개 제안했다.

그는 “저성장 시대, 일자리와 소비 및

가처분 소득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지속적 경제성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경제정책인 기본소득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하고

국민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기, 방식에 무관하게 기본소득 끝장토론을

공개 제안한다”고 밝혔다.

심리방역과 관련해서 이 지사는

과도한 불안감과 공포를 극복하고,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일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사회학자와 심리학자 등 전문가들과 함께

심리방역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코로나19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대응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뜻”이라며

“지금도 수많은 연구진이

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어 머지않아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될 것이다.

예방수칙 준수와 선진방역으로

최대한 감염을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며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끝으로

“더 큰 희생과 더 많은 이들의

고통을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를

용인해 주시기 바란다”며 “모두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는 분들을 위해

그에 상응하는 특별한 보상 방안들을

찾아보겠다.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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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PC방·노래방·클럽형태업소에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
○ 이재명 지사, 3월 18일 코로나19 긴급 기자회견…
- 코로나17 예방수칙 위반 137개 종교시설 이어

두 번째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 내려

○ PC방, 노래방, 클럽형태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3개 업종 대상.

2020년 4월 6일까지
-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이용자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7개 예방수칙 준수명령

- 23일까지 6일간 계도기간,

이후 4월 6일까지 강력 단속

○ 이 지사,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도지사의 제1의무,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의무를

이행할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바란다” 밝혀

 

문의(담당부서) : 사회재난과

연락처 : 031-8008-8453 | 2020.03.18 15:28:09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며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PC방, 노래방, 클럽형태업소 등

3대 업종을 대상으로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지난 17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위반한

137개 종교시설에 내린 행정명령과

같은 것으로 4월 6일까지 지속된다.

이재명 지사는 2020년 3월 18일

경기도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와의 싸움은 단기 토너먼트가 아니라

장기 리그전으로, 경기도는 오늘부터

코로나19와의 동거에 대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 유행(펜데믹)을 선언한 데 이어

전문가들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전망한 데 따른 것이다.

해외 유입 감염과 함께

수도권에서 집단감염도 늘고 있어

코로나19가 토착화되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이 지사의 판단이다.

이 지사는 “안 그래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경제활동 제한은 신중해야 하므로

경제활동 제한은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소규모지만 집단감염이

확산일로에 있어 부득이비말감염

위험이 큰 클럽, 콜라텍,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영업제한

행정명령을 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들 다중이용시설은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이용자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 후두통, 기침 등 유증상자

출입금지(종사자는 1일 2회 체크)

이용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이름, 연락처, 출입시간 등)

▲출입자 전원 손 소독

▲이용자 간 최대한 간격유지에 노력할 것

▲주기적 환기와 영업전후 각 1회 소독 및 청소 등

7가지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행정명령 위반 시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고발

(300만 원 이하 벌금)

▲위반업체의 전면 집객영업금지

▲위반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조사, 검사, 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 청구를 하게 된다.

현행 감염병 예방법은

보건복지부 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회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다.

이번 행정명령은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2020년 4월 6일까지 지속된다.

도는 23일까지 6일간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이후부터 강력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이 지사는 “PC방, 노래방, 클럽 등에 대한

제한명령을 시작으로 감염병이 확산되는 경우

더 많은 제한조치들이 취해질 수 있다”면서

“도민의 삶을 제한하는 조치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른 점에 대해 경기도 방역책임자로서

큰 책임을 느끼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제1 의무인 도지사로서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그 의무를

이행할 수밖에 없는 점에 대해 널리

양해를 바란다”면서 “도민 여러분의

집단지성을 믿고,

도지사로서 도민전체의 안위를

최우선에 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년 3월 18일 코로나19 관련,

이재명, 코로나19 긴급 기자회견...

“PC방.노래방.클럽형태업소에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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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시장, “사태 해결위한 골든타임...

당적 협력 필요”
- 재난생계수당 등 1,316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시의회 심사 돌입

 

화성시 등록일 2020-03-17

 

 

코로나19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1,316억원 규모의

화성시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의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

서철모 시장은 3월 17일 열린

제19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안 설명에 나서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서 시장은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상황,

지역경제의 막힌 모세혈관을

치료해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생계절벽, 생존위기의 늪에 빠져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자영업자와

소공인을 지금 당장 구출하지 않는 것은

너무나 큰 직무유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출, 융자 등 간접 지원으로

현 상황을 타개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번 긴급 추경은 파산 직전에 처한

자영업자 등을 살리기 위한 긴급재난 대책이며,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지역경제와

소비심리를 회생시키기 위한

실용적 처방”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국 1위의 재정자립도를 기반으로

시민의 기본권과 안전을 지키는 응급 처방은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고

과감한 긴급지원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호소했다.

이번 추경은

앞서 지난 9일 서 시장이

자영업자 등을 위한 실질적 구제 정책을

중앙정부에 직접 건의한데 이어

지방정부 차원에서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예산 규모는 총 1,316억원으로,

편성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878억원과

일반조정교부금 131억원,

국·도비 307억원이다.

먼저 생존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 등을 위한 재난생계수당으로

△긴급 생계비 지원 660억원

△긴급안정자금 60억원

△어린이집 한시적 운영지원 21억원

△확진자 동선 공개로 인한

피해보상 20억원을 편성했다.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 신규가입 활성화 지원 100억원

△지역화폐할인율 보전금 71억원도

추가 편성했다.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40억원

△R&D 생산업체 및 화훼시장 활성화 지원

8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방역체계 보강 및 고도화를 위해

△음압병실 확충, 열화상감지기 장비 지원 19억원

△마스크, 손소독제 취약계층 및

공공시설 보급 37억원 등 총 56억원을

편성했다.

아동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국비 275억원도 담았다.

한편, 이번 추경 예산안은 3월 19일까지

시의회의 예산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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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7일,

화성시, 코로나19 12번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화성시       등록일   2020-03-17

 

[참고]
2020년 3월 4일,
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수원 16번 가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9-10-11-3-16.html

 

 

◈ 추가 확진자 발생 1명 (2020.03.17. 15:30 기준)
1. 현황
■ 12번 확진자 : 70대 남성, 중국 국적,

해외 여행력 및 접촉력 없음
- 실거주지 : 향남읍 행정죽전로1길

2. 발생경위 (확진자 진술에 따름)
■ 2020.03.14. 증상발현
■ 2020.03.14. 큰 딸 집

(향남읍 휴먼시아6단지 아파트)에서 가족 모임
※ 접촉자 가족 6명
■ 2020.03.15. 자택 머묾
■ 2020.03.16. 09:16 사위 차량 이용해

화성중앙병원에 도착해 검체 채취
■ 2020.03.16. 10:22 38번 버스 이용 귀가
※ 당시 버스에는 뒷 자석에 1명 탑승,

밀접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
■ 2020.03.17. 11:40 확진 판정

 

3. 역학조사 및 방역
■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진행 예정,

접촉자 자가 격리 및 검체 채취 예정
■ 격리병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소독 예정

 

 

※ 위 내용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여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정 및 보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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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안전·편의성 높은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 운영
○ 2020년 3월 16일,

화성시수질복원센터(오산동 577-1번지) 내

설치·운영
○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

시민 안전과 편의성 높아

 

화성시 등록일 2020-03-16

 


화성시가 2020년 3월 16일

화성시수질복원센터(오산동 577-1번지)에

코로나19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는

시민이 타고 온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수부터 문진, 검진, 검체 채취, 소독까지

모두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든 과정이 10분이면 끝난다.

 

이번 조치는

선별진료소 방문 시 이동 동선을 줄여

검사대상자와 의료진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원천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또, 검사 대기시간을 비롯해 의료진과

환자의 접촉시간을 줄이고,

검사 때마다 의료진이 방호복을

갈아입을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의사와 간호사, 교통안내지원까지

총 15명의 인원이 상주해 검사를 진행한다.

이용은 화성시보건소(031-5189-1200)로 문의해

반드시 사전예약 해야 한다.

 

화성시민이 대상이며, 해외 여행력,

신천지 교인, 확진자와 접촉 여부,

대구·경북 방문 이력, 관련 증상 등을 확인한 뒤

검사 여부가 결정된다.

 

서철모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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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평택 시민들께 호소드립니다!”
- 확진자 동선 공개에 따른

해당 상점들 보호 강조
- 평택시민이 평택시민을 살리고,

서로 돌보아야 할 때

 

담당부서 : 소통홍보관
담당자 : 김상모 (☎031-8024-2110)
보도일시 : 2020.3.15

 

[참고]
코로나19 관련
평택시장 정장선 호소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_16.html

 

정장선 평택시장이 15일 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경로 발표로

동선에 포함된 지역 상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정 시장은 호소문에서

“평택시는 접촉자로 인한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전염 가능성이 없는 단순 경로는

공개 안해도 된다는 정부 방침에도 불구,

시민 여러분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세세한 경로까지 모두 공개해 왔다”면서

“이로 인해 시민들께서

코로나19의 감염경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반면,

본의 아니게 동선에 상세 노출된 상가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역 후 6시간 후면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며,

평소처럼 이용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확진자도 의도치 않은 방문이었듯,

확진자가 방문한 상가는 기피할 장소가 아닌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갑자기 당한 곳이며,

가족이 운영하는 안전한 곳이라고

한번만 입장 바꿔 생각해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시장은

“확진자도, 거쳐간 동선의 상인 분들도,

안내 문자를 받고 서로를 걱정하고

시청의 지침에 협조해주시는 모든 분들도

우리가 지켜내야 할 평택시민”이라며

“지금은 평택시민이 평택시민을 살리고,

서로 돌보아야 할 때라는 것을

한번 더 생각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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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소 문 -

 

평택 시민들께 호소 드립니다.

 

시민여러분,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하여

접촉자로 인한 2차 감염을 막고자
최대한 투명하고 빠른 정보공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자 보호를 위해 전염가능성이 없는

단순 경로는 공개 안해도 된다는

정부 방침에도 불구하고
시민여러분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세세한 경로까지 모두 공개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시민들께서

코로나19의 감염경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반면,
본의 아니게

동선에 상세 노출된 상가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방역 후 6시간 후면

감염으로부터 안전하며,

평소처럼 이용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확진환자분들의 가족도

아직 평택시에서는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도 의도치 않은 방문이었듯,

그 상가는 다시 못갈, 기피할 장소가 아닌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갑자기 당한 곳이라

생각해주시고,
우리 가족이 운영하는 안전한 곳이라고

한번만 입장 바꿔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확진자'도, 거쳐간 동선의 '상인분들'도 ,

안내 문자를 받고 서로를 걱정하고

시청의 지침에 협조해주시는

모든 분들도 우리가 지켜내야 할
'평택시민'입니다.

지금은 '평택시민'이 '평택시민'을 살리고,

서로 돌보아야 할 때라는 것을

한번 더 생각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시에 협력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시민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종식까지 모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택시장 정장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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