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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기존 경기지역화폐·신용카드로 사용 가능

2020년 4월 9일부터 신청 시작”
○ 이재명 지사, 1일 기자회견 열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방법 설명
○ 기존 보유 지역화폐와

   13개 신용카드 모두 사용 가능
- 9일부터 온라인 등록 뒤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차감

○ 선불카드는 20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가까운 농협지점 방문 신청
- 혼잡 줄이기 위해 세대수 기준

  신청주간과 마스크요일제 적용

○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 위해

   찾아가는 발급 서비스 제공
- 5월 중순부터 현장 방문 발급 서비스 개시 예정

○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

   단, 2020년 8월 31일까지는 모두 사용해야

 

문의(담당부서) : 안전기획과

연락처 : 031-8008-8411 | 2020.04.01 11:03:53

 


[참고]
이재명, 재난기본소득 자체추가지급
시·군에 1인당 1만원씩 재정 지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1.html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 원씩
2020년 4월부터 지급키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10-2020-4.html

 

소득과 나이 상관없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회 10만 원을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2020년 4월 9일부터 시작된다.

 

지급 방식은

자신이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도 되고,

카드가 없는 사람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 지점을 찾아

선불카드를 신청해도 된다.

어렵거나 불편해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20년 4월 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법에 대해 직접 밝혔다. ​

이 지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복지정책이 아닌 경제정책으로

사용기간이 제한된 지역화폐로 지급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자금이 흐르고,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의 숨통을 틔워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도록

설계했다”면서

“지난 3월 24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급 발표 이후 신속하고 원활한 집행을 위해

꼼꼼하게 준비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 지사가 밝힌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방식은

경기지역화폐카드 ·신용카드,

선불카드 2가지 방식이다.

 

▲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사용 후

차감 받을 수 있어

 

먼저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 방식은

자신이 평소 사용하고 있는 지역화폐 카드나

1금융권 13개사의 신용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하고,

이 가운데 지역화폐 사용 요건에

해당하는 사용분 10만 원을

자동 차감해 주는 형태다.

 

지역화폐나 신용카드 사용자는

4월 9일 열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에서

경기 도민임을 인증하고,

재난기본소득을 받고 싶은

자신의 지역화폐 카드나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지역화폐의 경우

신청일로부터 2일 이내에

승인 완료 문자와 함께 10만원이 충전 된다.

신용카드는 완료 문자가 오면

이때부터 차감이 진행된다.

 

경기도는 현재 하나, 우리, 국민, 신한,

삼성, 비씨, 롯데, 수협, 농협, 기업,

한국씨티, SC제일, 현대 등

13개 카드사들과 협의를 완료했다.

신청이 완료된 신용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면 3~5일 이내에

사용 확인 안내 문자를 받게 된다.

 

▲ 경기지역화폐카드·신용카드가 없다면

10만원 충전된 선불카드 신청

 

두 번째, 신용카드가 없거나

사용이 어려운 경우는

1인당 10만 원의 현금이 충전된

선불카드 형태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선불카드는 오는 20일부터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가까운 농협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불카드 신청 시 별도의 위임장 없이

가족구성원 중 한 명이 나머지 구성원의

위임을 받아 대리 수령이 가능하다.

다만 위임받았다고 속이고

다른 가족 몫의 기본소득을 받으면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사기죄로 처벌된다.

 

도는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가구수와

출생연도에 따라 신청 시기를 구분했다.

 

이에 따라

1주차(4.20~26)에는 4인 가구 이상,

2주차(4.27~5.3) 3인 가구,

3주차(5.4~10) 2인 가구,

4주차(5.11~5.17)까지는 1인 가구 또는

신청하지 못한 나머지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마스크 요일제를 함께 적용해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일을 지정했다.

예를 들어 1주차 월요일에

신청할 수 있는 도민은

4인 이상 가구 중 출생년도가 1과 6인 도민이,

2주차 화요일은 3인 가구 중

출생년도가 2와 7인 도민이 된다.

 

해당 주 대상자 중

선불카드를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토요일과 일요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말 뿐 아니라 직장인을 배려해

주중에는 행정복지센터는 오후 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농협 지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5월 18일 이후부터는 가구 수 관계없이

평일 정상업무시간 내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가구별로는

하나의 선불카드에 통합해 지급되는데

4인 가구가 신청한 경우

40만 원이 입금된 선불카드를 받게 된다.

5인 가구는 5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6인 이상 가구는 2장으로 나눠 발급받아야 한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은

1회성으로 추가 충전이 불가능하다.

분실시 재발급이 안 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경기도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에 가기 어려운 고령자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현장에 찾아가

선불카드를 발급해 줄 방침이다.

도는 5월 중순부터 현장 방문 발급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에 들어갔다.

 

▲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개월.

단, 8월 31일까지는 모두 사용해야

 

한편, 이 지사는 이날 지급 대상과 신청기간,

사용처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했다.

 

이 지사는 먼저 지급대상자로

재난기본소득 지급계획 발표일 전일인

2020년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기도민이라고

명확하게 규정했다.

 

특히, 엄마가 경기도민일 경우

23일 이전에 태아였더라도

신청일까지 출생한 아동은

동일하게 기본소득을 지급하도록 했다.

 

신용카드 방식의 경우 신청기간은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유효기간은 3개월이다.

선불카드의 신청기간은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역시 유효기간은 3개월이나

6~7월에 신청한 경우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사용처는 기존 지역화폐 사용처와 같이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 있는

연매출 10억 원 이하 업소다.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재난기본소득은 아동양육지원수당,

청년기본소득, 실업수당 등과

중복수령이 가능하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

시·군에서 추가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별도로 지급된다.

 

이 지사는 “감염병과의 싸움은

속도전으로 지금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빨리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기”라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정해진 기간 안에

빠르게 사용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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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7번(미군부대 5번째), 18번 확진자 발생

 

평택시 등록일 2020-03-31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16.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3월 31일, 17번(미군부대 5번째),

1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7번 확진자는,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는

미국 국적 군무원으로 50대 남성이다.

팽성읍 원정리에 거주하며

부대 내 환자와 접촉으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부대에서 관리하며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18번 확진자는

1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용이동 금호어울림1단지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3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확인된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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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외입국 도민에

AI콜센터 ‧전용 공항버스 서비스 제공
○ 최근 1주일 간 도내 신규 확진자 129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는 45%인 58명
- AI 콜센터 서비스 구축해

  자동으로 관리대상 입국자에게

  3일 이내 검진 독려, 자가 격리 등 안내,

  이탈자 관리 등 시행

- 3월 30일부터 미국·유럽발 입국자 대상으로

  전용 공항버스 운행

○ 3월 30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전일 대비 11명 증가한 466명
- 3월 30일 0시 기준 14개 병원에 486개 병상 확보,

사용병상 336병상(69.1%)

○ 경기도, 민관협력 통해

   현재 총 28개의 중환자 병상 마련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90 | 2020.03.30 15:19:52

 

[참고]
이재명, 재난기본소득 자체추가지급
시·군에 1인당 1만원씩 재정 지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1.html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 원씩
2020년 4월부터 지급키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10-2020-4.html

 

경기도가 해외에서 입국하는

도민들의 코로나19관리를 위해

음성로봇을 통한 전화상담서비스인

AI 콜센터와 전용 공항버스 서비스를

도입한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2020년 3월 3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해외유입 확진자의 비중이 점차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가 4월 초 도입 예정인 AI콜센터는

한글과컴퓨터가 개발해 현재 대구시에서

사용하고 있다.

사람이 아닌 AI음성로봇이 관리대상자에게

1일 1회 자동으로 전화해

미리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관리대상자의 발열, 호흡기 증상 등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는 기능을 한다.

 

도는 AI콜센터 서비스를 통해

자동으로 관리대상 해외 입국자에게

전화를 걸어 3일 이내 검진을 받도록 독려하고,

자가격리자 앱 설치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 자가격리 기간인 14일이 지난 후에도

1주일 동안 추가로 전화를 걸어

이들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방침이다.

관리대상자가 이상이 있다고

답변할 경우에는 대상자 거주시

보건소 및 연락처를 안내하고,

다음날 해당 보건소에 이상자 명단을

통보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도는 해외입국자의

대중교통 이용으로 인한 2차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30일부터

미국·유럽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전용 공항버스를 운행한다.

전용 공항버스는 10개 노선으로

인천공항 탑승자를 도내 15개 거점 정류소로

이송한다.

거점 정류소에서 하차한 이용자는

시군이 제공한 관용차, 콜밴 등

연계 교통수단 85대를 활용해 귀가하게 된다.

도는 이용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후,

배치시간 및 노선을 보완할 계획이다.

임 단장은 “해외에서 입국하시는 분들은

검역을 충실히 받아주시기 바라며,

자가격리 대상자들은 반드시

바로 집으로 귀가해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0년 3월 30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수는 전일 0시 대비

11명이 증가한 466명이다.(전국 9,661명)

인구10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33.8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7번째다.

시군별로 보면 성남시 109명, 부천시 69명,

용인시 51명 순으로 도내 25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성남이 11.4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과천 10.3명, 군포 8.5명 순이다.

경기도 확진자 중 157명은 퇴원했고,

현재 304명이 도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이다.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을 보면

​3월 30일 0시 기준,

경기도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경기도 공공의료기관 6곳,

성남시의료원 1곳 및

도내 민간 상급종합병원 4곳의 협력으로

총 14개 병원에 486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

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69.1%인 336병상이다.

양주 베스트케어 요양원의 경우

재원 중이던 70대 남성이

29일 확진 판정 이후 4시간만인

3월 30일 새벽 사망했다.

이 남성은 지난 28일 발열과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 29일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응급이송된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도는 베스트케어 요양원 입원 병동의

환자와 의료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9일 원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군포 효사랑요양원의 확진자는

지난 27일 이후 직원 1명과

입원자 4명 등 5명이 추가 확진돼

총 21명으로 늘었으며,

27일 확진 환자 중 1명이 사망했다.

원내 4~5층에 대해

자체 코호트 격리를 실시중이며,

보호자가 동의한 6명을

30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전원하기로

했다.

 

한편, 임 단장은 현재 경기도에는

아주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성남시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

8개 병원에 코로나19 중환자 치료를 위한

총 28개의 중환자 병상이 마련돼 있으며

현재 22병상을 사용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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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 발생

 

담당부서 : 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자 : 김옥자 (☎031-8024-7235)
보도일시 : 2020.3.28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15번째 확진자는


미군 부대 내 2번째 확진자를
평택시 15번째 확진자로 분류

 

군무원 및 미군장병을 제외한
접촉자 관리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른 것

 

평택시,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14.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3월 28일,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서정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필리핀 여행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자가 격리 중으로,

시는 병상이 확보 되는대로

이송조치 할 예정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 환자의 16번째 분류에 대해

미군 부대 내 2번째 확진자를

평택시 15번째 확진자로 분류했기 때문이며,

군무원 및 미군장병을 제외한

접촉자 관리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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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로 부터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구역에 편입된

물건 등 손실보상재결 신청과 관련하여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3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5조의 규정에 의거

공고 및 열람 의뢰가 있어

다음과 같이 공고 하오니

물건 등의 소유자와 관계인께서는

본 공고 내용과 관련하여

열람 기간 내 열람하시고

의견이 있을 경우 2020. 04. 08.까지

의견서를 작성하시어

평택시 도시개발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 03. 25.
평 택 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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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7일,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

- 경기도, 해외입국 도민 대상

코로나19 무료검사 실시
○ 경기도, 해외 입국 도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무료 실시
- 최근 1주일 간 도내 신규 확진자 115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는 32.2%인 37명

- ‘역유입’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해외에서 들어오는 경기도민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더라도

도내 50개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무료 검사 가능

○ 2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전일 대비 10명 증가한 413명
- 27일 0시 기준 14개 병원에 485개 병상 확보,

사용병상 317병상(65.4%)

○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 19일부터

현재까지 26명 입소, 15명 퇴원해 11명 재소 중
- 평균 재원일수 3일, 27일 중

10명 입소해 21명 재소 예정

○ 시흥 미래키움어린이집

지난 24일 교사 1명 확진 이후 원아 33명,

학부모 60명, 교사 14명 등

107명에 대해 전수검사 실시, 모두 음성 판정
- 다만 해당 교사와 접촉한 가족 및

지인 2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3명

○ 군포 효사랑 요양원 확진자

2020년 3월 27일 현재 16명,

4~5층 20명에 대해 코호트격리 중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정책과

연락처 : 031-8008-4390 | 2020.03.27 14:52:44

 

 

해외에서 입국하는 경기도민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원한다면

도내 50개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2020년 3월 2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해외 입국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검사 안내부터 무료 실시까지

원스톱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국내로 들어오는 ‘역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해외에서 들어오는 경기도민은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더라도

주민등록등본, 출입국사실증명서

또는 여권, 신분증을 지참한 후

도내 50개 보건소(선별진료소)를

방문하게 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최근 1주일 간 도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 115명 중,

해외유입과 관련한 사례는

32.2%인 37명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영국·스페인 등

유럽발 확진자가 22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 13명, 태국 1명, 이란 1명 등으로,

미국발 입국자의 확진이 증가하는 추세다.

정부는 지난 22일 유럽발 입국자에 이어,

27일 0시부터는 미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역을 강화했다.

 

임 단장은 “해외에서 입국하는 도민은

검역 및 방역당국의 조치에 협조해 주시고,

증상 발현 시 도내 무료검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0년 3월 27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수는 전일 0시 대비

10명이 증가한 413명이다.(전국 9,332명)

인구10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30.1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8번째다.

 

시군별로 보면 성남시 106명,

부천시 60명, 용인시 46명 순으로

도내 25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발생수는

성남이 11명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과천 8.6명, 군포 7.1명 순이다.

 

경기도 확진자 중 131명은 퇴원했고,

현재 278명이 도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중이다.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을 보면

27일 0시 기준, 경기도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병원 3곳,

경기도 공공의료기관 6곳,

성남시의료원 1곳 및

도내 민간 상급종합병원 4곳의 협력으로

총 14개 병원에 485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65.4%인 317병상이다.

 

지난 19일 개소한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에는

현재까지 26명이 입소했고,

15명이 퇴원해 현재 11명이 재소중이다.

병원에서 최소관찰기간을 마친

안정적인 확진자들이 입소하고 있으며,

평균 재소일수는 3일로 빠른 속도로 순환중이다.

이날 중에는 10명이 입소 예정으로,

총 21명이 재소하게 된다.

 

임 단장은 시흥 미래키움어린이집과

군포 효사랑요양원의 확진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흥시 소재 미래키움어린이집은

난 24일 어린이집 교사 1명이 확진된 이후

원아 33명, 학부모 60명, 교사 14명 등

107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다만 해당 교사와 접촉한 가족 및

지인 2명이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3명이다.

접촉자들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군포 효사랑 요양원의 경우

현재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도는 원내 4~5층 20명에 대해

자체 코호트 격리를 실시중이며,

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한편 지난 26일 개최된 웹세미나

‘제1회 코로나19 경기 웨비나(webinar)’에서는

코로나19의 역학적 특징,

코로나19 경증환자와 중증환자의

진료경험을 공유했다.

 

일선 의료기관 의료진 및

감염병관리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웨비나에 참석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경기 웨비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웨비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며,

4월 2일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경기도 확진자 건강관리시스템에 대한 소개,

경기도 확진자의 역학적 특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임 단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과

전문가 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전략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현장 의료인들과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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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안산 8번 가족

 

화성시 등록일 2020-03-25

 

 

[참고]
화성시,
코로나19 15번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15-1.html

 

 

◈ 추가 확진자 발생 1명

(2020.03.25. 22:30 기준)


1. 현황
■ 16번 확진자: 20대 남성,

새솔동 세영리첼에듀파크 거주,

안산시 8번 확진자의 동생

 

2. 발생경위 (확진자 진술에 따름)
■ 2020.03.24. 누나인

안산시 8번 확진자 양성 판정
■ 2020.03.25. 15:50

동탄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2020.03.25. 21:30 ‘양성’ 판정
■ 2020.03.25. 22:30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예정

 

3. 확진자 진술에 의한 동선
■ 자택에만 머묾
※ 접촉자 및 이동동선은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예정

 

4. 접촉자 및 방역
■ 동거인 2명(부모님) ‘음성’판정
■ 안산시 8번 확진자의 양성판정으로 인해

자택 및 주변 방역 완료하였으나

추가 확진자(화성시 16번) 발생으로 재 방역 예정


※ 위 내용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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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 발생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조민수 (☎0318024-4330)
보도일시 : 2020. 03. 27.

 


[참고]
평택시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 발생
- 12번째 확진자 배우자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3/19-13-12.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 3월 27일,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비전동 우미린센트럴파크에 거주하는

30대 미국 국적 남성으로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 8군 내 회사에서 근무한

12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지난 24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고,

현재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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