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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아쉬운 고배 마셨다.
- 4차 산업육성 위해 데이터센터 유치노력 지속

 

담당부서-성장전략과
담 당 자-서용철 (☎031-8024-2091)
보도일시 : 2019. 10. 28.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후보지로 선정돼

유치에 기대를 모았던 평택시가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네이버는 홈페이지를 통해

“10개 후보 부지 모두 풍부한 인프라 및

제안자의 사업의지, 훌륭한 물리적 환경 등을

갖춘 부지로 분석됐으며 어떤 부지를

IDC 건립지로 결정해도 문제가 없는

좋은 부지로 당사는 판단했다”며

“컨설턴트 자문과 경영진, 실무자의 의견,

당사의 경영계획 등을 기반으로

세종시 제안 부지를 우선협상 부지로

선정했다”고 밝혀 그동안 치열했던 유치전은

세종시로 일단락 됐다.

지난 7월, 5,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제2데이터센터 건립 부지를 네이버가

공개모집함에 따라 136개소의 의향서가

접수되는 등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았고

8월에는 공모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부지로

최종 96개소가 제안되는 등 자치단체들의

유치경쟁이 뜨거웠다.

네이버는 제안부지에 대한

전력·상수도·통신·안전성 등 필수요건 및

일반 요건을 분석하고 제안서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9월 30일, 부산시·대구시·대전시·

세종시(2개소)·평택시(2개소)·김천시·

구미시·음성군 등 10개소를 후보지를 선정했고

10월 7일부터 10월18일까지

10개 후보지에 대한 실사와 부지 환경,

인문 환경 등을 분석, 필수요건 재검토를

진행해왔다.

평택시는 10개 후보 부지 중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2개 부지가 선정돼

경기도, 공동제안 기관들과 협력,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평택시 의회에서도 지난 21일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유치 지원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역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평택시 관계자는 “풍부한 인프라는 물론

수도권과 접근성, 제안내용의 경제성이

탁월함에도 선정되지 못해 아쉽다”며

“데이터센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4차 산업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국 내‧외 데이터센터 유치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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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주민편익시설사업지 찾아 ‘현장 행정’ 펼쳐
-‘신장동 5개노선 도로확포장’ 사업대상지 점검

 

담당부서-주민지원과
담 당 자-오병진 (☎031-8024-5370)
보도일시 : 2019. 10. 28.

 


정장선 평택시장이

10월 28일 주민편익시설사업(국비)으로

추진 중인 ‘신장동 5개 노선 도로 확포장공사’

대상지를 찾아 현장중심 행정을 펼쳤다.

‘신장동 5개노선 도로 확포장공사’는

주한미군이전에 따른 주민편익시설사업의

일부로 신장뉴타운 재정비 해제지역의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700억원을 투입,

신장동 K-55후문에서 고덕국제화 신도시까지

총연장 2.1km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보상 및 지장물 철거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도로확장공사를 시작해

2021년 하반기 준공 될 예정이다.

이날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한

정장선 시장은 “고덕 신도시와

신장동 구도심을 연결하는 도로확장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신장동 지역의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뉴타운 해제지역 및

K-55부대 주변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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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등 군‧지‧협,‘군 소음법’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 통과에

환영의 뜻 밝혀
- 군 소음법 제정까지 마지막 한 단계 남았다.
- 정장선 평택시장, “20대 국회 회기 내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해 총력 다 할 것”

 

담당부서-한미협력과
담 당 자-양희경 (☎031-8024-5331)
보도일시 : 2019. 10. 24.

 

[참고]
정장선 평택시장
‘군 소음법’ 제정 위한 적극적인 행보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0/24-031-8024-5331-2019.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 등

군‧지‧협(군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 소속 지자체들이

2019년 10월 24일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군‧지‧협 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은

“군 소음법의 법제사법위원회 통과에 따라,

수십년간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감수해 온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편

실질적 피해 보상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됐다”면서,

“그러나 아직 법 제정까지 본회의 심사라는

마지막 단계가 남아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군 소음법’이

20대 국회 회기 내 반드시 제정될 수 있도록

군‧지‧협 소속 지자체는 물론 광역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해 힘 써주신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 그리고

군‧지‧협 소속 지자체장 및 광역 지자체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 동안 평택시는

2015년 9월, 군‧지‧협 결성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등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후 군‧지‧협을 통해 성명서 발표(2회),

국회 입법 청원(3회), 국방부 건의문 제출(2회) 등

군‧지‧협 소속 14개 지자체들과

긴밀한 공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평택시는 ‘군 소음법’ 제정에

그치지 않고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구체적이고

합당한 보상 및 피해 예방안이 마련되도록

군․지․협 소속 지자체 및 광역지자체,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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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 통합(1995. 5. 10.)이후

전입인구의 급증 및 빠른 도시성장 등

변화하고 있는 지역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인구 50만 평택”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였다.

○ 인구수는 1995년 313,571명에서

2019년 4월말 기준 500,787명으로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226개 기초 지자체중 16번째,

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는 10번째로

인구 50만명의 대도시에 진입 하게 되었다.

○ 주택유형별로는

2018년 통계 기준 아파트 117,883채,

단독주택 73,846채, 다세대주택 20,392채,

연립주택 7,498채로 나타났으며,

사업체(종사자)는

1997년 20,519개(106,305명)에서

2017년 34,730개(214,956명)으로 증가 하였다.

또한 2016년 기준

평택시 지역 내 총생산(GRDP)은 23조416억원,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은 4,951만원으로

나타났다.

 

○ 평택시는 시민들이

평택시 시정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 내용을

한 눈에 바로 알 수 있는 이미지 중심으로 제작하여

시민들을 위한 유용한 자료 제공에 노력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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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만나 지역현안 건의
-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유치’ 등

현안 7건 협조 요청
- 정 시장, ‘평택은 경기남부 거점도시로서

정부와 경기도 적극 지원 필요’ 강조

 

담당부서-정책기획과
담 당 자-박형근 (☎031-8024-2227)
보도일시 : 2019. 10. 24.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3일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지사를 만나 평택지역의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비롯해

▲네이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유치 공동협력

▲평택시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지원

▲GTX-A 노선과 신안산선 전철 연장 등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제3차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반영

▲농기계임대사업 국비 지원 등

지역현안 7건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정 시장은

“평택시는 경기도 남부 거점도시이자

국제도시로서 국가적·지역적 관점의

총체적인 발전방향 마련은 물론,

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재명 도지사는

“평택시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장기적 정책방향을 함께 설정하고

평택시가 경기도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평택시 간 가교역할과

발전방안을 함께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 경기도,

국․도․시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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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계곡은 불법시설물 없는

‘깨끗한 환경’으로 탈바꿈 중
○ 2019년 10월 24일 확대간부회에 이어

‘계곡 및 하천불법행위 근절 추진 방안’ 보고 진행
- 25개 시군 106개 계곡 및 하천서

726개소 적발 …

233개 불법시설물 철거 및 원상복구 완료

- 9개시군 모든 불법시설물 철거돼…

‘1년내 정비완료할 것’

이재명 정책의지 현실화 진행 중

- 이 지사 SNS 통해 ‘포천 백운계곡’,

동두천 탑동계곡’

‘양주 장흥계곡’의 변화모습 공개

문의(담당부서) : 하천과

연락처 : 031-8030-3673 | 2019.10.24 17:03:55

 

 

‘불법점유 영업행위’로 몸살을 앓았던

경기도내 계곡 및 하천 일대가

불법시설물 없는 깨끗한 환경으로

거듭나고 있다.

‘불법점유 영업행위’에 대한 엄정대처를 통해

도내 계곡 및 하천에 대한 ‘정비’를 1년 내에

완료함으로써 ‘내년에는 경기도 내

계곡 어디를 가나 깨끗하다는 말이 나오도록

하겠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의지가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확대간부회의에 이어

‘계곡 및 하천 불법행위 근절 추진 및

도민환원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도는 도내 25개 시군 내 106개 계곡 및

하천에서 총 726개소의 불법행위자를 적발,

233개 시설에 대한 철거 및 원상 복구를

완료했다.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착수한 점을 고려할 때 불과 4개월여만에

확인된 전체 불법시설의 32%의 정비를

완료한 셈이다.

특히 남양주, 양주, 용인, 파주, 평택,

안산, 오산, 의왕, 성남 등 9개 시군의 경우

단 1곳도 남김없이 불법업소 철거가 완료됐다.

도는 전담 TF팀을 구성해

총 20차례에 걸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8차례 단속공문을 발송하는 등 지속적으로

자진철거를 유도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전방위적인 수사를 통해 74건에 달하는

불법행위를 적발하는 등 적극적으로

불법근절에 나선 점도 성과 달성에

힘을 보탠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도는 지난해 9월부터 특사경의

직무범위에 ‘지방하천 단속’을 포함하는 한편

시군에 하천불법행위 근절에 대한

민홍보를 실시할 것을 주문하는 등

계곡 및 하천 정비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도는 아직 철거하지 않은 곳들에 대해

다음달 말까지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이후에도 철거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시설을 철거한 뒤

불법행위자에게 집행비용을 징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보고를 받은 뒤

SNS에 ‘바가지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 계곡’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단속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포천 백운계곡’,

동두천 ‘탑동계곡’ 양주 ‘장흥계곡’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지사는 “불법 평상과 천막을 걷어낸

우리 계곡의 모습입니다.

민낯이 훨씬 더 아름답지요?”라며

“이 계곡 이제 도민 여러분의 것입니다.

일본까지 갈 것 없이 앞으로는 아름답고

청정한 우리 계곡에서 편히 쉬십시오”라고 적었다.

이 지사는 이어

“무단 점용에 불법 영업이더라도

이분들 입장에서는 협조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겁니다.

그동안 형식적인 단속과 솜방망이 처벌,

유착 등으로 묵인하고 방치해 온

공공의 과가 크기에 고맙고 미안하기도

합니다”라며 “불법을 근절하고

청정한 자연을 도민들께 환원하는 일은

이제 시작입니다.

안전하게 재정비하고 각 지역의

요구에 맞게 탈바꿈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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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지역 외국인 무료진료 활성화

담당부서-안중보건지소
담 당 자-서동화 (☎031-8024-8652)
보도일시 : 2019. 10. 23.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시간적·경제적 사정으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서부지역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

다문화 가정, 불법체류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무료진료 서비스’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무료 진료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 진료하던 것을

2019년 11월부터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중보건지소에서

운영된다.

 

의사·약사·간호사 및 자원봉사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서부지역 외국인

의약봉사단이 발족하여 어느덧 25회에 걸쳐

850여명의 진료를 실시하는 인도적인

지역의료봉사단으로 자리를 굳히게 됐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나눔 사회조성 등

건강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버스 등을 지원받아 운영할 계획이며,

외국인 집단거주지 등에 홍보 현수막 및

홍보전단지 배포하여 외국인들의 무료진료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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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불법광고물(에어라이트) 행정대집행
- 희망톡톡 평택TV‘극한직업 광고물팀’촬영 병행

 

담당부서-주택과
담 당 자-우정식 (☎031-8024-3990)
보도일시 : 2019. 10. 2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 평택시옥외광고협회 및

소사벌상인회원 등 15명과 함께

소사벌택지개발지구 내 상업지구의

불법광고물(에어라이트)에 대하여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도로와 인도에 무분별하게 난립한

에어라이트는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전기선이 어지럽게 설치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해 옥외광고물법상

허가·신고가 불가능한 광고물이다.

 

이번 집중 단속은 계고장을 기 발부했던

에어라이트 34건 중 계고기간 만료 후에도

철거하지 않은 12개의 불법 에어라이트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희망톡톡 평택TV

‘극한직업 광고물팀’촬영을 병행하여

불법광고물의 정비 과정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알리는 한편,

시민들에게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에어라이트

단속을 실시하여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지키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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