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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본격 추진
- 2020년 1월 2일 평택도시공사로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

 

담당부서-성장전략과
담 당 자-이영월 (☎031-8024-2045)
보도일시 : 2020 1. 3.


[참고]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본격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blog-post_53.html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지역 및 해제지역
주민설명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blog-post_44.html

 

평택호관광지 "평택시 20만평 개발"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10/20.html

 

평택호관광단지 민간투자사업 추진상황
설명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3/blog-post_0.html

 

평택호관광지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10/blog-post_505.html

 

평택호관광지 축소 및 폐지에 대한
평택시장님 답변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3/blog-post_241.html

 

평택호관광지 축소 및 폐지에 대한
질의.응답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10/blog-post_428.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사업시행자를

평택시에서 평택도시공사로 변경되는 계획이

2020년 1월 2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평택도시공사는

2017년 5월 관광단지 개발사업 참여를 결정하고

2018년 12월 지방공기업평가원 심의 통과,

2019년 6월 시의회 신규사업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으로

평택도시공사에서 본격 추진하게 됐다.

평택호관광단지는

1977년 관광지 최초 지정 이후,

2009년 관광단지로 확대하여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하이파디앤씨, SK건설 등 민간사업자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민간사업자의 사업포기 등으로

2017년 민간투자사업이 종료 됐다.

그 후 시는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당초 권관·대안·신왕리 일원 274만㎡ 규모로

추진했던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2018년 4월 권관리 일원 66만㎡로 축소해

공공개발하는 관광단지 지정(변경) 및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행정 절차 진행으로

2019년 2월 경기도로부터 승인 됐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사업시행자가 변경됨에 따라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평택호의 자연적 특성과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등을 활용하여

서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축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은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 시의회, 공사가

적극 협력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 등

문화·관광기반이 부족한 평택지역에

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하루 빨리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은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에 따라 지

역 주민들이 보상 및 관광인프라 제공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관광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우호적 투자기반 마련,

차별화된 관광테마 선정 등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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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청북지구 택지개발사업(3단계)에 대하여

「택지개발촉진법」 제8조 및 제9조에 따라

택지개발 개발계획 변경(11차) 및

실시계획 변경(11차) 승인 고시합니다.


관계도서를 경기도 공공택지과 (031-8008-2537),

평택시 도시개발과 (031-8024-4052),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031-612-8831)에 비치하여

일반인에게 보이고 있습니다.

2019. 12. 26.
경 기 도 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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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산단 결합개발,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단’ 본격 시동
○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평택시-파주시-경기도시공사)

- 남부(개발이익) 산단은 평택시 신규산단,

북부(손실보전) 산단은 파주시 법원1산단 선정

문의(담당부서) : 산업정책과

연락처 : 031-8030-3093 | 2019.12.26 14:55:35

 


[참고]
경기도-평택시-파주시-경기도시공사,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산단에
평택시 진위4산업단지 조성 사업 선정
- 진위면 하북리 진위역 주변에
93만㎡ 규모로 조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blog-post_44.html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개발수요가 풍부한 산단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기북부 등 열악한 산단에 투자하는

‘산단 결합개발 방식’을 본격 추진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12월 26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단’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원유철·박정 국회의원,

조광주 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양경석·이진 도의원, 권영화 평택시의장,

손배찬 파주시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정은 사회가 가진 자원과 기회들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게 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그래야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열정을 다한다.

공정함의 문제는 사람들 사이의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 간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대한민국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가

국토불균형이다.

수도권에서도 남북 간 불균형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며 “그래서 경기도가

사업성이 있는 지역과 사업성이

부족한 지역을 결합해 개발하는 방식을

새롭게 구상하게 됐다.

이 사업이 제대로 진행돼

모범적인 국토균형발전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단’ 정책은

이재명 지사가 강조해온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민선 7기 도정 철학에 따라,

공영개발 확대를 통한 북동부지역의 산업단지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간 산단 개발은 여러 규제와

입지 여건 등의 영향으로

경기 남부에 편중돼 이뤄져 왔으며,

북부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은

사업성 미흡 등을 이유로 개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도는 지난해 8월 ‘산업입지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 개정을 건의한 이후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하에

지난 8월 지침 개정을 완료했다.

특히 경기연구원에 의뢰한 정책연구도

지난달 마무리된 만큼 ‘산단 공급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한 제도 및 정책적 기틀이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도는 제도 도입취지, 물량 확보 가능여부,

손실보전 효과(단위면적당 원가인하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합개발 대상지로

남부산단의 경우 평택면 진위면 일대를,

북부산단은 파주 법원 1산단을 선정했다.

법원1 산단은 지난 2010년 산단계획 승인 후

파주시가 민간 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10년간 답보 상태에 놓여 있던 곳으로,

결합개발 방식으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도는 남부(개발이익) 산단에서 발생하는

이익 가운데 산업시설용지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조성원가의 5% 한도)을

부(손실) 산단에 재투자하고,

그 외의 지원시설용지 등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은 당해 산단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합리적 수준의 손실보전을 통해

실산단과 개발이익 산단이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모범적인 결합개발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 평택시와 파주시는

사업에 필요한 인허가, 인프라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담당하기로 했으며,

업은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타당성검토,

손실보전금액 확정, 각종 인허가절차를 거쳐

오는 2021년 하반기 중으로 산단계획 승인을 득하고,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남부-북부가 상생하는 건전하고

균형 잡힌 산업생태계 구축의 모범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조3천억 원

(남부 1조8천, 북부 5천)의 생산유발 효과와

5,100명(남부 3,900, 북부1,200) 가량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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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택시-파주시-경기도시공사,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산단에

평택시 진위4산업단지 조성 사업 선정
- 진위면 하북리 진위역 주변에

93만㎡ 규모로 조성

 

담당부서-기업투자과
담 당 자-유희재 (☎031-8024-3461)
보도일시 : 2019 12. 26.

 

[참고]
남부(개발이익) 산단은 평택진위4산업단지,
북부(손실보전) 산단은 파주시 법원1산단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1-031-8030-3093-2019.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19년 12월 26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평택시 ·파주시·경기도시공사와,

지역 간 상생 도모와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사장과

원유철 국회의원(평택갑),

박정 국회의원(파주을)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산업단지’는

경기도에서 처음 시도하는

새로운 산업단지 개발 패러다임으로,

산업단지를 결합개발 방식으로 조성해

사업성을 제고하고 지역 간 상생 및

균형발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협약을 맺은 4개 기관은

앞으로 산업단지 조기 정상화를 위한

업무 협력 및 실무협의 체제 구축,

업의 조기착공, 균형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 행정 및 인프라 지원,

상생협력 방안 마련과 산업단지

조기 공급 등을 협약에 따라 추진하게 된다.


평택시에 따르면,

2019년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진위4산업단지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약 3,706억원이 투입돼

평택시 진위면 하북리 진위역 주변에

93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산업단지는

산업·연구·업무·상업 등 복합 공간으로 구성되며

이에 따라 진위 역세권 일대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반도체 소재·장비·부품과

반도체 디스플레이산업 등

첨단 업종을 집적화한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으로 구축돼

우수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에는 특히 반도체 관련 협력업체들이 많고

또 계속해서 입주하려는 업체들도 많다”면서

“진위4산업단지도 브레인시티산단, 첨단복합산단과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업체를 유치해

차세대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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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내 최대 환경복합시설

‘평택에코센터’가동!
- 평택시 23일‘평택에코센터’ 준공식 개최
- 총사업비 약 3천4백억 투입,

면적 약 5만 8천㎡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담당자 : 전영상 (☎031-8024-3721)
보도일시 : 2019.12.23

 


평택에코센터가 오랜 기다림 끝에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12월 23일 고덕면 해창리

평택에코센터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

권영화 시의회 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평택에코센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평택에코센터는 민간투자사업으로

2007년 사업 검토를 시작, 2016년 착공해

총사업비 약 3천4백억원이 투입됐으며,

약 5만 8천㎡ 면적에 조성된

국내 최대 환경복합시설이다.

지하에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과

음식물류폐기물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과

재활용선별시설 및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이,

지상에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조성된 주민편익시설이

설치됐다.

 

주민편익시설은 홍보전시관을 비롯해

실내수영장 ․ 찜질방 ․ 실내체육관 ․ 게이트볼장 ․

야구장 ․ 그라운드골프장 등으로

주민들이 언제든지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생활폐기물을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고덕면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삶이 보다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환경정책을 펼쳐 깨끗하고 쾌적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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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로 부터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구역에 편입된

물건 등 손실보상재결 신청과 관련하여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3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5조의 규정에 의거

공고 및 열람 의뢰가 있어

다음과 같이 공고 하오니

물건 등의 소유자와 관계인께서는

본 공고 내용과 관련하여 열람 기간 내 열람하시고

의견이 있을 경우 2020. 01. 06.까지

의견서를 작성하시어

평택시 도시개발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 12. 23.

평 택 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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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일원,

1일 5톤 규모 수소생산시설 건립 ‘확정’
○ 경기도 수소버스충전소용 수소생산시설 구축계획,

산업부 수소추출시설 공모사업 최종선정
- 국비 48억5천만원 지원 확정,

2021년 3월 준공 예정 …

저렴한 수소공급 비전 ‘첫 성과’

- 총 210억원 사업비 투입 …

1일 5톤 수소 생산 가능 시설 구축 예정

(수소전기차 8천대 규모)

- 수소공급가격 8,800원/㎏서

5,500원/㎏로 하락 전망…

수소생태계구축 ‘탄력’ 기대

문의(담당부서) : 기후에너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6008 | 2019.12.16 15:05:44

 

[참고]
평택시, 수소생산 거점도시 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2/blog-post_17.html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 일원에

1일 5톤 규모의 수소를 생산‧공급할 수 있는

9,900여㎡ 규모의 수소생산시설이 들어서게 됐다.

경기도와 평택시가 함께 제출한

‘수소버스 충전소용 수소생산시설 구축계획’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2019년 하반기 분산형 수소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48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 데 따른 것으로,

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수소생태계 구축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에는

총 210억여원의 사업비(국비 48.5억원,

도비 30억원, 시비 74.8억,

경제과학진흥원 1.87억원,

평택도시공사 30억원, 가스기술공사 25억원)가

투입될 예정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하며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평택도시공사이 참여한다.

도와 평택시는

오는 2020년 1월 중으로 착공,

오는 2021년 3월까지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수소추출시설 구축이 완료될 경우,

1일 5톤 가량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약 8,000여대의 수소전기차가

이용할 수 있는 양으로 추산된다.

도는 수소 생산이 본격화될 경우,

현재 8,800원/㎏ 수준인 수소공급가를

5,500원/㎏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회 완충 후 600㎞을 주행하는 것을

기준으로 할 때 비용이 5만2,8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37% 가량 낮아지게

되는 셈이다.

도는 전국 수소의 96% 가량이

석유화학단지가 입지한 울산, 여수 등

남부지역에 편중됨에 따라

도내에서 공급되는 수소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을 수 밖에 없었으며,

높은 수소가격이 수소경제 확산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해왔다고 설명했다.

도는 도민들에게 훨씬 저렴한 가격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수소전기차 및

수소버스 보급 등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훈 도 환경국장은

“평택지역에 수소생산시설이 구축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훨씬 저렴한 가격에 수소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사업 참여와 민간투자 유치 등을 통해

수소생산 인프라를 확보해

도민 누구나 값싸고 깨끗하며 안전한 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9월 ‘수소에너지전환을 통한

CO2/미세먼지 Free Zone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저렴한(Cheap)수소, 그린(Green)수소,

안전한(Safe)수소 공급을 위한

‘경기도 수소에너지 생태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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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평택 좌석형 급행버스(8000번) 개통 운행

 

담당부서-교육청소년과
담 당 자-윤을숙 (☎031-8024-2940)
보도일시 : 2019. 12. 18.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안중터미널~평택역을 운행하는

좌석형 급행버스(노선번호 8000번)를

오는 2019년 12월 23일부터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에 따르면

서부지역 주민들이 일반형 시내버스를 이용,

남부지역으로 이동 시 장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신속성 확보를 통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급행버스를 개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노선 버스는

좌석형 시내버스로 수요가 많은

안중터미널, 안중오거리,

오성면행정복지센터, 태평아파트,

지제역, 평택역 등 거점 정류소만 정차하는

급행형태로 운행하게 되며,

평일기준 20분 배차간격으로

일일 50회 운행하게 된다.

 

이용요금은

좌석형 버스요금 2,450원이 적용되며

일반형 시내버스, 마을버스, 전철 등과도

환승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또한, 기존 70분정도 소요되던 시간이

금번 급행형 버스노선 신설로

약 20~30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서부지역에서 남부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 시간이 오래 걸려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 동서축 간 급행버스 신설로

신속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기대된다”며,

“향후 이용객 수요를 검토해

단계적으로 버스노선을 확충을 하는 등

더 나은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년 동안

서부지역 급행버스 신설을 위해

운수사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운수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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