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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한미군(외국인) 전용

온라인 소통 채널 구축 추진
- 관계부서 최종 T/F 회의 개최,

내년 상반기 구축 목표

담당부서 : 한미협력과
담당자 : 정혜정 (☎031-8024-5322)
보도일시 : 2019.9.2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주한미군(외국인) 전용 온라인 소통 채널 구축’을 위한

관계부서 최종 T/F회의를 개최했다.

시 인구의 10%에 육박하는 주한미군(외국인)에게

각종 생활편의 정보 제공 및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위한 ‘미군(외국인)전용 온라인 소통채널’

구축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한미협력과,

소통홍보관, 국제교류재단 등 7개 부서·기관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고 소통 채널의

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대 고민해 왔다.

그동안 5차례의 T/F 회의를 통해

▲소통채널 명칭 결정

▲외국인이 선호하는 온라인 매체 선정

▲활용도 높은 콘텐츠 구성 방안

▲주한미군 자체 네트워크와의

연계 활용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해 왔다.

이번 5차 최종 회의에서는

콘트롤 타워 역할 부서 선정을 위해

각 부서별 운영 시, 장·단점을 집중 분석하는 한편,

온라인 매체 운영사의 전문가를 초빙해

소통채널 구축과 운영에 따른 제언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시는 T/F 회의를 통해

다뤄진 사항을 종합 후 최종 보고를 통해

사업의 콘트롤 타워 부서를 결정하고

인력 확보 및 예산편성 등을 속도감 있게 이행해

내년 상반기에 소통채널 구축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한미협력사업단

박홍구 단장은 “주한미군들이 평택시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이해가 부족한 현실로,

주말이면 타시군으로 유출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미군을 평택시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생활편의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주한미군(외국인)전용

온라인 소통채널이 구축되면 다양한

지역정보 제공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 주한미군과의 상생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한미군 최대 주둔지역으로써

전 세계적인 모범 주둔문화를 정착하고

시민과 미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삶터 조성을 위해, 국비를 확보,

굿네이버 프로그램 확대 운영 및

주한미군을 테마로 하는 시 대표 축제 육성 등

같은 시·공간을 공유하는 지역사회 동반자인

주한미군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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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0월부터 화장 장려금 지급
- 1구당 화장장 이용료 70%를 최대 30만원 이내로 지급

 

담당부서-노인장애인과
담 당 자-이병섭 (☎031-8024-3120)
보도일시 : 2019. 9. 25.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0월 1일부터 화장 장려금을 지원한다.

평택시는 25일,

평택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화장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조례 시행 이후인

2019년 10월 1일부터 적용되며,

사망일 현재 평택시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 돼 있는 시민 또는

외국인을 화장한 연고자로,

분묘를 개장해 화장한 경우,

다른 법령 등에 따라 지원금을 받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1구당 화장장 이용료의 70%를 지급하며

금액은 3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신청은 시청 노인장애인과, 각 출장소 사회복지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화장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화장장려금 지원함으로

토의 훼손을 방지하고 화장문화 개선 및

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장 장려금 제도 시행에 따라

그 동안 화장장이 있는 인근 시‧군에 비해

혜택이 없던 평택 시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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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 차단에 사활
- 평택시, 24시간 재난대책본부 확대 운영
- 거점소독소 3개소로 확대 운영,

양돈농가 39개소에 통제초소 설치
- 취소 또는 연기되는 주요 행사,

평택시 홍보채널 가동해 적극 홍보

 

담당부서-축수산과
담 당 자-오민정 (031-8024-3842)
보도일시 : 2019. 9. 25.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와 연천에 이어

한강 이남인 김포에서도 발생하는 등

확산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평택시의 방역 상황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5일,

시청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종호 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예방을 위해

방역 수준 강화와 시 주요 행사를 검토해

취소 또는 연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24시간 재난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팽성과 청북에

거점소독소 2개소를 추가해

총 3개소의 거점소독소를 운영한다.

또한, 돼지를 사육하는 53농가에

생석회 60톤(3,000포)을 공급해

농가 진입로 등을 도포하고,

소독차량 48대와 공무원 등 10명의 인력을

매일 투입, 돼지 사육농가를 집중 소독하는 한편,

사육 규모가 큰 양돈농가 39개소에는

통제초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돼지열병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각 부서별 추진 행사도

취소 또는 연기된다.

 

시는 10월말까지 예정되어 있는 행사들 중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제2회 평택 아시안컵 축구대회’,

‘평택농악․민요 상설공연’등

15개 행사를 긴급 취소하고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2019 평택호 물빛축제’,

‘그림책 명량운동회’등 30개 행사는 연기했다.

 

연기된 행사들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추이를 지켜보고

신중히 검토해 취소 또는 재연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취소, 연기되는 행사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SNS, 시청홈페이지, 문자서비스 등 시

홍보채널을 활용, 실시간으로

시민들께 알릴 예정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현재 평택시에는

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미 발생한 것과 다름없다는 마음으로

방역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축수산과 등 관련 부서 뿐만 아니라

전 부서가 책임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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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와

우호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 등

베트남 땀끼시 대표단 10명 평택시 방문

 

담당부서-총무과
담 당 자-정경진 (☎031-8024-2660)
보도일시 : 2019. 9. 2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대표단과

우호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정장선 시장의

땀끼시 우호교류 협의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땀끼시에서는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과

‘응웬 민 남’ 인민위원회 부시장 등 10명이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땀끼시 간 우호교류 추진 협의,

땀끼시 관광자원과 투자유치 홍보,

의료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교류 기회와

협조 방법이 논의됐으며,

양 도시는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기로 합의했다.

간담회에서 정 시장은

“양 도시의 상호 방문으로 민간부문에서도

교류의 폭이 확대되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고,

이에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도

“상호 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땀끼시와 평택시의 우호 관계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평택시는 민간을 포함, 상호 충분한 교류와

이해를 통한 유대감을 형성한 후

땀끼시와 우호교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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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10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개최
-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외국인 등

어울림 한마당 축제

 

담당부서-관광과
담 당 자-김현철 (☎031-8024-3291)
보도일시 : 2019. 9. 2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송탄관광특구로 일대에서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국제도시 평택의 이미지에 맞게 주한미군,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평택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6시에는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이 끝난 오후 7시부터는

부활 ․ 이은미 ․ 황인선 ․ 엄혜진 ․ 리아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날인 29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태광고 학생들의 힙합과 랩을 시작으로

트램폴린 ․ 블랙로즈 ․ 송탄재즈 ․ 스피닝 등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함께 저녁 7시부터는 김은정의 사회로

소찬휘 ․ 박건아 ․ 유리 ․ 더 원 ․ 소냐 등의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남녀노소와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외에도

전통씨름 ․ 인형극 ․ 도예 ․ 물레체험 ․

페이스페인팅 ․ 네일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준비돼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 간 축제를 위해 고생하신

송탄관광특구연합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번 축제로 주한미군과 외국인 들이

평택 시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통과

화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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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출장소,

38국도변 불법 풍선형 광고물 에어라이트 단속

 

담당부서-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
담 당 자-이홍 (☎031-8024-8496)
보도일시 : 2019. 9. 20.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번달 18일까지 한 달에 걸쳐

38국도변(안중, 오성, 포승, 현덕)에 설치된

불법 에어라이트에 대한 특별단속과 정비를

실시했다.

38국도변에서 적발한 불법 에어라이트

총 58개로, 46개의 에어라이트에 대해

자진철거 안내를 통한 철거조치를 완료했으며,

자진철거를 이행하지 않은 남은

11개의 에어라이트에 대해서는

2차 계고 후 경찰 협조를 얻어 강제철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도변에 남아있는

불법 에어라이트.입간판도 집중 단속하여

자진 철거를 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각 상점에서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을 설치자제 및

자진철거에 적극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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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 총력
- 평택시, 24시간 방역대책 상황실 가동
- 시 홍보채널 활용,

농가방문 자제 ․ 소독철저 적극 홍보

 

담당부서-축수산과
담 당 자-오민정 (☎031-8024-3842)
보도일시 : 2019. 9. 19.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7일 파주, 18일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기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상향 조치하고

돼지농장 등 관련 시설과 차량을 대상으로

48시간(9.17 06:30∼9.19 06:30)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평택시도 17일 부시장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열고

24시간 ASF 방역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긴급 방역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관내 돼지를 사육하는

58농가 11만 4,000두에 대해 소독 등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이동차량 소독을 위해 안중에

거점소독 시설을 설치·운영하는 한편,

광역방제기·가축방역차량과

축협공동방제단을 활용, 돼지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을 중점 소독하고 있다.

축산인 모임 및 관련 행사와

남은 음식물 농장 반입도 전면 금지하는 한편,

돼지 사육농가 이상유무에 대해 방역대책

상황실 근무자들이 매일 전화예찰을 실시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SNS·문자·전광판 등

시 홍보채널을 적극 활용, 양돈농가 방문 자제와

소독철저 당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한

농가 행동 수칙 등을 전파하고,

돼지 사육 농가주들과 단체문자방을 개설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백신이 없어 평택 관내에 유입될 경우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돼지 사육 농가에서도 자발적인

축사 내·외부 소독, 외부인 방문 자제 등

농가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국제수역사무국(OIE)과

유럽식품안전국(EFSA)에서도

사람에게는 감염 우려가 없다고 밝히는 등

사람에게는 절대 전염되지 않으며,

감염된 돼지고기는 시중에 절대 유통되지 않는 만큼

시민들은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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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국회 ‘소재ㆍ부품ㆍ인력발전특위 간담회’에서

현안 건의
- 평택시, 일본수출규제 관련

중소기업 지원 예산 200억원 편성
- 정 시장, 반도체 소재․부품 관련

중소기업 허가 및 신고절차 개선 건의
- 인구 50만 평택 실정에 맞도록

법률 개정, 제도 개선 요청

 

담당부서-기업투자과
담 당 자-유희재 (☎031-8024-3461)
보도일시 : 2019. 9. 19.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19일 국회 정책위 회의실에서 열린

일본수출 규제 대응 ‘소재․부품․장비․인력 발전특위와

기초 자치단체장 간 간담회’에 참석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사업장 동향과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특별위원회에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

경기·충남지역 8개 기초자치단체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재·부품·인력발전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소재인 화학물질 관리체계가

정부 부처 간 허가 및 신고절차의

중복성으로 인해 소재ㆍ부품 관련 중소기업의

시간적ㆍ비용적 손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할 제도적 장치를 신속히 마련해 줄

것과‘산업단지 지원을 위한 지방세법 조속 개정’,

‘인구 50만 대도시 인정 제도 개선’등을

요청했다.

또한, 산업단지와 주변 주민들 간

지역협력 사업 등 상생 방안 마련이 가능하도록,

‘산업단지 주변 주민 지원사업’의 법적 제도화도

건의했다.

정 시장은 “평택에는

특히 반도체 관련 협력업체들이 많고

또 계속해서 입주하려는 업체들도 많다”면서

“일본수출규제 관련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50억원의 추경예산을 확보,

올해 지원예산을 200억원으로 증액했으며

지원이 더 필요할 경우

추가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택시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앞으로 전개될

다양한 상황에 대해 지원 방안 마련,

제도 개선 요청 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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