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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 지역에 종합병원 생긴다!
- 평택시, 허리편한병원 ․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과

종합병원 유치 MOU 체결
- 2024년 10월 개원 목표, 내과 등

16개과 진료과목과 응급의료센터 갖출 예정
- 정 시장, “서부지역 발전을 위한

종합병원 유치에 행정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박철환 (☎031-8024-4320)
보도일시 : 2019. 10. 15.

 

 

[참고]
안중출장소 신축 부지
화양지구로 결정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9/blog-post_13.html

 

화양지구 병원이 건설될 곳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4/blog-post_49.html

 

화양지구 종합병원 건설계획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5/blog-post_958.html

 

화양지구도시개발사업
공공시설(학교, 청사, 병원) 결정(변경) 조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2/2017-36_57.html

 

화양지구 학교, 청사, 병원 등의
건축물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조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2/blog-post_96.html

 

 

오랫동안 평택 서부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종합병원 유치가 현실이 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10월 15일 실시한 언론브리핑에서,

평택서부 지역 응급 의료센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허리편한병원(병원장 양용호),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최선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에 열린 협약식에는

참여기관 대표인 정장선 평택시장,

양용호 병원장, 최선철 조합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주민 관심이 큰 현안인 만큼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과 이종한 의원 등

시의원들도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평택시의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

허리편한병원의 병원 건립 추진과 재원 확보,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의 병원 부지 제공 및

사업의 차질 없는 지원 등

각 기관의 업무와 역할이 포함됐다.

 

현재 평택시 응급의료기관은

총 11개로 남부(평택, 팽성) 5개소,

북부(송탄) 4개소,

서부(안중)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어린이 진료전문 의료기관은

남부 및 북부 지역에 각 2개소가 운영되고

있을 뿐 서부 지역에는 전무하다.

 

이로인해 서부 지역에서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평택남부 또는 수원·천안에 위치한

대형병원으로 이송이 불가피해

환자의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쳐 생존율이 낮아지는 등

상대적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서부 지역은 평택항 활성화,

각종 도시개발(화양·현덕·송담 등) 사업,

서해고속전철사업 진행 등 지속적인 개발로

2022년까지 인구 18만명으로 증가가 예상되며,

평택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유동인구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인구 규모에 맞는

의료 시설이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다.

 

허리편한병원에서 밝힌 건립 계획에 따르면

종합병원은 2024년 10월 개원을 목표로,

부지면적 9,900㎡, 연면적 22,770㎡,

지상 10층/지하 4층의 규모에

내과 등 16개과의 진료과목과

350개의 병상을 갖출 계획이며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 및

행정요원 등 550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개원 이후에는 긴급한 응급질환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의 역할 뿐 아니라,

▲인공신장실

▲뇌·심혈관 센터

▲음압시설을 갖춘 수술센터

▲중환자에 대한 치료센터

▲영상의학센터 등 특성화 센터가 설치된

종합병원으로서, 평택 서부 지역은 물론

명실상부한 서해안권 거점 병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평택항 확충 및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서부생활권의

친환경적 신시가지 조성을 목적으로 지정된

화양지구에, 안중출장소 이전 확정과

종합병원 건립에 대한 청사진이 그려짐에 따라

도시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아

서부 지역 발전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장선 시장은 “종합병원이 건립되면

서부 지역 뿐 아니라 인접한 아산 및

당진 시민들까지 24시간 공백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지역상생 협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종합병원이 서부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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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0월 15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일제히 시작

 

담당부서-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조민들레 (☎031-8024-7242)
보도일시 : 2019. 10. 1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5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대상으로

183개(평택 111개, 송탄 50개, 안중 22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일제히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아 예방접종은

6개월~만12세까지 접종 대상이며,

인플루엔자 처음 접종자는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완료 후 매년 1회 접종하고

외국인 자녀 중 외국인 등록증이 있는 소아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나

등록번호가 없는 자녀는 보건소에 방문하여

외국인 관리번호를 득한 후 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는 올해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자 확대로

처음 실시하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접종으로 임신 주수와 주소지

관계없이 모자보건수첩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 받기를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단계적으로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은 10월 22일부터 실시예정이며,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평택시민 중 건강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만 60~64세,

국가유공자, 50세~59세 중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심한장애인 (1~3등급),

희귀난치성질환 및 의료비 감면대상자,

가금 농가 종사자는 10월 29일부터

보건(지)소 예방접종실로 증빙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적기 예방접종을 통해

조기 면역 형성은 물론 감염병 사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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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출장소,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담당부서 : 안중출장소 세무과
담당자 : 정은애 (☎031-8024-8190)
보도일시 : 2019.10.11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말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안중출장소는

세무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세 체납정리 징수단’을 구성했고,

이월체납액 147억원 중 47%인

69억원 이상을 정리한다는 목표를 정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안중출장소는 우선,

10월 중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모든 납세자들에게 지방세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세

무과 전직원 책임징수제 시행과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전담반을 운영,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체납정리 기간 중

상습적인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 및 공매 처분을 적극 강화하며,

금융재산 압류, 직장인 급여압류,

공공기록 정보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반면 경기침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나 해당 기업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유도와 지속적인 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최창용 세무과장은 “시민들의 성실하고

자발적인 납세를 위한 홍보와 함께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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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한민국 도시대상 4회 연속 수상’ 쾌거
- 평택시, 2019년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 도시 숲 조성, 3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등

평택형 도시정책 주효
- 정장선 시장, 대도시 품격에 걸맞는

도시 만들어 나갈 것

 

담당부서 : 도시계획과
담당자 : 박혜미 (☎031-8024-3938)
보도일시 : 2019.10.1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대한민국 도시대상

4회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평택시는 11일

서울특별시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개최된

제13회 도시의 날 행사에서 2019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평택시에서 수상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

기초자치단체를 정부에서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국토교통부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매년 도시계획, 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아 도시대상 평가단을 구성하며,

도시의 사회·경제·환경 지원체계,

우수시책 등에 대해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선발한다.

올해는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 중

평택시를 포함 총 11개의 본상 수상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됐다.

평택시는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의 위상 정립과 역할 증진,

고덕국제신도시 등 택지조성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

삼성전자 평택공장 등 대규모 산업시설

유치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전국적인 도시 환경문제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작년부터 추진한 도시 숲 조성,

3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이

평택의 지역 특수성에 맞게 풀어 낸

맞춤형 도시정책으로 평가받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9년은 평택시가 인구 50만을 넘어

대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해”라면서,

“지난 9월 지속가능발전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까지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정주여건 개선 등

대도시 품격에 걸맞는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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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건강한 수돗물 공급에 국비 75억원 확보
-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

시민 대상 실시간 수질 정보 제공
- 2년간 노후 상수도관 64.7km 교체로

수질 안정성 개선

 

담당부서-수도과
담 당 자-이인종 (☎031-8024-5160)
보도일시 : 2019. 10. 8.

 


평택 시민들이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수돗물 수질사고 예방과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75억원의 국비를 확보, ‘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과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비 45억원을 확보해

총 65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상수도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수질변화 모니터링을 위한 수질감시

▲수질사고 시 오염물질 자동 배출

▲유량 및 수압 감시시스템 설치 등,

원수부터 가정 내 수도꼭지까지

건강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유량·수압·수질(탁도 등)에 대한

실시간 감시가 가능해 탁수 유입 등

수질 이상 시 경보 발령과 함께

오염된 물을 자동으로 배출하는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누수와 같은 사고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시민들이

홈페이지·수질 전광판·스마트폰 앱을 활용,

언제든 수질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 130억원을 들여

노후 상수도관 25.7㎞를 교체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39㎞를 교체할 계획으로,

2020년 교체사업비 230억원 중

국비 30억원을 포함 60억원을 확보했다.

미확보된 170억원은 국비 지원요청 등

적극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통해

노후 상수관로에 대한 파손과 수질 안정성

우려를 개선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과

건강에 밀접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타 지자체 및

기관보다 앞선 2019년 5월부터,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인

‘평택시 상수도관망 최적화 운영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만큼

상수도 공급에 대한 전 과정을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한 물 관리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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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제33조 규정에 따라

평택 고렴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변경)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19. 10. 08
평 택 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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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국 최대 규모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 선정

 

화성시 등록일 2019-10-06

 

화성시가 국무조정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대 규모로 국비 230억원을 확보했다.

생활SOC복합화는

기존에 별도의 공간에 각각 만들었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육관, 도서관, 어린이집,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 공간에 모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부지문제를 해소하고

시설 이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이번 공모에 시는

△화성시봉담주차문화복합센터

△화성시향남문화복합센터

△화성시가족통합센터

△동탄2 제14중 이음터

동탄2 제1초 이음터

△동탄2 제28초 이음터 등

총 6곳이 선정됐다.

6곳에는

△공공도서관 2개

△생활문화센터 4개

△국민체육센터 1개

△국공립어린이집 2개

△주거지주차장 1개

△가족센터 1개

△작은도서관 3개

△공동육아나눔터 4개

△다함께돌봄센터 2개 등

총 20개 세부시설이 들어선다.

 

사업은 관계부처 등과

지역발전투자 협약 체결 이후

2020년에 본격 착수해 2022년까지 추진되며,

국비 230억원, 시비 723억원 등

총 953억원이 투입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시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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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모집기간 : 2019. 9. 25.(수) ~ 10. 13.(일)
○ 모집인원 : 12명
○ 선발방법 :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 교육기간 : [3기] 2019. 10. 21.(월) ~ 12. 20.(금)
○ 교육대상 : 주민등록상 평택시 거주

만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드론 관련 직종에 취업 또는 창업의지가 있는 청년
○ 교육내용 :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및

방제・촬영 훈련 등(교육비 전액 지원)
○ 교육장소 : 청룡동 소재
○ 지원방법 : 이메일(
mulpas0508@naver.com),

팩스(031-616-3099) 접수
○ 문 의 처 : 160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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