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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간사업장 관계자 신고 의무화 담은

‘소방기본법 개정안’ 건의
○ 경기도, 민간사업장 관계자 의무적으로

신고할 수 밖에 없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 제출
- 의무신고주체에 ‘사고발생 사실을

인지한 관계인’ 추가 …

미신고 시 3천만원의 과태료 부과

-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누출 등

민간기업이 자체적으로 사고 처리하는 등의

폐단 해소 기대

문의(담당부서) : 재난종합지휘센터

연락처 : 031-230-2931 | 2019.10.14 18:37:44

 


경기도가 민간기업이 소방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사고를 처리하는 등의 폐단을 막기 위한

법적근거 마련에 나선다.

도는 민간사업장 사고 발생 시,

사업장 관계자가 의무적으로 신고를

할 수밖에 없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소방기본법 개정안’을 소방청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발생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

지난 5월 이천 하이닉스 공사현장 추락사고,

지난 8월 하남 호반베르디움 건설현장

폭행사건 등과 같이 민간기업이 자체적으로

사고를 처리한 뒤 뒤늦게 소방당국에

신고하는 등의 폐단을 막기 위한 조치다.

현행 소방기본법 제19조는

“화재 현장 또는 구조․구급이 필요한

사고 현장을 발견한 사람은 그 현장 상황을

소방본부, 소방서 또는 관계 행정기관에

지체없이 알려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의무 신고 주체가

‘사고현장을 발견한 사람’으로 명시되면서,

민간기업 관계자들이 사고를 인지하고도

‘현장을 직접 보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신고를 하지 않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해 왔다.

이에 도는 개정안 내 의무신고 주체에

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한 관계인’을 추가,

사고발생 사실을 알게 된 민간기업 관계자들이

의무적으로 신고를 할 수밖에 없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정당한 사유 없이 화재․구조․구급

그 밖의 위급한 상황을 소방본부에 알리지 않거나

알리지 못하도록 방해한 관계인에게는

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되도록 했다.

 

도는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민간사업장이 산재보험료 인상,

이미지 실추 등을 이유로 재해 발생 시

119에 즉시 신고하지 않고, 자체소방대 및

계약업체에 연락해 자체적으로 사

고를 처리하는 등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119 신고의무화가 추진될 경우,

광역출동체계를 통한 대규모 소방력

동원이 가능해 사고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소방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돼

민간기업이 자체적으로 사고를 처리하는 등의

부작용이 해소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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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폐선로도 인생사진 명소도 아닙니다”‥

경기도, 출입금지 당부
○ 경기도, SNS 유명세 탄 ‘벽제터널’ 등

교외선 선로 내 출입금지 당부
- 교외선은 폐선로가 아닌, 지금도 운행되고 있는 노선

○ 무단 침입 시 철도안전법에 의거 과태료 부과,

기존 찍은 사진도 신고 대상
○ 도,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와

업무협약체결로 교외선 운행재개 추진중

 

문의(담당부서) : 철도운영과

연락처 : 031-8008-3864 | 2019.10.15 19:35:36

 


“교외선은 폐선로가 아닙니다.

허락 없는 출입은 불법입니다!”

최근 교외선 벽제터널 등이 SNS를 통해

이른바 ‘인생사진’ 명소로 유명세를 탔다.

심지어 일부 여행관련 웹사이트에서는

교외선이 폐선된 것으로 잘못 알려져

홍보되는 상황.

정말 교외선은 폐선된 곳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교외선은

함부로 출입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엄연히 ‘폐선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경기도가 벽제터널 등 교외선 선로 내에

허가 없이 출입을 하지 말아줄 것을

2019년 10월 16일 당부했다.

교외선은 고양 능곡역에서 양주 장흥역,

송추역 등을 거쳐 의정부역으로 이어지는

31.8㎞ 구간을 연결하는 철도다.

지난 2004년 4월 이용 수요 저조를 이유로

여객수송이 중단되긴 했으나,

현재도 화물 및 군용열차 일부가 운행 중에 있다.

 

이처럼 일반인의 선로 출입이 금지된

곳임에도 불구하고, 철도가 다니지 않으니

폐선된 것으로 오인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왔던 상황.

더욱이 교외선의 선로나 철도시설 안에

철도공사 승낙 없이 통행하거나 출입하는 경우,

철도안전법 제48조 및 81조에 의거

1차 25만원, 2차 50만원, 3차 1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선로뿐만 아니라 인근 부지에 들어가는 것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과거 온라인이나 SNS에 올렸던 사진도

신고 대상이기 때문에, 기존에 찍었던

사진은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

앞으로 도에서는 관계기관과 협조해

적극적으로 SNS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교외선에 대한 잘못된 홍보내용에 대해서는

관련기관에 정정 요청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교외선은 잠시 여객수송이 중단됐을 뿐

지금도 운행되고 있는 노선”이라며

“경기도에서는 현재 교외선 여객수송

운행재개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인 만큼, 도민과 경기도를 찾는

관광객 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와

함께 15년 넘게 중단 돼 온 교외선의 운행재개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지난 9월 ‘교외선 운행 재개 및 전철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도는 교외선의 조속한 운행재개를 위해

국토부에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으며,

교외선 운행재개 및 복선전철화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을 위한 용역을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와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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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담당부서-정책기획과
담 당 자-김정아 (☎031-8024-2226)
보도일시 : 2019. 10. 15.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각 실·국·소장과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주요성과 분석과

부서별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업무추진 방향과 주요사업의

반영 예산을 점검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정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분야별 시정운영 방향을 살펴보면

▲시민과 함께하는 품격있는 도시 구현

▲평택항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

▲시민중심 열린행정 구현

▲환경우선 클린도시

▲품격있는 도시기반 구축

▲미래지향적인 교통환경 구축

▲한미 상생·공유 기반 확립 등으로,

평택시는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내년도는 민선7기 핵심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 공직자는 시민과의 소통 플랫폼을 확대해

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평택의 미래기반을

다지는 분야별 실천계획을 구체화 해 시민이 체감,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고 공약사업 및

핵심사업이 체계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사업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2020년 예산 반영 및 실행계획을 구체화 해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되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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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 지역에 종합병원 생긴다!
- 평택시, 허리편한병원 ․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과

종합병원 유치 MOU 체결
- 2024년 10월 개원 목표, 내과 등

16개과 진료과목과 응급의료센터 갖출 예정
- 정 시장, “서부지역 발전을 위한

종합병원 유치에 행정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담당부서-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박철환 (☎031-8024-4320)
보도일시 : 2019. 10. 15.

 

 

[참고]
안중출장소 신축 부지
화양지구로 결정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9/blog-post_13.html

 

화양지구 병원이 건설될 곳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4/blog-post_49.html

 

화양지구 종합병원 건설계획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05/blog-post_958.html

 

화양지구도시개발사업
공공시설(학교, 청사, 병원) 결정(변경) 조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2/2017-36_57.html

 

화양지구 학교, 청사, 병원 등의
건축물의 도시관리계획 결정조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2/blog-post_96.html

 

 

오랫동안 평택 서부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종합병원 유치가 현실이 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10월 15일 실시한 언론브리핑에서,

평택서부 지역 응급 의료센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허리편한병원(병원장 양용호),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최선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에 열린 협약식에는

참여기관 대표인 정장선 평택시장,

양용호 병원장, 최선철 조합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주민 관심이 큰 현안인 만큼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과 이종한 의원 등

시의원들도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평택시의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행정 지원,

허리편한병원의 병원 건립 추진과 재원 확보,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의 병원 부지 제공 및

사업의 차질 없는 지원 등

각 기관의 업무와 역할이 포함됐다.

 

현재 평택시 응급의료기관은

총 11개로 남부(평택, 팽성) 5개소,

북부(송탄) 4개소,

서부(안중)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어린이 진료전문 의료기관은

남부 및 북부 지역에 각 2개소가 운영되고

있을 뿐 서부 지역에는 전무하다.

 

이로인해 서부 지역에서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평택남부 또는 수원·천안에 위치한

대형병원으로 이송이 불가피해

환자의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쳐 생존율이 낮아지는 등

상대적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서부 지역은 평택항 활성화,

각종 도시개발(화양·현덕·송담 등) 사업,

서해고속전철사업 진행 등 지속적인 개발로

2022년까지 인구 18만명으로 증가가 예상되며,

평택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유동인구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인구 규모에 맞는

의료 시설이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다.

 

허리편한병원에서 밝힌 건립 계획에 따르면

종합병원은 2024년 10월 개원을 목표로,

부지면적 9,900㎡, 연면적 22,770㎡,

지상 10층/지하 4층의 규모에

내과 등 16개과의 진료과목과

350개의 병상을 갖출 계획이며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 및

행정요원 등 550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개원 이후에는 긴급한 응급질환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의 역할 뿐 아니라,

▲인공신장실

▲뇌·심혈관 센터

▲음압시설을 갖춘 수술센터

▲중환자에 대한 치료센터

▲영상의학센터 등 특성화 센터가 설치된

종합병원으로서, 평택 서부 지역은 물론

명실상부한 서해안권 거점 병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평택항 확충 및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서부생활권의

친환경적 신시가지 조성을 목적으로 지정된

화양지구에, 안중출장소 이전 확정과

종합병원 건립에 대한 청사진이 그려짐에 따라

도시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아

서부 지역 발전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장선 시장은 “종합병원이 건립되면

서부 지역 뿐 아니라 인접한 아산 및

당진 시민들까지 24시간 공백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지역상생 협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종합병원이 서부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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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4일부터

전조등, 보조발판 등 27건 튜닝규제 완화
-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개정·시행...

튜닝 규제완화 본격화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9-10-14 11:00

 

 

[참고]
2019년 8월 8일 발표한
자동차 튜닝(Tuning) 활성화 대책은
http://nacodeone.blogspot.com/2019/08/2019-8-8-tuning.html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2019년 8월 8일 발표한 ‘

자동차 튜닝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고시인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2019년 10월 14일 시행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튜닝 시

승인이 필요한 대상들 중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경미한 사항들은

예외적으로 튜닝 승인·검사를 면제(59건) 하였으며,

이번 개정은 튜닝 현장의 의견수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성 검토를 거쳐

추가 발굴한 경미한 사항들을

튜닝 활성화 차원에서 규제 완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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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0월 15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일제히 시작

 

담당부서-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담 당 자-조민들레 (☎031-8024-7242)
보도일시 : 2019. 10. 1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5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대상으로

183개(평택 111개, 송탄 50개, 안중 22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일제히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아 예방접종은

6개월~만12세까지 접종 대상이며,

인플루엔자 처음 접종자는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완료 후 매년 1회 접종하고

외국인 자녀 중 외국인 등록증이 있는 소아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나

등록번호가 없는 자녀는 보건소에 방문하여

외국인 관리번호를 득한 후 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는 올해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자 확대로

처음 실시하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접종으로 임신 주수와 주소지

관계없이 모자보건수첩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 받기를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단계적으로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은 10월 22일부터 실시예정이며,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평택시민 중 건강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만 60~64세,

국가유공자, 50세~59세 중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심한장애인 (1~3등급),

희귀난치성질환 및 의료비 감면대상자,

가금 농가 종사자는 10월 29일부터

보건(지)소 예방접종실로 증빙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적기 예방접종을 통해

조기 면역 형성은 물론 감염병 사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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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출장소,

국도변 불법 소형 지주간판 집중정비

 

담당부서-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
담 당 자-이홍 (☎031-8024-8496)
보도일시 : 2019. 10. 10.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지난달 19일부터 현재까지 국도변에

무단설치 된 소형 지주간판과 입간판에 대한

특별단속과 정비를 실시했다.

국도변에서 적발한 불법 소형 지주간판과

입간판은 총 69개로, 적발한 모든 광고물에 대하여

철거조치를 완료했다.

향후 안중출장소는

주요도로변 불법 지주간판의 현황을 파악해

광고주에게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기한 내 철거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와

행정대집행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폐업과 소재불명으로 인해

무단방치 된 국도변 지주간판은

자체적인 철거조치를 이행 할 계획이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주요도로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시민의 교통안전과 도로미관 개선효과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집중단속과

정비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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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선정한

올해의 살기 좋은 아파트는 어디?
○ 경기도, 공동주택관리분야

8개 단지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 일반관리, 시설관리, 공동체 활성화,

에너지절약 4개 분야 평가

- 그룹별 최상위 단지,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로 추천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893 | 2019.10.11 16:55:33


[참고]
경기도가 선정한
2018년 살기 좋은 아파트는 어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0/2018_8.html

 

2017년 공동주택 관리 최우수 단지
선정 결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3/2017.html

 

경기도가 선정한
2016년 살기 좋은 아파트는 어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6/12/12-45-2016.html

 

경기도가 선정한
2015년 살기 좋은 아파트는 어디?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09/1_30.html

 

경기도가 선정한
2014년 살기 좋은 아파트는 어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10/2014-10.html


경기도가 선정한
2013년 살기 좋은 아파트는 어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3/10/blog-post_166.html

 


경기도는 도내 공동주택 8개 단지를

2019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하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수관리단지

추천 대상에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8개 단지는

▲고양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수원 백설주공1단지

▲용인 해든마을동문굿모닝힐

▲수원 영통 신명동보

▲고양 일산신원1,2차

▲부천 중동역2차푸르지오

▲용인 동백동원로얄듀크

▲김포 현대힐스테이트1단지 등이다.

 

도는 선정에 앞서 7개 시·군에서 추천한

11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달 서류와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3개 그룹으로 나눠

▲일반관리분야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분야

▲공동체 활성화분야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4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선정된 아파트 단지를 살펴보면,

고양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2,700세대)는

세대 이력관리시스템으로

하자·민원사항의 체계적 관리,

수원 백설주공1단지(348세대)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조성,

용인 해든마을동문굿모닝힐(512세대)는

아나바다 운동을 통한 폐식용유 재활용

비누 기부 활동 등이 좋게 평가됐다.

또 수원 영통 신명동보(836세대)는

벼룩시장을 활용한 주민 간 재활용 의식고취,

고양 일산신원1,2차(304세대)는 장터,

텃밭, 재능기부 프로그램(노래지도) 등 활동 진행,

용인 동백동원로얄듀크(477세대)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이 높게 평가됐다.

 

김포 현대힐스테이트1단지(1,253세대)는

이중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주

민들이 스스로 낸 아이디어로 ‘주차 포스트잇’ 도입,

부천 동부센트레빌3단지(432세대)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사항 녹음 이행 등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선정된 8개 단지 중

2017년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수원 백설주공1단지를 제외한 7개 단지에

연말 경기도지사 인증 동판과 함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며,

그룹별 최상위 단지인 고양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수원 백설주공1단지,

용인 해든마을동문굿모닝힐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우수관리단지

선정 심사의 후보로 추천하였다.

 

한편 도는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기능 강화와

입주자의 권익 보호,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1997년부터 모범․상생관리단지를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75개 단지를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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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econ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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