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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노후주택, 녹슨 수도관 
교체 신청하세요.
○ 경기도, 31개 시군 1만 5천여 세대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 주거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
   60㎡ 이하는 총 공사비의 90%
- 옥내급수관일 경우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 지원

문의(담당부서) : 상하수과  
연락처 : 031-8008-6990    
2024.04.29  07:01:00

[참고]
경기도, 2025년(내년)부터 
단독➝단독+소규모 공동주택 수리 지원
○ 2024년 4월 26일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개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4/2025.html


경기도는 올해(2024년) 
총 1만 5천세대를 대상으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이어간다고 4월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가운데 
면적 130㎡ 이하 세대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연도강관 설치 주택, 
수질기준 초과 주택 등에 우선 지원한다. 

세대당 지원액은 옥내급수관의 경우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의 경우 
최대 60만 원이고 
지원 비율은 주거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 
면적이 60㎡ 이하는 총공사비의 90%, 
85㎡ 이하는 총공사비의 80%, 
130㎡ 이하는 총공사비의 30%를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주거 면적에 상관없이 
최대 지원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경기도와 시·군이 
각 50%씩 분담한다. 

현재 오산시를 시작으로 모든 시군에서 
녹슨 수도관 개량 사업 신청 세대를 
연말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표명규 경기도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은 
“녹슨 수도관을 선제적으로 교체함으로써 
도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재 시·군에서 접수를 하는 만큼 
많은 도민들이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노후주택 35만 세대의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했다. 
도는 올해(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4만 5천 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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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년(내년)부터 
단독➝단독+소규모 공동주택 수리 지원
○ 2024년 4월 26일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개정
○ 단독주택 + 소규모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일원화 하여 
   맞춤형 집수리 사업 내년 본격 추진

문의(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연락처 : 031-8008-5565    
2024.04.29  07:01:00


경기도는 지난 4월 26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원안 의결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부천2)이 대표 발의했으며,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조례’로 
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행일은 2025년(내년) 1월 1일이다. 

기존에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원도심 쇠퇴 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 있는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최대 1천200만 원까지 
집수리 비용을 지원했다. 
또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15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 공용시설에 
해당하는 옥상 방수, 
도장·도색, 외벽·도로 균열보수 및 
소화설비 등의 낡은 시설물 
수선·교체 공사비를 
최대 1천600만 원까지 지원했다. 

문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은 
공용시설을 제외하고 
내부 집수리 비용을 따로 지원받을 수 
없었다. 

조례 개정에 따라 
도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과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일원화하고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에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원 규모와 방법은 
세부 논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내부 기능개선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침수, 위생, 화재 등에 
취약한 취약 거주시설과 
도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균열이 심한 담장 보수, 
칠이 벗겨진 외벽 도색, 
누수 옥상 방수 등 오래된 
단독주택 140호를 선정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집수리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민간전문가가 찾아가 
현장여건에 맞는 공사방법 등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단독주택 집수리 기술자문’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가 내년부터 
노후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일원화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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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본회의 통과. 
소득기준 없이 1인당 월 20만 원
○ 2024년 4월 26일 경기도의회 
   기회소득 지급 조례제정안 의결, 
   2024년 5월 중 공포
○ 기회소득 지급을 위한 
   복지부 사회보장협의 마무리하는대로
    사업 추진
- 이르면 2024년 7월부터 지급 개시

문의(담당부서) : 공동체지원과  
연락처 : 031-8008-3571    
2024.04.26  13:01:04

[참고]
2024년 경기도 예산 전년대비 6.8% 증가. 
‘확장재정’으로 경제위기 돌파
○ 경기도의회, 2023년 12월 21일
    2024년 경기도 예산 36조 1,210억 원 
    의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2/12-21-2024-36-1210-2023-33-8104-2-3106.html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2/blog-post_8.html

김동연, 
“돌봄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 
경기도민 1,400만은 누구나 돌봄의 대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0/3-360360-31-350.html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인 기회소득과 
복지정책인 360°돌봄이 결합된 
‘아동돌봄 기회소득’이 법적 기반을 확보하며 
오는 7월 시행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돌봄 참여자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4월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의회는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안을 의결했다.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마을공동체 등이 비영리를 목적으로 
공동육아, 보육 등 아동돌봄 활동을 할 경우 
도민 돌봄 참여자(월 30시간 이상 활동)에게 
1인당 월 2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기회소득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가 추진 중인 복지정책 360°돌봄의 
성격을 갖고 있다. 

지급 대상은 비영리의 아동돌봄을 
목적으로 하는 주민모임 등 
공동체에 소속된 경기도민이며 
소득기준 제한은 없다. 

도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친 후 참여 대상을 모집하고 
이르면 2024년 7월부터 지급을 
개시할 방침이다. 

신청 절차, 참여요건, 돌봄실적 증빙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2024년 6월 중 
경기도청 누리집(http://www.gg.go.kr)에 
공고할 예정이다. 

예산은 전액 도비로 6억 1천400만 원으로 
500여 명의 돌봄 참여자에게 
아동돌봄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는 보건복지부 다함께돌봄센터, 
교육부 늘봄학교, 지방자치단체 
자체 돌봄사업 등 
다양한 아동돌봄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재원의 한계, 제도의 불충분성 등으로 
완전한 사각지대 해소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에 기회소득을 지급함으로써 
마을(지역) 중심의 공동체를 통한 
민간의 자발적 돌봄 참여를 활성화해 
다양한 형태의 돌봄공백에 대응하고 
공공 주도 돌봄의 한계를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홍성호 경기도 공동체지원과장은 
“지금까지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아동돌봄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은 
없었다”며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으로 
공동체 중심 돌봄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4년(올해) 하반기 
지급을 목표로 체육인·농어민·기후행동·
아동돌봄기회소득 등 4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체육인기회소득은 지난 3월 관련 조례가 
통과됐으며 
기후행동과 농어민기회소득은 
6월경 경기도의회에 관련 조례를 
상정할 예정이다. 
각 사업은 현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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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The 경기패스 신청 시작. 
도민 여러분도 많은 혜택 누리시길”
○ 김동연 지사, 4월 24일 직접 
   The 경기패스 전용카드 신청하며 
   홍보 나서
○ 2024년 5월 1일부터 ‘K패스’와 함께
   ‘The 경기패스’ 본격 추진
- K패스 혜택에 경기도민만의
  추가 혜택을 더한 ‘The 경기패스’
○ ‘The 경기패스’ 별도 카드 발급 없이
    ‘K패스’ 카드 한 장으로 사용
- K패스 카드 발급받고, 
  누리집에 회원가입하면
  ‘The 경기패스’ 혜택 자동 적용

문의(담당부서) : 광역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901    
2024.04.24  10:02:09

[참고]
버스만 타면 자동 요금 결제되는
태그리스 서비스. 
광역→시내버스로 확대 
2024년 4월 19일부터 
용인.의정부 시내버스에서 만나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4/2024-4-19.html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 받으세요.
- 2024년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하는 
  K-패스 사업 시행
-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 전환하여
  기존 카드로 K-패스 혜택 적용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3/k-5-1-2053-k.html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사업이 
2024년 5월 1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The 경기패스
(더 경기패스)’ 이용을 위한 카드 신청 등 
절차를 직접 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 

김동연 지사는 
2024년 4월 24일 도청 집무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카드사 앱에 접속해 
The 경기패스 전용카드를 신청하며 
“4월 24일부터 오래 기다렸던 
The 경기패스 신청이 시작됐다. 
오늘 출근하고 다른 일에 앞서 
제일 먼저 카드를 신청했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The 경기패스 
많이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
(20, 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단, 15회 이상 사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올해 3월 개통한 GTX(광역급행철도) 등 
요금이 비싼 대중교통수단 등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포함한다. 
환급 방식이어서 최초 한 번만 등록하면 
매달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고속버스,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받을 수 없다. 

The 경기패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K-패스 누리집(http://www.korea-pass.kr) 
또는 각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 유페이)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후 
2024년 5월 1일부터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카드 신청 접수는 4월 24일 시작됐다. 
회원가입 시 자동으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진행하며, 
경기도민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The 경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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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인 비율 15% 돌파…
노인 셋 중 하나 “노후준비 못했다”
○ 도, 노인들의 전반적인 실태파악 위한
   「경기도 노인통계」 작성
- 원하는 노후생활은 취미, 
  여행·관광 vs. 실제 노후는 취미, 
  소득활동, 가족돌봄
- 노인가구 열 가구 중 여섯 가구(57.8%)의
  월평균 소득은 200만 원 미만
- 부담스러운 지출비는 의료비(41.5%), 
  필요한 복지서비스는 가사서비스(26.9%)

문의(담당부서) : 인구정책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36    
2024.04.24  07:01:00

[참고]
경기도, 노인지원정책은 어떤게 있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0/blog-post_2.html


경기도 노인 비율이 
지난해 15%를 넘은 가운데 
노인 셋 중 하나는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월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23년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현황, 
경기도의 사회조사 등 
65세 이상 노인 관련 각종 통계자료를 
분석한 ‘경기도 노인통계 2023’을 
발간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우선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12만 3천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 1천363만 1천 명의 
15.6%(2023년)를 차지했다. 
노인인구 비중은 2013년 9.8%에서 
9년 동안 1.5배 커져 
2022년 14.7%로 고령사회(14% 이상)에 
진입했다. 

시군별 노인 비중을 보면 31개 시군 
모두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연천(31%), 가평(30%), 양평(29.4%), 
여주(25.3%), 포천(24.3%), 
동두천(24.1%)에 이어 
안성도 지난해 20.2%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가장 낮은 곳은 화성시 10.3%다. 

경기도 노인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00만 원 미만’이 30.5%, 
‘100만~200만 원 미만’이 27.3%로 
총 57.8%의 노인가구가 
월 200만 원 미만 소득 구간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전인 2019년 월 200만 원 미만의 
노인가구 비중은 69.4%로 
저소득 노인가구 비중이 
10%p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에 대해서는 
노인 중 66.7%가 노후 준비가 됐다고 
응답했는데 
2019년 57.1%와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 방법으로는 
‘국민연금’(69.1%), 
‘예‧적금 및 저축성 보험’(43.6%), 
‘부동산 운용’ (15.3%) 순(복수응답)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노인도 
전체 노인의 33.3%로 
적지 않은 비중이다. 
노후 준비가 되지 않은 노인 중 
59.8%는 준비할 능력이 없다고, 
35%는 자녀에 의존할 계획이라고 
각각 답했다. 


생활비 중 가장 부담스러운 항목은 
의료비(41.5%)와 식료품비(21.5%)로 
나타났고, 
필요한 노인복지서비스로 
‘가사서비스’(26.9%)와 

‘건강검진’·‘취업알선’(16.8%) 
각각 1‧2순위로 꼽았다. 

노인들이 원하는 노후생활은 
취미활동(40.9%), 여행·관광(23.8%), 
종교활동(13.7%) 등이지만 
실제 노후생활은 
취미활동(33.0%), 소득활동(20.5%), 
가족돌봄활동(14.5%) 등으로 나타나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보여줬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인 문제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 모두가 직면할 문제이므로 
경기도 인구정책에서도 
고령화 정책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노인통계 등 관련 통계를 
지속적으로 작성해 
도와 시군의 정책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UN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까지 올라가면 초고령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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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재 노력했던 
평택-용인 상수원 보호구역 문제 해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본격 추진 계기 마련
○ 도,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력 증진을 위해 8개 기관과
   협약 체결
- ‘용인 국가산단’ 적기 투자 위해 
  범 도정 차원의 총력 지원체계 가동 중
- 김동연 지사 지시로 반도체 지원 TF 구성. 
  5차례 회의 열고 지원 현안 논의
○ 평택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제
- 경기도, 용인시와 평택시 간 
  갈등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재
- 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절차 
  신속 승인 이행. 
  평택시 복합개발사업도 지원키로

문의(담당부서) : 반도체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73    
2024.04.17  10:04:08

[참고]
평택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 
대승적 차원의 어려운 결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4/blog-post_70.html


4월 17일 여의도 FKI 타워에서 
국토부, 산업부, 환경부, 용인시, 
평택시, 삼성전자, LH 등 
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오랫동안 
중재 노력을 했던 평택시와 
용인시의 갈등이 해결되면서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이동읍, 남사읍 일원에 
총 728만㎡(220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제조공장 6개를 비롯해 
최대 150개 규모의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지역에 포함된 
용인 국가산단의 부지 일부가 
규제 지역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용인시와 취수원 보호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평택시 간 갈등이 
40년 넘게 이어진 곳이다. 
도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재에 나섰으며 
2019년에는 행정1부지사 주관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하기도 했다. 
이어진 도의 중재 결과로 
도는 환경부․용인․평택․안성시와 함께 
2021년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4년 4월 17일 오전 
여의도 FKI 타워에서 열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8개 기관 상생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8개 협약기관 대표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평택시는 국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에 있는 
취수장을 폐쇄하는 결단을 내렸고 
해당 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다만 취수장 폐쇄로 생활용수가 
부족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평택시는 고덕산단에 공급될 
예정이었던 용수를 
평택시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부족한 공업용수는 시와 삼성전자가 
해수담수화를 통해 충당하기로 
협의를 완료했다. 

경기도와 환경부는 평택호를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추진하고 
수질자동측정소 2개를 설치하는 등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산업방류수를 처리하기 위한 
방류구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평택시 등 
의견수렴을 통해 산업단지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용인 국가산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범 도정 차원으로 
총력 지원하고 있다. 
작년 3월 정부의 용인 산단 발표 직후 
경기도 반도체 지원 TF도 구성했다. 
김동연 지사는 킥오프 회의를 
직접 주재하여 ‘반도체 기업의 
고충을 풀어줄 수 있는 그릇이 
돼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 TF 회의는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5차례 회의를 열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협약에 명시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승인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복합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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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만 타면 자동 요금 결제되는
태그리스 서비스. 
광역→시내버스로 확대 
2024년 4월 19일부터 
용인.의정부 시내버스에서 만나요.
○ 경기도, 4월 19일(금)부터
   일반 시내버스 비접촉(태그리스) 
  요금 결제 서비스 개시
- 용인․의정부 경유 시내버스 대상
  134개 노선 950여 대 시행
○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차내 안전사고 방지 등 
   버스 서비스 향상 기대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22    
2024.04.17  07:00:00

[참고]
2023년 1월 2일부터 
경기도 모든 광역버스에서 
비접촉 요금 결제 서비스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12/2023-1-2.html

경기도, 2022년 3월 21일부터 
비접촉 버스 요금 결제 및 
모바일 하차벨 서비스 확대 운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3/2022-3-21.html

“경기도 공공버스는 탑승 시 자동 결제” 
2022년 1월 24일 
비접촉 요금 결제 서비스 개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1/2022-1-24.html


경기도가 4월 19일부터 
용인시와 의정부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134개 노선 950여 대를 대상으로 
버스 탑승 시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비접촉(태그리스) 요금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비접촉(태그리스)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는 
차량에 설치된 비콘(Beacon)과 
이용객 스마트폰 간 
블루투스 무선통신으로 
승·하차 여부 등을 판별하는 시스템이다. 
2021년부터 경기도 광역버스에 도입해 
운행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탑승객은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앱’을 설치하고 
선·후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 단말기에 
별도 카드 접촉(태그) 없이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 및 결제가 
이뤄진다. 

승객이 버스에서 하차하기 전에 앱의 
‘모바일 하차 벨’ 버튼을 누르게 되면 
운전자에게 하차 승객이 있다는 
알람이 표출돼 하차 벨을 직접 누르거나 
이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날 필요가 없다. 

탑승객들이 해당 서비스가 지원되는 
버스인지 탑승 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태그리스(Tagless)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기버스정보앱의 위치안내 서비스에 
태그리스 지원 여부를 알리는 
아이콘이 표시된다.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버스나 
전철을 이용 또는 환승할 경우 
기존 방식대로 카드 단말기에 
접촉(태그)하면 요금 결제 및 
환승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윤태완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용인․의정부에서 서비스를 적용해 보고 
하반기부터 다른 지역에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태그리스 페이 승하차 결제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안심귀가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지원업체 ㈜이동의 
즐거움은 태그리스 홍보 행사로 
서비스 이용 탑승 시 횟수 제한없이 
건당 300원 할인(리워드 지급), 
최초 태그리스 이용 결제 시 
100% 보상(리워드) 및 
결제 건수 비례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그리스 페이-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이동의 즐거움 콜센터(1644-000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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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포스터 등 
최초 공개…
○ 재단, 4월 15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주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
   (TOGETHER_Montaigne’s Cat)’ 내용 
   발표 및 포스터, 로고 등 EIP 최초 공개

문의(담당부서) : 한국도자재단  
연락처 : 031-645-0514    
2024.04.15  07:01:00


한국도자재단은 4월 15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
(TOGETHER_Montaigne’s Cat)’의 
세부 내용을 공식 발표하고 
포스터와 로고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투게더’는 
미국인 사회학자 리처드 세넷
(Richard Sennett)의 ‘호모 파베르 
프로젝트’ 중 하나인 「투게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저서에서 
차용한 것이다. 

올해 비엔날레에서는 ‘도자’라는 
매체를 통해 ‘잃어버린 협력의 기술’을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지 모색하자는 
의도를 담았다. 

부제인 ‘몽테뉴의 고양이’는 
16세기 프랑스 철학가 
미셸 드 몽테뉴(Michel De Montaigne)가 
「수상록(Essais)」에 저술한 
‘내가 고양이와 놀고 있으면서, 
사실은 그 고양이가 나와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내가 어찌 알겠는가?’라는 물음을 통해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식하고 
더 깊은 의미의 ‘협력’에 대해 
고찰하겠다는 의미다. 

임미선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은 “오늘날 현대사회에 
만연한 소외와 무관심, 고독감 같은 
복잡한 이슈들은 이제 우리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라며 
“잃어버린 협력의 기술을 복원할 수 
있는지 도자 문화와 예술이라는 
삶의 지혜와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날 공개된 경기도자비엔날레의 로고는 
도자 작업에서 사용되는 도구와 자연, 
기술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모습을 
고양이로 형상화하여 ‘투게더’의 
개념을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우리가 삶의 토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떻게 협력하며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공감하고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전시·학술·워크숍 등 본행사, 
키즈비엔날레·뮤지엄 콘서트·찾아가는 
비엔날레, 도자마켓 등 부대행사들이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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