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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재 노력했던 
평택-용인 상수원 보호구역 문제 해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본격 추진 계기 마련
○ 도,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력 증진을 위해 8개 기관과
   협약 체결
- ‘용인 국가산단’ 적기 투자 위해 
  범 도정 차원의 총력 지원체계 가동 중
- 김동연 지사 지시로 반도체 지원 TF 구성. 
  5차례 회의 열고 지원 현안 논의
○ 평택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제
- 경기도, 용인시와 평택시 간 
  갈등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재
- 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절차 
  신속 승인 이행. 
  평택시 복합개발사업도 지원키로

문의(담당부서) : 반도체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73    
2024.04.17  10:04:08

[참고]
평택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 
대승적 차원의 어려운 결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4/blog-post_70.html


4월 17일 여의도 FKI 타워에서 
국토부, 산업부, 환경부, 용인시, 
평택시, 삼성전자, LH 등 
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오랫동안 
중재 노력을 했던 평택시와 
용인시의 갈등이 해결되면서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이동읍, 남사읍 일원에 
총 728만㎡(220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제조공장 6개를 비롯해 
최대 150개 규모의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지역에 포함된 
용인 국가산단의 부지 일부가 
규제 지역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용인시와 취수원 보호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평택시 간 갈등이 
40년 넘게 이어진 곳이다. 
도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재에 나섰으며 
2019년에는 행정1부지사 주관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하기도 했다. 
이어진 도의 중재 결과로 
도는 환경부․용인․평택․안성시와 함께 
2021년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4년 4월 17일 오전 
여의도 FKI 타워에서 열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8개 기관 상생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8개 협약기관 대표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평택시는 국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에 있는 
취수장을 폐쇄하는 결단을 내렸고 
해당 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다만 취수장 폐쇄로 생활용수가 
부족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평택시는 고덕산단에 공급될 
예정이었던 용수를 
평택시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부족한 공업용수는 시와 삼성전자가 
해수담수화를 통해 충당하기로 
협의를 완료했다. 

경기도와 환경부는 평택호를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추진하고 
수질자동측정소 2개를 설치하는 등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산업방류수를 처리하기 위한 
방류구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평택시 등 
의견수렴을 통해 산업단지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용인 국가산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범 도정 차원으로 
총력 지원하고 있다. 
작년 3월 정부의 용인 산단 발표 직후 
경기도 반도체 지원 TF도 구성했다. 
김동연 지사는 킥오프 회의를 
직접 주재하여 ‘반도체 기업의 
고충을 풀어줄 수 있는 그릇이 
돼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 TF 회의는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5차례 회의를 열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협약에 명시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승인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복합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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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만 타면 자동 요금 결제되는
태그리스 서비스. 
광역→시내버스로 확대 
2024년 4월 19일부터 
용인.의정부 시내버스에서 만나요.
○ 경기도, 4월 19일(금)부터
   일반 시내버스 비접촉(태그리스) 
  요금 결제 서비스 개시
- 용인․의정부 경유 시내버스 대상
  134개 노선 950여 대 시행
○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차내 안전사고 방지 등 
   버스 서비스 향상 기대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22    
2024.04.17  07:00:00

[참고]
2023년 1월 2일부터 
경기도 모든 광역버스에서 
비접촉 요금 결제 서비스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12/2023-1-2.html

경기도, 2022년 3월 21일부터 
비접촉 버스 요금 결제 및 
모바일 하차벨 서비스 확대 운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3/2022-3-21.html

“경기도 공공버스는 탑승 시 자동 결제” 
2022년 1월 24일 
비접촉 요금 결제 서비스 개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1/2022-1-24.html


경기도가 4월 19일부터 
용인시와 의정부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134개 노선 950여 대를 대상으로 
버스 탑승 시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비접촉(태그리스) 요금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비접촉(태그리스)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는 
차량에 설치된 비콘(Beacon)과 
이용객 스마트폰 간 
블루투스 무선통신으로 
승·하차 여부 등을 판별하는 시스템이다. 
2021년부터 경기도 광역버스에 도입해 
운행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탑승객은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앱’을 설치하고 
선·후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 단말기에 
별도 카드 접촉(태그) 없이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 및 결제가 
이뤄진다. 

승객이 버스에서 하차하기 전에 앱의 
‘모바일 하차 벨’ 버튼을 누르게 되면 
운전자에게 하차 승객이 있다는 
알람이 표출돼 하차 벨을 직접 누르거나 
이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날 필요가 없다. 

탑승객들이 해당 서비스가 지원되는 
버스인지 탑승 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태그리스(Tagless)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기버스정보앱의 위치안내 서비스에 
태그리스 지원 여부를 알리는 
아이콘이 표시된다.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버스나 
전철을 이용 또는 환승할 경우 
기존 방식대로 카드 단말기에 
접촉(태그)하면 요금 결제 및 
환승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윤태완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용인․의정부에서 서비스를 적용해 보고 
하반기부터 다른 지역에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태그리스 페이 승하차 결제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안심귀가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지원업체 ㈜이동의 
즐거움은 태그리스 홍보 행사로 
서비스 이용 탑승 시 횟수 제한없이 
건당 300원 할인(리워드 지급), 
최초 태그리스 이용 결제 시 
100% 보상(리워드) 및 
결제 건수 비례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그리스 페이-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이동의 즐거움 콜센터(1644-000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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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포스터 등 
최초 공개…
○ 재단, 4월 15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주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
   (TOGETHER_Montaigne’s Cat)’ 내용 
   발표 및 포스터, 로고 등 EIP 최초 공개

문의(담당부서) : 한국도자재단  
연락처 : 031-645-0514    
2024.04.15  07:01:00


한국도자재단은 4월 15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
(TOGETHER_Montaigne’s Cat)’의 
세부 내용을 공식 발표하고 
포스터와 로고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투게더’는 
미국인 사회학자 리처드 세넷
(Richard Sennett)의 ‘호모 파베르 
프로젝트’ 중 하나인 「투게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저서에서 
차용한 것이다. 

올해 비엔날레에서는 ‘도자’라는 
매체를 통해 ‘잃어버린 협력의 기술’을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지 모색하자는 
의도를 담았다. 

부제인 ‘몽테뉴의 고양이’는 
16세기 프랑스 철학가 
미셸 드 몽테뉴(Michel De Montaigne)가 
「수상록(Essais)」에 저술한 
‘내가 고양이와 놀고 있으면서, 
사실은 그 고양이가 나와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내가 어찌 알겠는가?’라는 물음을 통해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식하고 
더 깊은 의미의 ‘협력’에 대해 
고찰하겠다는 의미다. 

임미선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은 “오늘날 현대사회에 
만연한 소외와 무관심, 고독감 같은 
복잡한 이슈들은 이제 우리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라며 
“잃어버린 협력의 기술을 복원할 수 
있는지 도자 문화와 예술이라는 
삶의 지혜와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날 공개된 경기도자비엔날레의 로고는 
도자 작업에서 사용되는 도구와 자연, 
기술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모습을 
고양이로 형상화하여 ‘투게더’의 
개념을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우리가 삶의 토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떻게 협력하며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공감하고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전시·학술·워크숍 등 본행사, 
키즈비엔날레·뮤지엄 콘서트·찾아가는 
비엔날레, 도자마켓 등 부대행사들이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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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현덕지구 
   소송 종결 및 개발 가시화에 따라 
   발전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연구용역, 향후 10년간 발전 전략, 
  지역별 산업 특성, 혁신 생태계 조성 등
  연구
○ 산업부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의 비전에 맞춰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글로벌 첨단비즈니스 거점’ 조성 목표

문의(담당부서) : 기획행정과  
연락처 : 031-8008-8604    
2024.04.05  16:16:32

[참고]
경기도, 북부대개발 이끌 
분야별 TF(특별조직)운영. 기반시설 등 
5개 분과로 구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1/tf-5.html

투자 빙하기는 없다…민선8기 경기도, 
국내외 투자유치 50조 원 달성
○ 민선 8기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목표 
   순조롭게 달성 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2/8-50-8-100.html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포승(BIX)지구 혁신성장 세미나 개최
○ 포승(BIX)지구 자동차 부품, 전기·전자, 
   기계, 화학제품, 물류 등 
   45개 입주(예정)기업 관계자 대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1/bix.html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고양.안산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1/blog-post_6.html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4월 5일 오후 2시 평택시 포승읍 소재 
평택항마린센터 8층 회의실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최원용 청장, 
김응태 경기산학연구원장,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현덕지구 소송 종결과 
개발에 따른 발전 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것이다.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의 
향후 10년간 발전 전략과 
추진계획 및 달성 목표, 
핵심사업 발굴,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지역별 산업 특성 및 
투자유치 전략에 맞는 신규사업 개발,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블록경제 가속화로 미래전략산업 
확보를 위한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며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은 
산업부의 제3차 경제자유구역기본계획 
비전에 맞춰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글로벌 첨단비즈니스 거점’ 조성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내년 1월 초까지 
약 10개월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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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 등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
○ 도,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제20차 개정․시행
-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
- 관리사무소장 배치 또는 변경 시 
  적격 여부 확인, 교육비 부당이득 방지
- 그 외 안전관리계획 수립, 
  위탁관리를 위한 주택관리업자 
  선정 절차 구체화 등

문의(담당부서) : 공동주택과  
연락처 : 031-8008-4953    
2024.04.05  07:01:00

[참고]
“임대.분양 혼합주택단지 갈등 해소 위해 
‘공동대표회의’ 구성 명시해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10/blog-post_85.html

“지능형 홈네트워크 등 안전관리 강화”…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1/blog-post_57.html

경기도는 지난 4월 4일 공동주택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 의무화 등을 
담은 ‘제20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해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준칙은 공동주택관리법령 개정, 
국민권익위원회 개선 권고사항, 
국민제안 및 시군 공동주택 관련 부서 
개선 요청 사항 등을 반영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개정 사항은 총 46개로, 
우선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층간소음과 관련한 
입주민 간의 분쟁 중재를 위한 
입주민 자체기구인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의무 구성하도록 개정했다. 

관리사무소장 배치시 
공동주택관리법 위반 등으로 
자격을 상실해 관리사무소장의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지 
결격여부를 확인하는 사항을 추가해 
부적격 관리사무소장 배치를 
예방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교육비 지원과 관련한 
  교육비 환급제도를 악용해 
  부당이득을 취하는 사례를 방지 
▲지하주차장 침수 예방 및 대응 등 
  안전관리계획 수립에 관한 업무 안내 
▲관리주체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주택관리업자 선정 절차의 구체화 등의 
내용도 추가됐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은 
도내 공동주택 입주자 등의 보호와 
주거생활 질서유지를 위해 
공동주택 관리 또는 사용에 관한 
기준안이다. 


도내 300세대(승강기 있으면 150세대) 이상 
의무관리 대상인 단지는 
개정된 준칙을 참조해 
전체 입주자 등의 과반수 찬성으로 
해당 단지에 적합한 
공동주택관리규약의 개정을 추진하게 
된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준칙 개정은 공동주택 관리강화와 
합리적 자치규약 운영을 위해 
개선이 요구되는 제안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면서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정 준칙은 
경기도 누리집(http://www.gg.go.kr)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게시판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개정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팀(031-8008-4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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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개통 앞두고 A노선 동탄역 방문한 
김동연, “더 경기패스는 
GTX까지 할인해주는 유일한 카드”
○ 김동연 지사, 
   GTX A노선 수서~동탄 개통에 앞서 
   동탄역 현장 점검
- 더 경기패스가 GTX에 적용된다는 점
  적극 홍보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4    
2024.03.29  15:18:55

[참고]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 받으세요.
- 2024년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하는 
  K-패스 사업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3/k-5-1-2053-k.html

경기도, ‘태그리스(비접촉) 교통 결제’ 
수도권 호환 추진. 환승 불편 해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3/blog-post_25.html


2024년 4월 30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GTX A노선 동탄역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김 지사는 더(The) 경기패스가 
GTX에 적용되는 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며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15년 전에 
경기도가 제안한 게 이렇게 
큰 결실을 맺게 돼경기도민과 함께 
지사로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을 한다”면서 
“안전하게 도민들에게 좋은 교통 시설을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월부터 경기도가 
The 경기패스라는 새로운 
교통 할인 카드를 적용하는데
GTX까지 할인해 주는 유일한 카드”라며 
“일반 시민은 20%, 청년은 30% 
그리고 저소득층분들은 53%까지 
할인 혜택을 받는 할인 카드이기 때문에 
경기도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GTX는 2009년 4월 경기도와 
대한교통학회가 GTX 3개 노선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최초 제안한 바 있다. 
이후 같은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2012년 동탄정거장 착공에 이어 
2017년 사업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3월 30일 오전 5시 30분 첫 운행을 
앞두고 있다. 


GTX A노선은 
동탄~수서~삼성~파주까지 85.5㎞로 
총사업비는 5조 7천421억 원이다. 
이 중 30일 개통하는 수서~동탄 구간은 
수서, 성남, 용인(6월부터 정차), 
동탄역으로 이뤄졌다. 
GTX A노선 중 파주~서울역은 
올해 말 개통하며, 
나머지 전 구간 개통은 2028년이 목표다. 

GTX A노선 개통에 따라 버스로 79분, 
승용차로 45분 소요되던 수서~동탄이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도는 GTX A노선 이용 시민의 편의를 위해 
더(The) 경기패스의 GTX A 환급 할인을 
최대 30% 적용한다. 

환급 적용 시점은 
더(The) 경기패스가 시행되는 
2024년 5월 1일부터다. 
GTX A노선의 요금은 
기본요금 3천200원에 
5㎞마다 250원씩 추가된다. 
이에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요금은 
4천450원이지만 
더(The) 경기패스를 이용하면 
청년의 경우 3천110원으로 
1천340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일반시민은 20%, 저소득층은 53%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The) 경기패스는 GTX는 물론 
시내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등의 이용 요금을 환급하는 
경기도의 교통비 지원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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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에 
AI지식산업벨트 구축”
○ 경기도, 도유지 활용하여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
- 부지 15만㎡ 연면적 약 64만㎡ 규모, 
  2025년 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 목표
○ 과천ㆍ인덕원~북수원~광교~
   용인~판교 연결하여 
  경기 AI지식산업벨트 구축
- 대한민국 산업지도 개편
○ 일자리, 주거, 여가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경기 기회타운 지속 개발
- 제3판교에 이어 두 번째 기회타운으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
○ 경기도형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 
   대한민국 최초로 도입
- 경기 360° 돌봄서비스에 
  단기의료서비스까지 가능한 
  ‘돌봄의료 통합센터’설치
○ 경기 RE100 비전에 따라 
   탄소중립 타운으로 조성
- 환승센터, 제로에너지빌딩, 
  저영향개발기법 등 적용

문의(담당부서) : 택지개발과  
연락처 : 031-8008-3241    
2024.03.26  11:22:04

[참고]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 발표 관련 
기자회견(2024년 3월 26일)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3/2024-3-26.html

경기도가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 일원에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 
도는 과천ㆍ인덕원테크노밸리~
북수원테크노밸리~광교테크노밸리~
용인테크노밸리~판교테크노밸리를 연결해 
국내 최고의 AI지식산업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는 
또,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일자리, 주거,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도내 두 번째 테크노밸리로 
개발되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방문의료, 
재활치료, 단기입원, 주야간보호 등의 
시설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경기도형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4년 3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 구상’을 발표하고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북수원에 있는 
도유지를 활용해 북수원테크노밸리를 
만들겠다”면서 “북수원테크노밸리에는 
AI에 기반을 둔 IT기업과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등 
미래 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벤처스타트업,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수원테크노밸리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꾸겠다.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시작으로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 예정 부지는 
15만 4천㎡, 축구장 21개 규모의 면적으로 
현재 경기도 인재개발원, 경기연구원, 
기록관 등이 입주해 있다. 
이곳은 영동고속도로, 국도1호선, 
수원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고, 
2028년 말 인덕원-동탄선 북수원역과 
2031년 시흥-수원 민자고속화도로가 
개통이 예정된 교통의 요충지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북수원테크노밸리 개발 구상을 
4가지 비전으로 나눠 설명했다. 

첫 번째는 경기 AI지식산업벨트를 구축해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꾸겠다는 
비전이다. 

북수원에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등의 지하철을 통해 
과천ㆍ인덕원테크노밸리~북수원
테크노밸리~광교테크노밸리~
용인테크노밸리~판교테크노밸리가 
연결되는 경기도 AI지식산업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경기도에는 현재 
▲화성~용인(기흥,남사,원삼)~안성~
  평택(고덕)~이천을 연결하는 
  반도체벨트 
▲고양ㆍ파주~시흥~수원(광교)~
  화성(향남) 등 경기서부를 연결하는 
  바이오벨트 
▲광명~시흥ㆍ안산~화성(남양,우정)~
  평택 등 경기서남부를 연결하는 
  모빌리티벨트가 조성 중이다. 
김 지사는 여기에 
▲파주~고양~양주~의정부~남양주 등 
경기북부를 연결하는 AI문화산업벨트와 
이날 발표한 경기도 AI지식산업벨트를 더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AI 지식산업의 
수도’로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경기도민에게 
더 많은 더 나은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개발 정책브랜드인 
‘경기 기회타운’을 
경기북수원테크노밸리를 통해 
구현하겠다는 비전이다. 

경기 기회타운은 직장과 일자리, 
여가 서비스가 함께하는 
도시 주거정책이다. 
도는 앞서 같은 개념의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발표한 바 있어 
경기북수원테크노밸리는 
두 번째 경기 기회타운이 된다. 

이를 위해 도는 연면적 26만㎡ 규모인 
경기북수원테크노밸리 업무공간에 
AI 및 IT기업, 반도체ㆍ모빌리티ㆍ
바이오-헬스케어 등 첨단산업 연구소 등을 
유치해 청년 등에게 7천여 개의 
일자리를 마련해 줄 계획이다. 

여기에 기숙사 1천 호, 
임대주택 3천 호를 공급하여 
직․주 일체를 이룰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북수원테크노밸리는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공유차량서비스가 제공돼 
승용차가 필요없는 특징을 갖고 있어 
사회초년생들의 빠른 자산형성도 
가능하다. 

또, 지역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연면적 12만㎡ 규모의 
상업‧문화‧스포츠‧여가‧복지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세 번째로, 경기 ‘360도 돌봄’을 
단기의료서비스와 통합하기 위한 
‘돌봄의료통합센터’를 설치해 
전국 최초로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한다. 

경기도 ‘돌봄의료 통합센터’ 내에는
방문의료, 재활치료, 단기입원, 
주야간보호 등의 시설을 통합적으로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단지 내 
돌봄의료 통합센터가 설치되면 
입주민 및 지역주민들의 
요양병원 입원이 최소화되고 
방문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네 번째로, 경기북수원테크노밸리는
경기 RE100 비전(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30프로 달성하고, 
온실가스는 40프로 감축하겠다)을 
구현하는 RE100탄소중립 타운으로 
조성한다. 

북수원 테크노밸리 내 모든 건물은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비전을 반영해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조성되며 
단지는 저탄소 녹색도시로 개발한다. 
또, 전철-버스 환승센터를 설치하여 
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시행하며, 
2025년 말 착공하여 
인덕원~동탄선 준공에 맞춰 
2028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추가 재정 부담 없이 
기존의 공공자산의 효율성을 높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비 규모는 3조6천억원으로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인재개발원 부지의 93%를 차지하는 
14만3천㎡를 현물출자 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이를 담보로 
공사채를 발행해 충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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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 발표 관련 

기자회견(2024년 3월 26일)

문의(담당부서) : 택지개발과  
연락처 : 031-8008-3241    
2024.03.26  09:46:14

[참고]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수립 관련 기자회견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3/blog-post_20.html

(해외방문) 김동연, 세계경제포럼과 
경기도에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 합의 
“스마트제조업 등 3개 분야 집중 연구. 
경기도를 스타트업의 천국으로 만들 것”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1/4-3.html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기자회견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1/blog-post_99.html

(시정연설)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전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1/2024_13.html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4년도 본예산 관련 기자회견문 
- 2024년도 예산안은 36조 1,345억 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1/2024-2024-36-1345.html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
저는 오늘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는 계획을 말씀드립니다.

브리핑에 앞서, 
북수원 테크노밸리 계획에 함께 
참여하는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님 함께하셨습니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님 
함께하셨습니다.


경기도 산업지도를 보시겠습니다.
경기도에는 현재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벨트가 조성되어 
확대 중에 있습니다.

반도체 벨트는 
용인, 화성, 이천, 평택을 중심으로 하고,
모빌리티 벨트는 광명, 시흥, 안산, 화성, 
평택을 중심으로 있습니다.
바이오 벨트는 파주, 고양, 시흥,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합니다.

경기도는 이에 더해 AI를 중심으로
두 개의 산업벨트를 새롭게 구축합니다.

파주, 의정부, 남양주를 중심으로 
‘AI 문화산업 벨트’를 만들고,
성남, 용인, 수원, 과천, 안양을 잇는 
경기 남부에는 ‘AI 지식산업 벨트’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통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AI 지식산업의 수도’로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완전히 바꿀 것입니다.

1. 경기도에 AI 지식산업 벨트를 
만들겠습니다.

경기 남부에는 대한민국 혁신의 
심장 판교를 비롯해
용인, 광교, 인덕원·과천 테크노밸리가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경기도는 
북수원에 있는 도유지를 활용해
‘AI 지식산업 벨트’를 완성하고자 합니다.
바로 ‘북수원 테크노밸리’입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부지에는
현재 경기도인재개발원과 
일부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습니다.
또한, 2028년 완공될 
‘인덕원~동탄선’ 북수원역이 위치하게 
됩니다.

영동고속도로, 수원외곽순환도로, 
국도 1호선이 연결되어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곳을 미래 산업과 
인재들이 모여드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로 조성하겠습니다.

AI에 기반을 둔 IT기업과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등 
미래 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벤처스타트업,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경기 남부에 있는 
테크노밸리들과
신분당선,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지하철을 통해 연결되어
하나의 둥근 벨트를 이루게 됩니다.

이 벨트가 바로 ‘AI 지식산업벨트’입니다.
AI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끄는 중심이 될 것입니다.

AI 지식산업벨트는 한발 더 나아가 
도내 테크노밸리, 산업단지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인동선, 반도체선 등을 통해 
남부의 반도체 벨트와 연결되어 
거대한 첨단산업 벨트를 형성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를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2. 경기 기회타운을 확장합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경기 기회타운’으로 조성됩니다.

경기 기회타운은 사는 곳에서 
일하며 즐길 수 있는,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도시모델입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지난 1월 발표한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이어
두 번째 경기 기회타운이 될 것입니다.

미래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7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총 5천 호의 주거 공간을 제공합니다.

기숙사 1천 호, 임대주택 3천 호에 더해
경기도가 최초로 추진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도 1천 호를 공급하여
사회초년생 등에게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주민 맞춤형 문화·여가 활동 공간도 
마련합니다.
상업·문화·스포츠 복합 공간 시설을 제공하여
멀리 가지 않더라도 삶을 즐기고 
돌볼 수 있게 하겠습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이처럼 일자리, 
주거, 여가 등 기회타운의 기본 기능에 더해 
복지와 교통까지 아우를 계획입니다.
각각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3. 경기도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합니다.

경기도형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를 
대한민국 최초로 북수원 테크노밸리에 
도입합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360도 돌봄’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360도 돌봄은 모든 도민의 삶을 
빈틈없이 돌보겠다는
경기도의 약속입니다.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 ‘누구나’,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는 ‘언제나’,
장애인에게는 시설·가정, 야간·주말 등 
24시간 ‘어디나’
빈틈없이 돌봄을 제공하는 
‘돌봄 패키지’입니다.

이러한 전방위 돌봄에 
의료 서비스를 포함한 새로운 모델이
바로 ‘경기도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입니다.

방문의료, 재활치료, 단기입원, 
주야간 보호 등의 시설을
통합적으로 갖춘 ‘돌봄의료 통합센터’를 
북수원 테크노밸리에 설치하겠습니다.
돌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대안이 될 것입니다.

도민 누구나 내가 사는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으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거주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호 센터를 시작으로 더욱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4. 경기 RE100 탄소중립 타운으로 
만들겠습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경기 RE100 탄소중립 타운’으로 
조성합니다.

경기도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30%로 높이는
‘경기 RE100 비전’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공유부지 활용, 
기업의 RE100 대응 지원, 
산업 분야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 역시 
경기 RE100 비전을 반영하여 만들겠습니다.

테크노밸리의 모든 건물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지열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제로 에너지 빌딩으로 설계합니다.
또한,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하는 
‘스위치 더 경기’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와 환경 영향 
최소화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일터와 삶터가 일치합니다.
기본적으로 출퇴근에 따른 
교통 탄소가 거의 배출되지 않습니다.
또한, 전철과 버스 환승이 편리한 
환승센터를 구축하고
벽면 녹화, 빗물 정원과 같은 
친환경 기법으로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주민의 편의는 높이고, 
탄소 배출은 낮추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구현하겠습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향후 모든 경기 기회타운은 
탄소중립 도시로 조성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담대한 변화의 시작점입니다.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꾸고,
일터와 삶터를 일치시켜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것입니다.
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것입니다.

이 모든 변화는 공공의 자산을 
도민께 돌려드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전체 부지 15만 4천 제곱미터 중 
93%를 도민을 위해 활용합니다.

총사업비는 3조 6천억 원인데 
도의 자산을 현물출자하여 
GH가 사업을 시행합니다.
추가적인 재정 부담이 없이 
공공 자산의 활용도를 높여
경기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저는 돈 버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꾸겠습니다.
명실상부 돈 버는 도지사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8월까지 공청회와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연말 건축계획 발표, 
내년(2025년) 말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028년 ‘인덕원~동탄선’ 준공과 함께 
공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시작으로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북수원 테크노밸리가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이 계획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수원시의 계획을
이재준 수원시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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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econ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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