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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기국제보트쇼, 
3월 8일부터 1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려
○ 2024 경기국제보트쇼 
   2024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
- 한국낚시박람회 동시개최, 
  온라인 전시 병행
○ 서핑주제관 최초 신설,
   20개의 오픈 컨퍼런스도 열려

문의(담당부서) : 해양수산과  
연락처 : 031-8008-4505    
2024.03.03  07:01:00

[참고]
닻 내린 ‘2023 경기국제보트쇼’. 
참관객 6만 8천 명 ‘역대 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03/2023-6-8.html

2023년 경기국제보트쇼 
2023년 3월3~5일 
킨텍스.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03/2023-2023-335.html

경기도와 해양수산부는 
2024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4년 경기국제보트쇼’를 
한국낚시박람회와 함께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 
해양레저 장비․기자재와 해양관광 등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종합 전시회다. 

올해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서핑 사용자들을 위한 
서핑 주제관을 신설하고 
서핑 장비와 관련 용품 전시를 비롯해 
수상 인명구조 방법과 
다양한 서핑 교육을 개설하는 등 
해양레저 품목을 확대했다. 

또한 대한민국 보트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양디자인학회가 추진한 
보트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8척의 
목업 전시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레저 
사진․숏폼 공모전 수상작 40여 편도 
보트 제조사와 대중에게 선보인다. 

특히 3월 8일에는 
세계해양협회(ICOMIA) CEO인 조 린치와 
싱가포르 해양레저협회(SBIA) 회장인 
와이피 로크가 내방해 
세계 해양레저산업과 
아시아 보팅 산업에 대해 발표하는 
국제콘퍼런스가 열린다. 


또한 세계해양협회(ICOMIA) 
기술컨설턴트인 패트릭 햄프가 
‘레저보트 안전제작 지침이 
안전한 보트 제조와 보팅에 미치는 
영향’으로 기술 콘퍼런스를 열어 
국내 보트 제조사가 세계 수준의 
안전기준에 부합한 제품을 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참관객을 대상으로 
‘레저선박의 상품성을 높이는 
디지털전장시스템’, 
‘요트타고 밥먹으로 일본갔다올까’, 
‘양양서핑으로 살펴보는 지역소멸 
해결점’ 등 20개가 넘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오픈 콘퍼런스도 
전시회 기간 이어진다. 

경기바다 특별관에서는 
미디어 아트존을 구성해 마치 
바다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으며, 
‘경기바다에 바다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경기바다를 주제로 한 
홍보존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대형풀장에서는 
최운정 낚시 프로의 캐스팅 게임과 
유튜버 타이니 보트피싱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가업체를 방문하고 
관계자와 질의응답을 나눠보는 
보트쇼 도슨트투어 프로그램도 
주말에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가족들이 함께 
친환경 해양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과 
보트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보는 
호버보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올해는 보다 다양한 해양레저 품목과 
다양한 국내외 콘퍼런스가 개최되는 등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낚시박람회와 
동시 개최되는 경기국제보트쇼의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국제보트쇼 
누리집(http://www.kibs.com)을 참고하거나 
사무국( 1670-87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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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국제공항 비전과 
추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 추진상황 보고
- 경기도 여건 분석, 
  경기국제공항 건설의 필요성 및 
  장래 수요예측
- 복수 후보지 선정 방법, 
  배후지 개발계획 등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 국토부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
   (2026~2030)에 경기국제공항 건설 건의

문의(담당부서) :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연락처 : 031-8008-5746    
2024.02.29  15:00:00

[참고]
대한민국 미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기국제공항 국회토론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2/blog-post_34.html

경기국제공항 조례안 도의회 통과, 
사업 추진 본 궤도 오른다.
○ 경기국제공항 관련 조례안, 
    2023년 6월 28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통과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07/2023-6-28.html

경기도가 2월 2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도민의 공항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반도체산업 기반 형성에 따라 
인적·물적 교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하는 
김동연 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는 
지난해 9월 11일 착수한 후 
5개월인 지나 개최하는 자리로, 
▲경기도 여건 분석, 
  경기국제공항 건설의 필요성 및 
  장래 수요예측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선정을 위한 
  복수(複數) 후보지 선정 방법 검토 
▲관광․물류․산업 등과 연계한 
환경친화적인 배후지 개발계획 등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 자문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공항 유치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항공대 이헌수 교수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첨단산업에 따른 항공 물류와 
배후 인구를 활용한 여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배후 산업과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고용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아주 클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경기국제공항 건설 내용을 담은 
연구용역을 오는 8월 마무리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가 국토교통부의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2026~20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한현수 경기국제공항추진단장은 
“경기국제공항이 도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항,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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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시군 자율 결정 사항. 
더(The) 경기패스는 계속 추진 입장 
재차 확인
○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 
   오세훈 서울시장 주장. 
   두 가지로 나눠 비판

문의(담당부서) : 광역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901    
2024.02.28  17:59:40

[참고]
‘The 경기패스’ 2024년 5월 시행 예정. 
경기도민, 전국 어디서나 
모든 대중교통 할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1/the-2024-5.html


경기도가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오세훈 시장의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는 부정확한 주장이라며 
참여 여부는 시군 자율 결정 사항이며, 
경기도는 더(The) 경기패스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2월 28일 “각자 지역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지역에 맞는 
교통정책을 추진하기로 합의해 놓고 
이제 와서 서울시 정책 참여를 
종용하고 있다”면서 
“오세훈 시장의 주장은 근거가 없는 
부정확한 것으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여부는 시군 자율 결정 사항이며, 
경기도는 더(The) 경기패스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오 시장의 주장에 대해 
두 가지로 나눠 비판했다. 

첫 번째, 서울시가 예산 60%를 
지원한다는 주장에 대해 
경기도는 물론 어떤 시군도 
이에 대해 협의를 한 바 없으며 
60%를 지원한다는 근거도 
명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서울시의 예산 60% 지원과 관련해 
경기도는 어떤 협의도 한 바 없다”면서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선언한 군포와 
과천시도 서울시로부터 예산 지원과 관련해 
세부계획을 안내받은 바 없다고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현재 이런 산출 근거 
파악을 위해 자체적으로 
수도권 통행량 데이터 등을 분석 중이다. 


두 번째, 경기도의 비협조로 
시군이 참여를 주저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여부는 
시군의 자치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도 협조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국장은 “경기도는 이미 
도 교통정책으로 더(The) 경기패스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고 
대광위, 31개 시군과도 협의를 마치고 
5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면서 
“더 경기패스 사업외에 
각 시군은 얼마든지 자체적으로 
교통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 참여 여부는 
온전히 시군의 자율적 결정 사항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만 65세 이상 주민들의 
일반 시내 버스비와 마을 버스비를 
지원하는 화성시 무상교통사업, 
만 7세에서 18세 청소년의 
대중교통 이용비를 지원하는 
시흥시 기본 교통비 지원사업 등은 
시비 100%로 추진하는 
시 자체사업이다. 
도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도내 10개 시군이 65세 이상 
주민에 대한 교통비 지원사업을, 
11개 시군이 기타 교통비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 국장은 또 도와 시군은 
독립된 지방자치단체로 
도가 시군에 일방적으로 
특정 사업에 대해 추진 여부를 
강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과천과 군포시는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결정했지만, 
용인시는 불참을 결정했다. 
모두 시군이 자체적으로 
참여 여부를 결정한 것이다. 

한편, 도는 각 시군이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시군의 의사결정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12월 시군 교통과장급 
설명회를 통해 교통 데이터 제공 의사를 
밝혔다. 
또, 시군이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더라도 ‘The경기패스’ 
사업 참여 배제와 같은 불이익 조치는 
일절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하게 
전했다. 

실제로, 경기도는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를 결정한 
군포, 과천에 대해서도 
각종 교통 데이터를 제공했으며, 
이들 시군과도 ‘더(The) 경기패스’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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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증환자는 동네병원으로”…
누리집 등에서 야간.휴일 진료병원 안내
○ 경기도, 2024년 2월 23일부터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48개소 
   정보 제공
- 심혈관·뇌혈관질환, 신경외과·
  정형외과·소아과 5개 진료과목 
  야간·휴일 진료가능 기관 안내
○ 120·119 전화 문의, 
   도 누리집에서 유선 확인 후 방문 당부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과  
연락처 : 031-8008-4375    
2024.02.24  09:00:00

[참고]
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 →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
○ 2024년 2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경계→심각 격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blog-post_24.html


경기도가 의사 집단행동 기간에 대비해 
2월 24일부터 중증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신속하게 진료받고, 
경증·비응급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병원을 
경기도 누리집(http://www.gg.go.kr), 
120 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안내한다. 

이번에 안내되는 748개소 병의원은 
경증·비응급환자의 방문으로 
응급실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심혈관·뇌혈관질환·신경외과·정형외과·
소아과 5개 진료과목 위주로 선정했다. 
도는 응급실 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특히 5개 진료과목 경증·비응급환자의 경우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응급실을 비치한 응급의료기관 73개소 등 
비상진료기관 현황도 경기도 누리집, 
응급의료포털(http://www.e-gen.or.kr),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의 
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등을 거쳐 
응급의료기관별 운영 현황과 
상태 등을 확인했고, 
119구급대와 긴밀히 공유해 
원활한 병원 이송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의사 집단행동 기간 활용 가능한 
의료자원이 제한돼 
중증 응급환자의 응급실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며 
“경증·비응급환자는 
야간·휴일 진료 가능한 
가까운 의료기관을 확인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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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 →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
○ 2024년 2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경계→심각 격상
- 도지사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 비상진료대책 추진과 지원, 
  이송협조체계 지원, 유관기관 지원 등 담당
○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도 본격 비상진료체계 가동
- 경기도의료원과 보건소 등 진료시간 연장
○ 오병권 부지사, 대형병원 쏠림현상 
    방지를 위한 이송체계 강화 강조
- 도민 불편 최소화하도록 적극 대응, 
  안내 당부

문의(담당부서) : 사회재난과  
연락처 : 031-8008-8456    
2024.02.23  10:27:42

[참고]
경기도, 보건의료재난 단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 → 비상진료대책본부로격상. 
행정1부지사 총괄해 
의료계 집단행동 선제적 대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1.html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경기도가 2월 23일부터 
기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행정1부지사(차장)와 
안전관리실장(총괄조정관), 
보건건강국장(통제관)을 지휘부로 하고 
상황관리총관반, 수습복구반, 
구급 및 이송지원반, 점검 지원반, 
주민 소통반, 대외협력반, 
재난수습홍보반 등 7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주요 역할은 비상진료대책 추진과 지원, 
이송협조체계 지원, 유관기관 지원, 
도민 홍보와 안내 등이다.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경기도는 비상진료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먼저 도내 73개 응급의료기관과 
21개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경기도 권역외상센터인 아주대와 
의정부성모병원도 24시간 중증 외상환자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은 
평일은 20시까지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31개 시군 보건소 진료시간도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시군 보건소, 소방, 응급의료기관, 
경찰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응급 의료기관 현황을 파악해 
응급환자 분산 이송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경기도 홈페이지(gg.go.kr)와 
콜센터(031-120)를 통해 비상진료기관, 
야간휴일 진료기관 등을 적극 안내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출범에 따라 
도는 2월 23일 오전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상황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각 시군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보건소 진료시간을 확대하는 등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총 동원해달라”면서 “대형병원 쏠림현상 
방지를 위해 응급환자 분산 이송이 
중요하다. 
홈페이지와 콜센터 등을 활용해 
응급의료진료기관, 공공보건의료기관, 
야간휴일 진료기관 등을 적극 안내해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오 부지사는 이날 오후 1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31개 시‧군 보건소장, 아주대 병원 등 
73개 응급의료기관 센터장 등이 함께한 
3차 경기도응급의료협의체회의를 열고 
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오후 3시에는 부천 순천향대학병원을 
찾아 응급실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22일 기준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도내 40개 전공의 수련병원 가운데 
33개 병원 소속 전공의 1,568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는 경기도 전체 전공의 2,321명 가운데 
67.6%다. 

경기도는 정부의 위기경보 격상에 앞서 
지난 2월 21일 보건건강국장을 실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행정1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로 
자체 격상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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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의료재난 단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 → 비상진료대책본부로격상. 
행정1부지사 총괄해 
의료계 집단행동 선제적 대응
○ 경기도, 2024년 2월 21일부터
   비상진료상황실을 비상진료대책본부로
   확대 운영
- 도 자체적으로 대응 단계 격상. 
  보건건강국장에서 행정1부지사로 총괄 변경
○ 2월 21일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응급의료협의체 열어
-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진료공백 최소화 당부
- 2월 20일 시군 부단체장 회의 열고 
  보건소 진료시간 확대 등 당부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과  
연락처 : 031-8008-4376    
2024.02.21  10:11:46

[참고]
경기도,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blog-post_21.html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확산되며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비상진료대책본부(행정1부지사 본부장)로 
격상 운영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현재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내린 상황(지난 6일)이어서 
직제상 보건건강국장을 실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이 맞지만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도 자체적으로 대응 단계를 높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2월 21일 오전 9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아주대 병원 등 
9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경기도의료원장, 성남시의료원장, 
국군수도병원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도응급의료협의체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20일 기준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도내 40개 전공의 수련병원 가운데 
33개 병원 소속 전공의 1,573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는 경기도 전체 전공의 2,321명 가운데 
67.8%다. 


오 부지사는 도의 비상진료대책본부 
격상 사실을 알린 후 
“도내 일부 대학병원에서 수술실과 
응급실 축소 운영 등 진료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상급종합병원, 
공공의료기관에서는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현재 응급실 당직명령 관리, 
문 여는 의료기관 실시간 수집관리 등 
24시간 응급의료 비상진료체계와 
아주대 병원과 의정부 성모 병원 
권역외상센터 2곳과 
24시간 중증외상환자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소방재난본부와 공조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간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의료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환자를 
분산 이송하고 있다. 

도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지속되면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성남시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시간 연장, 
야간 진료 실시 등 비상진료체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2월 20일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통해 
도내 전공의 수련병원의 사직서 현황 등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상황 점검 등 
비상진료체계 점검을 당부했다. 
또한 보건의료 재난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보건소 진료 시간(평일 야간・휴일)을 
확대 운영하도록 요청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이날 오후 1시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응급실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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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
○ 도, 아주대병원 등 9개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등과 응급의료협의체 가동
- 공공의료기관 등 비상진료기관 운영 강화
-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소방과 수시 병원정보 공유 등 
   긴밀한 협조
○ 2월 19일 기준. 20개 병원 
   전공의 834명 사직서 제출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과  
연락처 : 031-8008-4376    
2024.02.20  14:36:09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확산되며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2월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7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2월 20일 경기도가 전공의 사직 현황을 
파악한 결과 2월 19일 기준 
도내 20개 병원의 전공의 834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에는 40개 병원에 
총 2,337명의 전공의가 근무 중이다. 

도는 현재 집단휴진에 따른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주대병원 등 9개 권역별 응급의료센터와 
소방재난본부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응급의료협의체를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시군 보건소와 핫라인을 구축해 
도내 의료기관 파업 현황과 
비상진료체계 유지 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도는 오늘 오후 5시 반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시군과 집단휴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도는 집단휴진이 현실화되면 
경기도의료원, 성남시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시간 연장, 
야간 진료 실시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또, 119상황실과 공조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간 
상급종합병원에 환자가 몰리지 않도록 
분산 이송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상 진료가 이뤄지는 병원 등 관련 정보를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경기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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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이나 반려식물이 아픈가요? 
경기도 사이버식물병원에 물어보세요.
○ 경기도 사이버식물병원, 
   지난해 507건의 온라인 상담.
   149건의 오프라인 상담 진행
- 현장 사례 중심으로 주요 병해충 진단 및
  대처방안 제시
- 2009년 개설. 최근 5년간 
  연간 평균 500~600건 온라인진단
○ 최근 상담사례 모아 
   경기도 농작물 병해충 상담 사례집 발간


문의(담당부서) : 환경농업연구과  
연락처 : 031-8008-9357    
2024.02.15  07:01:00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사이버식물병원에 
지난해 약 75만 명이 방문했으며 
507건의 온라인 상담과 
149건의 오프라인 진단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식물병원은 사이버식물병원 
누리집(https://www.plant119.kr )에 접속해 
피해 사진과 재배 정보를 올리면,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진단해 주는 
상담 서비스다. 
농업인이 현장에서 병해충이나 
생리장해로 피해받은 시료를 직접 들고 
기술원을 방문하게 되는 시간과 
경비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도시민들의 반려식물에 대한 진단의뢰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2009년 개설이후 최근 5년간 
연간 평균 500~600건의 온라인 진단과 
150건 이상의 오프라인 진단이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 진단은 사이버식물병원의 
사이버진단의뢰 이용하여 피해 사진과 
재배 정보가 포함된 의뢰서를 작성해서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진단은 우편 진단을 통해 
시료와 함께 검사의뢰서를 작성해 
경기도농업기술원으로 우편을 보내거나 
직접 시료를 들고 농기원을 방문하면 된다. 

실제로 지난해 9월 용인시의 한 가정에서는 
사진과 함께 집에서 키우는 방울토마토 잎에 
반점이 생겼다며 사이버식물병원에 
사연을 올렸다. 


사이버식물병원에 근무하는 병해충 전문가는 
사진을 보고 영양분 과잉 또는 결핍 
혹은 바이러스가 원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토를 화분 재배 했을 경우 
영양분과 뿌리가 제한되기 때문에 
영양분의 공급과 용토의 수분을 
적합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물 대신 액비를 주기적으로 공급해야 하며 
해충의 경우 성분이 다른 농약을 
4~5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는 것을 
추천했다. 

조창휘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사이버식물병원 홈페이지 접속 후 
진단을 의뢰하기 전에 ‘사이버자가진단’과 
‘진단사례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기존 유사 상담사례를 통해 
손쉽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인력 강화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사이버식물병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단해 왔던 사례들을 모아 
경기도 농작물 병해충 상담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작물별(과채류, 엽채류 등), 
원인별(바이러스, 진균, 해충, 생리장해 등)로 
나눠 총 55개 상담사례를 사진과 함께 구성해 
소개하고 있다. 
사례집은 사이버식물병원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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