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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 →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
○ 2024년 2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경계→심각 격상
- 도지사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 비상진료대책 추진과 지원, 
  이송협조체계 지원, 유관기관 지원 등 담당
○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도 본격 비상진료체계 가동
- 경기도의료원과 보건소 등 진료시간 연장
○ 오병권 부지사, 대형병원 쏠림현상 
    방지를 위한 이송체계 강화 강조
- 도민 불편 최소화하도록 적극 대응, 
  안내 당부

문의(담당부서) : 사회재난과  
연락처 : 031-8008-8456    
2024.02.23  10:27:42

[참고]
경기도, 보건의료재난 단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 → 비상진료대책본부로격상. 
행정1부지사 총괄해 
의료계 집단행동 선제적 대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1.html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경기도가 2월 23일부터 
기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행정1부지사(차장)와 
안전관리실장(총괄조정관), 
보건건강국장(통제관)을 지휘부로 하고 
상황관리총관반, 수습복구반, 
구급 및 이송지원반, 점검 지원반, 
주민 소통반, 대외협력반, 
재난수습홍보반 등 7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주요 역할은 비상진료대책 추진과 지원, 
이송협조체계 지원, 유관기관 지원, 
도민 홍보와 안내 등이다.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경기도는 비상진료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먼저 도내 73개 응급의료기관과 
21개 응급의료시설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경기도 권역외상센터인 아주대와 
의정부성모병원도 24시간 중증 외상환자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은 
평일은 20시까지 진료시간을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31개 시군 보건소 진료시간도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시군 보건소, 소방, 응급의료기관, 
경찰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응급 의료기관 현황을 파악해 
응급환자 분산 이송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경기도 홈페이지(gg.go.kr)와 
콜센터(031-120)를 통해 비상진료기관, 
야간휴일 진료기관 등을 적극 안내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출범에 따라 
도는 2월 23일 오전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상황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각 시군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보건소 진료시간을 확대하는 등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량을 
총 동원해달라”면서 “대형병원 쏠림현상 
방지를 위해 응급환자 분산 이송이 
중요하다. 
홈페이지와 콜센터 등을 활용해 
응급의료진료기관, 공공보건의료기관, 
야간휴일 진료기관 등을 적극 안내해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오 부지사는 이날 오후 1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31개 시‧군 보건소장, 아주대 병원 등 
73개 응급의료기관 센터장 등이 함께한 
3차 경기도응급의료협의체회의를 열고 
대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오후 3시에는 부천 순천향대학병원을 
찾아 응급실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22일 기준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도내 40개 전공의 수련병원 가운데 
33개 병원 소속 전공의 1,568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는 경기도 전체 전공의 2,321명 가운데 
67.6%다. 

경기도는 정부의 위기경보 격상에 앞서 
지난 2월 21일 보건건강국장을 실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행정1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로 
자체 격상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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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정원박람회 통해 
미래 녹색도시로 한 걸음 더! 
-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선정
- 2025년(내년) 10월 중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
- “지역 정원문화 확산의 계기로 삼을 것”

보도일시 : 2024. 2.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산림녹지과
담당과장 : 박기출 (031-8024-4260)
담당팀장 : 김동욱 (031-8024-4215)
담 당 자 : 김주석 (031-8024-4216)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정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생활 속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해 왔다.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는 
총 5개 경기도 시군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평택시가 선정됐다.

해당 경쟁에서 
평택시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시민‧기업‧단체가 32개의 시민 참여형 
숲 정원을 조성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삼성전자‧LG전자 등 지역 기업체와 
녹생평택 그린트러스트, 도시숲 시민학교, 
시민정원사 등 다양한 형태의 주민 참여를 
확대해 탄소정원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긍정적으로 평가돼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경기도로부터 
약 10억 원의 지원비를 받아 
2025년 10월 중 3일간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번 박람회의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정원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비율이 17%에도 못 미치는 
지역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정원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세계는 지금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도시‧녹색도시‧생태도시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원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평택시도 시민의 건강과 행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원도시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정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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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 평택형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의 
  제도적 기반 마련

보도일시 : 2024. 2. 21.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미래첨단산업과
담당과장 : 최형윤 (031-8024-3410)
담당팀장 : 이희범 (031-8024-3470)
담 당 자 : 최병규 (031-8024-347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지난 2월 20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주도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례는 
▲반도체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 수립 
▲반도체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업지원 사업을 위한 
  출자·출연·보조·융자 지원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평택시 반도체산업 성장동력추진단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지난해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KAIST 등과 
미래반도체 제조·연구 역량이 집결된 
최적의 반도체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개설되는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공정·제조 
교육과정을 통해 
관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체에 
필요한 실무 인력을 적기에 공급할 
예정이며, 반도체 기업체를 방문해 
연구개발(R&D) 지원 및 실증화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미래발전의 핵심인 
반도체산업의 초격차 기술 달성 및 
지역사회의 경제·교육·산업 발전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의 위상을 정립하여 
국가 반도체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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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의료재난 단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 → 비상진료대책본부로격상. 
행정1부지사 총괄해 
의료계 집단행동 선제적 대응
○ 경기도, 2024년 2월 21일부터
   비상진료상황실을 비상진료대책본부로
   확대 운영
- 도 자체적으로 대응 단계 격상. 
  보건건강국장에서 행정1부지사로 총괄 변경
○ 2월 21일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응급의료협의체 열어
-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진료공백 최소화 당부
- 2월 20일 시군 부단체장 회의 열고 
  보건소 진료시간 확대 등 당부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과  
연락처 : 031-8008-4376    
2024.02.21  10:11:46

[참고]
경기도,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blog-post_21.html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확산되며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비상진료대책본부(행정1부지사 본부장)로 
격상 운영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현재는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내린 상황(지난 6일)이어서 
직제상 보건건강국장을 실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이 맞지만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도 자체적으로 대응 단계를 높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2월 21일 오전 9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아주대 병원 등 
9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경기도의료원장, 성남시의료원장, 
국군수도병원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도응급의료협의체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20일 기준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도내 40개 전공의 수련병원 가운데 
33개 병원 소속 전공의 1,573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는 경기도 전체 전공의 2,321명 가운데 
67.8%다. 


오 부지사는 도의 비상진료대책본부 
격상 사실을 알린 후 
“도내 일부 대학병원에서 수술실과 
응급실 축소 운영 등 진료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 상급종합병원, 
공공의료기관에서는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현재 응급실 당직명령 관리, 
문 여는 의료기관 실시간 수집관리 등 
24시간 응급의료 비상진료체계와 
아주대 병원과 의정부 성모 병원 
권역외상센터 2곳과 
24시간 중증외상환자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소방재난본부와 공조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간 
상급종합병원의 중증환자 의료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환자를 
분산 이송하고 있다. 

도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지속되면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성남시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시간 연장, 
야간 진료 실시 등 비상진료체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2월 20일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통해 
도내 전공의 수련병원의 사직서 현황 등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상황 점검 등 
비상진료체계 점검을 당부했다. 
또한 보건의료 재난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의원급 의료기관 휴진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보건소 진료 시간(평일 야간・휴일)을 
확대 운영하도록 요청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이날 오후 1시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응급실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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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 창업자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 청년 창업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 3월 20일까지 공모 접수 

보도일시 : 2024. 2. 20.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청년정책과
담당과장 : 이영월 (031-8024-3380)
담당팀장 : 안혜정 (031-8024-3570)
담 당 자 : 신중일 (031-8024-357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 제품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창업자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오는 3월 20일(수)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월 16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하였거나, 
사업자등록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자신만의 아이디어 제품을 판매하는 
7년 이하 1인 청년 창업자이다.

지원 사업은 
청년 창업자 제품의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전용관을 개설하는 등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참여자는 
펀딩교육, 펀딩페이지 작성을 지원받아 
펀딩을 진행하며, 펀딩 후에도 
일반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세페이지 작성 등을 지원받게 된다.


펀딩에 관심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1일(월)에 사전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전설명회 신청은 
평택시청 청년정책과(031-8024-3571)로 
유선으로 가능하다. 
펀딩 사업신청은 평택시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sampe@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청년 창업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 제품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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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
○ 도, 아주대병원 등 9개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등과 응급의료협의체 가동
- 공공의료기관 등 비상진료기관 운영 강화
-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소방과 수시 병원정보 공유 등 
   긴밀한 협조
○ 2월 19일 기준. 20개 병원 
   전공의 834명 사직서 제출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과  
연락처 : 031-8008-4376    
2024.02.20  14:36:09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확산되며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2월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7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2월 20일 경기도가 전공의 사직 현황을 
파악한 결과 2월 19일 기준 
도내 20개 병원의 전공의 834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에는 40개 병원에 
총 2,337명의 전공의가 근무 중이다. 

도는 현재 집단휴진에 따른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주대병원 등 9개 권역별 응급의료센터와 
소방재난본부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응급의료협의체를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시군 보건소와 핫라인을 구축해 
도내 의료기관 파업 현황과 
비상진료체계 유지 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도는 오늘 오후 5시 반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시군과 집단휴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도는 집단휴진이 현실화되면 
경기도의료원, 성남시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시간 연장, 
야간 진료 실시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또, 119상황실과 공조해 
응급상황 발생 시 
전공의들이 파업에 들어간 
상급종합병원에 환자가 몰리지 않도록 
분산 이송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상 진료가 이뤄지는 병원 등 관련 정보를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경기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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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취득세 신고 
One-Stop 방문처리제 추진”

보도일시 : 2024. 2. 1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기획항만경제실 세정과
담당과장 : 문제홍 (031-8024-2300)
담당팀장 : 신상철 (031-8024-2320)
담 당 자 : 이진호 (031-8024-2321)


평택시는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에 
업무 매뉴얼상 취득세 납세의무자는 
취득물건 소재지를 기준으로 하여 
권역별(본청,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 관할부서인 세정과․ 
세무과를 방문하여 
취득세 신고를 하도록 되어 있다.

대부분의 취득세 납세의무자는 
법무사를 대리인으로 지정하여 
취득세 신고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나, 
관외법무사는 권역별로 관할 세무부서가 
다른 점을 알지 못하여 
관할부서가 출장소인 취득물건을 
시청으로 착오방문하여, 
관할부서로 다시 이동하여 
취득세를 신고함에 따라 
부동산 등기업무 지연 등 
납세자 불편사항이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세무부서 간의 협업체계를 통하여 
관외법무사와 개인신고자를 대상으로
“취득세 신고 One­Stop 방문처리제”를 
실시하여 납세자 불편사항을 해소하기로 
하였다.


이는 권역별 관할부서 구분없이 
방문한 세무부서에서 취득세 신고서를 받아 
관할부서로 신속히 펙스로 자료 전송하고, 
관할부서에서 10분 이내에 
차세대지방세 정보시스템에 입력하여, 
방문부서에서 고지서를 출력하여 
납세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평택시청 세정과장은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방세 관련 
납세자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하고, 
효율적으로 제도를 운영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세정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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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이나 반려식물이 아픈가요? 
경기도 사이버식물병원에 물어보세요.
○ 경기도 사이버식물병원, 
   지난해 507건의 온라인 상담.
   149건의 오프라인 상담 진행
- 현장 사례 중심으로 주요 병해충 진단 및
  대처방안 제시
- 2009년 개설. 최근 5년간 
  연간 평균 500~600건 온라인진단
○ 최근 상담사례 모아 
   경기도 농작물 병해충 상담 사례집 발간


문의(담당부서) : 환경농업연구과  
연락처 : 031-8008-9357    
2024.02.15  07:01:00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사이버식물병원에 
지난해 약 75만 명이 방문했으며 
507건의 온라인 상담과 
149건의 오프라인 진단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식물병원은 사이버식물병원 
누리집(https://www.plant119.kr )에 접속해 
피해 사진과 재배 정보를 올리면,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진단해 주는 
상담 서비스다. 
농업인이 현장에서 병해충이나 
생리장해로 피해받은 시료를 직접 들고 
기술원을 방문하게 되는 시간과 
경비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도시민들의 반려식물에 대한 진단의뢰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2009년 개설이후 최근 5년간 
연간 평균 500~600건의 온라인 진단과 
150건 이상의 오프라인 진단이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 진단은 사이버식물병원의 
사이버진단의뢰 이용하여 피해 사진과 
재배 정보가 포함된 의뢰서를 작성해서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진단은 우편 진단을 통해 
시료와 함께 검사의뢰서를 작성해 
경기도농업기술원으로 우편을 보내거나 
직접 시료를 들고 농기원을 방문하면 된다. 

실제로 지난해 9월 용인시의 한 가정에서는 
사진과 함께 집에서 키우는 방울토마토 잎에 
반점이 생겼다며 사이버식물병원에 
사연을 올렸다. 


사이버식물병원에 근무하는 병해충 전문가는 
사진을 보고 영양분 과잉 또는 결핍 
혹은 바이러스가 원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토를 화분 재배 했을 경우 
영양분과 뿌리가 제한되기 때문에 
영양분의 공급과 용토의 수분을 
적합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물 대신 액비를 주기적으로 공급해야 하며 
해충의 경우 성분이 다른 농약을 
4~5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하는 것을 
추천했다. 

조창휘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사이버식물병원 홈페이지 접속 후 
진단을 의뢰하기 전에 ‘사이버자가진단’과 
‘진단사례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기존 유사 상담사례를 통해 
손쉽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인력 강화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사이버식물병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단해 왔던 사례들을 모아 
경기도 농작물 병해충 상담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작물별(과채류, 엽채류 등), 
원인별(바이러스, 진균, 해충, 생리장해 등)로 
나눠 총 55개 상담사례를 사진과 함께 구성해 
소개하고 있다. 
사례집은 사이버식물병원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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