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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5년 착공 
제3판교테크노밸리 ‘청사진’ 발표 
“공공기숙사 1천호 공급, 
글로벌 기업 유치 등으로 
스타트업 천국 만들 것”
○ 경기도, 제3판교테크노밸리, 
    2025년 착공해 2029년 준공
- 7만3천㎡ 부지에 연면적 50만㎡ 규모로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
○ 도, 직주락학(職住樂學)의 4가지 주제로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
- 직 : 전체 연면적의 34% 할애해
   글로벌 앵커기업, 스타트업, 연구소 조성
- 주 : 전체 연면적 15% 공간에 
  공공기숙사 1천호 공급
- 락 : 휴식공간, 워라밸파크, 메타광장, 
  각종 근생시설, 스포츠콤플렉스 등 조성
- 학 : 전체 연면적 10% 공간에
  첨단학과 대학교 유치. 2월 중 공모절차 진행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65    
2024.01.31  11:50:22

[참고]
김동연 “제3판교에 
팹리스 집적단지 조성 추진. 
용인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성공적 조성 위해 힘 보태겠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07/3.html

제3판교 공공주택지구 첫삽…
주거·일자리 모두 갖춘 
‘뉴딜시범도시’로 조성
○경기도, 6월 7일 성남시, LH, GH와
  ‘제3판교TV(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기공식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6/6-7-lh-gh-3tv.html

제3판교테크노밸리 부지,
성남 금토동 일원 58만㎡ 확정 
○ 국토부, 제3판교테크노밸리(성남 금토지구)
    지구지정 승인
- 성남 금토동 일원 58만㎡(18만평) 규모로
  2023년까지 조성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3-58.html

경기도, 테크노밸리 조성에 외부 전문가 참여 …
경쟁력 강화 기대 
○ 경기도 북부2차 및 제3판교테크노밸리
    전문가 MD 자문단 구성 완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5/blog-post_18.html


남경필 “판교제로시티 성공 위해 
규제 혁파 필요”  
○ 2027년 12월 11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제안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12/blog-post_67.html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경기도”)는 2024년 1월 31일 
성남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김동연 지사와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장, 
김태년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윤영찬 국회의원, 청년, 창업기획가, 
기업인 및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스타트업 천국의 심장을 
이미 있는 제1․2판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서 만들도록 
하겠다”면서 “경기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우리 산업, 
각종 혁신의 심장으로서의 판교에 대한 
꿈을 여러분과 함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주 전에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가서 
전 세계 정치․경제 지도자들, 많은 기업인과 
얘기를 나눴는데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런 세계 흐름과 
변화의 조류 속에서 
대한민국은 뭘 하고 있는지 마음이 무겁다. 
경기도는 판교를 중심으로 세계변화에 
다르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2021년에 첫 삽을 뜬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의 
자족용지에 7만 3천㎡의 부지에 
연면적 50만㎡의 규모로 
사업비 1조 7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서, 
2025년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 

제1·2판교 테크노밸리의 
연매출액은 168조 원으로 
인천, 부산의 GRDP 104조 원을 
능가할 정도로 글로벌 R&D 특구이지만 
업무공간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부족한 도시활력시설 등으로 인한 
주말·야간 공동화 현상과 
사회초년생의 직주근접이 어려운 점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직(職)․주(住)․
락(樂)․학(學) - 사는 곳에서 
일하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4가지 주제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먼저 직(職) 분야는 
우수 인재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도는 제3판교테크노밸리 
전체 연면적 50만㎡ 가운데 
글로벌 앵커기업 공간에 10만㎡(20%), 
스타트업 및 연구소 공간 
각각 7만㎡(14%)를 할애해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게임, 인공지능(AI), 
바이오,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 산업을 집적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추진 중인 
‘판교+20 프로젝트’도 구체화한다. 
김 지사는 최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판교+20 프로젝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스타트업 공간뿐만 아니라 
자금지원을 위해 창업기획가(AC) 및 
벤처투자자(VC) 등과 연계한 펀딩 운영, 
테스트배드 등의 인프라 및 기술 지원, 
법률 및 회계서비스, 네트워킹,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아이디어 하나만 있으면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성공할 수 있는 
혁신창업생태계’를 조성한다. 

두 번째 주(住) 분야에서는 
판교의 높은 집값으로 인해 
직주가 분리되는 청년들을 위해 
제3판교테크노밸리 전체 연면적의 
15%에 해당하는 7만 5천㎡공간에 
공공기숙사 1천 호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20~30㎡ 내외의 
다양한 형태로 설계하고, 식사서비스, 
공유라운지,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고사양의 기숙사로 
공공이 조성해 저렴하게 
임대로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기숙사 공급을 위한 용적률을 
상향(400%→500%)하기 위해 
성남시의회,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업해 
지난해 성남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이끌어냈다. 

세 번째 락(樂)은 직장과 주거에 이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도는 기존 1·2판교에서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는 ‘퇴근 시간 이후의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이 소통․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휴식공간, 워라밸파크, 메타광장, 
각종 근생시설, 스포츠콤플렉스 등 
다양한 도시활력기능을 계획했다. 

네 번째 학(學) 분야는 
첨단학과 대학교 유치이다. 
제3판교에 대학이 들어서면 
안정적으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기존 근로자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재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기업 수요형 R&D 활성화에 따라 
대학과 기업연구소 간 인적교류와 
선도기술 개발 등이 활발히 전개되는 등 
기업은 경쟁력이 강해지고, 
청년은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경기도는 
대학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교육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 중앙부처와 협의를 진행했다. 

대학이 들어서게 될 공간은 
연면적 약 5만㎡(10%)로서 
이르면 2월 중에 공모절차에 들어가 
빠르면 상반기 중에 선정될 예정이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모든 건축물에는 
김동연 지사의 ‘RE100’ 선언의 뜻에 따라 
‘제로에너지빌딩 기법’ 도입 등으로 
탄소배출이 최소화될 것이며, 
기숙사 공급으로 통근량을 감소시켜 
탄소배출을 크게 저감시킬 계획이고, 
더 나아가 청년들의 소중한 출퇴근 시간을 
아껴 미래를 위한 꿈을 키우고 
기업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표에는 청년, 창업기획가, 
기업가, 대학생, 근로자 등 
다양한 분야의 도민들 100여 명이 참가해서 
발표계획을 경청하고 
김동연 지사와 간담회를 이어갔다. 

사업계획 발표 이후 김동연 지사는 
청년, 창업기획가, 기업가, 대학생, 
근로자 등 다양한 분야의 도민들과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포함한 
경기도 혁신 역량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경기도는 남양주 왕숙, 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에 있는 20개의 
‘경기-테크노밸리’에 대해서도 
제3판교 테크노밸리와 같이 
개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테크노밸리’는 
산업시설 용지내에 기숙사같은 주거시설과, 
문화시설, 기업 등을 함께 조성해 
‘직(職, Work)-주(住, Live)-락(樂, Play)’ 
그리고 지구별 특화 요소(α)를 반영한 
경기도형 자족기능 강화 도시를 말한다. 
‘경기-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인 20곳은 
남양주 왕숙 1·2, 하남 교산, 과천 과천, 
고양 창릉 등 경기도에 조성 중인 
16개 3기 신도시와 제3판교테크노밸리,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용인플랫폼시티내 산업시설 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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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손쉽게 자가건강관리 
할 수 있어요’ 
- ‘배다리 건강헬스 존’ 꾸준한 시민 호응 

보도일시 : 2024. 1. 29.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담당과장 : 조미정 (031-8024-4400)
담당팀장 : 민성진 (031-8024-4410)
담 당 자 : 이은심 (031-8024-441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민의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 실천 활성화를 위해 
배다리 생태공원 내 ‘건강헬스 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

2020년 7월에 개설해 
혈압계, 체성분 분석계와 
등록관리 키오스크 등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혈압, 체성분 검사측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누적된 건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스스로가 건강생활 실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간 이용자 현황으로는 
2020년 2092명, 2021년 4128명, 
2022년 4307명, 2023년 3855명 등 
코로나19 시기에도 많은 시민이 
꾸준히 활용하는 등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건강헬스 존을 이용 한 시민은 
“시민공원에서 운동과 함께 
기본적인 건강정보를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아울러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헬스 존에 대한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에 감사드리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배다리 생태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다리 건강헬스 존’은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12시, 오후 3~6시이며, 
방문 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포터즈가 상주하고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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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고 수습을 위한 노력은 지속” 
- 행안부, 관리천 오염구간 
  특별재난지역 지정 불가 통보 
- 활성탄 흡착기 도입 등으로 사고 수습

보도일시 : 2024. 1. 30.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환경지도과
담당과장 : 임유재 (031-8024-3490)
담당팀장 : 신종우 (031-8024-3775)
담 당 자 : 김진환 (031-8024-3776)

[참고]
경기도, 화성.평택 하천오염사고 
피해수습 위한 재난관리기금 30억 원 
긴급 지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1/30.html

평택.화성 하천 수질오염 대응 언론 브리핑 
- 관리천 수질 크게 개선 … 
  시민 불안 해소까지 수습 작업은 지속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1/blog-post_26.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리천 오염구간인 청북읍과 
오성면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불발됐지만,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사고’ 수습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평택시는 오염수 처리, 
방제 및 복구 작업, 토양‧지하수 관리 등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해 
지난 1월 14일 경기도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복구비 일부(최대 8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난 1월 25일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고가 긴급 수습 및 지원이 필요한 
재난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불가하다고 통보했다.

지금까지 오염수를 처리하는 등 
모든 자원을 투입해 환경 피해를 
최소화했던 평택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무산과는 별개로 
사고 수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사고 수습을 위해 
활성탄 흡착기를 활용할 예정이다. 
활성탄 흡착기는 활성탄 특유의 
흡착력을 이용해 원수 중에 함유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장치로, 
현재 푸른빛을 내는 관리천의 색도 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활성탄 흡착기의 현장 테스트는 
모두 마쳤으며, 관련된 환경부와 
관계기관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평택시는 화성시와 함께 활성탄 흡착기의 
대집행 지원을 한국환경공단에 
요청한 상태다. 
이에 따라 활성탄 흡착기가 현장에 
조만간 설치돼 하루 2000톤 가량의 
오염하천수가 처리될 전망이다.

정장선 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무산된 것은 실망스럽지만, 
평택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특히 활성탄 흡착기를 통해 
오염수 처리 속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사고’는 
지난 1월 9일 화성시 양감면 소재의 
유해 화학물질 보관 사업장의 
화재로 촉발됐으며, 
보관 중이던 유해 물질 일부와
 화재 진압에 사용된 화재수가 
관리천으로 유입돼 약 7.7㎞ 구간의 하천이 
오염됐다.

평택시는 1월 29일 기준으로 
오염하천수 6만1000여 톤을 처리하는 등 
수질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부는 1월 18일 관리천 오염구간 
9개 지점을 검사한 결과 
특정수질유해물질 농도가 
전 구간에서 배출허용기준 이내로 
개선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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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표준지 공시지가 
2023년 대비 1.85% 상승

보도일시 : 2024. 1. 30.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담당과장 : 최용현 (031-8024-2850)
담당팀장 : 현병수 (031-8024-2880)
담 당 자 : 조승용 (031-8024-2836)

[참고]
2023년 4분기 지가 변동률 및 
2023년 연간 토지거래량과 
2023년 연간 토지가격(땅값.지가)변동률 
2023년 연간 전국 지가 0.82% 상승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1/2023-4-2023-2023.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4년도 표준지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약 1.85% 정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가 변동의 주요 요인은 
국토교통부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 적용에 따른 것이며, 
국토교통부는 2024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지난 25일자로 결정·공시했다.

평택시 내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평택동 46-4번지에 위치한 
상업용지로 ㎡당 784만1000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현덕면 신왕리 25-3번지 
하천으로 ㎡당 4970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토지에 대한 감정 평가 기준 및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로 활용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으며, 

공시된 표준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자는 2월 23일까지 
이의신청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국토교통부에 서면(우편 또는 팩스)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표준지공시지가를 토대로 
정확한 토지 특성 조사와 가격 산정을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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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년 1월 29일 이전 
- 평택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원스톱 고용서비스 지원 

보도일시 : 2024. 1. 29.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생학습센터
담당과장 : 이광재 (031-8024-7410)
담당팀장 : 최성혁 (031-8024-7420)
담 당 자 : 임소정 (031-8024-741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늘 2024년 1월 29일 평택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센터 구축을 위해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센터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두 번째로 운영되는 것으로, 
평택시와 평택고용센터 평택지청이 
작년 4월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됐다.

센터의 주된 역할은 
고용서비스 전달체계를 집중시켜 
한 공간에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다.

현재는 일자리센터(5명/전원입주), 
자활센터(1명), 여성새일센터(2명), 
중장년내일센터(6명/전원입주) 등 
4개소 14명 상근 중으로, 
이번 여성새일센터 이전으로 확대 
새일센터(+10명/전원입주), 
신규 장애인공단(+1명/주1회), 
신규 서민금융진흥원(+1명/주1회), 
확대 자활센터(+1명/협의중) 등 
6개소 27명(+13명)으로 
참여기관이 확대될 예정이다.

평택 여성새일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 등 
평택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구직자들과 연계해 집단상담 등 
맞춤 고용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 평생학습센터장은 
“평택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센터를 통해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2호점이 
평택시에 조성돼 시민에게 한 차원 높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주신 
고용노동부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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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 
-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 

보도일시 : 2024. 1. 25.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청년정책과
담당과장 : 이영월 (031-8024-3380)
담당팀장 : 이혜정 (031-8024-3075)
담 당 자 : 우희정 (031-8024-3076)

[참고]
제5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모집 
- 평택시 청년의 맑고 편안한 삶을 위한
  청년 참여활동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1/5.html

평택시 청년 맞춤형 취․창업 FESTA! 
‘청일점’ 개최 
- 청년 일자리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평택시 청년의 맞춤형 FESTA!!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09/festa-festa.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 24일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35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평택시 청년인구는 17만 4832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약 30%이며, 
전체인구 대비 청년 비율은 
수원에 이어 경기도 2번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의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로 구성한 
4대 추진전략에 따라 청년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142억 원을 투입해 
9개 부서에서 35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추진전략 중 일자리 분야는 
기존 사업 외에도 
청년창업특례보증 지원사업, 
청년 창업자 크라우드 펀딩 사업 등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살자리 분야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1인 가구 월세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평택시에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설자리, 놀자리 분야에서도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커뮤니티 공간인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청년이 계속 유입되는 곳으로, 
앞으로 청년들의 현장을 살피며 
청년과 함께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예술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 시작에 앞서 
청년위원 7명을 포함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및 부위원장 선출을 진행했다.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는 
평택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비롯해 
전문가, 공직자, 평택시의회 의원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평택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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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기도가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지원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 중위소득 150% 이하 월 20시간 및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 30만 원 지원
○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 지원은
  신청(경기민원24) 필요, 
  중위소득 150% 이하 지원은 
  신청할 필요 없음

문의(담당부서) : 가족다문화과  
연락처 : 031-8008-3075    
2024.01.28  07:02:00

[참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1/blog-post_25.html

2024년 새해, 더 좋아지는 
경기도 행정제도와 정책
○ 2024년 달라지는 
  경기도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 
  ‘5대 분야’별로 소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1/2024-5-2024.html

경기도,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 개설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0/010-4257-7722.html


경기도가 도민들의 자녀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지원한다.
정부의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경기도와 시군이 지원하는 사업인데 
해당 가정에서는 
월 최대 20시간(연 240시간)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등·하원 보조 등 
돌봄 전반을 돕는 사업이다. 
이용 가정은 소득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제외하고 
이용 요금의 15~100%(최대 시간당 
1만 1천630원)를 본인부담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도는 양육부담 경감을 통한 저출생 해소와 
민선 8기 공약 실현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일부를 올해부터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은 크게 
‘중위소득 150% 이하(가~다형)’,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 등 
두 가지로 이뤄진다. 


우선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는 
월 20시간(연 240시간)을 기본으로 지원하며 
이용 시간에 해당하는 본인부담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월 20시간 한도 내에서 
‘중위소득 150% 이하(가~다형)’ 유형에 따라 
본인부담금의 60~100%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에 포함되면 모두 지원하므로 
따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에는 
출생신고일로부터 1년이 경과할 때까지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30만 원을 
지원한다. 
둘째아 이상 아동이 출생하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한 가정이 
지원 대상으로 
경기민원24(https://gg24.gg.go.kr)를 통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경기도 전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대상은 1만 6천여 가정으로, 
이 중 이번 지원사업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는 5천300여 가정,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은 1천300여 가정이 
각각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두 가지 지원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예산사정에 따라 참여 시군이 다르므로 
해당 시군에 확인하고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안승만 경기도 가족다문화과장은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통해 
매년 증가하는 서비스 이용요금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둘째아 이상 출생가정 지원을 통해 
저출생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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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올해) 
첫 인구톡톡위원회 열고 
청년일자리.주택문제 등 결혼분야 논의
○ 경기도, 1월 25일 결혼분야
   (청년 일자리, 주택문제) 논의를 위해 
   6차 인구톡톡위원회 열어
- 고용 안정화, 주택 공급 확대 등의 
  전통적인 현안과 프리랜서 육아휴직 지원, 
  미혼남녀 위한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 등
  새로운 의견도 이어져
- 전문가들도 일자리 안정, 주택 공급, 
  일하기 좋은 기업 확대에 한목소리
○ 경기도, 청년 일자리 매치업,
   고립은둔청년 지원, 
   청년계층 주거 안정 위한 맞춤형 주택공급, 
   돌봄위한 플랫폼 개발 정책 추진 계획 발표
○ 박찬민 민간 위원장을 위촉하여 
    공동위원장 체제로 변화…도민 소통 강화

문의(담당부서) : 인구정책담당관  
연락처 : 031-8008-4147    
2024.01.25  17:04:22

[참고]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2/blog-post_8.html


경기도는 25일 경기도청에서 
공동위원장인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찬민 아나운서 주재로 
제6차 인구톡톡위원회를 열고 
청년(결혼) 분야 정책을 발표하고 
청년 일자리와 주택문제를 
중점 논의했다. 

아이원더124와 청년참여기구는 
경험과 현실 속 고민을 공개했으며 
▲고용안정성과 워라밸이 우수한 기업 발굴 
▲미혼 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위한 청년공공임대주택내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프리랜서들의
  육아휴직 지원 
▲학교돌봄 공급 부족으로 인한 
여성 직장인의 경력단절 등 
미혼 청년과 기혼 청년들간의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전문가들도 청년층 고용 안정화와 
높아지는 금리로 인한 
주택 구입·거주 불안을 
극복할 다양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청년 친화 기업 등을 지원하는 
정책 확대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경기도는 청년 삶의 질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해 
고립‧은둔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상담, 맞춤형 프로그램, 실태조사,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는 
공공임대주택 1,999호(행복주택 1,549호, 
청년매입임대 450호) 공급과 함께 
청년(신혼부부 포함)의 내 집 마련 
장벽 완화를 위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1인 가구 자립을 위한 
특화형 공공임대주택 등의 주거전략을 
추진한다. 


또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을 통해 
반도체, 인공지능 등 신산업분야 기업 중 
청년친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도내 폴리텍대학과 협업체계 구축으로 
청년 기술·기능인력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오병권 위원장은 “청년들이 왜 결혼이나 
출산을 늦추는가에 대한 문제의식 등 
고민이 필요하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게 
좋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더 많은 정책적인 
성과를 내서 경기도,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인구정책이 잘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를 
민간위원장으로 위촉해 
공동위원장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도민 소통의 구심점으로 
더 활발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 대표적인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활동을 하는 도민참여단인 
제2기 ‘아이원더124’도 함께 위촉하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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