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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일자리 서비스 확대 제공을 위한
평택시-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출범 

보도일시 : 2024. 2.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생학습센터
담당과장 : 이광재 (031-8024-7410)
담당팀장 : 김소남 (031-8024-7420)
담 당 자 : 임소정 (031-8024-741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월 23일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출범식’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김태영)은 
평택시와 서민금융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매칭을 
강화한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입주 기관 확대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밀도 있게 제공해 
일자리 사업의 효과성 제고와 
고용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출범식에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김태영 지청장과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 오영귀 실장,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이계천 본부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오창열 지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평택고용센터와 
평택시 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자활센터, 중장년내일센터,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북하나재단 등을 포함한 
8개 기관이 통합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중장년층과 경력 보유 여성이 
구직자의 절반 이상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 생활 지원과 
중장년 퇴직자의 경력 재설계를 지원하는 
중장년층 경력기반 재취업 지원 서비스, 
직업훈련·마음건강 등을 종합 지원하는 
경력 보유 여성 일·가정 양립 통합서비스 등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구축한 청년센터를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청년층 맞춤형 프로그램도 
확대·운영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담자를 지정해 
심층상담 등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해 취업 성공을 지원한다.

김태영 평택지청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출범으로 
중앙-지자체-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 고용서비스를 확산해 
대국민 편의성 향상과 
효과적인 고용·복지 서비스 제공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전국 2호점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평택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센터를 통해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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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시군 자율 결정 사항. 
더(The) 경기패스는 계속 추진 입장 
재차 확인
○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 
   오세훈 서울시장 주장. 
   두 가지로 나눠 비판

문의(담당부서) : 광역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901    
2024.02.28  17:59:40

[참고]
‘The 경기패스’ 2024년 5월 시행 예정. 
경기도민, 전국 어디서나 
모든 대중교통 할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1/the-2024-5.html


경기도가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오세훈 시장의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는 부정확한 주장이라며 
참여 여부는 시군 자율 결정 사항이며, 
경기도는 더(The) 경기패스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2월 28일 “각자 지역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지역에 맞는 
교통정책을 추진하기로 합의해 놓고 
이제 와서 서울시 정책 참여를 
종용하고 있다”면서 
“오세훈 시장의 주장은 근거가 없는 
부정확한 것으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여부는 시군 자율 결정 사항이며, 
경기도는 더(The) 경기패스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오 시장의 주장에 대해 
두 가지로 나눠 비판했다. 

첫 번째, 서울시가 예산 60%를 
지원한다는 주장에 대해 
경기도는 물론 어떤 시군도 
이에 대해 협의를 한 바 없으며 
60%를 지원한다는 근거도 
명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서울시의 예산 60% 지원과 관련해 
경기도는 어떤 협의도 한 바 없다”면서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선언한 군포와 
과천시도 서울시로부터 예산 지원과 관련해 
세부계획을 안내받은 바 없다고 
확인해줬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현재 이런 산출 근거 
파악을 위해 자체적으로 
수도권 통행량 데이터 등을 분석 중이다. 


두 번째, 경기도의 비협조로 
시군이 참여를 주저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여부는 
시군의 자치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도 협조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 국장은 “경기도는 이미 
도 교통정책으로 더(The) 경기패스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고 
대광위, 31개 시군과도 협의를 마치고 
5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면서 
“더 경기패스 사업외에 
각 시군은 얼마든지 자체적으로 
교통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 참여 여부는 
온전히 시군의 자율적 결정 사항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만 65세 이상 주민들의 
일반 시내 버스비와 마을 버스비를 
지원하는 화성시 무상교통사업, 
만 7세에서 18세 청소년의 
대중교통 이용비를 지원하는 
시흥시 기본 교통비 지원사업 등은 
시비 100%로 추진하는 
시 자체사업이다. 
도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도내 10개 시군이 65세 이상 
주민에 대한 교통비 지원사업을, 
11개 시군이 기타 교통비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 국장은 또 도와 시군은 
독립된 지방자치단체로 
도가 시군에 일방적으로 
특정 사업에 대해 추진 여부를 
강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과천과 군포시는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결정했지만, 
용인시는 불참을 결정했다. 
모두 시군이 자체적으로 
참여 여부를 결정한 것이다. 

한편, 도는 각 시군이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데 필요한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시군의 의사결정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12월 시군 교통과장급 
설명회를 통해 교통 데이터 제공 의사를 
밝혔다. 
또, 시군이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더라도 ‘The경기패스’ 
사업 참여 배제와 같은 불이익 조치는 
일절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하게 
전했다. 

실제로, 경기도는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를 결정한 
군포, 과천에 대해서도 
각종 교통 데이터를 제공했으며, 
이들 시군과도 ‘더(The) 경기패스’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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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도권에서 취업자 가장 많이 증가
- 지난해(2023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취업자 1만3700명 증가

보도일시 : 2024. 2.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소통홍보관
담당과장 : 김상모 (031-8024-2100)
담당팀장 : 김은아 (031-8024-2110)
담 당 자 : 박은석 (031-8024-2126)

[참고]
소통과 협력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평택형 복지정책 마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blog-post_23.html

수도권에서 가장 젊은 지역은 어디? 
- 서울.인천.경기 행정동 중 
  평택시 고덕동이 33.3세로 가장 젊어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333.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초지자체로 분석됐다고 
2월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시군구 취업자 수’에 따르면 
평택시의 2023년 하반기 취업자 수는 
약 34만4200명으로, 
같은 해 상반기 대비 1만3700명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치는 
서울‧인천‧경기 66개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수치며, 
전국에서도 경남 창원시(1만5700명)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수도권에서
취업자 증가 폭이 1만 명을 넘은 
시군구는 단 3곳으로, 
인천 서구(1만3500명), 
경기 화성시(1만500명)가 
평택시 뒤를 이었다.

평택시의 취업자 증가는 
건설경기 호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의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평택시 취업자의 건설업 비중은 1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국세청의 ‘존속 연수별 사업자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신규로 등록된 건설업 관련 사업체가 
815개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취업자 증가에 따라 
지역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평택시 인구는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63만4121명으로 
매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화양지구 등의 각종 개발과 더불어 
지역의 일자리가 증가함에 따라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고, 
인구도 많아지고 있다”면서 
“개발 호황 이후 도시의 안정기에도 
양질의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미래를 계획하며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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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내년(2025년)도 
국.도비 2142억 확보 위해 선제 대응 
-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 개최

보도일시 : 2024. 2. 2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과장 : 김신회 (031-8024-2210)
담당팀장 : 권봉미 (031-8024-2240)
담 당 자 : 고세라 (031-8024-2244)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월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 재정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정부예산 주요 투자 방향과 
재정 여건을 분석해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내년 국‧도비 목표액을 
총 2142억 원으로 정했으며, 
지역발전 촉진 및 지방 재정 건정성 
강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중 시 자체 시행 
주요 국․도비 사업으로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사업(410억) 
△청정수소시험센터 및 
  실증화센터 구축사업(154억)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176억) 
△서부청소년시설 건립사업(65억) 
△학현, 내기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95억) 
△고덕공공하수처리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41억) 
△고덕지구 중앙도서관 건립사업(20억)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10억)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 정책 방향과 
사업별 예산 신청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단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 시장은 “특히 
‘미군이전 평택지원법’ 관련 국비 보조율을 
가산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청단계서부터 
중앙부처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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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상진료대책본부 운영, 
응급의료체계 점검 
- 의사, 약사 관련 단체와 
  상시소통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보도일시 : 2024. 2.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담당과장 : 이항영 (031-8024-4310)
담당팀장 : 김주희 (031-8024-4340)
담 당 자 : -

[참고]
경기도, “경증환자는 동네병원으로”…
누리집 등에서 야간.휴일 진료병원 안내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blog-post_27.html

경기도,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blog-post_21.html

소통과 협력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평택형 복지정책 마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blog-post_23.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월 23일 
정장선 시장을 총괄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의료 공백 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4개소, 병원급 26개소, 
개인 의원 298개소 등 모두 328개소다. 
의사는 752명으로 현재 전공의 사직 등 
의료 공백은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지난 20일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소방서 등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해 
상시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2월 23일에는 평택시 의사회를 만나 
의료기관의 진료 시간 연장 요청과 
종합병원에는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평택보건소에 설치된 
비상진료대책본부는 
3개 구역 보건소(지소)에서 3개 팀씩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비상진료대책반’과 ‘총괄지원반’, 
‘홍보지원반’으로 이뤄진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비상 진료 지원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시민 불편과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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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야탑’ 광역버스 6802번 운행개시 
- 2024년 3월 4일부터 
  고덕국제신도시에서 판교역, 야탑역까지 

보도일시 : 2024. 2. 26.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대중교통과
담당과장 : 진달래 (031-8024-4820)
담당팀장 : 문대식 (031-8024-4690)
담 당 자 : 류한상 (031-8024-469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024년 3월 4일부터 
송탄~야탑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노선번호 6802번)를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6802번 버스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삼성전자 정류소에서 출발해 
송탄권역을 경유 후 오산나들목으로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판교역, 
야탑역 간을 운행하는 노선이다.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이 
평균 1시간~1시간 20분이면 
판교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운행 대수는 차량 3대, 
평균 배차간격은 약 90분으로 
1일 12회 운행하게 된다. 
이용 요금은 직행 좌석형 버스요금인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 2800원이 적용되며 
성남시 버스, 수도권 지하철 등과도 
환승이 가능하다.

기존 평택지제역에서 
성남을 운행하는 6801번 노선의 경우 
평택 남부권역만 경유해 상
대적으로 북부권역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6802번 개통은 고덕국제신도시, 
북부권역뿐만 아니라 
진위면(진위역)에서도 이용이 가능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 활용이 
훨씬 수월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광역버스 신설로 
신속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가 
기대된다”라며 
“향후 이용객 수요를 검토해 
단계적으로 증차 등 광역교통을 확충해 
더 나은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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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증환자는 동네병원으로”…
누리집 등에서 야간.휴일 진료병원 안내
○ 경기도, 2024년 2월 23일부터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748개소 
   정보 제공
- 심혈관·뇌혈관질환, 신경외과·
  정형외과·소아과 5개 진료과목 
  야간·휴일 진료가능 기관 안내
○ 120·119 전화 문의, 
   도 누리집에서 유선 확인 후 방문 당부

문의(담당부서) : 보건의료과  
연락처 : 031-8008-4375    
2024.02.24  09:00:00

[참고]
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 →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
○ 2024년 2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경계→심각 격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blog-post_24.html


경기도가 의사 집단행동 기간에 대비해 
2월 24일부터 중증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신속하게 진료받고, 
경증·비응급환자는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병원을 
경기도 누리집(http://www.gg.go.kr), 
120 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안내한다. 

이번에 안내되는 748개소 병의원은 
경증·비응급환자의 방문으로 
응급실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심혈관·뇌혈관질환·신경외과·정형외과·
소아과 5개 진료과목 위주로 선정했다. 
도는 응급실 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특히 5개 진료과목 경증·비응급환자의 경우 
가까운 병의원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응급실을 비치한 응급의료기관 73개소 등 
비상진료기관 현황도 경기도 누리집, 
응급의료포털(http://www.e-gen.or.kr),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의 
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등을 거쳐 
응급의료기관별 운영 현황과 
상태 등을 확인했고, 
119구급대와 긴밀히 공유해 
원활한 병원 이송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의사 집단행동 기간 활용 가능한 
의료자원이 제한돼 
중증 응급환자의 응급실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며 
“경증·비응급환자는 
야간·휴일 진료 가능한 
가까운 의료기관을 확인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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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보도일시 : 2024. 2. 23.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교육청소년과
담당과장 : 지민철 (031-8024-3160)
담당팀장 : 백종일 (031-8024-2940)
담 당 자 : 조나영 (031-8024-2943)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귀가 차량 지원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자립역량 개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총 40명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조손, 다문화, 다자녀, 
맞벌이가정 청소년을 우선 선발한다.

방과후아카데미는 2개 학급의 
총 4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후 3시 40분부터 7시까지 운영하며, 
수학, 스포츠, 댄스, 합창,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모집 공고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ptycc.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46-5425~7)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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