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728x90
반응형

평택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제1단계 사업 이어, 제2단계 사업 준비 박차

 

담당부서-환경정책과
담 당 자-강경기 (☎031-8024-3870)
보도일시 : 2019. 11. 12.

 

[참고]
‘2021년 평택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2021.html

평택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 순항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blog-post_54.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종호 부시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 환경전문가,

관계기관 및 축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2021년도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사업신청을 위한 2단계 ‘2021년 평택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2017년 환경부 제2차 물환경 관리 기본계획 및

경기도의 가축분뇨 기본계획에 따라

2019년 2월 평택시 가축분뇨 관리 세부계획을

수립해 2025년까지 평택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에서 연간 가축분뇨 발생량 중

50%를 분담하는 평택시 중장기 축산환경

시책 추진을 위해 개최됐다.

보고회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 이후

1일 퇴비화처리 280톤,

1일 정화처리 260톤 규모의 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 후보지

(정화처리 연계 및 단독) 입지분석과

타 시․군 선진시설 비교분석 등

후보지별 지리적․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처리여건, 처리수질목표, 부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처리시설 설치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지역주민의 환경 기피시설인 만큼

지역발전 등 후보지역 인센티브(안) 및

시설주변 인프라 구축 등

사업 장애요인 및 해소 방안을 제안도 있었다.

 

시는 향후 주민 지원사업 및

공공처리시설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설치사업 추진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적정사용료 산정 및 주

민공청회를 실시 예정이며,

3단계 계획으로 바이오 가스화 처리 등의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설치해

최종적으로 공공부분에서 50% 처리목표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평택시 가축분뇨 관리 세부계획 수립 이후

그 첫 번째 제1단계 사업은

평택축협에서 100㎥/일의 퇴비화처리시설로

2020년도 대상사업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면서,

“제2단계 사업 시작의 설치타당성 조사용역을

면밀히 조사, 분석, 준비하고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평택호 수질개선 등

평택시 환경개선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임을

시민에게 충분히 홍보해 시민과 축산이 공존하는

환경조성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goeconomic
|
728x90
반응형

평택시, 동절기 미세먼지 종합대책으로

푸른하늘 만든다!
- 2020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대폭 확대 추진
- 미세먼지 공동협의체 충남 지자체 포함

12개 시로 확대
- 평택시, “미세먼지 감축 위해

더 효율적인 대책 마련과 신규과제 발굴에

노력할 것”

 

담당부서-환경정책과
담 당 자-홍광헌 (☎031-8024-3757)
보도일시 : 2019. 11. 12.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19년 11월 12일,

동절기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언론 브리핑을 갖고‘평택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미세먼지가 인근 지역보다 높은 원인이

중국과 인접한 위치 외에도 평택항과

석탄화력발전소, 현대제철, 국가 공단 등

정부 기간 산업시설이 평택 서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미세먼지 관리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미세먼지 관련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종합대책 추진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 8일 열린 미세먼지 관련 T/F회의에서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를

대폭 강화해 미세먼지 관리 각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수송산업 분야에서,

시는 노후 경유차(5등급차량) 대상

조기폐차와 저감장치 지원에

올해 185억원을 투입했으며,

2022년까지 노후 경유차 2만 4천여대 중

기존 지원한 7천여대를 제외한

나머지 1만 7천여대를 지원해

노후 경유차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소차 ․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 사업은

올해 340대 59억원을 지원했으나,

내년에는 200여대를 더 늘려

546대 14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221기 운영 중인 전기 충전소도

더욱 확대한다.

또한, 향후 건립될 수소 융․복합단지의

수소 활용 등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하는

수소․전기 시내버스 보급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시는 수소․전기 버스 도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점차 확대 운영되면

친환경 대중교통의 모범적인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 주거생활 분야에서는

국비 110억을 포함하는 500억 규모의

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택시의 산림비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인 18%로,

시는 부족한 녹지공간을 늘리기 위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26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2022년까지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시민들에게 충분한 녹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민감계층 이용시설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살수차 운영,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지원도 확대 시행한다.

특히 대기오염 취약 연령대

(7세이하, 65세이상)에게 보급했던

미세먼지 마스크는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까지 보급범위를 확대했고,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2019년까지 1,501가구에 지원하던 것을

2020년에만 7억원을 들여 3,500가구까지

대상가구를 대폭 늘리는 한편,

지원금액도 기존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일 예정이다.

 

과학기술 활용분야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4기의 대기오염측정망에

12월 청북 1기, 2020년 고덕 1기를

추가 설치해 총 6기를 운영한다는 계획과 함께,

대기오염측정망을 보완한 IoT 기반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도 현재 30대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측정된 미세먼지 농도는

AirMapKorea 어플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알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전광판 및 신호등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끝으로 협력 소통 강화 분야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시는 미세먼지 원인이 정부 기간산업시설 등

외부적인 요인에도 비중이 큰 만큼,

비슷한 상황에 있는 타 지자체 ․ 기관과

협력을 통해 공동대응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9월 경기도와 경기남부

6개시로 결성한 경기 남부권 미세먼지

공동협의체에,

12월부터 충남 환황해권협의체 6개시 포함,

공동협의체를 12개시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오는 28일 평택 서부화력 발전과

미세먼지 감축 협약을 체결하고,

평택시와 현대제철, 환경단체로 구성된

민간협의체도 내실있게 운영해

화력발전소와 현대제철의 미세먼지

배출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시민원탁토론회,

읍․면․동 지역리더 대상

‘찾아가는 미세먼지 설명회’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한편 내년에는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 공감과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환경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브리핑을 마친 유병우 환경농정국장은

“지금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묵묵히 지속해 나간다면 오늘보다 내일이

더 깨끗한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더욱 더 효율적인 대책 마련과

신규과제 발굴에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께서도

환경 정책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goeconomic
|
728x90
반응형

평택시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협업분야) 개최

 

담당부서-정책기획과
담 당 자-김윤희 (☎031-8024-2223)
보도일시 : 2019. 11. 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 부서에서 응모한 협업 우수사례 24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사례를 대상으로

사례별 담당자가 현장 발표하고

발표대회 심사결과 60%와 국민생각함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결과 40%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폭염저감시설 설치부서와

운영부서 협업’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에

‘함께하면 된다! 민관경 불법광고물 정비’와

‘철도공사 소유 필지 협업을 통한

주차장 조성’,

 

장려상에

‘등록면허세 방문민원 제로화’,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한

오성강변 르네상스 사업’과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 수질개선’이

선정됐다.

또한, 협업 분야 전문가 특강을 병행 실시해

민관 협업 활성화 전략을 구상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에서

“조직 내 효율적 근무환경 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과제 발굴과 지원으로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사례를 시정에 접목하고

시민참여형 협업 시책을 집중 발굴하여

대한민국 협업 모범도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goeconomic
|
728x90
반응형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

공공자전거무료대여소 현장답사

 

담당부서-생활지원과
담 당 자-심현정 (☎031-8024-3081)
보도일시 : 2019. 11. 1.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지난 10월 31일 통복천에 위치한

‘두바퀴 행복’ 공공자전거무료대여소에

방문하여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는

평택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양수) 임직원 및

자활근로자를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자전거 코스인 통복천에서 내리문화공원까지

직접 시승했다.

또한, 공공자전거무료대여소 개소를 위해

후원한 기업체 ㈜경동나비엔, ㈜알박,

평택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지사 등

회사대표들도 함께 시승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양수 센터장은 “평택시민들의 삶에

활력소가 될 수 있고,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운행을 위한 공공자전거대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부시장은 “깊어가는 가을,

파란하늘과 넓은 들판의 풍경이 펼쳐지는

평택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전거 코스가 마련되어 기쁘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바퀴 행복’공공자전거무료대여소는

지난 10월 10일 개소하여 이용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시민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goeconomic
|
728x90
반응형

정장선 평택시장,

공재광 전임 시장에 공로패 전달
- 정 시장, “평택 위한 봉사에 대해

평택시민을 대표해 감사”

 

담당부서-총무과
담 당 자-박치덕 (☎031-8024-2620)
보도일시 : 2019. 11. 5.

 


지난 1일 평택시(시장 정장선) 대회의실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11월 평택시 공무원 월례조회에 앞서,

시청 실국소장을 비롯해 250여 공직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공재광 전임시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행사가 열린 것이다.

공로패는 정장선 시장이

직접 꽃다발과 함께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로패를 수상한 공재광 전임시장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평택시민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면서

“민선 6기 동안 시정운영을 위해 많은 일을

함께 해 주신 평택시 공직자들과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정장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전임 시장으로서

평택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것에 대해

평택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임 단체장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문화가 부족한 공직사회 분위기에서

평택시의 이번 행사가 각 자치단체에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goeconomic
|
728x90
반응형

평택시 인구(2019년 10월말)

728x90
반응형
Posted by goeconomic
|
728x90
반응형

평택.당진항 신생 매립지는

당연히 평택시 관할
- 정장선 평택시장(헌재),

권영화 평택시의장(대법원) 1인 시위 나서
- 행정효율․주민편의를 위해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평택시 귀속 결정 촉구

 

담당부서-자치협력과
담 당 자-정하종 (☎031-8024-3180)
보도일시 : 2019. 10. 31

 

 

[참고]
평택시,
평택당진항 헌법재판소 2차 변론 실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9/2.html

 

'평택항 매립지 수호’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1인시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9/1-031-8024-3180-2019.html

 

평택항 매립지는 '당연히 경기도
평택시 관할' 대법원 및 헌법재판소 피켓 시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8/blog-post_47.html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매립지
평택시로 귀속결정 촉구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6/blog-post_39.html

 

평택항 수호 범 경기도민 대책위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 결정촉구
결의대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12/blog-post_38.html

 

평택·당진항 매립지,
평택과 당진으로 분할하여 귀속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04/blog-post_694.html

 

평택당진항 모래부두 매립지,
평택시 관할로는
https://blog.naver.com/kord1/150175113117

.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이

31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앞에서

평택·당진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피켓시위에 참여했다.

지난 8월부터 평택항 수호 범시민

대책위를 비롯한 평택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앞에서 진행 중인

릴레이 1인 피켓시위에 이어

이번에는 시민을 대표하는 시장과

시의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평택·당진항 매립지 분쟁은

2004년 신규 매립지에 대한 법률이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헌법재판소가 평택·당진항 신규매립지를

지형도상 해상 경계선을 근거로

행정관습법에 따라 당진시로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당시 헌법재판소는 당진시로

결정하면서도 “지리적 여건상 바다 건너에

있는 당진시가 행정권을 행사하는 것이

비효율적이고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대부분은 평택시에 거주하므로 생활권과

행정권이 일치하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건설될 항만시설의 관리를

단일한 주체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될 경우 국가가

지방자치법에 의거 관할구역을

다시 변경할 수 있다”라고 판시했다.

이후, 행정안전부는

전국 11개 시·도 75개 시·군·구에 분포된

해상경계 관련 분쟁이 지속됨에 따라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09년 4월 공유수면 매립지 토지에 대한

기준과 원칙 및 절차에 대한 지방자치법을

개정했다.

 

그리고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근거,

2015년 5월 행정안전부는

평택·당진항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에 대

해서 지리적 연접관계·주민의 편의성·국토의

효율적인 이용·행정의 효율성 및

경계구분의 명확성과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공유수면매립지의

962,350.5㎡ 중 679,589.8㎡는 평택시에,

282,760.7㎡는 당진시로 결정했다.

그러나 충남도와 당진․아산시는

행정안전부의 결정에 불복해,

2015년 5월 대법원에 귀속 자치단체

결정취소 소송을,

6월에는 헌법재판소에 추가로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제기했고,

현재까지 심리가 진행 중이다.

정장선 시장과 권영화 의장은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는 평

택시와 직접 맞닿아 있는 땅으로,

모든 기반시설과 행정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평택시 관할임은 명백한 사실”이라면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이 법률에 근거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헌법재판소 및 대법원에서는,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은 공유수면 매립지관할에

기준이 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당초 매립목적 ․ 토지이용계획 및

인근지역과 유기적인 이용관계 ․

매립지와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의

연결 형상 ․ 행정서비스의 신속제공과

긴급 상황 시 대처능력 등 행정의 효율성 및

외부로부터의 접근성과 주민생활의

편의성 등을 중시하는 판결을 내리고 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goeconomic
|
728x90
반응형

평택시, 중국 연태시(烟台市)

경제협력 대표단 방문에 따른 간담회 개최
- 정장선 시장, “평택시와 연태시의

공동 협력으로 상호 발전 기대”

 

​담당부서-항만정책과
담 당 자-장재혁 (☎031-8024-8971)
보도일시 : 2019. 10. 29.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9일,

지난 3월 시와 경제협력 MOU를 체결한

중국 연태시에서 진신자 연태시 부비서장을

단장으로한 경제협력 대표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태시의 방문은

지난 9월 평택시의 연태시 방문 시,

양 도시 간 경제·항만교류 등 공감대를

이끌어 내 이루어진 것으로, 이

번 방문에서는 경제협력 합의서 내용

실천을 위한 방안 마련이 집중 논의됐다.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와 연태시는 자유무역지역과

항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공감대가 있다”면서 “공감대를 바탕으로

공동 협력을 통해 상호 보완·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신자 부비서장은

“기업 간 교류와 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양 도시가 교류 분야를

확대하여 함께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한편, 연태시 경제협력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평택시와 간담회를 비롯,

항만교류 협력 관계를 위한

평택지방해양수산청·황해경제자유구역청 등

항만관련기관과의 간담회와

평택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기업투자

설명회에 참석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goeconom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