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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환경재단 2020년 11월 출범
○ 10월 21일 발기인 창립총회 개최...
    내달(11월) 23일 공식 출범
○ 맞춤형 환경정책 연구,
    환경교육시설 통합운영, 생물다양성 보호 등

       화성시               등록일 2020-10-21


화성시가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를 만들고자 비영리법인
‘화성시 환경재단’을 공식 출범한다.

 

시는 내달 23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10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발기인 대표는 서철모 화성시장이 맡았으며,
이사장은 ㈜화성한과 대표이사가,
대표이사는 신진철 전 환경부 대변인실
시민소통팀장이 맡았다.

이 외에도 박윤환 화성시환경사업소장,
송미영 경기연구원 연구부원장,
신윤관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전무이사,
남길현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박혜영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상임이사,
강덕식 수원과학대학교 교수 등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재단 운영을 위해
3억 원을 출연했으며,
재단은 화성종합경기타운 1층에
정책·운영지원팀, 시민협력팀, 환경교육팀
총 3개 팀 13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주요 사업분야는
▲지역 맞춤형 환경정책 연구 및 개발
▲시민협력 및 민관협력 체계 구축
▲환경시설 통합 운영 및 환경교육 역량강화
▲생물다양성 활동 증진 및
생태보전·습지 보전지역에 관한 사업 등이다.

이에 올 연말까지 시가 운영하던
비봉습지공원과 반석산 에코스쿨을 인수하고
2021년에는 화성호의 람사르 협약 인증,
화성시 환경백서 발간,
생태문화자원 시민조사단 운영,
그린스타트 운동 활성화,
비산업부문 사업장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우리 시는 단기간에 급성장하면서
난개발과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을 겪고있다”며,
“화성시 환경재단이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환경적 가치를 구현할 새로운 거버넌스 기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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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에 첫 수소충전소 

○ 10월 8일, 화성시 동탄2신도시 

   수질복원센터에서 준공식 

○ 1일 10시간 기준 넥쏘 50~60대 충전 가능  

 

         화성시        등록일    2020-10-09

 

 

화성시 동탄 2신도시 수질복원센터에 

수소충전소가 문을 연다. 

경기도 내에서 지자체 참여 사업으로는 

최초이다.  

 

화성시는 10월 8일 화성시 방교동 795일원 

수질복원센터에서 ‘하이넷 화성동탄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화성동탄수소충전소는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민간보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국비 15억 원,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자동차 등 

11개 수소관련 기업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 하이넷의 15억 원 

총 30억 원이 투입됐다. 

 

용량은 25kg/hr로 1일 10시간 운영기준 

넥쏘 50~60대를 충전할 수 있다. 

 

충전소는 자체 테스트 기간을 거쳐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4일간 일반인 차량을 대상으로 

무료 충전 테스트를 실시한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수질복원센터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시청과 

화성종합경기타운에 수소충전소를 설치, 

총 3개의 충전소를 확보할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수소충전소와 친환경 수소차량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화성형 그린뉴딜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친환경 정책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서철모 화성시장과 장영복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유종수 하이넷(주) 대표이사 등 

최소의 인원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사업 경과보고,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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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불법 주·정차 단속 지침을 개정을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의견을 듣고자 

『행정절차법』 제46조(행정예고)의 

규정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행정예고를 실시하오니 

의견이 있으신 분은 

공고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10월 12일
화  성  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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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본선 진출

○ 화성시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First’ 본선 진출!

○ 특별조정교부금 60억원 이상 확보,

경기화성 서해바다 정책사업 가속!

 

         화성시        등록일 2020-10-06

 

 

화성시가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First’ 본선에 진출해

특별조정교부금 60억원 이상을 확보했다고

10월 5일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달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된

경기퍼스트 대규모 사업 부분에

‘청소년과 도민의 힐링이음터,

경기 서해랑 궁평 유스호스텔 조성 사업’을 발표해

최종 4개 시‧군에 선정됐다.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20’은

본선 경쟁은 10월 중 열릴 예정으로

전문가심사 및 온라인 여론조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본선진출 1위 팀에게는 1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원된다.

 

화성시가 제안한

‘경기 서해랑 궁평 유스호스텔 조성 사업’은

서해안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며 걷는 길!

서해랑길에 위치한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청소년과

경기도민의 힐링이음터란 주제로

기획된 사업이다.

 

시는 특히 궁평관광지 조성사업 부지 내에

공공 유스호스텔 건립을 통해

화성시를 방문하는 청소년 단체에

쾌적한 숙박·수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체가 활용할 수 있는

세미나 등 연수 공간을 확보해

경기 서해바다 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지로서 변화를 모색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견인하고자 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전곡항~제부도~백미리~궁평리~

매향리로 연결되는 화성시 서해안

관광벨트 내 규모있는

가족친화형 숙박시설 부재로 인해

경기화성 서해바다 관광 활성화에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사업비 확보를 통해

경기도와 화성시의 서해안 관광거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퍼스트는

경기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으로,

‘대규모사업’분야에 참가한

16개 시군의 사업제안서를 1차 예선을 거쳐

총 4개 시군의 사업을 본선진출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예비심사시 사업 발표를 한

박태경 화성시 전략사업담당관은

“궁평관광지내 공공 유스호스텔 건립을 통해

체류형 관광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지역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할

숙원사업이다”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본선 심사에 서철모 화성시장이

직접 사업 발표를 하여 지역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경기 서해바다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의 의지를 피력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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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기도 공모사업 

‘경기 FIRST’ 본선 진출 쾌거

 

보도일시-2020. 10. 5. 배포 즉시

담당부서-생태하천과

담 당 자-김관태 (031-8024-504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공모사업에 

‘경기 ECO-Bridge PARK@평택’으로 

실력 있는 경쟁 상대들을 제치고 

본심사 대상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 공모사업은 

공정․평화․복지의 도정 3대 핵심가치 

실현을 위한 시․군 특화사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시는 지난 24일 경기도 

경제과학 진흥원에서 개최된 예비심사에서 

원평동 군문교 일원의 안성천변에 

추진하고 있는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을 

‘경기 ECO-Bridge PARK@평택’으로 응모해 

최종 7개 시군에 선정되어 

본심사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최소 30억원의 도비를 확보하게 됐고, 

본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다. 

본심사는 10월 말경 개최될 예정이며, 

전문가 심사와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순위(대상~장려)를 결정한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경기도 공모의 본선 진출로 

(가칭)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본 심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군문교 일원 30만㎡에 

드림 브릿지(다목적수변문화공원), 

어울림 브릿지(종합레포츠공원), 

누림 브릿지(가족캠핑공원)의 사업을 계획하여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비해 부족한 

친수·여가·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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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한국 바둑의 메카로
○ 9월 29일, 시청에서
    화성시-(사)대한바둑협회-(재)한국기원

   업무협약 체결
○ 대통령배 전국바둑대회 개최지로

           화성시            등록일 2020-09-29


화성시가 한국 바둑의 메카로 
우뚝 설 전망이다.

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사)대한바둑협회 및 (재)한국기원과
‘대통령 배 전국 바둑대회’지속 개최 및
바둑진흥을 위한 상호협력에 손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사)대한바둑협회 윤수로 회장,
(재)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화성시바둑협회 이상구 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통령 배 전국 바둑대회를
화성시에서 매년 지속 개최하기 위해
시는 행·재정적 지원과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시설을 제공,
바둑협회와 한국기원은 대회 운영에
협조한다는 것이 골자이다.

 

특히 바둑대회 개최 시
공익광고권은 도시브랜드 홍보를 위해
시에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 기간은
개정되거나 폐기되지 않는 한
지속될 방침이다.

서 시장은 “우리 시는 2008년부터
전국단위의 ‘효 바둑축제’를 개최해온
명실상부 바둑의 도시”라며,
“대통령 배 전국 바둑대회를 계기로
한국 바둑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1회 대통령 배 전국 바둑대회는
56개 부문 6천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화성시를 알리는 촉매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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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힐링 버팀목 명품공원 조성 최선

- 부시장단장으로 국•소장, 

 힐링 라이프 조경현장 발 벗고 나서

 

보도일시-2020. 9.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공원과

담 당 자-강경기 (031-8024-4230)

 

[참고]

평택시, 방치된 청북 골프장 부지 

명품 레포츠공원으로 만든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7/blog-post_45.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장기간의 코로나19 위기와 

미세먼지 등으로 많은 시민들의 

자유롭고 편익한 일상생활의 패턴이 

불안해지고 침해가 지속되고 있는 시대에 

도심속의 자연경관과 여가‧휴식공간 제공으로 

시민에게 최소한의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조성이 완료된 도시공원 등

340여 개소가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숲해설, 연꽃해설과 생태탐방 

프로그램 개발 등 운영 방안을 찾고 

대규모 공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모산과 은실근린공원에는 

분재, 수국 등 테마정원을 도입하여 

다채로운 시민문화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덕국제화지구 내 함박산 근린공원은 

산림과 수체계의 생태적 연계를 통해 

백로의 서식환경을 보전, 강화하는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국제도시의 다양한 활동을 수용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존, 예술테마존, 

수변여가존 등 생태형 복합문화공간 및 

글로벌도시의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신규 아파트 단지의 뛰어난 

민간조경기술을 도시공원 등에 접목하고 

“시민의 생활속 힐링아파트 조경문화” 

우수성을 홍보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17일에는 푸른도시사업소 전 직원(50명)이 

관내 조경이 뛰어난 아파트 단지 

견학을 실시했으며,

 

9월 18일에는 부시장(이종호)을 단장으로 

국․소장(4급이상) 13명이 앞장서서 

아파트 힐링 라이프 현장 견학에 참여했다.

 

이종호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고 

기존 공원이용에 대비 시민요구에 대한 

기능보강 개선 및 대책마련 등 

운영․관리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많은 시민이 공원을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현장민원 처리대책반 운영 및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공원 내 

화장실 소독실시 등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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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불법광고물(에어라이트) 

야간 단속 캠페인 실시

 

보도일시-2020. 9. 18. 배포 즉시

담당부서-주택과

담 당 자-이재혁 (031-8024-3990)

 

 

[참고]

평택시, 불법광고물(입간판, 

에어라이트) 행정대집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8/blog-post_31.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월 17일 평택의 중심상업지구인 

평택역 일대 입간판(에어라이트)에 대하여 

대대적인 야간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택역 일대는 

시내 대표적으로 불법에어라이트가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있는 곳으로서, 

이러한 에어라이트는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전기선이 어지럽게 설치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해 

옥외광고물법상 허가·신고가 불가능한 

광고물이다.

 

야간 단속 캠페인은 

평택시 주택과, 신평동, 

평택시 옥외광고협회 등 

총 12명이 함께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평택역 일대에 

총 80여개소의 업소를 방문해 

해당 업주에게 에어라이트 자진정비를 요청하고, 

단속ㆍ정비 안내문을 함께 배부하여 

불법에어라이트의 위험성을 홍보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의 일방적인 에어라이트 정비뿐만 아니라 

시민과 소통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올바른 광고문화를 수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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