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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등 27개 시군 
‘일상돌봄서비스’ 확대 추진
○ 수행 지역 및 대상 등 확대를 통한 
  돌봄 필요 청․중장년, 가족돌봄청년 
  틈새 수요 대응
- 재가 돌봄 혹은 가사 서비스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와 7개 특화 서비스로 운영
- 6개월간 서비스 이용 가능하며, 
  5회 연장해 최대 36개월까지 이용 가능

문의(담당부서) : 복지사업과  
연락처 : 031-8008-5218    
2024.03.25  07:01:00

[참고]
소통과 협력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평택형 복지정책 마련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blog-post_23.html

경기도 1인가구, ‘아늑하고 안전한 
연결망’ 지원 받는다.
○ ‘2024년 경기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 
    「주거, 안전․건강, 외로움」
    39개 세부과제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1-2024-1-39.html

2024년 경기도가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지원을 새롭게 시작합니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1/2024-150-20-30.html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2/blog-post_8.html


경기도가 4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일상 부담을 낮추기 위한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경기도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독립적 일상생활이 곤란한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경우 
▲자립준비 청년 등 돌봄이 필요한 
  청년이나 중장년(19세~64세)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13세~39세)에 
  재가(在家) 돌봄·가사, 식사·영양 관리, 
  심리지원 등 이용자 필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도는 지난해 용인시 등 5개 시군에서 
시행된 서비스를 올해는 수원시 등 
27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사업 대상과 서비스 내용도 
대폭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과 중장년의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일상돌봄서비스는 기본 서비스와 
특화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기본 서비스는 제공 인력이 
이용자 가정을 방문해 
재가 돌봄 혹은 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 12시간에서 최대 72시간까지 
서비스 유형에 따라 탄력적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장기요양, 가사간병, 보훈재가복지, 
장애인활동서비스 등 다른 공적 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우를 제외하고 신청 가능하다. 

기본 서비스는 
돌봄과 가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A형(기본돌봄형, 월 36시간), 
C형(추가돌봄형, 월 72시간)이 있으며 
가사만 제공하는 B-1형(기본가사형, 월 12시간), 
B-2(추가가사형, 월 24시간)으로 나눠진다. 

특화 서비스는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대상을 위한 식사․영양 관리 서비스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상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 
▲이동 불편 대상을 위한 병원동행서비스 
▲재활 담당자가 방문해 진행하는 맞춤재활 
▲침구류 등 대형 빨래 배달을 해주는
  세탁서비스와 
  청년 및 가족돌봄청년에게만 제공하는 
▲미래 설계, 재무‧재정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독립생활 지원 
▲자세 교정 등 청년신체건강증진까지 
총 7개 서비스가 운영된다. 
이용유형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 기간은 6개월이며, 
재판정을 거쳐 최대 5회까지 연장을 통해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또는 대리신청자가 신분증 등을 
준비해 가면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시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복지사업과(031-8008-5218) 및 
27개 수행 지역(과천시, 가평군, 양평군, 
연천군 제외) 시군 및 읍·면·동,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
지원단(031-271-9228)으로 문의 가능하다. 
서비스 시작일은 시군별로 상이하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박근태 경기도 복지사업과장은 
“그동안 돌봄서비스는 노인과 
아동을 중심으로 제공됐지만, 
일상돌봄서비스 도입 확대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었던 청년과 
중장년의 일상생활을 지원하여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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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태그리스(비접촉) 교통 결제’ 
수도권 호환 추진. 환승 불편 해소
○ 경기도, 비접촉(태그리스) 버스요금
   결제 시스템 호환을 위한 논의 기구 제안
- 지난 3월 21일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회에서 태그리스 논의 기구 제안
- 경기․서울․인천․코레일 및
  태그리스 시스템 개발사 등에 참여 요청
○ 태그리스 시스템 호환성 강화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 추진 예정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22    
2024.03.24  07:00:00

[참고]
“The 경기패스는
 31개 시군 모두가 참여하는 교통 정책” 
경기도, 31개 시군 팀장급 회의 개최. 
2024년 5월 시행 준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3/the-31-31-2024-5.html


경기도가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시스템(태그리스 시스템)의 
수도권 호환을 추진한다. 
현재는 경기도의 광역버스, 
서울의 도시철도 등이 
상호 호환이 안 되는 시스템이라 
상호 환승을 하려면 태그리스가 아닌 
교통카드 등을 접촉(태그)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국장급 
실무협의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태그리스 시스템 도입 확대 및 
기술 호환성 논의 기구’를 제안해 
긍정적인 대답을 받았다고 
3월 24일 밝혔다. 

태그리스 시스템은 
기존 스마트폰 또는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는 대신 
스마트폰의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해 
요금이 결제되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2021년부터 도내 광역버스에 
도입을 시작해 
현재는 도 전체 광역버스 2천828대에 
운영 중이다. 
오는 4월에는 용인·의정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 950여 대에 적용할 
예정이다. 

서울시도 지난해 9월부터 우이신설선 등 
일부 전철 노선에 이어 
내년 하반기에 서울지하철 1~8호선에 
도입 예정이다. 
인천시도 광역버스 일부 노선 도입을 추진하고, 
코레일도 관리하는 전철 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태그리스 시스템이 도입된 
경기도의 광역버스와 
서울시의 우이신설선 간 태그리스로는 
환승이 안 되는 점이다. 
서로 간 시스템이 호환되지 않아 
환승을 하려면 단말기에 
직접 교통카드를 접촉해야 한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서울, 인천으로부터 태그리스 호환성 
문제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얻은 만큼 
정기적인 회의를 열고 태그리스 확대와 
기술 호환성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윤태완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호환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현행 통합환승체계에서는 
오히려 이용객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는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도권 지자체 및 코레일 간 논의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협의를 이끌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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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경기도자비엔날레’로 
명칭 바꾼다…
오는 2024년 9월 6일 개막
○ 재단, 24년 만에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공식 명칭 변경…‘경기도자비엔날레’로
- 행사 정체성 및 방향성 재정립…
  비엔날레 혁신 의지 담겨
-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주제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
  (TOGETHER_Montaigne’s Cat)’

문의(담당부서) : 한국도자재단  
연락처 : 031-645-0514    
2024.03.22  07:01:00

[참고]
대한민국 도자예술 ‘다시_쓰다 Re:Start’.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2021년 11월 28일까지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10/restart-2021-2021-11-28.html

한국도자재단이 3월 22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의 
공식 명칭을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로 변경한다고 
공표했다.

재단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세계’라는 명칭을 제하고 
‘경기(주최 및 장소)’, ‘도자(주제 및 매체)’, ‘
비엔날레(형식, 격년제 국제미술행사)’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사용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2001년 처음 시작해 매회 세계 70여 개국, 
1천 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으며 
도자예술 분야 대표 국제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개최되는 비엔날레는 
오는 2024년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협력에 의미를 담아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
Montaigne’s Cat)’라는 주제로 열린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비엔날레의 위상을 반영하고 
정체성을 재정립하고자 
강한 혁신 의지를 담아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며 
“올해 행사는 이름에 걸맞게 
대중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제성과 지역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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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안내
2024년 상반기 소득.재산 정기재조사 실시

보도일시 : 2024. 3.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담당과장 : 조미정 (031-8024-4400)
담당팀장 : 권미선 (031-8024-4430)
담 당 자 : 김은지 (031-8024-4433)

[참고]
평택시, 가상현실(VR) 활용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3/vr.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월 18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의 
「소득·재산 정기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지원 사업으로, 
환자 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지원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에 
희귀질환과 그 합병증의 진료에 사용된 
의료비 중 요양급여분의 
본인부담금 등을 1272개 질환에 대해 
지원한다.

작년 1189개의 지원 대상 질환에서 
올해에는 83개 질환이 추가 되어 
희귀질환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다. 
자세한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대상 
질환명은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헬프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에 해당하고 
희귀질환 산정특례에 등록한 
건강보험가입자(환자 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 및 재산이 
지원기준을 만족하는 경우)이다. 
일부 지원 항목(간병비, 특수식이구입비)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평택시는 작년에 201명을 대상으로
 1만549건 5억7천만 원의 
희귀질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2년마다 정기적으로 
상·하반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와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조사를 실시해 
대상자의 적정성을 검토해 지급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희귀질환은 
진단이 어려울 뿐 아니라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과중한 의료비 부담으로 
가계의 사회경제적 수준 저하가 우려되기에,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을 통해 대상자와 
그 가족의 사회경제적ㆍ심리적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헬프라인’ 검색 
또는 평택보건소 (031-8024-4433), 
송탄보건소(031-8024-7283), 
안중보건지소(031-8024-864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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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평택의 섬’으로 여행 어떠세요?”
평택시, 2024년을 
‘평택의 섬(가거도) 방문의 해’ 선포

보도일시 : 2024. 3.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자치행정협치과
담당과장 : 조원경 (031-8024-2700)
담당팀장 : 김민수 (031-8024-2710)
담 당 자 : 김종필 (031-8024-271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를 
‘평택의 섬(가거도)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속해있는 
가거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이자 제주도와 울릉도 다음으로 
높은 산을 보유하고 있는 섬으로, 
2019년 평택시와 신안군의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평택의 섬’으로 명명됐다.

협약 이후 평택시는 
신안군과 행정교류와 민간교류를 
꾸준히 이어오다 시‧군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를 
‘평택의 섬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이번 선포를 기념해 평택시는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선발대를 구성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신안군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가 논의된다.

또한, 평택시는 
오는 5월 10일 평택시민의 날을 맞아 
신안군 대표단을 초청해 민간단체의 
교류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가거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올해의 섬으로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면서 
“올해에 많은 시민분도 평택의 섬을 방문해 
그 아름다움을 직접 목격하고, 
나아가 두 시‧군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민의 경우
 신안군 방문 시 주요 관광지 및 
숙박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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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가상현실(VR) 활용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보도일시 : 2024. 3. 20.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담당과장 : 조미정 (031-8024-4400)
담당팀장 : 엄성희 (031-8024-4405)
담 당 자 : 홍가형 (031-8024-4395)

[참고]
평택시, 치매 조기 발견 및 
중증화 예방 위한 ‘치매조기검진’ 
연중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3/blog-post_10.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및 컴퓨터 기기를 활용한 
치매예방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치매안심센터의 가상현실(VR) 및 
컴퓨터를 이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뇌의 비활성화 영역까지 자극해 
치매를 예방하고 
프로그램 진행 결과에 따라 
맞춤형 운동·인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시장에서 장 보기, 집안일 하기, 
음식 만들기, 애완동물 키우기 등의 
일상생활을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훈련함으로써 현실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컴퓨터를 이용한 뇌 자극 프로그램은 
대상자별 맞춤 훈련을 통해 
시지각·기억력·집중력 등을 높여준다.

프로그램 참여 시간은 
10~30분 정도로 인지 기능 개선을 
희망하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일 체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다.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지각 및 
인지 기능을 높여 치매를 예방하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우울감 및 기억력, 
집중력 등의 개선 효과가 있으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4399)로 
문의하고,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상담이 필요한 경우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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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 평택 해양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위해 총력
- 관계기관·부서·지역관계자 참여한
  TF회의 개최
- 2024년 5월 11일 해군2함대에서 열려

보도일시 : 2024. 3. 20.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담당과장 : 이연준 (031-8024-8020)
담당팀장 : 정혜정 (031-8024-8030)
담 당 자 : 정채리 (031-8024-803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5월 11일 해군2함대에서 진행되는 
‘2024 평택 해양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18일 
축제 추진 TF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TF 단장인 안중출장소장과 
지역구 시의원, 포승읍 주요 단체장, 
2함대 관계자, 평택경찰서, 시 관계부서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 전반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해양페스티벌은 평택시와 해군2함대가 
공동 주최하며, 해군2함대 연병장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서해안 방어를 담당하는 해군2함대의 
전력장비가 전시되며,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해양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상륙함인 독도함이 입항해 
함정 체험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육‧해‧공군의 의장대 및 태권도 공연과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제7회 평택항 희망의 
바다 그림그리기 대회’와 
‘평택항 축제’도 이날 동시에 
해군2함대에서 진행돼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열 안중출장소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지역이 갖고 있는 
특수성을 장점으로 잘 살려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평택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 기관·부서·단체가 빈틈없는 준비와 
유기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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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경기패스는
 31개 시군 모두가 참여하는 교통 정책” 
경기도, 31개 시군 팀장급 회의 개최. 
2024년 5월 시행 준비
○ 경기도, 2024년 3월 20일 
   시군 팀장급 회의 개최
- 2024년 5월 시행 예정인
  ‘The 경기패스’ 추진경과 설명, 
  질의응답 등 실시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과 상관 없이
  31개 모든 시군 The 경기패스 동참
- 홍보계획 공유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군 협조 요청
- “시군 의견 반영하여 
  도민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사업 설계”

문의(담당부서) : 광역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901    
2024.03.20  14:17:16

[참고]
경기도,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시군 자율 결정 사항. 
더(The) 경기패스는 계속 추진 입장 
재차 확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blog-post_29.html

경기도,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 구성…GTX 등 대응
○ 경기도, 전문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민선8기 교통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
   구성⋅운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8.html

김동연 지사, 
The 경기패스 기자설명회 발표문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1/blog-post_72.html


경기도가 20일 경기도청에서 
오는 5월 시행을 앞둔 ‘The 경기패스’ 관련 
31개 시군 팀장급 회의를 개최했다. 

광역교통정책과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경기도는 
The 경기패스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 및 추진 경과 등을 안내하고,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여부와 상관 없이 
모든 31개 시군이 
The 경기패스 사업에 동참할 것을 
재차 확인했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주요 논의사항에 대해 
필요시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The 경기패스’ 사업 세부 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경기도가 발표한 
‘The 경기패스’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K패스 사업을 기반으로 하며,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일부(2·30대는 30%, 
40대 이상은 20%, 저소득층은 53%)를 
환급하는 사업이다. 


전용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시 
매달 자동 환급되는 구조로 
정기권을 구입해 매달 충전할 필요가 없다. 
또한 GTX·광역버스·신분당선이 제외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포함할 예정이어서 
2024년 3월 30일 개통 예정인 
GTX, 광역버스, 신분당선을 
주로 이용하는 경기도민에게 
더욱 큰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The 경기패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초·중·고학생(6~18세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개편해 
연 24만 원 한도에서 교통비를 지원하며, 지
원대상도 경기·서울버스, 지하철, 
공유자전거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The 경기패스는 전 도민이 전국 어디서나 
모든 교통수단을 사용할 경우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도민 혜택 측면에서 훨씬 더 
우월한 교통비 정책”이라며 
“5월 1일 The 경기패스 사업 개시에 맞춰 
4월부터 집중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며 
시군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에게 더욱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세부 설계에 만전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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