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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21억원 확보

- 2021년 특별교부세 누계 총액24억원 

 

보도일시-2021. 07. 01.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주희 (031-8024-2244)

 

 

평택시(시장 정장선)에 따르면 

지역현안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건,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진위초등학교 위험도로 개선공사’ 6억원, 

‘신장동 소로3-20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원,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제1공영주차장 

 조성공사’ 10억원이며, 

이를 토대로 지역의 숙원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정장선 시장과 국회의원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 밝히며, 

앞으로도 재원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 했다.

정장선 시장은 “교부된 재원으로 

투명성 있고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하며, 

“향후에도 평택시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재원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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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인 가구 91% 안전환경조성 원해

- 1인 가구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회 개최 

 

보도일시-2021. 06. 30.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방민정 (031-8024-226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월 29일 

1인 가구 대상 맞춤형 정책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용역은 지난 4월부터 

㈜나우앤퓨처에서 위탁을 받아 실시했으며, 

평택시 1인 가구 1,000명을 대상으로 

생활 및 가치관, 주거환경 및 안전, 

사회적관계망, 여가, 정책 수요 등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의하면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중 

안전환경조성(91%)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건강증진(87.3%), 

주거환경(86.7%), 

경제지원(8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1인 가구로 살면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소득감소(38.2%)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인간관계 단절(29.4%), 

건강악화(12.6%), 

정서적 어려움(8.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1인 세대는 

전체 세대의 42%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정책적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사회문제에 노출돼 있는 1인 가구가 

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면밀하게 정책을 수립하여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와 

향후 정책연구를 토대로 

1인 가구의 생활환경과 

생애주기별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평택시만의 맞춤형 정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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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말 

화성시 인구는 870,361명

(남452,263 여418,098)이고요.

2021년 6월말 

화성시 세대수는 362,941세대며

세대당 인구는 2.40명이네요.

 

특히, 봉담읍과 향남읍 그리고 동탄7동은

8만명이 넘으면서 시간이 지나면

10만명도 넘어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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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2021년 노사민정공동선언’ 채택

○ 지난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비대면 공동선언 챌린지 이어져 

 

      화성시      등록일   2021-06-25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2021년 노사민정공동선언’을 채택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노사민정공동선언에는 

▲안전보건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지원 확대 

▲노동이 존중받고 위험요소 없는

  안전한 일터 지원 

▲고용안정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강화 

▲향토기업의 경영환경 안정과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 

▲위드 코로나19 시대 공동대응 등이 담겼다. 

 

또한 세부적으로는 

안전보건교육과 캠페인, 

노무·법률 상담 확대, 

사업장별 안전기준 강화 및 정비, 

단기·특수 노동자 변동 정보 및 지원 정책 공유, 

필수노동자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노력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 

특히 화성시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고용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책과 

지역생산품 판로 지원책 마련, 

필수 노동자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 고유의 

노사상생 문화가 정착되려면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긴밀한 정책협업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비대면 공동선언 챌린지로 선언문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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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생활폐기물 불법처리 야간단속 시행

○ 주택지, 행락지 등 생활쓰레기 

   불법처리 행위 집중단속 시행

○ 불법행위 신고 제보자에 신고포상금 지급

 

          화성시     등록일    2021-06-25

 

 

화성시는 생활폐기물의 무단투기와 

종량제봉투 미사용, 혼합배출, 

불법소각 등 불법행위에 대해 

야간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화성시는 최근 불법 생활 쓰레기를 

일일 50여 톤 가량 처리하고 있으나 

최근 주택지 인근에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단절시키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성시는 야간단속을 위해 시청직원과 

각 읍면동 민간환경감시원 등 

총 51명을 오는 11월까지 생활쓰레기가 

상습적으로 무단 투기되는 지역에 

투입한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차박, 캠핑 등이 

이뤄지는 장소를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주민 계도 활동도 펼쳐진다. 

 

아울러, 생활쓰레기 불법 배출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일반시민(제보자)에 대해서는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생활쓰레기 불법처리행위는 

이웃 뿐 만 아니라 나와 가족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일”이라며 

“생활쓰레기 배출 시에는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폐기물을 올바르게 배출하지 않을 경우, 

'폐기물관리법' 제68조에 따라 

별도의 계도기간 없이 

위반행위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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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 휴・폐업 소상공인 및 

  집합금지 업종(학원・교습소 등) 

 

보도일시-2021. 06. 28. 배포 즉시

담당부서-일자리창출과

담 당 자-한해경 (031-8024-354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휴・폐업에 이른 

소상공인과 정부방역조치 집합금지 업종 중 

학원・교습소, 직접판매홍보관, 

파티룸(그 외 집합금지 업종 지원 완료)에 

대한 긴급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휴・폐업 소상공인의 경우 50만원, 

학원・교습소 등 집합금지 업종인 경우 

7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2021년 7월 6일(화)부터 16일(금)까지 

약 2주간 신청・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6월 29일 평택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원 요건은 

사업장이 평택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이 

2021년 5월 31일 이전이어야 하며, 

상시근로자 수 관계없이 

매출액이 소기업(「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제8조제1항) 규모에 해당돼야 한다.

휴・폐업 소상공인은 

사유가 사업부진인 경우 해당되며 

2020년 동일 사유로 인한 시 

지원금을 지급받은 대상자는 제외된다.

 

또한 지원대상 집합금지 업종은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하며, 

해당 업종의 집합금지 기간 이후에 

개업한 경우는 제외된다.

 

시에서는 2020년 21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긴급지원 사업에 이어, 

2021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타격이 큰 집합금지 업종 및 

휴・폐업에 이른 소상공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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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직접민주주의의 시대’ 연다. 

○ 이달 6월 25일부터

   ‘온라인 정책자문단’ 본격 운영 

○ 화성 동부권역 시민 1만 1,913명...

   정책수립 전 자문 및 사후 평가 참여 

 

       화성시        등록일   2021-06-25

 

 

화성시가 ‘직접민주주의의 시대’를 여는 

첫발을 내디뎠다. 

 

이미 ‘지역회의’와 ‘주민자치회’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다양한 대안과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화성형 주민자치모델’을 구축한 시가 

이번엔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시정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정책자문단’을 

선보인다. 

 

마을 단위를 넘어 권역까지 

시민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면서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에 

보다 더 가까워졌다. 

온라인 정책자문단은 

오는 6월 25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동부권역 만 14세 이상 

시민 1만 1,91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당초 1만 명을 목표로 모집에 나섰으나,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예상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자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앞으로 정책 수립 전 자문과 

사후 정책 집행에 대한 평가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운영 방식이 눈에 띈다. 

자문단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간편한 투표방식을 적용해 

카카오톡으로 투표 알림을 받고 

링크에 접속, 자동 로그인으로 

자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별, 연령대별, 

행정 읍면동별 타킷 설정이 가능해 

시민들의 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 

정책 수립과 평가에 반영할 수 있다. 

 

즉각적이고 공정한 여론 수렴과 

직접적인 시민 소통이 만들어낼 

변화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온라인 정책자문단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시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이 행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스템 구축 기념 이벤트로 

‘온라인정책자문단’ 명칭 맞추기 이벤트를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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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반도체 등 미래산업 발전 

스마트벨트 협약체결

- 경기남부 7개시(성남・수원・안성・

  용인・이천・화성)와 상생발전 협약 체결

- 반도체 등 미래산업, 일자리 창출, 

  친환경 미래도시 조성 협력

 

보도일시-2021. 06. 24.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홍준기 (031-8024-2221)

 

[참고]

K-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화성시를 포함, 용인, 성남, 수원, 

안성, 이천, 평택 7개 지자체가 

손을 잡고 ‘미래형 스마트벨트’ 구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6/k-7.html

 

 

경기 남부 7개 지방자치단체(평택, 

성남, 수원, 안성, 용인, 이천, 화성)는 

지방정부의 플랫폼으로 대변되는 

‘미래형 스마트벨트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6월 24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미래형 스마트벨트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정장선 평택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서철모 화성시장이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형 스마트벨트는 

제4차 수도권 정비 계획과

 K-반도체 전략 도시들을 중심으로 

미래산업(반도체 등) 발전과 

일자리창출, 친환경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지방정부차원의 다원적 협력 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는 경기남부 도시들과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상생 발전하기 위해 지혜를 모을 계획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있는 

평택시는 미래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수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통해 

반도체 역량을 집약할 수 있는 대학 및 

산학연구소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편,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에 특화된 

배후 산단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미래도시와 관련 

경기 남부권역의 대기질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수소・전기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소규모 수소생산기지, 

 수소교통 복합기지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수소충전소 설치 및 

 수소・전기차를 적극 보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연말에는 

▲수소버스충전소 준공과 함께 

수소버스 운행 등 대중교통시설의 

전환 등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 남부의 7개 도시가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미래산업에 

함께 노력하기 위해 미래형 스마트벨트 

협의체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국가 경쟁력 제고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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