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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형 그린뉴딜 1년, 

‘기후위기 해법을 찾다’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체크리스트 

   활용해 사업 효용성 높여 

○ 무상교통, 쓰리GO, 

   스마트그린도시 선정 등 13대 주요 성과 

○ 그린뉴딜 시민테이블과 

   시민제안공모로 시민참여 높일 것 

 

         화성시청   등록일   2021-07-13

 

 

수도권 최초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무상교통’,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참여 가능한 그린헬스포인트 ‘쓰리GO’, 

세계최대 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까지 

지난 1년간 화성형 그린뉴딜이 이룩한 

성과가 눈부시다. 

 

화성시는 13일 한국판 뉴딜 1주년을 맞아, 

화성형 그린뉴딜의 중간 성적표를 공개했다. 

 

‘기후위기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정의로운 경제 대전환’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해 7월 말부터 추진된 

화성형 그린뉴딜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연 45만 톤 저감, 

일자리 10만 명 창출, 

친환경발전량 250만 MWh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추진 1년이 지난 지금, 

시는 올 한 해에만 총 1천5백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환경부로부터 ‘스마트 그린도시’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미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중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는 

▲도로 위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무상교통 시행 

▲전국 최초 시민과 공유하는

  관용차 EV카쉐어링 서비스 

▲전국 최초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1등급 획득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세계 최대 규모 

  화성 양감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 

▲전국 최초 시민참여형 

  그린헬스포인트 쓰리GO 도입 

▲전국 최초 연료전지에서 발생한 CO2를 

  스마트팜에 활용하는 화성스마트에너지 사업 

▲송산그린시티 물 순환 사업 업무협약 체결 

▲황폐해진 토석채취장을 

  녹색 쉼터로 바꾸는 남양 미세먼지 차단 

  숲 협약 체결 

▲경작과 발전이 동시에 가능한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사업 실시 

▲스마트팜 실증사업 

▲우정읍 녹색에너지 자립마을 

컨소시엄 구성 등이 꼽혔다. 

 

특히 각 사업들의 효용성을 높이고자 

사업 추진 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체크리스트와 관리카드를 적용하고 

‘화성형 그린뉴딜 연구모임’운영을 통해 

부서 및 사업별 협업과 사업 고도화를 

이끌어 낸 점도 주목할만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2020년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과 함께 

화성형 그린뉴딜의 기반을 닦는 

원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시민 참여와 

협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화성을 가꾸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앞으로 참여와 협치에 기반한 

그린뉴딜을 실현하고자 대시민 채널인 

‘그린뉴딜 시민테이블’과 

‘시민정책공모제’를 도입, 

주요 정책에 대한 공론화와 

숙의의 장을 조성하고 

‘시민펀드’를 활용한 수익공유,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공공갈등관리 시스템’구축, 

‘그린뉴딜 토론회 및 전문가 그룹 운영’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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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의 뜻으로... 

심야시간대 공원 내 음주 및 

취식금지 행정명령 발동

○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정책자문단 설문조사 실시 

○ 92%가 심야시간대 공원 내 

   음주 및 취식금지 찬성 

○ 화성시, 13일 행정명령 발동 

 

        화성시       등록일   2021-07-13

 

 

화성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7월 13일부터 심야시간대 공원 내 

음주 및 취식 금지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막고자 

서울시와 경기도 일부 시·군이 공원 내 

음주를 금지한 것보다 강력한 조치다. 

 

시가 이렇게 강경하게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시민 11,640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정책자문단’

덕분이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온라인 정책자문단 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4,437명 중 92%인 4,073명이 

공원 내 음주 및 취식금지 행정명령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13일 행정명령을 내리고

 관내 공원 총 521개소에서 

22시부터 익일 5시까지 음주 및 

음식섭취를 금지했다.

위반 시에는 최대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보다 강력하고 

철저한 방역체계를 원하는 시민들의 

뜻에 따라 긴급히 행정명령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지난달 첫 도입된

‘동부권역 온라인 정책자문단’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평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문단 결성 이후 

이번이 첫 설문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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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 198.72명... 

화성형 K방역 빛났다. 

○ 도내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발생 최저 

○ 평균 연령 37.6세로 백신 미접종 인구 

   비율 높지만 신규 확진자는 적어  

○ 4차 대유행 저지 위해 강화된 방역안 내놔 

 

      화성시        등록일   2021-07-08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 명대로 급증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재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화성형 K방역이 속속 성과를 내고 있다. 

 

화성시는 7월 8일 0시 기준 

경기도 내 인구 10만 명 당 

환산 확진자 수 198.72명으로 

도내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도내 평균인 333.79명보다도 135.07명이 

낮은 수치이다. 

특히 시는 평균 연령 37.6세로 

도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꼽히는 데다 

일 평균 검사건수도 3천 여건으로 

적지 않은 수에도 불구하고 

최근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급증하는 20~30대 신규 확진자세에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시의 이러한 성과는 

집단감염의 싹이 보일 때마다 

발 빠른 대처로 지역 확산을 막은데 있다.  

시는 관내 종교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시작으로 

외국인 고용 사업장과 어린이집, 

실내 체육시설 등에 

방역수칙 강화 명령을 내리면서 

적극적으로 집단감염의 고리를 끊어냈다. 

 

또한 경찰과 손잡고 

심야시간대 합동 방역점검과 

고위험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수시 점검, 

소상공인과 저소득가정 등에 

방역용품 지원 등 다양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1일 총 1,200명까지 접종이 가능한 

백신접종센터를 통해 집단 면역력 

확보에도 앞장서 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보건소와 의료진, 공직자, 

시민 모두가 힘을 합친 덕분”이라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 홍보캠페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일 서철모 시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외국인근로자 1인당 자가진단키트

  2개씩 배부 및 검사 실시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운영 

▲콜센터 및 학원 등 방역취약 사업장과 

  20~30대 근로자 선제 검사 실시 권고 

▲주요 관광지 내 신속 진단검사키트 지원 등 

방역강화 방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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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코로나19 수도권 확진자 급증 대비 

화성형 K방역 강화방안 마련 

○ 외국인고용사업장에 1인 2개 자가진단키트, 

   고위험 시설에 불시 현장점검 실시

○ 서철모 화성시장 “철저한 방역 대책으로 

   지역 확산 막아야” 

 

     화성시      등록일   2021-07-09

 

 

화성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방역 강화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성시는 7월 8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보건소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화성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각 국‧소별 방역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먼저 1인 이상 외국인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1인당 2개의 

자가진단 키트를 배부해 

외국인 근로자의 선제적‧주기적 

자체검사를 실시하고 

의심결과 확인 시 빠른 통보와 

정밀검사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산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직접판매 홍보관 등 

중점관리시설과 쿠팡 유통물류센터와 같은 

고위험시설, 외국인이 밀집하는 

서부권 직업소개소 131개소에 대해 

방역지침 이행여부를 철저히 감독하고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집단감염 빈도가 높은 

민간콜센터 사업장의 경우 

주 2회 현장점검을 

주 3회 불시 현장점검으로 강화하고 

콜센터 근무 직원들에 대해 

자발적‧선제적 검사를 유도할 예정이다.  

 

문화시설, 노래방, 게임장, 종교시설, 

숙박시설, 학원, 교습소,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철저한 방역수칙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유지시키는 한편, 

소독, 마스크 착용, 방문객 명단 작성 등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계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주 1회 이상 실시하던 점검주기를 

주 2회로 이상으로 늘리고 

주 1회 이상 코로나19 검사 권고 

SMS문자도 발송할 예정이다.  

 

20대~30대 젊은층 근로자를 대상으로 

예방적 진단검사를 강력히 권고하고 

농‧축‧어가 일용직 근로자 고용 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한 근로자의 고용도 

권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과태료부과 및 

구상권청구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사례를 전파해 경각심을 고취시켜나갈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수도권에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 대책을 세워서 

지역 확산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강화된 방역 대책에 

시민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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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부터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

 

보도일시-2021. 07. 02. 배포 즉시

담당부서-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담 당 자-박수연 (031-8024-728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보건복지부의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기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2021년 7월 1일부터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기준을 확대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2021년 7월부터 지원범위, 한도가 

연간 최대 220만원에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3년간 최대 900만원) 

확대 지원 가능하다.

소아암 건강보험가입자는 

기존대로 전체 암종을 지원하며 

소득・재산 조사 후 기준 충족 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백혈병 3,000만원

▲기타암 2,000만원(조혈모세포 이식 시 

3,000만원) 지원 가능하다.

 

한편, 성인 건강보험가입자

(5대암검진 수검자)와 

폐암환자의 신규지원은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암검진을 통해 

진단받은 성인 건강보험가입자와 

폐암 진단자만 기존과 동일한 기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 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부담이 큰 저소득층 암환자들을 위해 

지원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문의사항은 

송탄보건소(031-8024-7283), 

평택보건소(031-8024-44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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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보도일시-2021. 07. 02. 배포 즉시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담 당 자-이기미 (031-8024-307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여름철 폭염 기간 동안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지난 1일부터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발굴대상은 

실직, 중대한 질병, 장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와 

창고, 공원, 화장실, 역・터미널 주변 등 

비정형 주거취약계층, 

도시가스・전기・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장기체납가구가 생계가 곤란한 경우,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이다.

 

이를 위해 복지교육국장을 단장으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단 T/F를 

구성했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리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 등으로 

민관협력을 구축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차상위,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주변에 복지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평택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031-8024-3005)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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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1년 7월 6일부터 

긴급여권 발급제도가 확 달라집니다”

 

보도일시-2021. 07. 07. 배포 즉시

담당부서-민원행정과

담 당 자-이선옥 (031-8024-282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1년 7월 6일부터 

새로운 긴급여권 발급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외교부(인천공항 T1.T2 여권민원센터 포함) 및 

광역지자체 대행기관에서 발급했으나, 

긴급여권 발급기관 확대에 따른 

평택시 추가 지정으로 발급이 가능해졌다.

 

긴급여권은 유효기간 1년 이내, 

단수여권으로 전자여권(10년)을 

발급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로서 

여권의 긴급한 발급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여행목적이 신청인의 친족 사망 

또는 중대한 질병・부상 등의 사유인 경우, 

증명서류 사전 또는 사후(6개월 내) 제출 시 

수수료 감면이 가능하다.

긴급여권은 여권발급 신청인의 

개인정보(성명, 사진 등)를 보안스티커 용지에 

디지털인쇄 후 개인정보면에 부착하는 

방식(스티커부착식)이 적용돼, 

여권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방식(사진부착식) 보다 

대폭 감소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적극행정 추진 및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며 

책임감을 갖고 더욱 친절하게 소통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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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선7기 3주년 맞아 

비대면 언론 간담회 개최

-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 첨단 도시로 도약

 

보도일시-2020. 7. 8. (목) 배포 즉시

담당부서-소통홍보관

담 당 자-최원관 (031-8024-211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7월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예창섭 부시장, 실․국․소장 등 

최소한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먼저 평택시 발전의 전환점으로 

지난 2004년 국회의원으로서 발의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꼽으면서 

“이를 통해 평택지역 개발사업 

총 18조 9,796억 원의 지원으로 

▲산업단지 확보(삼성, LG 등 430만평)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평택호 횡단도로(국제대교) 

▲SRT ▲산업철도(평택항~평택역) 등 

평택 발전의 초석을 놓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자부심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야별 성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평택시는 코로나19 재난극복 과정에서

 평택형 코로나 방역으로 

대한민국 방역기준을 세우는 

방역모범도시를 만들어 왔다. 

전국 최초로 외국인 기숙사, 

일용직 근로자 검사의무 행정명령 발동, 

해외 입국자 무료검사를 실시했고, 

해외입국 평택시민 자택 특별 수송으로 

시민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주한미군 확진자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미군과 워킹그룹을 구성,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 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해왔으며 이와 같은 성과로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역별 특화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 전략으로 

100만 평택 만들기에 나선다. 

▲평택항 종합개발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등 

  서부지역 뉴프론티어 선언,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대학병원, 카이스트유치) 등 

북부지역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으며, 

▲도시재생 11개 사업 

▲평택역 주변지역 정비 등 

남부권 원도심과 신도심간 

균형 발전전략을 추진 중이다.

 

반도체 특화도시 만들기로 

평택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이끈다. 

삼성 반도체 공장 증설에 따라 

전력, 가스, 수도 등 기반시설을 적극 확충하고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등 

첨단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카이스트-삼성전자 반도체 

산학공동연구센터 유치가 확정되어 

전문 인재 양성 및 교육, 연구, 컨설팅 등 

반도체 역량을 집약하여 K-반도체 발전 

선두에 선다.

 

또한 수소경제, 

자동차 관련 미래산업 육성, 

스마트 농업 등 평택의 미래 산업을 육성한다. 

이와 함께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환경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맑은 물 순환 도시 조성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교통허브로서 

평택의 역할이 강화 된다.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안중-서울 30분)과 

평택~부발선(평택-강릉 80분)으로 

새로운 철도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시는 이밖에도 GTX-C 노선 연장 추진, 

버스노선 개편, 주요 거점 트램 검토 등 

계속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 분야는 국제학교 유치, 

도서관 신축, 지역별 교육격차 개선, 

평생학습관 건립 추진 등

종합적 계획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며, 

맞춤형 핀셋지원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복지 기반도 조성한다. 

또한 평택의 매력과 가치를 담은 

관광인프라,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살고 싶은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간다.

 

정 시장은 브리핑을 마치며 

“그동안 도시 성장의 기본을 확보하고 

팽창을 거듭해 올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계속하여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 첨단 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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