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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북도서관, 다시 시작합니다. 
- 청북도서관 공간확장 재개관 

등록일 : 2025. 2. 21.
안중도서관 : 031-8024-8310
안중운영팀 : 031-8024-8340
담당자 : 031-8024-8582


평택시(시장 정장선) 청북도서관이 
약 3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로 
1, 2층으로 확장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2015년 11월 12일 개관한 청북도서관은 
책과 함께하는 열린 시민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난 2월 19일 재개관했다.


이날 진행된 재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학수 경기도의회 의원, 
시의회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과 
유승영 의원 등 내빈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그림책작가 북큐레이션], 
[마리오네트 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오늘의 기분은 OOO], 
[찾아라! 발자국 탐정], 
[인생 네 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을 
체험했다.

청북도서관 1층은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그림책 놀이터와 무인카페 
「카페, 한 페이지」, 
도서관의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될 다목적실과 강의실이 조성됐다.

특히 그림책 놀이터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처음 마주하는 공간으로, 
한국의 유명 그림책 작가들을 선별해 
한국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작가의 시선을 따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시민들이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방문할 수 있도록 1층으로 
통합 대출대를 이동 배치하고, 
2층은 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강의실을 새롭게 조성했다.

한편, 2층 이야기다락방 공간을 
안전하고 어린이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했으며, 
야외 공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을 조성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북읍이 거주하는 인구에 비해 
도서관이 작았는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1, 2층 전 층을 활용하도록 확장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예쁜 공간으로 탄생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지고 
어린이책도 많이 늘어났다. 

앞으로 청북읍은 
청북하늘빛 호수공원 조성, 
다목적 체육관 건립 등 주변 여건이 
크게 변모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잘 자라기 좋은 청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는 앞으로 계속 노력하겠다. 
많이 이용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달라진 청북도서관은 
시민들의 더운 풍요로운 문화생활과 
다채로운 독서 정보 제공에 이바지하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독서문화 상징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및 
전화(031-8024-858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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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체류 미등록 외국인 아동 
한시 체류자격 부여 기간 연장’ 최초 건의
○ 국내 체류 미등록 외국인 아동 
   한시 체류자격 만료 예정(2025.3.31.字)으로
   「UN아동권리협약」제28조에 따라 
   법무부장관에 ‘기간 연장’ 건의
○ 법무부는 기간 연장 후 
   근본적인 대책 마련 및 
   교육부는 외국인 아동에 대해 
   차별받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 당부

담당부서 : 이민사회지원과
연락처 : 031-8030-4692
등록일 : 2025.02.21  07:00:00


경기도는 미등록 외국인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한시적 체류자격이 
2025년 3월 31일자로 만료 예정에 따라 
지난 2월 20일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법무부에 기간 연장에 대해 건의했다. 

이 한시제도는 
▲국내 출생 또는 영유아(6세미만) 입국 
▲6년 이상 국내 체류 
▲국내 초․중‧고교 재학 또는 
고교 졸업한 아동 등에 대해 
한시적으로 외국인 아동․부모에 대해 
체류를 허용한 제도로 
2021년 4월부터 시행되어 
2025년 3월 말로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 제도가 만료될 경우 
취학 전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입학이 어려워 
국내 체류 추정 2만여 명의 외국인 아동과 
그 부모들의 대규모 혼란이 예상된다. 


이에 경기도는 
‘UN아동권리협약’ 제28조에 따라 
법무부장관에 기간 연장 및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한 것을 건의했으며, 
도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 독일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체류자격과 관계없이 
이주 아동은 교육권을 보장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 
“UN아동권리협약 제2조에 따라 
아동은 모든 종료의 차별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하기에 
반드시 기간 연장이 필요하며, 
교육부에서는 외국인 아동이 
차별받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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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K-컬처밸리 현물출자 동의안 
본회의 미상정 불구 정상추진 노력
○ 경기도의회 본회의, K-컬처밸리 토지 및
   아레나 구조물 GH 현물출자 동의안 미상정
○ 4월 민간사업자 공모일정
    최소 1개월 이상 지연 불가피
○ 경기도 이행절차 단축 방안 등 
   신속한 민간공모 방안 강구 노력 할 것

담당부서 : 자산개발과
연락처 : 031-8008-2357
등록일 : 2025.02.21  14:30:37

[참고]
(기자회견문) 
K-컬처밸리사업 추진계획 기자회견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1/k.html

(기자회견문) 경기도,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7/k.html

경기도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신속한 재개와 안정적 추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월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 도가 제출한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현물출자 동의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현물출자 동의안 의결 이후 예정이었던 
경기도 K-컬처밸리 민간사업자 공모에도 
차질이 발생하게 됐다. 

당초 현물출자 동의안이 통과가 되면 
GH는 아레나를 포함한 T2부지에 대해 
4월 중 민간사업자 공모를 우선 추진하여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이번 K컬처밸리 현물출자 동의안 
본회의 미상정에 대해 
민간공모 일정은 최소 1개월 이상 
지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예정된 4월 임시회가 개최돼 
의결이 된다면 5월 하순에 
민간공모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기도는 민간공모의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사전 준비가능한 것들은 
사전에 이행하는 등 최대한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K-컬처밸리 일원은 한류문화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조성하겠다는 일관된 목표 아래 
경기도가 애정을 갖고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지역”이라며 
“현물출자 동의안이 불발돼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민간공모 일정을 최대한 단축하는 
방안을 강구해 사업이 정상 추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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