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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본격 시행. 
이자.보증료.연회비 없는 운영비 전용카드
○ 전국 최초, 소상공인 운영비 전용 카드 지원
- 무이자 최대 6개월, 캐시백 등
   실질적인 혜택으로 소상공인 부담 완화 기대
○ 총 1,000억 원 규모로 도내 소상공인
   약 2만 명에게 1차 공급 예정

담당부서 : 지역금융과
연락처 : 031-8030-4713
등록일 : 2025.01.02  07:00:00

[참고]
경기도, 소상공인 구매 전용카드 발급 등 
‘소상공인 힘내Go 프로젝트’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9/2024-lets-go-go.html

“카드 들고 다니지 않으셔도 됩니다” 
경기지역화폐도 모바일 페이로 결제 시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5/blog-post_29.html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비 전용 카드인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이하 경기 힘내GO 카드)’를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월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대출 지원 방식과 달리 
신용도 하락이 없도록 설계됐다. 
이자, 보증료, 연회비가 모두 없는 
일명 ‘3無(무) 카드’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50억 원 규모로 시작한 
시범사업이 23일 만에 조기 소진되는 
성과에 힘입어, 1월 6일부터는 
공급 규모를 대폭 확대해 본격 실시한다. 

‘경기 힘내GO 카드’는 자재비, 공과금 등 
필수 운영비에 한해 최대 5년 동안 
무이자 6개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이용, 
인건비 지급 등은 불가하다. 
최대 50만 원의 캐시백과 
세액공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사업 시행을 위해 경기도는 
2025년도 본예산에 150억 원을 편성했으며, 
1차로 총 1천억 원 규모를 우선 공급한다. 
업체당 최대 500만 원까지 사용 가능하며, 
도내 소상공인 약 2만 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협약을 맺은 IBK기업은행은 
1차 공급 시 250억 원을 부담한다. 
도는 자금 소진 추이에 따라 
연내 2차 공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카드 신청은 오는 1월 6일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모바일앱(Easy One)을 
통해 가능하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카드 발급은 
은행 창구에서만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앱을 활용해 
더욱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경기 힘내GO 카드’는 
소상공인들의 신용도 하락을 방지하고 
운영비 마련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시켜, 
도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드를 통해 지원받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해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승범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 힘내GO 카드는 
소상공인의 필수 운영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획기적인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원 정책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누리집(http://www.gcg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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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평택·송탄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 직접 운영

등록일 : 2025. 1. 2.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 
                031-8024-4400
만성질환팀 : 031-8024-4430
담당자 : 031-8024-4436

[참고]
삶의 마지막을 의미있게 준비하기 위한 
‘웰리빙 웰다잉’ 공무원 직무교육 진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12/blog-post_3.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동안 
비영리단체인 평택호스피스에 위탁해 
현재까지 9천168명을 등록했으나, 
2025년 1월 2일부터 시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평택보건소와 
송탄보건소에서 직접 등록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평택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은 2025년에는 4개소로 
남부권역은 평택보건소(031-8024-4436, 4444), 
북부는 송탄보건소(031-8024-7282),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1577-1000), 
서부는 평택서부노인복지관(031-660-7430)에 
방문하면 접수할 수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의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문서로 작성하는 것’으로서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고,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 방문해 
작성하면 된다.


연명의료 중단 항목으로는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이 해당되며, 
또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후 
언제든지 변경 및 철회가 가능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보건소에서 직접 운영함에 따라 
시민의 이용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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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평택사랑카드 10%+10% 지원 
- 인센티브(명절 10%)에 
  소비지원금(10%) 추가 지급.... 
  1인당 20% 혜택! 

등록일 : 2025. 1. 2.
일자리경제과 : 031-8024-3500
소상공인팀 : 031-8024-3540
담당자 : 031-8024-3542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25년 지역화폐 지원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한 민생 대책과 
소상공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임을 감안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기 
위함으로, 
명절 혜택(인센티브) 10% 지급에 더해 
소비지원금 10%를 적립금(캐시백)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지원금은 오는 1월 5일부터 
평택사랑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고객충전분)의 10%를 
1인당 월 최대 5만 원까지 지급하게 되며, 
적립금은 다음 결제 시 최우선 자동 사용되고 
유효기간은 6개월이다.


2025년 인센티브 할인 제도의 경우 
오는 1월 1일부터 인센티브 할인율 
명절 10%, 상시 6%, 
구매 한도는 총 70만 원(카드50, 지류20)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소비자는 1월 최대 12만 원, 
2월 최대 9만 2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5년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소비지원금 지원을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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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돌봄,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하세요” 
경기도, 2024년 12월 31일부터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 운영 시작
○ 평일 야간·주말(휴일) 아동 긴급돌봄은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으로 신청
- ’24년 12월 31일 시범 운영, 
  아동 사전등록 통해 긴급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
○ 핫라인 콜센터와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으로 
   아동돌봄 공백 해소

담당부서 : 아동돌봄과
연락처 : 031-8008-3911
등록일 : 2024.12.31  07:00:00

[참고]
노인의 날 맞은 김동연, 
“지난해 두가지 약속 지켜. 
2024년(올해)도 간병SOS프로젝트, 
AI 돌봄사업 약속한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10/sos-ai.html

경기도, 2024년 7월부터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 개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6/2024-7_20.html

경기도, 전국 최초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 
2024년 6월3일부터 접수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5/2024-63.html


경기도가 2024년 12월 31일부터 
도민의 언제나돌봄서비스 신청 
편의성을 높이고 아동돌봄기관의 
효율적 서비스 운영을 위해 
‘아동 언제나돌봄’ 온라인 플랫폼
(http://www.gg.go.kr/always360 )을
시범 운영한다. 

경기도의 언제나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365일 24시간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경기도의 대표 아동 돌봄 사업이다.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의 
주요 기능으로는 
언제나돌봄서비스 신청, 절차 안내, 
아동돌봄시설 현황 지도 및 
시설 정보 제공 등이다. 
도민은 플랫폼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의 종이서류 작성과 
방문접수로 진행하던 사전 아동등록 또한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사전에 기본 사항을 입력했다면 
긴급한 상황 발생 시 돌봄 희망일과 
시간을 선택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플랫폼은 시범운영 기간에는 
모바일 환경에서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에서 신청 가능한 
언제나돌봄서비스는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 
방문형 긴급돌봄 등이다. 
‘초등 시설형 긴급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을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시설에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휴일에 아동 돌봄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둔 부모(보호자)라면 
일시적‧긴급상황 발생 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곳이다. 

‘방문형 긴급돌봄’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아동돌봄시설 현황 지도를 통해 
이용자는 집 근처 또는 회사 근처 등 
원하는 장소와 가까운 언제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 

아동돌봄기관은 
기존 종이서류로 처리하던 업무 및 
서비스제공기관 관리가 전산화돼 
서비스 제공 및 기관 간 업무 처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 
이용자와 서비스제공자의 의견을 수렴해 
기능을 개선하고, 
2025년 4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정식 운영 시에는 
언제나돌봄서비스뿐만 아니라 
출산부터 돌봄까지 모든 정보를 포함한 
통합연계사이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 운영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양육자의 
언제나돌봄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더 나은 
양육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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