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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설 연휴기간 
발열클리닉․협력병원 운영
설 명절 비상방역대책반 대응주간 운영

등록일 : 2025. 1. 21.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 
                031-8024-4310
감염병대응팀 : 031-8024-4325
담당자 : 031-8024-432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5년 설 명절 
연휴기간(2025.1.25.~ 2.2.)을 
호흡기 감염병 대응 주간으로 지정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확산으로 인해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응급실에서 
대기지연이 발생하고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평택시 지역 의료체계 내에서 
호흡기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협력병원 3개소를 지정해 
이달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운영한다.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박병원은 
호흡기 감염병 환자의 입원 치료는 물론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호흡기 감염병이 발생한 경우 
즉시 전원이 가능한 기관으로 지정돼 
65세 이상 고위험군의 치료를 
책임지게 된다.

아울러, 지난달부터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다발적으로 유행하면서 
지난 12월 23일부터 성세아이들병원을 
발열클리닉으로 지정해 
주말, 공휴일에도 호흡기 환자가 
원활하게 진료를 볼 수 있게 됐다.

평택보건소(소장 서달영)는 
“1월 2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86.1명으로 
지난달보다는 소폭 감소 했지만 
영유아와 65세 이상 고위험군에서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이므로, 
설 명절을 맞아 시설에 
입소해 계신 부모님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과 같은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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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새로운 기회 창출로 
2025년을 희망으로 채워나겠다”
- 2025년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 AI 산업 육성, 민생경제 안정화 강조

등록일 : 2025. 1. 21.
소통홍보관실 : 031-8024-2100
언론홍보팀 : 031-8024-2110
담당자 : 031-8024-211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1월 21일 열어 
새해 주요 시정 방향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주요성과 발표, 
2024년 주요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반도체‧수소‧미래차 분야를 중심으로 
평택의 첨단산업이 활성화되고 있고, 
탄소중립 사업과 도시 내 
각종 공공 인프라 건축을 통해 
도시는 지속적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등으로 
평택이 문화도시로 나아가고 있고, 
GTX 노선 연장 결정 및 안중역 개통 등으로 
교통 인프라도 확대돼 
도시의 정주여건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올해에도 
평택의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민생경제 안정화 
△첨단산업 기반 확보 
△복지‧교육 강화 
△기후위기 극복 
△수질개선 사업 
△문화 활성화 
△AI시대 본격 준비 등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장선 시장은 
올해부터 AI산업을 본격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3월부터 AI를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기반의 행정업무를 
AI를 통해 개선하고, AI 관련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한다.

급변하는 환경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민생경제를 챙기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실제 평택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 
관내 소상공인‧청년‧취약노동자 
맞춤형 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나라 정치‧경제적 상황은 밝지 
않다”면서도 “위기 때마다 보여줬던 
우리 시민들의 저력과 단결된 힘이 
발휘된다면 지금의 어두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평택에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잠재력이 있다“면서 
”올해에도 우리시는 시민 삶과 일상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기울이며 
희망으로 2025년을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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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등 친인척.이웃주민이 
아동 돌보면 최대 월 60만 원.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2025년 2월 3일부터 접수
○ 경기도, 올해도 2025년 2월 3일부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지원사업 접수
-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이 있는
  양육공백 가정에 
  4촌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사회적가족(이웃주민) 돌봄 조력자 수당 지원
○ 양육공백 가정에 소득기준 없이 지원
○ 아동 1인당 월 30만 원 수당
   (2명 45만 원, 3명 60만 원) 지원

담당부서 : 아동돌봄과
연락처 : 031-8008-3091
등록일 : 2025.01.20  07:00:00

[참고]
“긴급돌봄,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하세요” 
경기도, 2024년 12월 31일부터 
‘아동 언제나돌봄 플랫폼’ 운영 시작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5/01/2024-12-31.html

경기도, 2024년 7월부터 
‘가정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 개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6/2024-7_20.html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 
본회의 통과. 
소득기준 없이 1인당 월 20만 원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4/1-20.html

경기도, 긴급돌봄서비스.가족돌봄수당 등 
아동 돌봄 위한 ‘언제나 돌봄’ 추진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2/blog-post_8.html


경기도가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또는 이웃주민에게 최대 월 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2025년 2월 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란 
경기도의 대표 복지 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2023년 12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실행된 사례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3,993가구(아동 4,298명)를 
선정 지원했다. 


올해도 사전 협의된 성남·화성·안양·
파주·광주·광명·하남·군포·오산·양주·
구리·안성·포천·양평·여주·동두천·
과천·가평 등 18개 시군의 
양육공백 가정 5천여 가구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생후 24~48개월 미만)은 
주민등록상 참여시군에 거주하고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이어야 하며 소득제한은 없다. 

돌봄비를 받는 돌봄조력자인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은 
타 지자체 거주자도 가능하지만 
사회적가족인 이웃주민은 
대상아동과 같은 읍면동에 거주해야 하며 
동일주소 읍면동에 1년 이상 거주한 
경기도민이어야 한다. 

돌봄조력자로 선정되면 돌봄활동 전 
‘경기도평생학습포털(GSEEK)’에 회원가입 후 
아동안전, 아동학대예방, 부정수급 등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을 수행하면 되며, 
아동 1명일 경우 월 30만 원, 
2명은 월 45만 원, 
3명은 월 60만 원을 받는다. 
아동 4명 이상은 제한을 둬서 
돌봄조력자 2명 이상이 
세심한 돌봄을 수행하도록 했다. 

신청은 매달 1~10일
(첫달은 2025년 2월 3일부터 접수) 
신청 양육자(부 또는 모)가 
돌봄조력자의 위임장을 받아 
‘경기민원24’ 누리집
(http://gg24.gg.go.kr )에서 
일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관할 시군주민센터 
또는 경기콜센터 (031-120)로 하면 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녀양육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와 함께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와 
더욱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가족돌봄수당은 맞벌이·다자녀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조력자를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부모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돌봄의 사각지대를 메꿔 
더욱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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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가족, 아이들 모두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

등록일 : 2025. 1. 20.
여성보육과 : 031-8024-2900
여성정책팀 : 031-8024-2910
담당자 : 031-8024-291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여성과 다문화 및 외국인,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예산 2천427억 원을 편성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평택시는 소외여성의 자립기반 지원을 위해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시설과 상담소 6개소를 운영 중이며, 
여성 안심사업으로 무인택배함, 
스마트도어벨,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사업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에서 여성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시에 등록된 
외국인 주민은 4만 5천943명, 
다문화가족은 2만 1312명으로 
전국 226개 지자체 중 8번째,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서는 
6번째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평택시는 늘어나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조화로운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3월, 제1차(2024-2028) 
평택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매년 기본계획에 따른 연차별 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공보육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 추가 개원, 
노후된 시립어린이집 2개소 이전건립 추진, 
시립어린이집 3개소 기능보강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86개소의 시립어린이집을 
운영 중으로 공보육 강화를 통한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여성과 가족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여성, 가족, 아이들 모두가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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