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21년 설 연휴맞아
방역과 민생안정 위한 종합대책 수립
○ 10개 반 189명으로 종합상황실 운영
○ 오는 14일까지 특별방역기간 운영...
‘고향·친지 방문 자제’요청
○ 선별진료소, 응급진료 상황실 등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21-02-03
화성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맞이에 나섰다.
시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총괄 ▲재해 ▲비상진료 ▲산불
▲상수도 ▲에너지 ▲교통 ▲물가
▲복지 ▲청소 10개 반 189명으로
종합상황실을 구성,
오는 14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방역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차단하겠다는 목표다.
시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기간동안에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지속 운영하며,
대규모 점포와 음식점, 휴게소 등
인파가 몰리는 취약시설 1만 4천여 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자제’메시지를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대설, 한파, 산불, 상하수도, 가스,
전기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상황반도 준비됐으며,
AI 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공동방제단과 광역방제기 등을 활용해
연휴 전후 집중 소독활동도 실시한다.
물가 및 민생안전을 위해 원산지 표시,
불공정 담합 행위등 설 성수품 16개 품목이
중점 관리되며,
연휴동안 생활 쓰레기 적체를 방지하고자
기동청소반도 운영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과 준비로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께서도 고향방문과
여행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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