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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에 총력
- 통제초소별 1명씩 간부공무원 지정,

주요도로 노면 소독 등 방역 강화
- 정장선 시장, “확산방지를 위해

전 부서가 책임을 갖고 대처할 것” 당부

 

담당부서 : 축수산과
담당자 : 오민정 (☎031-8024-3842)
보도일시 : 2019.9.28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이어 발생하며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평택시가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8일 9시 30분

총리 주재 영상회의 종료 후, 실․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 읍면동장이 참석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장선 시장은

시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소,

통제초소 운영 현황과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거점소독소 2개소와

사육 규모가 큰 양돈농가 통제초소 38개소에

투입되는 근무자 교육을 강화하고,

통제초소별 1명씩 지정된 간부공무원의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근무자 상황 유지 ․ 농가 출입통제 등

방역활동 강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8일 12시 축산차량들이 이동제한 해제로

시 주요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차량 주요 이동도로에 노면 청소차 3대,

군 제독차 2대를 투입, 도로와 도로변 방역 등

방역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잠복기를

감안할 때 앞으로 1주일이 최대 고비”라며,

“확산 방지를 위해 전 부서가 책임을 갖고

대처하는 한편,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인력․장비 동원 등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5일 시 주요행사들을 취소․연기했으며,

읍면동 단체회의 등 소규모 행사․모임 등에

대해서도 취소와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양돈농가 방문 등을 자제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행동 수칙’을

문자와 SNS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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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말

화성시 인구는 803,252명으로

쉼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화성시는 개발구역이 많아서

앞으로도 수년 동안은 쉼없이

증가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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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개청, 본격 업무 시작
- 평택시 23번째 행정구역, 14통 111개 반으로 구성


담당부서 : 용이동
담당자 : 노승우 (☎031-8024-5870)
보도일시 : 2019.9.3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19년 9월 30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하고

2만5,000여 주민들에게 본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비전2동 인구 증가에 따른

분동 추진으로 설치된 용이동은,

평택시 23번째 행정구역으로

14통 111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행정복지센터에는 행정민원·생활지원·맞춤형복지

3개팀에 13명의 공무원이 근무한다.

평택시 현촌5길5-19(용이동 597-11번지)에

위치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정식 청사 건립 전까지 민간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며,

청사 1층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인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을 배치하고,

2층은 민원실, 동장실, 회의실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비전2동 행정복지 센터를 이용하고 있어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이번 개청으로

마음 한 켠의 죄송함을 덜게 됐다”며,

“주민 의견 수렴으로 정식 청사 부지를

최대한 빨리 확보해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은 물론,

주민 밀착형 행정 서비스 제공과 복지,

문화가 어우러진 주민들의 거점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초대 동장으로 임명된 이정열 용이동장은

“공간이 작은 임시청사에서 시작하게 돼

어려움이 있겠지만, 소통하며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펼쳐 주민들이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에는

초대 용이동 통장 임명식이 진행됐다.

임명된 초대 통장들은 앞으로 2년간

용이동 각 통별 행정사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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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한미군(외국인) 전용

온라인 소통 채널 구축 추진
- 관계부서 최종 T/F 회의 개최,

내년 상반기 구축 목표

담당부서 : 한미협력과
담당자 : 정혜정 (☎031-8024-5322)
보도일시 : 2019.9.2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주한미군(외국인) 전용 온라인 소통 채널 구축’을 위한

관계부서 최종 T/F회의를 개최했다.

시 인구의 10%에 육박하는 주한미군(외국인)에게

각종 생활편의 정보 제공 및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위한 ‘미군(외국인)전용 온라인 소통채널’

구축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는 지난 2018년 12월부터 한미협력과,

소통홍보관, 국제교류재단 등 7개 부서·기관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고 소통 채널의

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대 고민해 왔다.

그동안 5차례의 T/F 회의를 통해

▲소통채널 명칭 결정

▲외국인이 선호하는 온라인 매체 선정

▲활용도 높은 콘텐츠 구성 방안

▲주한미군 자체 네트워크와의

연계 활용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해 왔다.

이번 5차 최종 회의에서는

콘트롤 타워 역할 부서 선정을 위해

각 부서별 운영 시, 장·단점을 집중 분석하는 한편,

온라인 매체 운영사의 전문가를 초빙해

소통채널 구축과 운영에 따른 제언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시는 T/F 회의를 통해

다뤄진 사항을 종합 후 최종 보고를 통해

사업의 콘트롤 타워 부서를 결정하고

인력 확보 및 예산편성 등을 속도감 있게 이행해

내년 상반기에 소통채널 구축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한미협력사업단

박홍구 단장은 “주한미군들이 평택시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이해가 부족한 현실로,

주말이면 타시군으로 유출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미군을 평택시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생활편의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주한미군(외국인)전용

온라인 소통채널이 구축되면 다양한

지역정보 제공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 주한미군과의 상생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한미군 최대 주둔지역으로써

전 세계적인 모범 주둔문화를 정착하고

시민과 미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삶터 조성을 위해, 국비를 확보,

굿네이버 프로그램 확대 운영 및

주한미군을 테마로 하는 시 대표 축제 육성 등

같은 시·공간을 공유하는 지역사회 동반자인

주한미군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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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0월부터 화장 장려금 지급
- 1구당 화장장 이용료 70%를 최대 30만원 이내로 지급

 

담당부서-노인장애인과
담 당 자-이병섭 (☎031-8024-3120)
보도일시 : 2019. 9. 25.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0월 1일부터 화장 장려금을 지원한다.

평택시는 25일,

평택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화장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조례 시행 이후인

2019년 10월 1일부터 적용되며,

사망일 현재 평택시에 1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 돼 있는 시민 또는

외국인을 화장한 연고자로,

분묘를 개장해 화장한 경우,

다른 법령 등에 따라 지원금을 받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1구당 화장장 이용료의 70%를 지급하며

금액은 30만원 이내로 제한된다.

신청은 시청 노인장애인과, 각 출장소 사회복지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화장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화장장려금 지원함으로

토의 훼손을 방지하고 화장문화 개선 및

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장 장려금 제도 시행에 따라

그 동안 화장장이 있는 인근 시‧군에 비해

혜택이 없던 평택 시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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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 차단에 사활
- 평택시, 24시간 재난대책본부 확대 운영
- 거점소독소 3개소로 확대 운영,

양돈농가 39개소에 통제초소 설치
- 취소 또는 연기되는 주요 행사,

평택시 홍보채널 가동해 적극 홍보

 

담당부서-축수산과
담 당 자-오민정 (031-8024-3842)
보도일시 : 2019. 9. 25.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파주와 연천에 이어

한강 이남인 김포에서도 발생하는 등

확산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평택시의 방역 상황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5일,

시청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종호 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예방을 위해

방역 수준 강화와 시 주요 행사를 검토해

취소 또는 연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24시간 재난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팽성과 청북에

거점소독소 2개소를 추가해

총 3개소의 거점소독소를 운영한다.

또한, 돼지를 사육하는 53농가에

생석회 60톤(3,000포)을 공급해

농가 진입로 등을 도포하고,

소독차량 48대와 공무원 등 10명의 인력을

매일 투입, 돼지 사육농가를 집중 소독하는 한편,

사육 규모가 큰 양돈농가 39개소에는

통제초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돼지열병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각 부서별 추진 행사도

취소 또는 연기된다.

 

시는 10월말까지 예정되어 있는 행사들 중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제2회 평택 아시안컵 축구대회’,

‘평택농악․민요 상설공연’등

15개 행사를 긴급 취소하고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2019 평택호 물빛축제’,

‘그림책 명량운동회’등 30개 행사는 연기했다.

 

연기된 행사들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추이를 지켜보고

신중히 검토해 취소 또는 재연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취소, 연기되는 행사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SNS, 시청홈페이지, 문자서비스 등 시

홍보채널을 활용, 실시간으로

시민들께 알릴 예정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현재 평택시에는

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미 발생한 것과 다름없다는 마음으로

방역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축수산과 등 관련 부서 뿐만 아니라

전 부서가 책임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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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베트남 땀끼시와

우호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 등

베트남 땀끼시 대표단 10명 평택시 방문

 

담당부서-총무과
담 당 자-정경진 (☎031-8024-2660)
보도일시 : 2019. 9. 20.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 대표단과

우호교류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정장선 시장의

땀끼시 우호교류 협의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땀끼시에서는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과

‘응웬 민 남’ 인민위원회 부시장 등 10명이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땀끼시 간 우호교류 추진 협의,

땀끼시 관광자원과 투자유치 홍보,

의료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교류 기회와

협조 방법이 논의됐으며,

양 도시는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기로 합의했다.

간담회에서 정 시장은

“양 도시의 상호 방문으로 민간부문에서도

교류의 폭이 확대되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고,

이에 응웬 반 루아 당서기장도

“상호 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땀끼시와 평택시의 우호 관계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평택시는 민간을 포함, 상호 충분한 교류와

이해를 통한 유대감을 형성한 후

땀끼시와 우호교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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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10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 개최
-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외국인 등

어울림 한마당 축제

 

담당부서-관광과
담 당 자-김현철 (☎031-8024-3291)
보도일시 : 2019. 9. 24.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송탄관광특구로 일대에서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국제도시 평택의 이미지에 맞게 주한미군,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평택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6시에는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이 끝난 오후 7시부터는

부활 ․ 이은미 ․ 황인선 ․ 엄혜진 ․ 리아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날인 29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태광고 학생들의 힙합과 랩을 시작으로

트램폴린 ․ 블랙로즈 ․ 송탄재즈 ․ 스피닝 등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함께 저녁 7시부터는 김은정의 사회로

소찬휘 ․ 박건아 ․ 유리 ․ 더 원 ․ 소냐 등의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남녀노소와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외에도

전통씨름 ․ 인형극 ․ 도예 ․ 물레체험 ․

페이스페인팅 ․ 네일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준비돼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 간 축제를 위해 고생하신

송탄관광특구연합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이번 축제로 주한미군과 외국인 들이

평택 시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통과

화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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