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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재 노력했던 
평택-용인 상수원 보호구역 문제 해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본격 추진 계기 마련
○ 도,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력 증진을 위해 8개 기관과
   협약 체결
- ‘용인 국가산단’ 적기 투자 위해 
  범 도정 차원의 총력 지원체계 가동 중
- 김동연 지사 지시로 반도체 지원 TF 구성. 
  5차례 회의 열고 지원 현안 논의
○ 평택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규제 해제
- 경기도, 용인시와 평택시 간 
  갈등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재
- 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절차 
  신속 승인 이행. 
  평택시 복합개발사업도 지원키로

문의(담당부서) : 반도체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73    
2024.04.17  10:04:08

[참고]
평택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 
대승적 차원의 어려운 결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4/blog-post_70.html


4월 17일 여의도 FKI 타워에서 
국토부, 산업부, 환경부, 용인시, 
평택시, 삼성전자, LH 등 
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오랫동안 
중재 노력을 했던 평택시와 
용인시의 갈등이 해결되면서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이동읍, 남사읍 일원에 
총 728만㎡(220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제조공장 6개를 비롯해 
최대 150개 규모의 협력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지역에 포함된 
용인 국가산단의 부지 일부가 
규제 지역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용인시와 취수원 보호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평택시 간 갈등이 
40년 넘게 이어진 곳이다. 
도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재에 나섰으며 
2019년에는 행정1부지사 주관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하기도 했다. 
이어진 도의 중재 결과로 
도는 환경부․용인․평택․안성시와 함께 
2021년 ‘평택호 유역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4년 4월 17일 오전 
여의도 FKI 타워에서 열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8개 기관 상생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8개 협약기관 대표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남석우 삼성전자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평택시는 국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에 있는 
취수장을 폐쇄하는 결단을 내렸고 
해당 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다만 취수장 폐쇄로 생활용수가 
부족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평택시는 고덕산단에 공급될 
예정이었던 용수를 
평택시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부족한 공업용수는 시와 삼성전자가 
해수담수화를 통해 충당하기로 
협의를 완료했다. 

경기도와 환경부는 평택호를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추진하고 
수질자동측정소 2개를 설치하는 등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산업방류수를 처리하기 위한 
방류구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평택시 등 
의견수렴을 통해 산업단지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용인 국가산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범 도정 차원으로 
총력 지원하고 있다. 
작년 3월 정부의 용인 산단 발표 직후 
경기도 반도체 지원 TF도 구성했다. 
김동연 지사는 킥오프 회의를 
직접 주재하여 ‘반도체 기업의 
고충을 풀어줄 수 있는 그릇이 
돼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 TF 회의는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5차례 회의를 열고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협약에 명시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승인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복합개발사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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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 
대승적 차원의 어려운 결정”
- 국토교통부‧환경부 등과
  상수원 보호구역 관련 상생 협약식
- 수질보전, 용수확보, 지역개발 위한 
  정부 약속 받아내
- 정 시장 “어렵게 이뤄진 협약인 만큼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 기대”

보도일시 : 2024. 4. 1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담당과장 : 김신회 (031-8024-2210)
담당팀장 : 윤석용 (031-8024-2220)
담 당 자 : 강형완 (031-8024-2221)

[참고]
평택시,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3/blog-post_4.html

경기도, 2024년 2월 2일
소외된 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 발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4/02/2024-2-2-soc.html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평택호 등 수질 개선 대책 마련을 
골자로 한 상생 협약을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4월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 진위면과 
용인 남사읍 일대 3.8㎢ 규모의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은 
1979년 지정된 후 45년간 유지됐지만, 
지난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용인 국가산업단지 사업 대상지 일부가 
해당 보호구역에 포함돼 
보호구역 조정 문제가 대두됐다.

정부의 용인 국가산단 발표 이후 
평택시는 TF를 구성해 1년여간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전문가‧환경단체‧시민 등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로 
시 방침을 최종적으로 결정해 
이날 협약에 이르렀다. 
이로써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은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2025년) 상반기에 해제될 예정이다.

대신 평택시는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이후 
야기될 수 있는 수질 악화를 방지하고, 
나아가 오랫동안 지역 현안이었던 
평택호 수질 개선을 정부 지원을 통해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이날 협약서에는 
△평택호 수질 개선을 위한 ‘중점관리저수지’ 
△수질 자동측정소 2개소 
△수질정화습지 등 수질 보전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관계기관별 협력 사항이 명시됐다.


수질 개선 분야 이외에도 
협약서에는 ‘용수확보’ 및 ‘지역개발’과 
관련된 사항도 포함됐다. 
우선 용수확보와 관련해서는 
향후 발생할 평택시 생활용수 부족분 
확보 및 수도시설 건립비와 
개선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역개발과 관련해서는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로 묶여 있던 지역이 
개발될 수 있게 됐다. 
이에 평택시는 주거‧문화‧산업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복합개발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도로망을 개선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용인 국가산단 개발은 
국가 핵심사업으로 시행되는 
국책사업인 만큼 
평택시가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무조건 반대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면서, 
“우리시가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해도 
정부 차원에서 해당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 다수도 상수원 보호구역의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이해하고 
수질 개선에 대해 정부가 책임을 진다면 
해제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었다”면서 
“이에 평택시로서는 대승적 차원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정 시장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렵게 성사된 협약인 만큼 정부, 
경기도, 용인시 등의 책임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번 국책사업이 ‘오히려 자연환경 회복으로 
이어진 대규모 개발’이라는 선례가 돼 
향후 국내 개발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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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부청소년시설 건립공사 기공식 개최 
- 「서부청소년시설 건립공사」 첫 삽을 뜨다. 

보도일시 : 2024. 4. 17.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교육청소년과
담당과장 : 지민철 (031-8024-3160)
담당팀장 : 정예주 (031-8024-2590)
담 당 자 : 권중안 (031-8024-259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월 17일 안중읍 안중리 445-16번지
(구 안중 청소년문화의집)에 
신축 예정인 서부청소년시설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시의회 의장, 
이학수 도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과 
시민들의 염원이 엿보였다.

서부청소년시설은 
서부지역에 부족한 청소년시설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거점 시설로 
권역별 균형있는 청소년 건전 육성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서부청소년시설 건립공사는 
총사업비 233억 원 중 
도비 70%인 163억 원을 지원받아 
연면적 499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미디어실, 뷰티아트실, 
목공실 등의 체험활동실, 게임존, 
소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지난 3월 4일 착공하여 
2025년 9월 준공 예정이다.


기공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서부청소년시설 건립으로 
서부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전용 문화복합시설을 조성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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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 
제2차 추진자문위원회 개최
- 대행사 착수 보고 및
  축제 세부 추진계획 검토

보도일시 : 2024. 4. 15. 배포 즉시
담당부서 : 한미국제교류과
담당과장 : 정해영 (031-8024-5300)
담당팀장 : 조창호 (031-8024-5320)
담 당 자 : 양희은 (031-8024-5336)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4월 12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제2차 추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전년도 행사의 성과분석을 통한 
축제 개선 계획 및 착수 보고가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평택시의회⸱
팽성119안전센터⸱
평택시 관련부서가 참여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관람객의 주차시설 확보 관련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행사장 접근이 쉬운 대중교통 활용을 
적극 권장하는 홍보를 추진할 뿐만 아니라 
인근 시설 및 도로 활용에 대한 
협조 방안을 검토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제시됐다.

추후 진행될 3차 추진위원회에서는 
관할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전관리계획 및 
교통관리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한미 문화체험부스, 
주한미군 가족 및 시민 참여 퍼레이드, 
한미 어린이 합창단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국 간 우호적인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 첫날인 5월 18일 토요일에는 
험프리스기지 개방행사인 Spring Fest가 
함께 진행돼 평택시민과 방문객에게 
한국과 미국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는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K-6(험프리스기지) 사거리 앞 
대로(안정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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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만 타면 자동 요금 결제되는
태그리스 서비스. 
광역→시내버스로 확대 
2024년 4월 19일부터 
용인.의정부 시내버스에서 만나요.
○ 경기도, 4월 19일(금)부터
   일반 시내버스 비접촉(태그리스) 
  요금 결제 서비스 개시
- 용인․의정부 경유 시내버스 대상
  134개 노선 950여 대 시행
○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차내 안전사고 방지 등 
   버스 서비스 향상 기대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22    
2024.04.17  07:00:00

[참고]
2023년 1월 2일부터 
경기도 모든 광역버스에서 
비접촉 요금 결제 서비스 시행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12/2023-1-2.html

경기도, 2022년 3월 21일부터 
비접촉 버스 요금 결제 및 
모바일 하차벨 서비스 확대 운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3/2022-3-21.html

“경기도 공공버스는 탑승 시 자동 결제” 
2022년 1월 24일 
비접촉 요금 결제 서비스 개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2/01/2022-1-24.html


경기도가 4월 19일부터 
용인시와 의정부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134개 노선 950여 대를 대상으로 
버스 탑승 시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비접촉(태그리스) 요금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비접촉(태그리스)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는 
차량에 설치된 비콘(Beacon)과 
이용객 스마트폰 간 
블루투스 무선통신으로 
승·하차 여부 등을 판별하는 시스템이다. 
2021년부터 경기도 광역버스에 도입해 
운행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탑승객은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앱’을 설치하고 
선·후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 단말기에 
별도 카드 접촉(태그) 없이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 및 결제가 
이뤄진다. 

승객이 버스에서 하차하기 전에 앱의 
‘모바일 하차 벨’ 버튼을 누르게 되면 
운전자에게 하차 승객이 있다는 
알람이 표출돼 하차 벨을 직접 누르거나 
이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날 필요가 없다. 

탑승객들이 해당 서비스가 지원되는 
버스인지 탑승 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태그리스(Tagless) 스티커를 
부착하고, 
경기버스정보앱의 위치안내 서비스에 
태그리스 지원 여부를 알리는 
아이콘이 표시된다.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버스나 
전철을 이용 또는 환승할 경우 
기존 방식대로 카드 단말기에 
접촉(태그)하면 요금 결제 및 
환승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윤태완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용인․의정부에서 서비스를 적용해 보고 
하반기부터 다른 지역에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태그리스 페이 승하차 결제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안심귀가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지원업체 ㈜이동의 
즐거움은 태그리스 홍보 행사로 
서비스 이용 탑승 시 횟수 제한없이 
건당 300원 할인(리워드 지급), 
최초 태그리스 이용 결제 시 
100% 보상(리워드) 및 
결제 건수 비례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태그리스 페이-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이동의 즐거움 콜센터(1644-000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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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보도일시 : 2024. 4. 1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주택과
담당과장 : 한우식 (031-8024-4070)
담당팀장 : 김상구 (031-8024-4140)
담 당 자 : 고유란 (031-8024-414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월 12일(금)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관내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추진을 하고 있는 
해당 단지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대표 관계자들에게 
올해부터 도입된 
‘보탬e(지방보조금시스템) 시스템’의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관내 65개 단지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공동주택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사업 추진 및 보탬e시스템 활용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공동주택관리의 개선방향
(우수관리단지 선정) 설명 및 
의견 수렴 등 실질적인 공동주택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아울러,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신규단지 지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모니터링 
실시 등 공동주택관리 지원 업무를 
홍보 및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어려움을 
도와 신속 추진에 기여하고, 
시에서도 공동주택단지와의 
상생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원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참석한 A공동주택단지 관리소장은 
“보탬e시스템 도입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 중인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시와 소통하고 협조하여 살기 좋은 
공동주택단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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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포스터 등 
최초 공개…
○ 재단, 4월 15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주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
   (TOGETHER_Montaigne’s Cat)’ 내용 
   발표 및 포스터, 로고 등 EIP 최초 공개

문의(담당부서) : 한국도자재단  
연락처 : 031-645-0514    
2024.04.15  07:01:00


한국도자재단은 4월 15일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
(TOGETHER_Montaigne’s Cat)’의 
세부 내용을 공식 발표하고 
포스터와 로고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투게더’는 
미국인 사회학자 리처드 세넷
(Richard Sennett)의 ‘호모 파베르 
프로젝트’ 중 하나인 「투게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기」 저서에서 
차용한 것이다. 

올해 비엔날레에서는 ‘도자’라는 
매체를 통해 ‘잃어버린 협력의 기술’을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지 모색하자는 
의도를 담았다. 

부제인 ‘몽테뉴의 고양이’는 
16세기 프랑스 철학가 
미셸 드 몽테뉴(Michel De Montaigne)가 
「수상록(Essais)」에 저술한 
‘내가 고양이와 놀고 있으면서, 
사실은 그 고양이가 나와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내가 어찌 알겠는가?’라는 물음을 통해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식하고 
더 깊은 의미의 ‘협력’에 대해 
고찰하겠다는 의미다. 

임미선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은 “오늘날 현대사회에 
만연한 소외와 무관심, 고독감 같은 
복잡한 이슈들은 이제 우리 세대를 넘어 
다음 세대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라며 
“잃어버린 협력의 기술을 복원할 수 
있는지 도자 문화와 예술이라는 
삶의 지혜와 예술적 상상력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날 공개된 경기도자비엔날레의 로고는 
도자 작업에서 사용되는 도구와 자연, 
기술 등 다양한 요소가 함께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모습을 
고양이로 형상화하여 ‘투게더’의 
개념을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우리가 삶의 토대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떻게 협력하며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공감하고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전시·학술·워크숍 등 본행사, 
키즈비엔날레·뮤지엄 콘서트·찾아가는 
비엔날레, 도자마켓 등 부대행사들이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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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도서관,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 드림스타트서부센터와 함께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보도일시 : 2024. 4. 11.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안중도서관
담당과장 : 이수경 (031-8024-8310)
담당팀장 : 김정은 (031-8024-8340)
담 당 자 : 윤지수 (031-8024-8334)


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이수경)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에 방문하기 힘든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드림스타트서부센터와 함께한다.

2024년에도 센터 초등학생들을 
안중도서관으로 초대해 
체험형 동화구연, 책 읽어주세요, 
그림책 푸드테라피, 우당탕탕 보드게임, 
그림책 독후활동 수업 등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사업담당 윤지수 사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이 
재밌는 곳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안중도서관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활용 교육,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웹툰 그리기 수업 등 
다양한 특강 및 안중도서관의 
자원봉사단 책다울이 진행하는 
팝콘 나무 만들기 활동까지 
총 15회 차로 알차게 준비돼 있다.

평택시에서 유일한 안중도서관의 
체험형 동화구연실과 웹툰 창작실을 
적극 활용해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프로그램 진행 후 도서관 자료실도 이용하며 
연계 독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시민들이 지식정보사회를 선도할 
정보 활용 능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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