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청사 방문객 편의 증진 위해
‘스마트방문객시스템’ 도입
○ 위원회나 회의, 행사 참석차
도청사 방문하는 방문객 편의 위한 조치
- 사전에 문자나 QR코드 발송해
접수나 대기 절차 없이 바로 입장 가능
- 회의 참석자의 선호를 고려한
맞춤형 음료 제공 기능도 추가
○ 5월 중, ‘스마트방문객시스템’을 도입.
더욱 체계적인 방문 및 출입절차 마련
- 김동연 지사, “도와주려고 오시는 분들.
불편함 없도록 해야” 개선 지시
문의(담당부서) : 총무과
연락처 : 031-8008-2204
2024.05.02 07:00:00
경기도가 각종 위원회나 회의,
도 개최 행사 참석을 위해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청사를
방문하는 참석자들의
출입등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문자 출입증과
QR코드 인증시스템을 도입한다.
기존에는 청사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출입증을 발급받아
이용하는 방식이었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참석자들이
대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새로운 문자 출입증 시스템은
위원회나 회의 참석자가
본인 휴대전화로 사전에 받은
문자 출입증을 제시하면
즉시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음료가 제공되는 회의일 경우
문자 출입증에 음료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경기도는 1일부터 문자 출입증을
먼저 시행한 후,
2024년 5월 중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방문객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문자 출입증과 달리
방문자에게 사전 발급된 QR코드를 인증해
출입하는 방식이다.
QR코드 인증 방식은 회의나
행사담당자가 출입자를 미리 확정하면
QR코드 인증서가 발급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도는 회의나 위원회,
행사 참석자뿐 아니라 특정 부서 방문자가
시스템에 사전 방문 신청을 하면
해당업무 담당자가 확인하고
QR코드 인증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출입을 간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스마트 방문객시스템' 도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지난달 4월 25일 도청사에서 열린
인구톡톡위원회에 참석해
“위원회 참석을 위해 오신 분들이
줄을 쭉 서있는 모습을 봤다”면서
“도와주시려고 오신 건데
오시면 바로 들어가시게 해야 한다.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개선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계속해서 도청사 방문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출입 절차를 개선할 방침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방문) 김동연, 미국 출장 마지막 날 4,100억 원 규모 해외투자 유치 경기 북부.동부대개발사업 가속화 기대 (0) | 2024.05.18 |
---|---|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The 경기패스! 연 최대 24만 원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0) | 2024.05.04 |
김동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더 힘있게 추진 “대국민보고회로 라스트 마일 구간 들어가. 마지막 결승선까지 뛰겠다” (0) | 2024.05.02 |
20년 이상 노후주택, 녹슨 수도관 교체 신청하세요. - 경기도, 2024년 31개 시군 1만 5천여 세대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 (0) | 2024.04.29 |
경기도, 2025년(내년)부터 단독➝단독+소규모 공동주택 수리 지원 (2) | 202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