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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최선
- 다양한 작목별 인력 매칭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보도일시 : 2024. 3. 22. 배포 즉시
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담당과장 : 허윤강 (031-8024-3600)
담당팀장 : 김영채 (031-8024-3680)
담 당 자 : 정세은 (031-8024-3683)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농번기를 맞아 2024년 상반기 
20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해 
농촌 영농 현장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2022년도 63명, 
2023년도는 142명, 
2024년도에는 약 350명으로 
매년 급증하는 고질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작물마다 
일손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하반기부터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와 동시에 신청서를 받아 
심사 과정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는 팽성농협을 통해 
2021년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 지원하고 있다. 
단기간 농촌 일손이 필요할 경우, 
3월부터 12월까지 언제든지 
필요한 시기에 팽성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031-8053-9908)’에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 인구감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에도 
농가가 안정적으로 농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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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econ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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