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5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에 ‘평택시’ 선정
○ 경기도 전문가 심사위원단 구성해 개최지
최종 결정
- 평택시 오성면 평택시농업생태원 일원
○ 기후위기 대응, 생태거점 정원으로서
지역 및 생활 속 친환경 정원문화 확산 기대
문의(담당부서) : 정원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47
2023.12.27 07:01:00
[참고]
평택시, ‘2023년 평택가을수확축제’
2023년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평택시농업생태원 일원에서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10/2023-10-14-15.html
평택시농업생태원 행사용 튤립
구근(알뿌리) 재활용 시도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3/06/blog-post_80.html
경기도가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평택시농업생태원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대상지 공모에 참가한
5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최근 전문가 심사위원단 현장실사 평가 결과
평택시농업생태원을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12월 27일 밝혔다.
평택시는 자체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고
4천여 명의 시민참여로 정원
80개소를 조성하는 등 정원 도시로의
준비가 잘 돼 있어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택시농업생태원은 11만 8천㎡ 규모에
하루 1천여 명이 이용하는 생태공원으로,
오성나들목(IC)이 입지해 교통이 편리하고
대상지 내 방문자센터, 식물원,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경기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 시흥 옥구공원에서
처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열어
매년 시군을 순회하면서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해왔으며,
올해 광명시 새빛공원까지
총 11번의 박람회를 개최했다.
내년 10월에는 남양주 다산중앙공원 일원에서
정원산책 ‘다산으로’, ‘공동체로’, ‘탄소제로’를
주제로 12번째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열 예정이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RE100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작품정원 조성과
지역주민 참여 확대 등으로
기후변화 위기를 전환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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